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를 한바퀴씩 돌때마다 여자는 물건을 등에 실고 카운터로 옮겼다
그렇게 몇바퀴를 돌자 여자는 다리가 풀려 더 이상 기기힘들었다
"제발...."
"이물건 네가 개로 살면서 사용할물건들이니까 알아서 해"
"아아...."
여자는 물건을 보고 고개를떨구었다
'언니....미안해'
여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사장이 매출이 떨어지고 물건들이 모자라 이호를 의심하고 증거를 잡아 변상조치를
시킬계획으로 자신을 위장취업시켰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의심될만한 증거를 몇가지모아 보냈고 사자은 요번주말 이호를 혼내줄 궁리를 하고있다는것이었다
"그럼 넌 뭐하던 여자야?"
"네 전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에요"
"결혼은?"
"아이하나가 초등학생이에요"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대근이는 여자를 골려주기로 했다
"정말 주부 맞어?"
"네"
"결혼도 했고?"
"네"
"네말이 진실인가 몇가지 테스트해봐도 되지?"
"????"
여자가 어리둥절하고 대근이를 쳐다보았다
대근이가 바지를 내리자 여자는 그게 무슨소리인지 깨달았다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아끌었다
"빨아봐 주부라면 해봤을꺼 아냐?"
"몇번..허지만 남편아닌 걸 빨기는...."
"그럼 나를 남편이다 생각하고 해봐"
"아아아..."
여자는 낙담하며 고개를떨구었다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아랫배에 부치고 입술에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호호 주부가 아닌가봐요 주인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자지를 보고도 입맛이 동하지않는걸 보면...."
여자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대근이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갓다
"테스트니까 부담갖지말고 해"
"아아 그럼 테스트만 하는거죠"
"그럼 그러니 잘해봐"
여자가 입을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이호가 사진으로 담기 시작했다
여자는 그런지도 모르고 대근이자지를 열심히빨기 시작했다
"쭙쭙...."
"잘 빠네...남자가 좋아하겠어"
"웁웁....쭙쭙....."
여자를 카운터에위에서 앞뒤로 네번이나 쑤시고는 대근이는 여자를 풀어주었다
"내가 시키는일만 잘하면 넌 오늘 이후로 날 만날일이 없을꺼야"
"아.....네"
"뭐 이런 생활을 하고싶음 말을 듣지 말건가..."
"아니에요 꼭 말한대로 할께요"
"그래 그러면 넌 다시 네 일상으로 돌아가는거지 아무도 모를꺼야 오늘일은...."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그럼 가봐"
여자는 자신의 옷을 대충 걸치고 슈퍼를 나가려는데 대근이가 잡았다
손을 치마안으로 넣고 항문과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가락에 듬뿍 묻혔다
"아....해봐"
여자가 입을 벌리자 손가락을 넣었다
대근이를 보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으로쪽쪽 빨았다
"잘 기억하라고 이맛을...."
"네"
"다음에 도 맛보고싶지않으면 알아서 하라구"
"네네"
여자는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슈퍼를 빠져나갓다
'언니 나부터 살아야겠어....미안해'
멀어져가는 여자를 보고 이호가 슈퍼안을 대충정리했다
"나중에 사장부인을 가지고 놀자고"
"호호 속이 다 시원해요"
"그래? 그럼 됐고....어때 여기서 한판..."
"아직도 힘이 남았어요?"
"그럼 아직 청춘인데...."
"호호 나야 좋죠"
이호는 카운터에 올라가 엎드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었다
질퍽한 보지가 오물거렷다
대근이가 자지를 여자입에대자 본능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손을 뻗어 여자의 보지를쑤시자 여자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내 보지 전복같이 생겻어"
"아잉 난 조개보진데...그것도 참조개보지"
"후후 그래 조개보지다 잘 물어줘"
"네 주인님"
슈퍼 카운터가 다시 더러워지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대근이가 전화를 받자 상대바이 아무소리를 못하고 숨만 쉬고있었다
대근이는 골뱅이작가라는걸 직감했다
"이년아 전화했으면 용건을 말해야될꺼아냐?"
"...."
대근이 욕을 해대자 전화가 끊어졌다
"아아 어쩌지 막되먹은 놈인가봐"
자신의 몸에 낙서를 하고 분명 사진도 찍었을꺼란 생각을 한 여자는 고민에빠졌다
그냥 무시해 버리기엔 뒷맛이 찜찜햇다
그러다가 통장 을 찾았다
'그래 이런 놈들은 금전으로 해결하는게 최선이야'
통장잔고에서 반을 찾아 가방에 담았다
그리고 전화를 걸려던 차에 전화가 걸려왓다
"여보세요?"
"이년아 지금 당장 이층으로 튀어와"
"엥 누구세요? 무슨 말씀을...."
