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25)

화면이 바뀌었다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보고있던 여자는 침을 삼키는 소리가났다

"저건 변태나 하는짓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요 오럴섹스도 이제는 섹스의 한 형태로 자리잡았으니까요"

"그래도 여자에게만 저렇게 애무하는걸 강요하는건 좀...."

"남자도 여자를 애무해줘요?"

"그래요? 난 처음 듣는소린데..."

대근이보란듯이 다음장면에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벌리고 혀를 날름거렸다

보고있던 여자는 가벼운 기침을 하며 자세를 바꾸었다

대근이는 재미있다는듯 질문을 이어갔다

"저런자세는 개가 교미할때 자세인데..."

"지금은 자유롭게 자세를 취할수있어요 조선시대엔 정상위만 했다고 하던데 이젠 그렇지 않아요"

"그렇군요 여자의 얼굴을 볼수 없으니 답답할텐데..."

다시 티브이장면은 남자가 여자의 얼굴에 정액을 쏘아대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어라 왜 여자 얼굴에 저럴까요? 이상하네"

"원래는 그냥 사정하는데 아마 그게 미국에서는 심의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군요"

또다른 커플이 나왔다

그 커플은 앞에 커플과는 달리 처음부터 박아댔다

여자가 다시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렷다

대근이는 조금씩 여자옆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아니 저긴 항문인데 저런데에도 하나요?"

"할수는 잇는데 경험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나봐요 안그러면 여자가 고생좀 한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의 성기에서 냄새가 나지않을까요?"

"그럴지도...원래 저런건 호모끼리하던간데 여자에게 전해졌나봐요"

"호모끼린 저기다가 하는군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안해봐서 모르겟어요"

대근이 티브이를 보면서 점점 여자에게 접근했다

강간해버릴수도 있지만 대근이는 스스로 매달리게 만들고 싶었다

대근이가 여자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얹엇다

손이 촉촉한걸 보니 여자도 꽤 흥미로웠던것 같았다

"어머 언제 이렇게..."

"저도 티브이보다보니 미안해요"

대근이는 손을 치울생각은 하지않고 살며시 잡았다

눈은 티브이를 보면서...

더이상 질문은 하지않았다

내용도 그렇고 그렇게 런닝타임만 길었다

대근이는 잡은손을 살며시 잡아당겻다

처음엔 버티던 여자도 조금씩 딸려왔다

대근이는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다가 자신의 뺨에 갖다댔다

"보고있으니 덥네요"

"그러게요"

여자는 손을 뿌리치지않앗다

대근이는 손등을 입으로 살짝 물었다

여자가 움칠한다

대근이는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살짝 깨물다가 빨아보앗다

여자의 손이 바르르떨린다

대근이 손이 여자의 팔을따라 천천히 이동했다

어깨로 올라가자 여자가 잡는다

"이러지마세요"

"분위기가 그래서...."

대근이는 어깨를 포기하고 여자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지자 여자의 입술이 바르르떨린다

자신의 손가락은 빨리면서 입술을 더듬어가자 입술이 약간 벌어진다

대근이는 손가락을 입안에 넣었다

여자는 이를 다문다

그런 상태로 가만히나두고 여자의 등쪽으로 남은 손이 더듬어가자 여자는 움츠린다

여자는 입에물고있던 대근이 손가락을 혀로 핧는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 보면서 등쪽의 손으로 여자의 등뼈를 더듬어가며 누르자 여자의 몸이 부르르떨렸다

"이러면....곤란한데...."

"조금만....여자를 알게 해줘요"

"그래도 이건...저 가정이있는 유부녀인데...."

등쪽으로 더듬어가던 손이 꼬리뼈부근에 도착하자 여자는 허리를 비틀었다

여자의 입에 넣고있던 손을 목덜미를 따라 천천히 내렸다

여자는 눈을 감고 가볍게 신음소리를 냈다

가슴에 도착하자 여자가 대근이 손을 잡는다

대근이는 여자의 손을 고쳐잡고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여자의 손을 주물럿다

"아아...."

드디어 여자의 입이 버러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자기 가슴을 주물러대자 기분이 이상해진다

자신의 손위에 대근이 손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대근이에게 몸을 돌려 대근이 목덜미를 잡았다

"키스해줘...."

"유부녀가 이러면 곤란한데...."

"얼른....나 미치겟어"

"그럼 할수없지"

대근이 여자의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어 여자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준다 

대근이 손이 엉덩이골을 타고 안으로 들어갔다

항문을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애무하자 여자는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아아아 너무 달콤해 처음이라는거 거짓말이지?"

"아냐 여긴 처음이지"

대근이 손가락이 항문으로 파고 들었다

한마디가 항문에 박히자 또다른 구멍이 움칠하는게 느껴졌다

"으으응 거긴....더러워"

"그렇지않아 저 사람들 여기로 섹스도 하잖아"

"그래도 거긴...."

대근이는 여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위에 얹어주었다

여자는 대근이 자지크기를 가늠하듯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여자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유두를 잡았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비틀자 여자는 대근에게 매달렸다

"나 흉보지마..."

"그럴리가...."

대근이 자지가 밖으로 나왓다

여자는 자신의 유방을 꺼내놓는 대근이를 보며 고개를 숙엿다

대근이 자지위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대근이는 손가락은 다음구멍으로 이동하였다

깊은 늪으로.....

선생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않게 여자는 대근이 자지를 깊이 물고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어휴 선생이라면서 빠는건 저기 포르노 배우 못지않은데...."

