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25)

여자는 알몸으로 친구들이 기다리는 바위위로 올라왔다

"헉 너도...."

"으응 그렇게 됐어"

엉덩이를 주무르며 뒤에 서있는 대근이 친구들 사이로여자를 밀었다

"산에 왔으니 기념촬영해야지....포즈"

"아아아 제발...."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요 이년아"

대근이가 인상을 쓰자 자유로운 여자는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 포즈를 취했다

"너무 밋밋해 좀더 엣지있게...친구들 유방을 주물러봐"

"이렇게 요?"

"좋았어"

대근이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다음은 친구들 보지에 손가락을 찌르고 포즈"

"네"

그렇게 플레이보이 잡지보다 더 난잡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에 더 담을수없을때까지 담았다

"이거 인터넷에 올리면 대박나겠는데...."

"안되요"

세명이 동시에 외쳤다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할꺼지?"

"네"

역시 세명이 동시에 대답했다

대근이는 미소를 지으며 세명을 쳐다보았다

"나머지 두년은 어딨어?"

"걔네들은 입구에서 지키고있기로....."

"날 잡으려고?"

"네"

"그럼 잡혀줘야지 후후"

대근이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왜 안내려오지 혹시 도망갓나?"

"그럴리가....이리 나가지 않으면 산을 빙빙돌아가야되는데..."

"올라간 애들은 왜 안내려오는거야?"

"좀 기다려보자"

입구를 지키는 두 여자는 연신 산을 쳐다보며 일행을 기다렸다

평일이라 그런지 개미새끼하나 지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올라간 등산객이 있다고 해도 내려오긴 너무 이른 시간이었다

"얘 미희말야 좀 밉상아니니 이런데 오면서 뭔 목걸이?"

"걔가 시집은 잘 갔잖아 괜히 뻐기고 싶었겠지?"

"난 그런게 싫더라구"

"허긴 나도 좀 그래 허지만 그래도 물주노릇 잘하잖아"

"그렇긴 해 좀 대우하면 우쭐해가지고는...."

두 여자가 뒷담화를 까고있는데 멀리 일행이 보였다

"호호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그러게 너 이혼했다며?"

"으응 남편이 바람피우다가 딱 걸렷잖아"

"그래서?"

"내쫒아 버렸어 짐싸가지고..."

"순순히 나가데?"

"안나가면 감방가게 생겼는데 버틸수있냐 그 바람피운년이랑...."

"그렇구나 그럼 위자료는 단단히 챙겼겠네"

"호호 집하고 예금 다 내앞으로 돌려놨지"

"그럼 애인하나만 있음 되겠네"

"이제 남자라면 지겹다"

"그래도 섹스생각날때 있잖아"

"요즘 자위기구가 얼마나 좋은데....차라리 자위하고 말지...."

"그렇구나 네가 부럽다 얘"

"그럼 너도 해?"

"우리 남편이 줄까? 얼마나 구두쇠인데....호호"

"나처럼 바람 피우는걸 잡던지...."

"우리남편 바람도 못펴 그것도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지 호호"

"그렇구나"

두사람이 이야기하고있는동안 먼발치에서 내려오던 일행이 입구에 도달했다

"그런데 이 학생 왜이래?"

"으응 우리가 산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술좀 먹였더니 해롱대네"

"그렇구나 목걸이는 찾았어?"

"응 여기..."

여자가 목걸이를 보여주었다

"그럼 어떻할까? 경찰을 부를까?"

"일단은 이 학생을 데려가자"

"그래 일단 우리집이 비니 우리집으로 데려가 혼내주자"

"그래"

"그런데 어떻게 하지 우리가 5명인데 이 학생까지 태우면 정원 초과인데..."

"그렇구나...할수없지 뒷자석에 네명이 타 가까우니 얼른 가면 괜찮겠지"

"그래 난 산위에 올라갔다오느라 다리가 풀려 운전못하겠어 네가 좀 해줄래?"

"호호 왠일이야 애지중지하는 차를 다 맡기고...알았어 이 언니가 차가 잘 나가게 한번 댕겨주지,,,호호"

여자는 차키를 받았다

차를 타면서 여자는 산에서 내려온 일행들의 옷차림이 좀 불량스러웠다

좀더 자세히 보니 세명다 윗도리에 유두자국이 선명했다

"너희들 브라는 어떻하고 그러고있어?"

