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잘먹네 아랫입도 잘먹나몰라"
"잘먹습니다"
"이따가 먹어보지"
대근이는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여자의 머리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식탁위에 음식을 어느정도 먹자 배가 불렀다
"야 아직도야?"
"네 주인님의 죽이 잘안나오네요"
"그럼 그건 패스..."
대근이 상위에 큰 접시에 남은 음식을 모았다
"너 내가 준걸로는 모자라지?"
"네"
"그래...주인하고 겸상을 할순 없잖아"
"그건 그렇지만..."
"내가 여기 모라줄테니 식탁아래서 먹어"
"감사합니다"
"감사하긴...난 네 보지를 디저트로 먹을건데...."
"네 알았어요"
"그래 역시 나의 여자일호야 넌..."
"감사합니다"
대근이 남은 음식을 식탁밑에 넣었다
여자가 먹으려하자 대근이 제지했다
"아니 넌 나에게 보지를 줘야지 그렇게 먹으면 안되잖아"
"그럼 어떻게?"
"엉덩이를 나한테 내밀고 개처럼 처박고 먹으면 되지..."
"아...알았어요"
"앞으로는 머리좀 쓰라고...."
"네네"
대근이가 시키는대로 여자는 엉덩이를 대근한테 내민채 음식접시에 얼굴을 처박고 개처럼 먹었다
대근이는 바나나와 사과조각을 집어 여자의 보지에쑤셔넣었다
"너도 디저트 먹어야지 이건 내가 챙겨주는거야"
"으으응 네 고마워요"
"얼른먹기나 해"
"네"
여자가 다시 음식에 머리를 처박자 대근이는 여자의 구멍안으로 자지를 박았다
안에있던 바나나와 사과는 뭉개지며 과일후르츠로 변했다
여자는 음식을 먹을수가 없었다
뒤에서 박아대는통에 제대로 입에 넣기는 커녕 바닥에 좌다 흘려버렸다
대근이는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박아대자 신호가 왔다
옆에있던 접시를 얼른 집어들었다
"으으으 좋은데 역시 외식은 맛있는걸 먹어야해"
"아아아..."
여자는 먹기를 포기하고 대근이의 자지를 느끼며 식탁밑에서 몸을 떨었다
대근이 자지를빼고 여자의 보지를 벌렸다
"힘줘봐 보지에...."
"아....네"
여자가 힘을 주자 정액이 섞인 과일 후르츠가 접시에 쏟아졌다
대근이는 떨어지는걸 받아 여자에게 주었다
"자 얼른 먹고 가자"
"네네"
여자는 혀를 날름거리며 접시위에것을 남김없이 다 먹었다
여자의 상반신은 음식찌꺼기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대근이는 대충 얼굴만 닦아주고 일어났다
"벌써가요?"
"다먹었으면 가야지...."
"네..."
여자가 일어나자 아직도 고여있던 정액이 식탁밑으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안녕히 가세요"
"네 이집 음식 괜찮은데요"
"다음에 또오세요"
"그러죠"
계산을 끝내고 나가는 대근이와 여자를 보며 사장은 여자의 몸에서 음식냄새가 심하게 나는걸 느꼈다
'음식을 흘렸나 냄새 많이나네...여자는 이쁘게 생겼는데 칠칠맞ㄴ나봐"
사장은 종업원에게 방을 치우라고 시켰다
예약손님이 올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종업원들은 식탁위를 대충치웠다
그리고 얼른 기본반찬을 셋팅했다
"여기 음식이 괜찮아"
"어휴 그래도 너무 집에서 가깝잖아"
"괜찮아...."
누가봐도 티나는 두쌍이 음식점으로 들어왔다
"여기 예약했는데..."
"성함이..."
"나 조풍"
"아 여기 4분이시죠"
"으응...."
