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25)

깨끗이 닦인 자지를 바지에 넣고 꾸역꾸역 정액을 쏟아내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대때렸다

"수고했다 개보지야"

거실에는 대근이가 티브이를 보고있었다

"어이 고마워 잘 먹고가"

"어때요 즐거우셨어요?"

"그럼 너무 고마워 덕분에 몸이 홀가분하네 어떻게 그런걸 생각했어?"

"그냥 남자끼리 통하는거죠"

"그래 고마워 청년...그리고 앞으로 종종 부탁하면 안될까?"

"그럼 저도 아저씨에게 부탁할께 있는데...."

"뭐든지 내가 할수있는거면 뭐든...."

"제가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그래 뭐든 부탁해"

"네 그럼 우리 거래성립된거에요"

"그래 난 좋지"

경비는 즐거운지 싱글벙글 거리며 나가려다 대근이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상자안에 여자는 누구야?"

"후후 제 여자에요?"

"둘씩이나?"

"더 많은데 일단 둘만 맛보신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뤄도 되나?"

"제말이면 뭐든지 하는 노예같은 년들이에요 걱정마세요"

"자네가 부럽네 젊은 나이에 벌써...."

"나중에 다른년도 맛보게 해드릴꼐요"

"나야 고맙지....그럼 이만 갈께 아참 누나한테는 비밀로 해줄께"

"당연하죠 누나가 알면 이런거 다신 못하죠"

"그럼 안되지 암...."

경비가 가고 대근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 나와"

상자안에서 여자일호와 친구가 나왔다

"어때 잘했어요?"

"응 최고야 넌 벌칙인데 은근즐겻나봐"

"아까 너무 몸이 달아올랐는데 조금 해소가 되었어요"

"그럼 잘 되었네 이제 가봐 다음에도 걸리면 또다른 벌칙이있으니 조심해"

"으응 알았어요"

여자는 화장실가서 몸을 닦으려고했다

"집에가서 닦아"

"아아아 그럼 냄새가 날텐데...."

"그래야 벌칙이지 후후 밤꽃냄새풍기면서 잘가"

"걸어가야겠네 다행히 멀지않으니...."

여자는 옷을 입다말고 뭘찾았다

"어머 귀고리하나가...없네"

"어디봐"

여자는 대근이앞에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소음순에 귀고리하나가 없었다

"어디 떨어졌나보네 나중에 찾아줄께"

"알았어요"

"하나는 여기다가 해줄테니 다음에도 이러고 와 어차피 넌 노팬티야"

"네?"

"아까 약속했잖아"

"아...."

대근이는 귀고리한쪽을 여자의 항문에 넣었다

"이렇게 귀고리를 할수도 있구나 축하해"

"아아 항문이 너무 간지러워"

"조심해서 잘가 가다가 길에 정액 흘리지말고...."

"으응 잘있어"

여자는 연신 이상한지 뒤뚱거리며 집을나갔다

대근이는 여자들이 놓고간 생활비를 여자에게 주었다

"이따 출출하면 짜장면이나 시켜먹자"

"네 알았어요"

"너 아까 경비 정액다먹었어?"

"아뇨"

"그럼 어떻게 햇어?"

"피부에 양보했어요"

"그래 넌 내 정액만 먹는거야"

"난 대근씨 정액받이..."

"그래 그게 네 모습이야"

대근이는 쇼파에 다시 누워 티브이를 보았다

"수고하세요"

"네"

여자가 지나가면서 경비에게 인사를 했다

경비도 얼떨결에 받았지만 아는 주민이 아니었다

'뭐야 나한테 인사하는 저 여자는.....'

저만큼 가는 여자를 보며 경비는 아까 그 정사를 생각했다

그때 인터폰이 울렸다

"네 경비원입니다"

"아저씨 누가 이층계단에 오물을 흘려놓았어요"

"누가 그랬지 개가 오줌을 쌋나요?"

"그게...아무튼 치워줘요"

"네"

경비는 투덜거리며 계단으로 걸레를 들고갓다

계단엔 미끈거리는 정액이 떨어져잇었다

"어떤 개새끼가 여기다 이런걸...확 자지를짤라버릴까보다 에이씨..."

경비는 밤꽃냄새나는 정액를 걸레로 닦으며 성질을 냈다

대근이가 티브이를 껐다

"자장면 시킬까요?"

"왜 먹고싶어?"

"출출할까봐"

"그러지말고 우리 나가서 먹을까?"

"그래요"

"너도 집에만 있기 답답할테니 바깥바람도 쐬고..."

대근이의 의도를 모르는 여자일호는 대근이 말에 동의하고 나갈준비를 하였다

"잠깐...내가 준비해주지"

"네? 그게무슨..."

"이리와봐"

여자는 대근이앞으로 다가왔다

대근이 여자들이 사온 물품을 뒤적거리며 무엇을 찾기 시작했다

"뭐 찾으세요?"

