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화 (21/25)

여자는 아픈지 앞으로 도망갔지만 벽에 막혀 더 이상 도망조차 갈수가 없었다

뿌리까지 박은 대근이는 여자의 팔을 잡고 거실로 돌려세웠다

"저리가자"

"으으응...."

여자는 아픔에 말도못하고 자지가 박힌채 천천히 거실로 한걸음한걸음 발을 옮겻다

거실 쇼파에 기댄 여자는 아픔이 조금 가시는지 자세를 잡고 천천히 움직엿다

"어떄 항문섹스도 괜찮지?"

"으으응 처음엔 너무 아팠는데...."

"앞으로 남편한테 해다라고 해봐 아마 남편이 좋아할껄"

"아아앙 우리남편은 내 보지도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하는데...."

"그러니까 여길 먹게 해줘봐 맨날 달려들테니......"

"그럴까요?"

"그럼...."

대근이 천천히 움직이자 여자도 박자를 맞추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어느정도 항문을 쑤셔대자 늘어났는지 제법 소리까지 내며 음란한 반응을 보였다

대근이는 이제 아래위 두 구멍을 번갈아가며쑤셔댔다

여자는 미치겠는지 머리를 흔들며 대근이에게 엉덩이릃 흔들었다

"아아아앙 나 미쳐"

"어때 이래도 나랑 헤어질수있겟어?"

"ㅇㅇ 모르겠네 이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그래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와 내 자지는 항상 서있으니까"

"그래도 되요?"

"그럼 되고말고....."

대근이는 항문의 조임에 더 참을수 없어서 자지를 항문끝에 걸쳤다

"우웅 이제쌀께 두구멍에 골고루 나눠줄테니 느껴봐"

"아아앙아 알았어요 제 보지에 제 항문에 듬뿍싸주세요"

"그래 넌 역시 개년이야"

"전 개에여 멍멍...."

대근이는 두 구멍에 나누어 싸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정액은 여자의 입에 물리었다

"이건 네 입에싸줄께"

"아아 너무 황홀해요"

여자는 대근이 자지를 쪽쪽빨며 대근이 정액을 받아마셨다

"후후 그랜드 슬램이네 네 세구멍에 내 정액을 다쏟아부었으니...."

"축하드려요"

여자는 쇼파에 엎드려 널부러졌다

세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으로 여자의 몸아래 웅덩이가 생겻다

'정말 대단한 남자야...이남자....'

대근이 휴식을 취한후 엎드려있는 여자으이 엉덩이를 내리쳤다

"야 오늘 나에게 받치기로한 우리 이쁜이 어디있어?"

"아..저기 안방에....들어가보세요 포장까지 잘해놨으니...."

대근이는 성큼성큼 방문을 열자 방안 침대에 두 여자가 손이 뒤로 묶인채 나란히 누워있었다

속옷만 입은채.....

"어 안녕"

"누구세요? 저희좀 살려주세요 저희는 납치되서...."

"내가 살려주면 내가 생명의 은인이네"

"네네저희들은 누군가에게 납치되서 여기에 이렇게..."

"둘사이가 어떻게 돼?"

"제가 언니고 얜 내동생...."

"그렇군"

대근이는 여자들 몸매를 살펴보았다

언니는 농익은 원숙한 몸매를 하고있었고 동생은 아직 처녀몸매 그대로였다

"둘다 결혼은 했어?"

"아뇨 전 결혼했다가 이혼하고...얜 아직...."

"이혼은 왜?"

"남편이 도박과 여자를 좋아해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어서...."

"넌 결혼을 왜안했어?"

"전 언니사는거 보니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그렇군"

"그런데 누구세요?"

"아 내소개를 안했구나 난 저승사자 너희들을 잡아먹으려는...."

여자는 자신들을 구해줄 사람이 아니고 자신을 이꼴로 만든 사람이라는걸 알고 실망했다

"이놈 우리를 어떻게 하려고..."

"응 그냥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려고...."