네명은 방으로 들어갓다
며칠전 나이트에서꼬신 여자둘을 오늘 따먹으려고 음식점으로 불러낸것이다
"오늘 맛난거 맘껏 먹자고"
"호호 알았어요"
"오늘은 꼭주는거야"
"아또 그얘기..."
"나사장님 오늘 나 집에 안들어가도 되요"
"그래 김여사님 역시 화끈해"
"그럼 나도 안들어갈래"
"그럼 나야좋지"
"나사장 나도 덩달아 외박해야겠네"
"그럼 우리 넷이서 돌아가며..."
"어머 흉칙해 호호"
"얼마나 재미난데...."
"어휴 변태"
두쌍은 진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음식을 기다렸다
나사장은 옆에앉은 여자허벅지를 만지려하자 여자가 얼른 다리를 비틀었다
"아이 내 파트너는 맞은편에 있는데 왜 그래요"
"파트너가 어딨어 조금있음 구멍동서 될텐데..."
"우린 뭐야 내가 형님해야겠네"
"마음대로 하세요"
남자는 이번엔 발을 뻗어 맞은편 여자 다리사이로 들어갓다
여자는 다리를 벌려 다리를 맞이했다
"김여사님은 역시 화끈해"
"난 발로는 만족못하는데 호호"
"그건 이따가 호텔에서..."
"기대할께요"
음식을 주욱 늘어놓고 나갔다
네명은 광란의 밤을 생각하며 게걸스럽게 음식을 배에 채워나갔다
"자 이제 어느정도 먹었으니까 나갈까요"
"네 호호"
남자가 일어나다가 발에 묻은것떄문에 미끌어졌다
"어어어....뭐야"
남자는 넘어지면서 옆에 여자를 잡았다
여자는 일어나려다가 남자가 덮치자 깔려 식탁모서리에 머리를 박았다
"아아악..."
여자는 재대로 박았는지 쭈욱 뻗어버렸다
머리에서 붉은 피가 바닥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맞은편에 있던 남자는 두사람을 일으키려다가 자신들도 미끌어졌다
넘어진 남자는 벽에 머리를 박고 다시 바닥에 떨어졌다
잠시 부르르 떨던 남자가 의식을 잃었다
이광경을 보던 남은 여자는 놀라 오줌을 싸며 방밖으로 나가다가 마침 숯불을 옮기던 종업원과 부딪쳤다
"아아아 앗뜨거"
숯불이 여자의 몸위로떨어지고 일부는 여자의 옷을 태우며 불이 붙어버렸다
"아아아아 사람살려"
여자는 놀라 음식점 밖으로 뛰어나가 굴렀지만 불은 꺼지지않고 여자를 휘감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어쩔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불길에 싸인 여자는 바닥으로쓰러졌다
"어머 저 여자 죽었나봐"
"그러게 누가 신고좀 해요"
"옷이 화학섬유인가 잘타네"
그러게 어휴 무서워"
화끈한 김여사란 여자는 화끈하게 타죽었다
방안에 남자들도 하나는 뇌진탕으로 다른 하나는 과다출혈로 죽었고 남은 여자도 과다출혈로 죽었다
다음날 신문 사회면에 기사가 났지만 그 원인이 대근이와 여자가 흘린 음식과 정액때문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대근이는 집으로 들어가려다가 마침 슈퍼가 생각났다
"슈퍼에 잠깐 들르자 우리 이호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네"
슈퍼에 들어가자 여자이호는 대근이를보고 반가워했지만 사장의 눈치를 봤다
대근이는 바구니하나를 들고 슈퍼를 돌았다
"뭐 살꺼있어요?"
"응..."
대근이는 쏘세지하나를 들었다
그리고 여자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이거 네 보지에 숨켜"
"네?"
"얼른..."
"아....알았어요"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고 얼른 쏘세지를 보지에 박았다
대근이가 당근하나를 들고왔다
"이건 똥구멍에..."