대근이 놀리자 여자가 이를 세운다

허지만 물지는 못한다

대근이의 검지가 보지안으로쑤욱 들어왔기에...

"아아아아 거긴...."

"네 보지지...선생보지"

"너무 이상해 마치 코뚫린 송아지같은 느낌이야"

"그럴꺼야 내 엄지와 검지가 네 보지와 항문을 뚫고있으니...."

"아아아아 이런거 처음인데...."

"앞으로 자주 해줄까?"

"아아아 난몰라"

여자는 대답을 하지못하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

대근이 자지가 여자입속으로 사라졌다

그렇게 구멍을 희롱하자 세구멍을 애무당하는 여자는 더 참을수없는지 벌떡 일어났다

"아아 더는 못참아"

"그래 이제 내 좇맛을 봐야지"

대근이는 자지를 흔들며 쇼파에 기대여자를 쳐다보았다

여자는 더운듯 옷을 훌훌벗어던지고 대근이 무릎위로 올라와 구멍을 맞추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내리려는찰나 대근이는 자지를 비틀어 구멍을 피했다

"아아앙 왜그래 나 미치겠어"

"그냥 먹으면 무슨맛이야"

"그럼 어떻게 하라고..."

"앞으로 내가 달라고하면 언제든지 줄꺼지?"

"으으응 그건...."

"그럼 나도 싫어 맨날 자위나 하던지...."

"꼭 그래야돼?"

"그럼 선생보지먹기가 어디 쉬운가...."

"허지만 나 가정이있는데...."

"누가 가정을 깨랬어 그냥 내가 먹고 싶을때 잠깐씩 주면 돼"

"아아아..."

여자가 고민을 한다

대근이는 귀두로 여자의 구멍을 문질러대며 대답을 재촉했다

"아아아 모르겠어 내가 이래도 되는지...."

"선생보지도 똑같아 안그래 이렇게 질질 흘리고있잖아"

"나중에 나 바람나면 어떻게 해"

"벌써 바람난거 아냐 이러는거...."

"가정을 지키고싶은데....."

"그럼 내가 싫증나면 고이보내줄께"

"정말?"

"그럼 그리고 내가 무리하게 요구하지않을테니 너무 걱정마 나 여자많아"

"그럼 알았어"

"그리고 학교 선생들 다리를 놔줘도 돼"

"그럼 소문날텐데...."

"자리만 마련하면 내가 알아서 할꼐"

"알았어 아아앙 그럼 어서..."

대근이 자지를 세우자 여자가 엉덩이를 내린다

반쯤 들어가자 대근이 허리를 잡고 위로 처박아주자 여자의 유방이 춤을 춘다

"으으으응 너무 좋아"

"그리고 내가 어려도 이렇게 널 즐겁게 해주는데 날 존경해줘야 되는거 아냐?"

"으으으응 어떻게 해줘?"

"존칭을 해"

"아아아아아 알았어요"

"그래 이왕이면 극존칭을 써도 돼"

"아아아아앙 그렇게 할께요"

대근이 허리를 놓고 엉덩이를 받쳐주었다

여자는 대근이 목을 잡고 더욱 거칠게 흔들어댔다

대근이는 유두를 입으로 물고 빨아주자 여자는 몸이 활처럼 휘면서 격한 반응을 했다

"후후 선생맞어? 창녀같아"

"아아아아앙 그래요 난 창녀에요"

여자는 올가즘에 도달했는지 대근이 몸을 조여왔다

대근이는 여자를 돌려세웠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밀었다

"창녀는 이런자세가 어울려 개처럼말이야"

"그래요 전 개년이에요"

"그래 별명이 많아서 좋네 창녀에 음란선생,그리고 개까지...."

"아아아아........"

여자가 다시 격한 몸부림을 친다

대근이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다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 뒤로 잡아당겻다

그리고 엉덩이가 흔들리정도로 밀어부쳤다

"싼다...네 보지로 다 처먹어....."

"아아아앙 저도 싸요 제 보지에 잔뜩 먹여주세요 아아앙아아...."

여자의 머리카락한줌이 대근이 손에 뽑혔다

대근이는 여자의 몸위로 엎어지며 꾸역꾸역 정액을 쏟아냈다

"자 돌아누우세요"

대근이 돌아눕자 여자는 정성스럽게 대근이 몸을 닦아주었다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은 아랑곳하지않고...

"수고했어 앞으로 자주 보자고 나....이동에 사니까 이층에...."

"그럼 경비아니었어요?"

"오늘은 알바...."

"어쩐지 너무 젊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놀러와"

"알았어요"

여자의 배웅을 받으며 902호를 나왔다

'우리 작가선생은 깻으려나....'

경비실에 와서 일지를 정리하고 교대조가 와서 교대했다

"어휴 수고했어 밤새 별일없지?"

"네 아주 한가한 밤이었어요"

"그래 내일은 정상출근하겟지?"

"그럼요 발목삐끗한거니까 침맞으면 금방이에요"

"그래 젊은이 수고햇어"

다른조 경비아저씨와 교대하고 대근이는 경비에게 전화를 하였다

"아저씨 괜찮으세요?"

"으응 지금 물리치료받아 그나저나 나대신 수고했어"

"주소가 어떻게 되요? 문병가게..."

"문병은 뭘...여기는...."

말은 그렇게 해도 경비아저씨는 주소를 불러주고있었다

'아저씨 딸보러가는건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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