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25)

점심에 반주를 하자고 경비아저씨가 우기는 바람에 소주를 두병이나 마셨다

경비아저씨 와이프도 끼어 셋이서 먹는바람에 판이커졌다

소주가 다섯병이 되자 경비아저씨가 골아떨어졌다

"난 왜 술이 안 취하지...."

"호호 나도 그래 총각"

"우리둘은 왜 술이 안취하지....."

"그건 우리가 먹은건 물탄 소주고 저 양반이 먹은건 진짜 소주 호호"

"어? 왜 우리만...."

"그건 말이지...."

여자는 대근이에게 다가와 대근이를 방바닥으로 밀었다 그리고 대근이 배위로 올라탔다

"내가 널 유혹하려고...."

"헉 아저씨가 옆에있는데...."

"술취하면 업어가도 몰라"

여자는 증명이나 하려는듯 경비아저씨 머리를 들어올렷다

그리고 손을 놓자 경비아저씨 머리가 상으로 쿵하고떨어졌다

"호호 그리고 내가 술에다 수면제 조금 탔지"

"절 어쩌려고?"

"내가 잘해줄께"

대근이는 연기하며 반항하는척 하지 여자가 대근이 배위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참 누가 먹히는거야......우선 엄마부터 먹어놓으면 딸을 먹기 수월하겠지'

대근이는 여자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보기에도 탐스러운 유방이 덜렁거렸다

"어떄 보기 좋지?"

"그렇긴 한데....."

"총각은 가만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여자는 자신의 옷을 훌훌벗어던졌다

대근이의 바지를 내렸다

"어이구 귀여운거...."

대근이 자지를 잡고 흔들더니 대근이 배위에서 방향을 튼다

대근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며 대근이 자지를 잡고 혀를 날름거린다

대근이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보았다

깊이를 알수없는 구멍이 벌어졌다

"아앙 손가락넣어봐"

"알았어요 보채긴...."

대근이가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하나가지고는 성에 차지않을듯 싶었다

손가락을 모아 쑤셨다

"아아앙 그래 그렇게 해줘"

"보지한번 크네"

"그래서 시원치않은 자지는 성에도 안차"

"내껀..."

"이정도는 돼야지"

여자의 머리가 바쁘게 흔들린다

대근이는 여자의 보지를 손으로 쑤시다가 손을 꺼냈다

"아아아앙 왜 더해줘"

"싫어"

대근이가 상체를 일으켰다

여자는 옆으로 물러났지만 물고있던 자지는 놓지않았다

"아줌마 솜씨나보자고 신나게빨아봐"

"아아아 알았어"

대근이가 혹시 자기를 거부할까봐 여자는 아양을 떨며 다시 자지를 빨기시작했다

양볼이 오목하게 들어갈정도로 빨아대자 대근이 자지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를 잡았다

그리고 푸욱 누르자 여자의 입에서 개구리우는 소리가났다

"이정도는 빨아줘야지"

"웁웁 알았어"

여자의 입이 대근이 배에 닿을정도로 깊이 넣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의 머리를 잡고 흔들며 여자를 희롱했다

한참을 빨던 여자가 자지를뱉어냈다

"아아아 이제 좀 박아줘"

"그럼 정중하게 부탁해야지 아까부터 말이 왜그래?"

"알았어요 어서 이걸로 해줘요"

"좀더 적극적으로 부탁해봐"

"제발 이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후후 이제야 말이 통하네"

어느새 대근이는 엄마뻘되는 여자에게 반말을 하며 여자를 리드해갔다

여자는 대근이 자지에 정신이 팔려 대근이에게 매달렸다

"돌아서서 엎드려...개처럼"

"이렇게 요?"

"이 쌍 엉덩이를 더 내밀어야지"

"아...알았어요"

"이 씨발년 나이를 헛처먹었냐 그거하나 못해?"

"잘못했어요"

여자는 대근이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자세를 잡느라 엉덩이를 더욱 들어올렸다

대근이는 엉덩이를 한대 갈기고 자세를 잡았다

"엉덩이하나 크네 어서 벌려 이년아"

"네네 알았어요"

여자가 엉덩이를 벌렸다

대근이가 질척한 보지에 자지끝을 살짝 담갔다

안이 후끈거렸다

대근이가 다시 여자의 엉덩이를때렸다

"움직여 이년아 네가 다해준다며.."

"아...알았어요"

여자는 앞뒤로 움직이며 대근이 자지를 받아들였다

대근이는 여자의 허리를 잡고 여자가 움직이는걸 즐겻다

"좋냐 아들같은 남자자지를 먹으니?"

"네네 너무 좋아요 크기도 맘에들고..."

"앞으로도 계속먹고싶냐 이년아"

"네네 제발 계속먹게해줘요"

"미친년.... 나이도 처먹은게 나같은 남자랑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돈이라도 드릴까요?"

"돈도 없으면서..."

"허긴....그럼 원하는걸 말씀하세요 이 자지만 먹을수잇음 무엇이든 할께요"

"그래? 그럼 니 보지를 나에게 줘"

"네? 그게 무슨말인지...?"

"네 몸뚱아리를 나에게 달라고 이를테면 넌 나의 노예가 되는거지"

"그럼 자지맛을 볼수있게 해줄껀가요?"

"그럼...당연하지"

"그럼 가지세요 제몸뚱아리를 받칠께요"

"정말이지?"

"네...."

대근이는 미소를 지으며 여자의 보지를 박아주었다

"아아 너무 좋아...."

"이 상태로 남편옆으로 간다"

"왜요?"

"말이많아 내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네네"

골아떨어져있는 경비아저씨 옆으로 기어갔다

"남편 자지를꺼내"

"네"

축늘어진 자지를꺼냈다

"지금부터 내말을 잘들어 남편자지를빨아주는거야 난 뒤에서 박아줄테니..."

