소설리스트

22화 (22/25)

여자들과 대근이는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대근이 여자를 풀어주자 여자들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돌싱언니가 대근이에게 다가와 뺨을 갈겻다

"뭐야 벌써 반항하는거야?"

"호호 이건 아까 숙녀를 마구 다룬 벌...."

"음 아까는 미안해"

"됐어요 이젠....뭘하죠?"

"알면서 남녀가 한방에서 할것이 뭐있겠어?"

그때 동생이 나섯다

"언니 난 이 사람 맘에들어 진짜 결혼할까봐"

"미친년 형부와 놀아나더니 눈에 뵈는게 없구나"

"내 이런 몸을 받아줄 사람이 어디있을꺼같아 더구나 내비밀도 알고있고..."

"그건 네가 알아서 해"

대근이는 막내에게 물어보았다

"몇살이니?"

"네 34"

"난 20살이야 그래도 좋다면 받아주지 대신 이것만은 기억해 난 널 평범한 아내로 받아주지않을테니까

그리고 난 여자가 많아 그거 감안해야해"

"알았어요 그냥 호적에만 올려줘요"

"알았어....마누라 성립"

대근이는 여자의 허리에 팔을 둘렀다

"우리 개보지 마누라 맛좀 볼까?"

"호호 그럼 난 안해도 되겠네"

"오 노우 처형은 우리둘이 즐기는 성도우미"

"젠장 그럴꺼면 내가 하고말지"

"어허 일단은 마누라가 우선이지 안그래 마누라"

"네 서방님"

"아주 셋트로 웃기고잇네"

"부인 우리 부인언니를 우리 하녀로 만들까요?"

"호호 맘대로 하세요 서방님"

"넌 우리 하녀로 임명하노라"

"네 주인님 호호"

대근이는 자매를 안고 안방으로 가 누었다

정말 세상은 재미나고 살맛났다

아니 보지살맛이 났다

"하녀 뭐해? 어서주인마님 팬티를 벗겨야지"

"네네"

대근이 눕자 언니가 대근이 옷을 벗겻다

팬티를 내리자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왓다

"어쩜 이거 하나는 맘에 드네"

"형부보다 큰거같은데...."

동생이 거들었다

알몸이 된 대근이 눕자 동생이 몸을 포개려햇다

대근이는 그런 동생을 제지했다

"왜요?"

"언니보고 옷벗겨달래"

"옷이래봐야 팬티와 브라뿐인데...."

"그래도...."

언니는 알았다는듯 동생의 브라와 팬티를 벗겨 집어던졌다

그리고 자신도 벗어던지고 대근이를 바라보았다

대근이는 침대에 누었다

"마누라는 이리 언니는 내 자지를 빳빳하게 세워"

"호호 그러다가 터질꺼같은데요"

"터뜨리면 안돼 동생 보지에 터뜨릴꺼니까...."

"호호...."

어닌느 대근이 자지를 입에 담았다

동생은 대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부딛쳤다

대근이 혀를 내밀자 혀를 감아오며 자신의 유두로 손을 인도하엿다

"우우 감촉이 좋은데...."

"처녀 젖이 좋죠....돌싱보다는,,,,"

"그런가...."

대근이의 대답을 들은 언니는 귀두를 살짝 물었다

"헉 내자를 뜯어먹으려하네"

"그말 취소해요 안그러면...."

"알았어 돌싱도 좋아...."

"이번만 용서해주지...."

언니는대근이 자지위에서 열심히 대근이 자지를 애무하고 동생은 대근이와 딥키스를 하다가 흥분되는지 자신의 유방을 물렸다

"아아아 빨아줘"

"빨면 젖이 나오려나?"

"으으응 나올지도...."

"그럼 열심히 빨아야지 쪽쪾...."