"아.....알았어요"
여자는 다시 주위를 둘러보고는 잽싸게 항문에 박았다
걸리면 개망신당할껄 알기에 갑자기 걸음이 조심스러워졌다
대근이는 죠리퐁한봉지를 들었다
"계산해주세요"
"네"
여자이호는 사장눈치를 보며 조용히 속삭였다
"아까 늦어 혼났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그랬군..."
대근이는 오천원권을 냈다
여자이호는 거스름돈을 주었다
대근이는 사장이 들으라는듯 크게 이야기했다
"저 오만원냈는데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눈치를 챈 여자이호는 거스름돈을 얼른 바꾸어주었다
"이따 집에와 자고가"
"알았어요"
"사장은 걱정마 내가 혼내줄테니...."
"네"
그렇게 쇼핑을 마친 대근이 슈퍼를 나서 집으로 향했다
"이쪽인데요?"
"후후 알아 내가 일부러 이쪽길을 택한거야"
"????"
"자 이제부터 즐거운 산책을 시작하자구"
"네?"
여자는 무슨소린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를 눌렀다
"넌 지금부터 개라고 생각해"
"아 그럼 아까 제몸에 묶은건..."
"그래 내가 이길을 택한건 사람의 인적이 드믄길이기 때문이지 맘에 안들면 우리가 다니던 길로 가던지...."
"아니에요"
"자 가자고 물론 너 기어가야겠지"
"아아"
대근이는 여자의 옷을 벗겻다
스카프를 벗기고 거기에 개줄을 연결했다
그리고 아까 걸어놓은 낚시줄도 같이 잡았다
"이걸 잡아당기면 빨리가는거야 물론 유두는 방향지시라고 말했고...."
"네네 제발 남들에게 들키지만 않게..."
"알았어"
대근이는 여자의 눈을 가렸다
앞이안보이자 여자는 더욱 긴장했다
이제 대근이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했다
음핵이 잡아당겨졌다
여자는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뒤를 천천히 대근이 따랐다
한참을 기어가던 여자는 자꾸 멈춘다
대근이는 목줄을 잡아당기며 재촉했다
조금가다가 다시 멈춘다
이번에는 음핵에 묶인 줄을 잡아당겻다
여자는 놀라 다시 기어가기 시작하지만 이내멈춘다
대근이는 화가 났다
"왜 자꾸 멈추는거야 열받게"
"저기...너무 아파요"
"그럼 빨리가면 내가 잡아당기지 않을께"
"그게 아니고...."
대근이는 여자의 무릎을 보았다
산책길이라고 해도 맨살에 기어가다보니 무릎이까져있었다
"그랬구나 다음엔 무릎보호대를 준비해야겠네"
"네 저도 열심히 가려했지만 무릎이 아퍼서..."
"알았어 그럼 걸어가"
"네"
여자는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산책길엔 아무도 지나가지않았다
한참을 가던 여자가 또 멈춘다
"또 왜?"
"저...알몸으로 걷다보니 소변이...."
"후후 그럼 누면 되지 물론 개처럼 누는거 잊지말고...."
"네 알겠어요 "
여자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길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뭐야 한쪽 다리 들고눠야지?"
"그건 숫캐가 그렇고 전 암캐라...."
"그렇군..."
대근이는 기대했던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자신이 암캐라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오줌을 다눈 여자는 진저리를 치며 일어났다
여자가 싼 오줌은 길아래로 천천히 흘러내려가고있었다
"볼일 다봤으면 가야지"
"네네"
여자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아참 쏘세지는?"
"오줌 누려고 뺏는데...."
"다시 박어"
"네"
여자는 낑낑거리며 쏘세지를 박았다
남자처럼 자신의 아랫도리에 덜렁거리는 쏘세지가 이상하게 보였다
그렇게 한참을 돌아 아파트 뒷길레 도착무렵 멀리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도는 모습이 보였다
"경비아저씨다 숨어"
"네네 어디로?"
"왼쪽으로"
여자는 후다닥 왼쪽 숲으로 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