"네"

"나보다 일찍 싸게만들어 나보다 늦게싸면 나보다 남편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그만둘테야"

"알았어요"

여자는 남편의 자지를빨기 시작했다

술에 골아떨어져있는 남편의 자지가 쉽게 일어나지 않지만 열심히빨았다

대근이 자지를 먹기 위해서....

"빨리 사정하게 만들어 나보다빨리..."

"네네"

여자는 더욱 정성스럽게 남편의 자지를빨았다

대근이 자지를 받아들이며 남편자지를빠는 여자는 자신이 하는행동이 상식에 벗어난걸 알아차릴수없을만큼 이성을 잃엇다

그렇게 30분이 지나자 남편의 자지가 불뚝거리며 정액을 토해냈다

"봐요 남편이 사정했어요"

여자는 입에있는걸 바닥에 흘리며 대근이에게 보여주었다

"그래 잘했어 나도 마침 싸려고할 참인데...."

대근이도 여자 보지깊숙히 정액을 사정했다

여자는 행복에 겨워 엉덩이를 흔들며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않으려는듯 다리를 조였다

대근이 옆에 누워 여자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이 보지 누구꺼야?"

"당신꺼...."

대근이가 음순을 잡아당겻다

여자가 아픈지 인상이찌푸려진다

"다시말해봐 내가 누군지...."

"아...주인님꺼....내보지는 주인님꺼...."

"그렇지 그렇게 말해야지"

"호호 미안해요 이년이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럼 이 보지가 내껀데 여기서 나온건 당연 내꺼지?"

"으응 그렇죠"

"그럼 네딸년 내꺼지 이 보지에서 나왔으니..."

"아아 그건...."

"왜 딸년 나에게 주기 싫어?"

"저랑 이런 상태인데 딸을 어떻게...."

"싫음 말어 딸이 중요하면 딸이랑 살어"

대근이 냉랭하게 말하고 일어서자 여자는 대근이 다리를 잡았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 밀어버리고 나가버렸다

집으로 오면서 대근이는 여자가 고민을 하리라 믿었다

'이 자지를 먹으려면 그런정도는 해야지...후후'

슈퍼는 마감시간이 되었는지 외등이꺼져있었다

대근이가 문을 드드리자 이호가 고개를 내민다

"어서와요 기다렷어요"

"내가 아니고 이걸기다린거 아냐?"

"둘다..."

슈퍼안에 들어가자 이호는 대근이 자지를잡는다

"우선 할일이있잖아 이건 그다음....."

"호호 알았어요"

여자는 창고에 묶여있었다

"이리데리고 나와"

"알았어요"

여자를 질질 끌고나왔다

대근이는 여자의 다리사이에 손을 넣자 여자가 다리를 오그린다

대근이는 슈퍼에 있는 대걸레 자루를 두개 가지고왔다

"다시 묶어 이렇게 이렇게"

"네네"

잠시후 여자는 대걸레자루에 손과 발을 묶였다

"어이 아줌마 일어나 "

"너희들 이러고도 무사할줄 알아?"

"후후 사장 끄나풀인거 진작에 알았어"

"그럼 어서 풀어"

"사장하고 어떻게 되는 사이야?"

"사모님이 친척언니야"

"그렇군 어떤 지시를 받은거야?"

"그건 말해줄수없어"

"그래? 그럼 스스로 말하게 해주지...."

이호에게 눈짓하자 여자를 엎드린 자세를 만들었다

"여기 개용품은 안팔아?"

"개목걸이와 먹이는 파는데...그리고 빗그런거"

"가져와봐 이 아줌마가 개가 되고 싶다니 개용품이 필요해"

여자는 버둥거리며 도망치려했지만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라 움직일수가 없었다

'날 개취급하려나봐....이를 어쩌지?'

여자는 겁을 먹기 시작했다

" 사람과 짐승이 다른점이 뭔지 알아? 사람은 말이 통한다는거 짐승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는거..."

"그런 억지가...."

"내가 널 짐승취급하는건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거...."

대근이는 엎드린 여자 목에 개목걸이를 채웠다

그리고 개줄을 걸엇다

"한번만 더 물을꼐 사장한테 어떤 지시를 받앗어?"

"그건..."

여자가 망설이자 대근이는 개줄을 잡아당겻다

여자가 바닥을 기면서 끌려왔다

"한바퀴 돌자고...쇼핑도 하고"

대근이가 개줄을 잡아당기자 여자는 개처럼 질질 끌려갓다

목이 조여오자 여자는 숨을 쉬기위해 대근이 뒤를 기어갈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슈퍼 반바퀴를 돌아 애완용품코너에서 멈추었다

"먹이도 사고 용품도 이것저것 사야겠어"

대근이 이호가 가져온 바구니를 여자 등위에 올려놓고 이것저것을 담았다

여자는 기기도 힘든데 자신의 등위에 짐을 올리자 더욱 힘들어했다

"이건 개껌이네 아,,,,해봐"

"이건...."

대근이 여자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여자는 차마 입을 열수가 없었다

그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것이기에....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 쥐어박기 시작했다

"아주 고집센 개구만 단단히 버릇을 고쳐줘야겠어"

"호호 이걸 써보세요 주인님"

이호가 슬러퍼를 대근이에게 주었다

대근이는 슬리퍼한짝을 들고 여자를 떄리자 여자는 아픔보다는 개처럼 맞고있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할....께요"

"그래 아...."

여자가 입을 벌리자 대근이는 뼉다귀모양을한 개껌을 입에 물리었다

"먹지말고 물고만 있어 그래야 개다우니까....하하하"

여자의 찌푸린 인상을 보며 대근이 다시 줄을 끌고 슈퍼바닥을 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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