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25)

"이제 왔어요 주인님"

"그래 밤샜더니 피곤하네 나 잠좀 잘테니 11시에깨워"

"네"

여자일호는 은근히 대근이를 기다렸는데 그냥 잔다니까 조금 실망하는 눈치엿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 안고 침대에 누었다

"이따 해줄테니 같이자자"

"아아앙 알았어요"

여자가 품에 들어왔다

대근이 손은 여자의 유방을 주무르며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자고있는 대근이는 자신의자지가 뜨거워짐을 느끼고 잠을깻다

"아아아암.....뭐지?"

"호호 우리 주인님 깨셨네"

일어나보니 두 여자가 대근이 좌우에서 서로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너 슈퍼는?"

"잠깐 시간을 내서 왓어요 이게 보고 싶어서...."

"그러다가 슈퍼에서 짤려"

"호호 그렇지 않아도 그거떄문에 주인님하고 상의좀...."

"나 물좀 줘"

여자가 나갔다가 들어왓다

입에 물을 잔뜩 머금은채....

대근이가 입을 벌리자 여자는 입안에 물을 조금씩 흘렸다

정신이 든 대근이 대근이 자지를 물고있던 여자를 일으켰다

물을 갖다준 여자 이호는 얼른 대근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

"아잉 뺏겼네...."

"할말이있다며..."

"네 우리 슈퍼 사장이 요즘 날 의심해요 물건이 없어진다고..."

"허긴 네가 집어오는걸로 우리 반찬거리를 하고있으니...."

"어제 아줌마하나를 뽑았어요"

"네 후임으로?"

"아뇨 제가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그 아줌마가 누구와 통화하는소리를 들었는데...바로 사장마누라였어요"

"그럼 널 감시하려고"

"그렇죠 그래서 말인데 사장을 골탕먹이고 싶어요"

"어떻게?"

"그 년을 주인님이 확...먹어버려요 저처럼...."

"나야 좋지 그럴까?"

"네 그래주세요"

"너 하는거 봐서..."

"알았어요"

여자는 대근이에게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이정도는 약한데...."

"호호 애무나 해주세요 좋은거 줄테니...."

대근이 두구멍을 손가락과 혀로 애무해주자 여자가 엉덩이를 흔들며 좋아했다

한참을 그러다가 여자가 밑에 대근이 자지를 박고있는 여자일호에게 부탁한다

"오늘 자지좀 양보해줘...."

"어머 나도 오늘 처음인데 개시도 안한 자지를 양보해달라니..."

"내가 언니로 모실께 네 언니?"

"호호 오늘 한번뿐이야....대신 내 보지열은 네가 식혀줘야해"

"그래요"

박던자지를 풀어주자 자리를 잡고 자신의 항문에 맞추었다

"어떄요 주인님 기분좋죠?"

"엄첨 조이는데.....만족하려고 해"

"호호 이제 시작이에요"

항문에 박고 여자가 180도 회전을 했다

대근이 자지가 비틀어쥐어짜지는 느낌이었다

그 상태로 박아대자 대근이는 신음이 절로나왔다

"오 이런거 어디서 배웠어?"

"호호 우리집 비기인데..."

여잔 연신 몸을 회전하며 항문에 박힌 대근이 자지를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알았어 내가 그 사장 마누라를 작살내주지 그나저나 몸매는 어떄? 그여자..."

"어휴 남자는 다똑같애"

"이왕이면 좋은게 좋잖아"

"몸매 저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요 됐죠?"

"오케이..."

대근이는 여자의 항문에 거칠게 박아댔다

여자는 앞에 벌린 보지를 애무하며 자신이 느끼는 느낌을 전달했다

세남녀의 헐떡거림이 가득 메아리치기 시작했다

대근이 슈퍼에 들렀다

여자가 눈치를 준다

새로온 여자는 대근이와 여자가 무슨 말을 하나 일하는척 하며 귀를 기을였다

"여기 국산양주하나하고 맥주..."

"네 손님"

여자이호는 연기하며 대근이가 말한 물품을 건네준다

대근이는 계산을 하며 감시하는 여자를 재빨리 스캔한다

'음 몸매는 괜찮구만....허리가 잘룩하니 색좀 쓰겠는데....'

몇가지 물건을 더 사고 포장해달라고했다

그러면서 여자이호에게 눈치를 준다

"여기 포장해줘 새로온 언니"

"네"

대근이가 가져온 물건을 박스에 담는 여자의 손길이 서툴었다

이런데서 일할손이 아니었다

"아줌마 양주는 따로 빼주세요"

"네? 네 알았어요"

대근이 포장하는 여자를 살피며 물건을 담았다

"어 이건 필요없는데 담았네 아줌마 이건 뺴줘요"

"네..."