"그건 범죄야"

"알아 허지만 너희들도 나랑 놀다보면 아마 재미에빠져 그런 생각 안할꺼야"

"미친놈"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거실로 끌고나왓다

'이놈아 이거 안놔"

"아퍼요"

"그년들 말이 많네 입을 확 꿰매버릴까보다"

"호호 그년들 입에 이거라도 물려요"

정액이 잔뜩 묻은 팬티를 내민 여자를 보고 머리가 잡혀끌려나온 두 여자는 놀라 여자를 쳐다보았다

"올케...."

"새언니...."

"응 나야 이씨발년들아"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두 여자를 맞이했다

여자들은 그제야 상황파악이 되는지 치를 떨었다

"그럼 네가?"

"응 내가 준 음료수에 약좀탔지....호호 돼지같은년 잘도 처먹었잖아"

여자는 천천히 두 여자에게 걸어왔다

알몸으로.....

여자는 입에 침을 모아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있던 시누이에게 뱉었다

침에는 정액이 섞여있는지 천천히 이마에서 얼굴쪽으로 흘러내렸다

"네년때문에 내가 고생한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약과야"

"제가 뭘 잘못했다고....이러시는거에요?"

"이년아 시집갔으면 그냥 남편한테 보지나 벌리고 살일이지 뭐하러 돌아와"

"남편이 도박...."

여자는 말하는 시누이의 뺨을 갈겻다

"이년아 네가 보지를 잘 안벌려주니까 남편이 겉도는거 아냐?"

"자꾸 이상한 걸 시켜서..."

"부부사이에 이상한게 어딨어?"

"그래도 자꾸 노팬티로 길에서 하자고하고...어떨때는 차안에서 하자고 하기도 하고..."

"다른 부부도 다 그러고 살아"

"허지만 자꾸 이상한데를 쑤시고...."

"보지말고 쑤실때는 항문밖에 없는데..."

"맞아요 그래서 남편을 피한건데...내가 기분안 맞춰준다고...."

"그년 그것도 못해 어차피 남편이 요구하는건데...."

여자는 뒤돌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대근이 싸놓은 정액이 항문과 보지에서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봐 이년아 난 남편아닌 남자한테도 이렇게 두구멍을 다주는데...."

"어쩜 어떻게...."

여자는 시누이 얼굴에 엉덩이를 비벼버렷다

시누이 얼굴은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대근씨 이년 정신이 번쩍 들게 정신개조해줘 물론 그뒤에 날 볼 일은 없겠지만..."

"네가 우리를 이꼴로 만든거야?"

"그래 이년들아 한년은 시집갔다가 와서 속썩이고 한년은 갈 생각도 안하고...시어머니는 나만 잡고"

여자는 막내시누이한테 갔다

"니년은 손이 없냐 발이없냐 맨날 나만 불러대고...내가 식모냐?"

"아아...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이미 늦었어 다신 너희들을 보고싶지않아"

"제발 시집갈께요"

"호호 그래 이분한테 시집간거야 지금..."

"오 그래 그럼 이년은 내부인? 난 여자가 많은데 첩이라고 생각하지"

"넌 왜 시집안가고 내속을 썩였어"

여자가 막내시누이 머리를 잡아당기며 닥달했다

"사실은 남자가 무서워서..."

"남자가 잡아먹냐?"

"아아...사실은 형부에게 강간당했어요 몇년전..."

"뭐 언제?"

"명절때 이층에서"

"그때 아프다고 안내려올때?"

"네 형부가 술에 취한다고 잠시 쉬겠다고 내방에 와서는 날...."

"어쩐지 그날 이후 네가 형부 대하는 태도가 이상했어"

"그 뒤로도 몇번 요구해서..."

"그래서 보지를 대주었어?"

"네 안그러면 식구들에게 말한다고 해서...."

"너도 항문섹스를하디 그인간이...."

"처음엔 안그러다가 몇번지나더니 그 편이 임신도 안하고 안전하다고 해서...."