"응 너 나갈준비하력...여기있네"

대근이 손에 개목걸이가 들려있었다

"그걸하고서...."

"후후 재미있겠지"

"허지만....다른사람이 보면...."

"걱정마"

대근이 여자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었다

그리고 그위에 스카프를 걸쳤다

"어떄 완벽하지?"

"그럼 이러고 나가요?"

"아니 좀더 스릴있게 즐겨야지"

대근이는 낚시줄을 여자의 유두에 걸어 묶었다

그리고 그 한쪽끝을 옷소매바깥으로 연결하였다

"이건 방향표시...."

"방향표시라니요?"

"아무튼 이따보면 알아"

여자를 일으켜세우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위에 고개를 내민 음핵도 낚시줄로 묶었다

"아...거긴...."

"이것은 악세레이터"

"전 자동차가 아닌데..."

"이따 나가보면 알꺼야"

대근이는 그런 상태에서 옷을 입혔다

물론 속옷은 없었다

"자 가자"

"제발 조심해서 저 이동네에서 들키면..."

"걱정마"

여자와 대근이는 조심스럽게 집을 나섰다

현관을 나가는데 경비아저씨가 아는척한다

"안녕하세요"

"아...네"

"어디 외출하시나봐요"

"네 저녁먹으러...."

"동생이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내 제 동생이 절 닮아 그렇죠"

"그래요"

대근이가 뒤이어 경비아저씨에게 인사하고 누나를 먼저 보내고 경비아저씨에게 봉투하나를 몰래전해주었다

"아이 뭘 이런걸..."

"거기 부탁할 내용이 들어있어요"

"난 또 돈인줄알고..."

"돈도 조금 넣었어요 저녁에 맛난거 잡수시라고...."

"아무튼 고마워"

대근이가 멀리 누나에게 다라붙어 아파트 바깥으로 나갔다

경비는얼른 경비실로 들어와 봉투를 열어보았다

안에는 5만원한장과 이동 주민신상정보를 알려달라는 메모가 들어있었다

"겨우 이거 부탁하려고 후후 여기 비치된거 카피해주면 되겠네 이거 누워서 떡먹기네"

경비는 오만원권을 주머니에 넣고 문방구로 향했다

"일단 밥을 먹자"

"네"

근처 식당에 들어갓다

초저녁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않았다

"저기 방 없나요?"

"아...네 저쪽에 있는데 대신 9시까지 비워줘야 합니다 예약이 있어서...."

"네"

여자랑 대근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굳이 방에 들어올 필요없는데...."

"아냐 한끼 식사라도 럭셔리하고 퀄리티있게 먹어야지 안그래?"

"허지만 그정도 먹으려면 코스요리는 먹어야 될텐데...."

"그러지뭐"

주문을 했다

"여기 이코스로 주시는데 한번에 다갖다주세요 기다리는거 질색이라..."

"네 알았어요"

주문을 받은 종업원이 나가자 대근이 다리를 뻗었다

"다리좀 벌려"

"아....알았어요"

여자일호가 다리를 벌리자 대근이는 낚시줄을 발가락에 걸었다

살짝 잡아당기자 여자 입이 절로 벌어졌다

"아아아 누가보면 어쩌려고...."

"너만 조심하면 아무도 몰라 그럴려고 방으로 들어온건데 후후"

"아아아 알았어요 조심할께요"

대근이는 음식이 올때까지 계속자아당기며 여자를 고통과 수치심에 떨게했다

음식이 나오자 잠시 조용하다가 다시 흔들어대자 여자는 종업원에게 들킬까봐 안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저 여자손님 어디가 불편하시나요? 땀을 흘리시네요"

"아...아뇨 방이 좀 더워서..."

"그래요? 딱 좋은데...."

"제가 더위를 타는 체질이라...."

"그렇군요"

음식이 다 차려지자 종업원이 나갔다

대근이는 발을 걷어들였다

"이제 먹어볼까"

"네"

여자가 젓가락을 들자 대근이는 빼앗아버렸다

"뭐해 넌 내껄 먹어야지..."

"아...잘 못알아들어 죄송합니다"

"상밑으로 기어들어가 먹어"

"네네"

여자는 허둥대며 상밑으로 기어들어갔다

대근이 앞에 고개를 내민 여자는 대근이 자지를꺼냈다

"내가 음식도 줄테니까 열심히 먹어"

"네 감사합니다"

"그러기 전에 내 죽을 먼저 먹어야지 정액죽 후후"

"네네"

여자가 대근이 자지를 물고 먹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음식을 먹으면서 가씀 부스러기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여자 머리를 치며 신호를 보냈다

자지를빨던 여자는 자지를뻍어내고 바닥에떨어진 음시부스러기를 주워먹엇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