"네 몸에 낙서한 사람 후후 지금 안나오면 방송국으로 사진을 보내버릴꺼야"
"아....알았어요"
여자는 앞뒤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가방을 들고 이층으로향했다
멀리서 앳띤 남자가 손을 흔든다
'어머 의외로 젊고 핸섬한데....'
여자가 남자앞에 서자 남자가 대뜸 여자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밝은데서 보니 미인인데...."
"저...그날은...."
"아...그런거 알꺼없고...."
대근이 여자 어깨위에 손을 얹고 여자를 집으로 데려들어갓다
"저 말좀해요 그날은 잊고 없던걸로 해요 이건 제 성의표시..."
"후후 그럴수가 있을까 몰라...."
대근이는 내민 가방은 옆에다가 밀어놓고 여자의 손을 잡았다
여자가 화들짝 놀라 손을 빼려하자 대근이 손을 잡아당겻다
그바람에 대근이 품에 여자가 안긴다
"어머 이러지마 나보다도 어린거 같은데...."
"응 그런거 상관없어"
대근이 누구를 불렀다
방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나오는걸 여자가 보았다
"앗...저건....."
여자는 알몸으로 기어나오는 이집주인이자 대근이 노예일호인 여자가 보았다
현관에서 몇번 마주친 일이있던 여자였다
들리는 말엔 돌싱이라고 들었던것같앗다
그런데 그런 여자가 왜 알몸으로 기어나오는걸까
여자는 대근이를 다시 쳐다보았다
"후후 내 여자일호 노예야 이집전주인이지 지금은 내집이지만...."
"헉 어떻게 그럴수가....성인여자를...."
"그게 바로 내 능력이지...더 놀랄게 해줄까?"
여자가 기어오자 귀엽다는듯 머리를 쓰다듬다가 목에 건 개목걸이를 보여주었다
여자는 더욱 놀랐다
대근이는 여자의 반응이 재미있다는듯 여자일호의 몸을 돌려 엉덩이를 여자에게 보여주었다
"어때 여기 낙인 맘에 들어?"
"아아 여자를 가축처럼 취급하다니...."
"이 년은 이걸 오히려 즐겨..."
"그럴리가 없어요"
"후후 그럴까?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햇는데....가만히 보니 이년의 몸속에 있는 욕망을 끌어낸거야"
"아아...."
대근이는 엎드린 여자의 엉덩이로 손을 뻗엇다
궁엄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자 뿌직거리는 소리가 났다
"봐 이년은 벌써 이년은 젖어있어 그것도 푹...."
손가락으로 계속 쑤시며 대근이는 앞에서있는 여자에게 말했다
"어때? 너도 저렇게 만들어줄까?"
"말도안돼 그런일이...."
"그럼 내 제안하나하지 너 작가라며?"
"네"
"그럼 애국가 알지?"
"그건 당연히..."
"좋아 그럼 내앞에서 애국가를 써줘 작가니까 그정도는 할수있겠지"
"그 정도야....."
여자는 대근이가 의외로 단순한 제안에 조금 안심을 햇다
"시작해봐 "
"저 펜과 종이좀..."
"누가 그런데다가...."
"그럼 어떻게.....???"
"후후 그 섹시한 엉덩이는 뭐에쓸려고...."
대근이는 아이들이 하는 장난처럼 애국가4절을 엉덩이로쓰라는 것이었다
여자는 일순 긴장했다
"한획한획 잘 써야되니까 걸친것은 벗어버리지...."
"아아 그건...."
"왜 내가 벗겨줘?"
"아...아니에요 그럼 제 사진 돌려줄꺼죠?"
"잘쓰면....돌려주지"
여자는 머뭇거리며 잠시 엎드려 자신을 쳐다보는 여자를 보앗다
여자는 자신을 쳐다보자 여자는 더욱 얼굴이 발게졌다
"이년이 읽을수있게 해야돼 잘못읽으면 처음부터 다시...."
대근이는 쇼파에 몸을 기대고 손을뺏다
여자일호가 얼른 손가락을 빤다
"야 시작해"
여자가 주저하다가 맘을 모질게 먹고 치마를 내렸다
"팬티도 벗어"
"....."
여자가 팬티도 내리자 대근이 손을 내밀었다
여자가 팬티를 건네자 대근이 코에대고 냄새를 맡았다
"음 냄새 진한데....벌써 흥분되나보지?""
"그게 아니고....어제 갈아입지않아서...."
"자자 잔말말고 우리 작가선생님 글솜씨좀 보자고....이왕이면 여기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
여자가 올라가 손을 보지에서 손을 뗄수가 없었다
대근이 손가락을 돌리며 돌아서게 햇다
"엉덩이로쓰는거야 난 네보지따윈 관심없어"
여자가 천천히 돌아섯다
'그래 꾹참고 이겨내자 개한테 물린셈치지뭐....'
여자는 천천히 엉덩이로 애국가4절을 쓰기 시작했다
'동해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