여자가 다시 박스포장을 한다

대근이가 아마 꽤 까다로운 손님이라고 생각했을듯했다

대근이는 우유를 집어 유통기간을 보았다

"아줌마 이거 유통기간이 지난거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여기 보세요 날짜가 지났잖아요"

"언니 이 우유...날짜가 지났다는데요"

"어디봐"

여자이호가 대근이 옆으로 다가왔다

"이건 제조날짜잖아 나참 일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죄송해요"

"일이 서투르면 부지런하기나 하던지..."

여자는 꾸지람을 받자 얼굴이 벌게졌다

'어휴 확 때려치울까보다 내 언니의 부탁만 아니면...'

여자가 멍하고있자 여자이호는 대걸레자루를 던져주었다

"바닥하고 진열대좀 닦아 그런거나 하는게 딱어울리네 이따끝나면 창고정리도 하고...."

"그건 언니가 해야되는거잖아요"

"유통기간도 모르는 언니를 계산대에 세워놓을순 없잖아"

"허지만..."

여자는 어쩔수없다는듯 걸레자루를 들었다

대근이는 여자몰래 엄지를 치켜세웠다

"얼른 계산해줘 양주는 빼고..."

"호호 알았어요"

"몇시에 문 닫지?"

"10시에...."

"그럼 그때올테니 잘 잡아둬"

"호호 알았어요 그나저나 주인님보니 맘이..."

"그럼 저기 구석에 가서 한번 박아줄까?"

"카메라있는데...."

"그럼 카메라 아래에서..."

"그럴까? 손님도 없는데...."

여자는 대근이 손을 잡고 카메라 아래로 갔다

진열대를 손으로 집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누가보면 진열대 정리하는듯 보였다

대근이 치마를 올리자 탐스러운 엉덩이가 불빛에 흔들렸다

"팬티는?"

"아까 더러워져서 그냥 노팬티로...호호"

"저기 기저귀라도 차고있지"

"그럴까요?"

대근이 자지를 푸욱 집어넣자 진열대의 과자봉지가 흔들렸다

빠르게쑤셔주자 여자는 진열대를 꼬옥 잡았다

그떄 누가 매장으로 들어왔다

"에이 안되겠네 이따 다시해줘요"

"그래 나도 볼일이있어서..."

"그럼 이따봐요"

"으응 보지 잘먹었어"

"맛만 보구선...."

여자가 아무일없다는듯 치마를 내리고 카운터로 향하고 대근이는 물건을 들고 슈퍼를 나왔다

밖에서 걸레를빠는 여자를 보았다

흔드는 엉덩이가 더욱 크게 보였다

'좀만 기다려 이따 먹어줄께....'

대근이 찾아간 곳은 경비아저씨 집이었다

"어떠세요?"

"침맞으니 좀 괜찮아 뭘 여기까지..."

"그래도...."

대근이는 집안을 살피며 대꾸했다

"이거...그냥 오기도 뭐해서...."

"뭘 이런걸....여보 술상좀 봐줘"

방에서 경비아저씨 와이프가 나왔다

대근이를 보더니 반가워한다

"어서와요 남편때문에 고생했죠?"

"아뇨 고생은...."

"내 점심 차려줄테니 먹고가요"

"네"

여자가 반찬을 한다고 부산을 떤다

여자가 그러는 이유는 따로있었다

대근이도 모르는 이유...그건 며칠전 우연히 대근이가 방뇨하는걸 본것이다

자신도 남편 밥을 챙겨주고 집에가려다가 오줌이마려워 으슥한데를 찾아 누고 나오다가 마침 대근이가 오줌을 누려고 오는걸 보고 숨어 대근이의 방뇨를 숨어보았다

먹음직스러운 자지를 본 순간 여자는 숨이막혔다

'저거 한번 먹어봤으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남편이 다치는 바람에 대근이를 다시 만난것이다

'어쩌면 오늘.....'

여자의 엉덩이는 저절로 실룩거렸다

대근이와 경비아저씨 둘이남자 대근이는 은밀하게 아저씨에게 청을 햇다

"아저씨 다른동 주민명단도 구할수 있나요?"

"뭐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럼 구해주세요"

"으응 알았어 대신 알지?"

"그럼요 제가 싱싱한 걸로 준비해놓으께요"

"그래 마누라완 이제 잘 하지도 않아 지겨워서...."

"후후 그래도 아직 괜찮으신데요"

"우리마누라가 아직은 쓸만하지...자네도 결혼해봐 남의 떡이 커보이지"

"그런가요?"

그떄 경비아저씨 딸이 방에서 나왔다

"어머 손님이 있었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딸이 대근이 보자 얼굴을 붉힌다

경비아저씨는 헛기침을 한다

"어디가니?"

"네 도서관에요"

"그래 공부열심히해"

딸이 나가자 대근이가 물었다

"학생이에요?"

"응 올해 4학년"

"그렇군요"

"취직은 했나요?"

"아직..."

"제가 좀 알아볼까요? 누나한테 부탁해서...."

"그래 그래주겟나? 요즘 취직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럼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그래 여기..."

딸의 연락처를 받았다

'후후 일이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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