대근이는 장난치면서 동생의 유방을 빨았다

동생은 한쪽의 남은 유방도 번갈아 물려주며 애기 젖주듯 대근이에게 자신의 가슴을 내밀었다

"젖이 안나와"

"호호 그럼 러브쥬스로 바꿔줄께 우리 아가"

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대근이 얼굴에쪼그려 앉았다

음모사이에 조개가 벌어졌다

동생은 그곳을 대근이 코에 묻었다

"으으 여긴 빨면 맞난거 나올꺼야 먹어"

"후후 알았어"

대근이가 혀를 세우고 러브쥬스를 먹기시작하자 동생의 다리가 떨려왓다

대근이는 엉덩이를 잡고 얼굴을 더 깊이 묻었다

동생은 다리가 풀리는지 아프로 몸을 숙였다

대근이 코가 보지속에 박혔다

"이러다가 여자보지에서 익사하겟어"

"어머 미안해요"

동생이 다리를 조금 들어 대근이얼굴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주었다

대근이는 잘 발달된 소음순을 질겅질겅 씹어주었다

"이건 하늘같은 남편을 익사시키려는것에대한 벌이다"

"아아아아...더 씹어줘"

대근이는 소음순을 이빨로 물고 잡아당겻다

고무줄처럼 음순이 늘어졌다

엉덩이를 받치던 손으로 음순을 잡아당겻다

그리고 혀를세우고 구멍안으로 돌진시켰다

"그렇게 하면....."

"좋지?"

"아아아 내 보지가 타....."

"이렇게 축축한데 타기는....."

계속해서 혀로 구멍을 유린하다가 대근이는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었다

"으으응 거긴.....안돼"

"신랑한테 안되는게 어딧어? 소박맞고 싶어?"

"아아 난몰라"

손가락이 들어가자 갈고리처럼 휘엇다

그리고 흔들어대자 동생의 엉덩이가 번개맞은뒤 부들거리며 튀어오르기 시작했다

"나난.......이렇게 하면....."

언니는 동생을 괴롭히는 대근이를보고 질투가 나는지 대근이항문에 자신도 손가락을 넣었다

"우우 넌 뭐해?"

"호호 나도 쑤셔보려고....맨날 쑤심만 당했는데 오늘 한번 입장을 바꿔보려고"

"아아 너무 깊이 넣지만 넌 손톱이...."

"아...알았어요 다음에는 손톱정리부터 해야겠네"

자매에게 샌드위치가 된 대근이 여자응 옆으로 밀어내었다

"너도 누워"

자지를빨던 언니는 동생처럼 침대에 누었다

'요것들을 어떻게 요리하며 즐기지?'

대근이의 머리가 잠시 복잡해졌다

대근이의 처분만 기다리는 자매는 말똥거리며 대근이를 쳐다보았다

대근이는 누워 자신의 자지를 애원하는 자매를 보며 천천히 엎드렸다

먼저 언니의 보지에꼽아주자 언니는 다리를 대근이 허리를 조여왔다

"아 이포만감...아니 포질감이라고 해야하나?"

"많이 한 보지치고는쫄깃한데...."

"제가 원래 괄약근운동을 많이 했거든요"

"음 그래"

대근이가 허리를 흔들며 박아대자 박자를 맞추어 조여왔다

옆에 있던 동생이 샘이나는지 일어나 언니위에 눕는다

"아앙 나도 해줘"

"내 좇이 한개인데 어떻게 해줘"

"그럼 애무라도...."

동생이 대근이 얼굴에 보지를 벌리자 대근이 얼굴을 가랭이 사이로 묻었다

혀가 구멍사이를 돌아다니자 동생은 고개를 돌려 언니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아아 언니 좋아?"

"으응 좀만 더 박자 나 지금 흥분되거든.."

"알았어"

언니는 자신만 박는게 미안한지 양손으로 동생의 유방을 잡아 비비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언니의 보지가 울컥하는 느낌이 들자 잠시 자지를 뺴고 위에 누은 동생의 보지로 향했다

"이잉 조금만 더하면.."