"미친년"

큰 시누이가 막내를 보면서 혀를 찼다

"그뒤에는 늘 거기다가 했어요"

"항문에다가?"

"자꾸하니까 나도 쾌감이 나더라구요 나중엔 보지에 딜도를 박고 항문에다가..."

"시집간 나보다 더한 년이네"

"두 자매가 잘나셨어 그래서 시집을 안갔어?"

"형부가 자기가 데리고 산다고 가지말라고 했어요...제가 그만 만나자고 하니까 이상한 문신을 제 몸에..."

"어디에?"

"제 보지위에 털을 밀어내고는...."

대근이는 여자의 팬티를 내려보았다

무성한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음모를 좌우로 가르며 찾아보자 말대로 개보지라는 글씨가 음모밑에 문신되어있었다

"이런상태인데 어떻게 시집가겟어요?"

"허긴..."

여자는 대근이를 쳐다보며 물었다

"이런저를 받아 들일수 잇어요?"

"음...난 보지만 있음 대환영이야 어차피 사는게 다그런거 아냐?"

"아아....난...."

여자는 대근이에게 몇번 다짐을 받았다

"이 년들 다시는 내눈에 안 뜨이게 해주세요"

"당연하지 혹시 이거 생각나면 와"

"그건 제가 알아서 할꼐요"

"그래 그럼 계약성립...."

여자가 돌아서서 옷가지를 챙기다가 대근이 발아래 무릎을 꿇더니 자지를 입에 물었다

"뭐해?"

"작별인사요"

"그래 얼른 인사하고 가"

"네"

볼이 오목해지도록 몇번 빨던 여자는 옷을 챙겨 가버렷다

'자 이제 우리만 남았네 어때 여기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저 저희를 풀어주면 원하는대로 다해드릴께요"

"그건 아니지 일단 막내동생은 나한테 금방 시집왔고 넌 원플라스원으로 딸려왔으니까"

"제발 부탁이에요 너무 억울해서 그래요"

"뭐가 억울한데?"

"우리 올케가 저렇게 하는 이유를 아세요?"

"몰라 관심도 없고..."

"바로 재산떄문이에요 부모님의 재산"

"얼마나되는데?"

"한 100억"

"음 좀 많네"

"그거 우리한테 나눠주기 싫어서 이짓을 한거에요"

"아까는 그런말 안하던데...."

"더군다나 내가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도 한 30억되는데 그것도 다 해처먹으려고...."

"그말이 정말이면 저여자 욕심장이네"

이야기가 옆으로 새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전화를 걸어 위치를 일호에게 알려주었다

일호가 차를 가지고 오는사이 남은 이야기를 계속햇다

"내가 풀어주면 나도 경찰에 고발 하는거 아냐?"

"그러진 않아요"

"어차피 올케를 잡아들이면 나도 연결로 물려들어갈텐데..."

"그건...."

여자들이 말을 잇지못했다

대근이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방법이 있어요?"

"너희를 풀어주면 나한테 뭘해줄껀데?"

"원하는대로...."

"좋아 그럼 일단 우리 사이가 남이 아니어야겠지"

"그건..."

여자들은 대근이가 뭘 요구하는지 알아차렷다

"알았어요"

"그리고 100의 삼분의 일인 33억을 나에게 주는거야 아침 네 위자료의 삼분의 일도..."

"어처피 내꺼도 아닌데...알았어요"

"그리고 이건 좀 힘든건데....너희둘이 일년만 나랑 지내는거야 그뒤는 남든지 가든지 맘대로 하고"

"일년은 너무..."

"육개월"

"그것도 너무 긴데...."

"좋아 더는 물러설수없어 삼개월"

"어쩔수없죠 그런데 어떤 방법이?"

"후후 아까 봐짢아 내 자지 물고 인사하는거..."

"그럼 바람나게 만들어 파멸시키자는..."

"그래 대신 너희들고 협조하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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