"너만 좋으면 안되지"

"아아 대근씨 우리 서방님 얼른 박아줘요"

"알았어"

그렇게 동생과 언니사이를 오가며 박다가 대근이는 동생을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잘 포개자 네개의 구멍이 번들거리며 대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네 구멍중에 어느 구멍이 오늘의 행운의 구멍이 될지 모르겠어"

"아아앙 똑같이 박아줘요"

"알았어"

대근이는 네구멍을 번갈아가며 차레대로 쑤셔주었다

구멍마다 느낌이 달라 마치 네명의 보지를 먹는 느낌이 들엇다

그렇게 한참을 쑤시던 대근이 더이상 버티기 힘들자 아무구멍이나 끼우고 정액을 분출햇다

"아아아 이 구멍 오늘 복받은거야"

"으으응 내구멍이네"

동생은 좋아하며 대근이 정액을 받아내었다

자매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대근이는 집으로 오며 여자 일호에게 물었다

"네 친구있잖아 아까 그 여자 올케되는..."

"네"

"어떤 친구야?"

"조금 욕심도 많고 시집살이를 지겨워하는 친구죠"

"그렇군"

"왜요?"

"아냐....좀 알아보려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경비아저씨가 심각한 표정으로 불렀다

"총각"

"네 아저씨"

"이리 잠깐 와봐 할이야기가 있어"

"네"

대근이는또 여자생각이 나서 부르는줄 알았다

"저기 옆집에서 민원이 들어왓어"

"민원이라뇨?"

"총각집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고...아이들 정서에 안좋다고 옆집이서..."

"아...그래요 조심해야겟네요"

"응 그 여자 부녀회장 오른팔이야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네 알았어요"

대근이는 마트에 전화를 해서 음료수박스하나를 가져오게 시켰다

그리고 옆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네 옆집입니다"

문이 열리자 머리를 뒤로 한군데 묶은 여자가 고개를 내밀었다

"누구세요? 옆집은 아줌마혼자 사는데...."

"네 전 그분 동생이에요"

"아 그러시구나 그렇지 않아도 누나와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예 저도 경비아저씨한테 듣고서...."

문을 붙잡고있는 여자는 대근이를 일단 들어오라고하였다

저녁을 하는지 집에 밥냄새가 났다

"죄송합니다 누나는 바빠서 제가 대신...."

"그건 그렇고 몇주전부터 그집에서 시끄러운소리가...."

"무슨소리인데요?"

대근이는 모른척 되물었다

여자는 당황하며 떠듬떠듬 설명했다

"여자들 이야기며....웃음소리 머 그런거....아주가끔은 비명소리나 신음소리...."

말을 하면서 여자는 얼굴이 벌게졌다

"아 그거 제가 연극영화과인데요 이번에 올릴 연극연습을 하느라...."

"아...그렇군요 난또 괜히 오해를...."

"어떤 오해요?"

"여자들이....그런거 있잖아요"

"아 연극대사중 남녀정사씬이 좀 많아요 그 소리 들으셨나보다"

"아..그소리도 들리고..."

여자는 얼굴이 벌게지며 대답했다

"난 잘들리는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뭐 연습하느라 그럴수도 있지만 저녁때는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네 연극개봉이 얼마안남아서...."

대근이 거짓말에 여자는 연극제목을 물었다

"근데 그 연극제목이 뭐에요?"

"네' 이웃집여자는 맛있다' 에요 좀 야하죠?"

"그렇긴 하네요"

"제가 입장권 몇장갔다줄테니 한번 보러오세요"

"그럴까요?"

공짜입장권을 준다는 말에 여자는 조금 누그러졌다

그러면서 자기도 학교다닐때 동아리활동으로 연극을 조금 했다고 수다를떨기 시작했다

"어 그래요? 마침 저희 연극에 배우가 부족한데 한번 해보실래요?"

"안한지 오래되서..."

"그럼 테스트한번 해보죠"

여자는 관심이있는지 대근이 말에 고개를끄덕였다

아마도 젊은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듯 싶엇다

"언제 시간이 나세요?"

"지금도 괜찮아요"

"애들은?"

"어학연수가서 한달뒤에 오는데...."

"남편분은?"

"출장갓어요 다음주나 올텐데...."

대근이 여자가 왜 옆집에서 나는소리에 민감한지 그제야깨달았다

'후후 외롭겠지...밤마다 끙끙대는소리를 들으면....어쩜 자위하며듣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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