"으응 이녀석 잡으려고 산을 누볐더니 더워서 벗어버렸어"

"그렇구나 그래도 너무 야하다 누가보면 어쩌려고..."

"누가 보겠어 우리뿐인데...호호"

뒷자석에 네명이 타자 아무래도 좁았다

"야 안되겠어 이 녀석을 내 무릎에 앉히던지 해야지"

"호호 밝히긴....맘대로 해"

대근이가 여자 무릎위에 앉았다

잠시뒤 여자가 안되겠는지 다시 자리를 옮겻다

"너무 무거워 이 녀석을 앉히고 내가 이녀석 무릎위에 앉아야겠어"

"호호 맘대로 하세요"

대근이가 산위에서 시킨대로 뒷자석 좌우에 여자들이 앉고 그 가운데 대근이 앉았다

그리고 대근이 무릎위에는 차주이자 목걸이주인인 미희가 앉았다

미희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차가 좀 예민하니까 살살 몰아줘"

"알겠읍니다 마님 호호"

"남자위에 앉은 소감이 어떠신지요?

"좋네요..."

"그나저나 얼마나 먹였길래 저리 골아떨어졌어?"

"호호 양주로..."

"미친년들...그러다가 산에서 다치려고...."

"미안....내려와서 먹으려고 한건데...."

차는 미끄러지듯 산입구를 벗어나 국도로 접어 들었다

대근이 좌우에 앉은 여자들은 졸리다며 잠을 잔다고 말하곤 대근이를 벼개삼아 잠을 청했다

대근이는 백밀러를 시야를 막고있는 미희를 좀더 앞으로 밀었다

"으응 음악좀 틀어봐"

"그래 차 잘나가네"

"그럼 3000cc가 이정도는 나가야지...."

음악이 들리자 술에 골아떨어진척 하던 대근이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자신의 무릎에 앉아있는 미희의 허리로 손을 돌려 앞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건들였다

여자는 대근이가 신호를 보내자 앞에 여자들과 이야기하며 영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대근이는 뒷쪽 엉덩이를 깟다

안에 팬티도 없었다

여자는 다시 살며시 대근이 무릎에 앉었다

대근이는 이제 맘놓고 여자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구멍을 건들기 시작했다

"아아앙...."

"왜그래 미희야?"

"응 아까 급히 내려오느라 발이 좀 아퍼서 신경쓰지말고 운전해"

"그래 좀 조심하지"

"미안"

대근이 엄지와 검지가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찔러들어오자 자신도모르게 신음을 냈던것이다

"으응 차가 좀 덥지않니?"

"딱 좋은데?"

"뒤에는 사람이 꽉 차서 그런지 덥다 창문좀 내려줄래?"

"그래 정말 너 얼굴이 빨개졌네 호호 누가보면 남자위에서 달아오른줄 알겠다"

"아잉...놀릴꺼야?"

"아..알았어"

차창이 열리자 미희는 냄새걱정을 덜었지만 소리가 날까 걱정되었다

"이 음악 참 좋다 볼륨좀 올려줘"

"자는애들도 있잖아"

"우린 신경쓰지마 잘 자니까"

대근이 옆에 앉은 여자들이 대답했다

대근이는 커진 음악에 맞추어 맘놓고 여자의 구멍을 쑤시자 여자는 묘한 긴장감에 몸을 떨었다

대근이 손가락을 뻇다

그리고 바지자크를 내렸다

다시 성이나기시작하는 자지를 여자의 엉덩이 대자 여자는 알아서 구멍을 맞추었다

"아아앙 날씨 정말 좋다"

"그래 너 더 더운가봐 땀을 흘리네"

"창문좀 더 열어줘"

"에어콘 틀어줄까?"

"아니 그냥 자연 바람 맞고 싶어 으으으응 더워라"

여자는 교묘하게 신음하며 자신의 몸을 달구고있었다

대근이는 옆에 여자 유방을 만지작 거렸다

옆에 여자들은 자는척 하지만 대근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대근이 번들거리는 손을 여자입에 넣자 소리안나게 쪽쪽 빨았다

대근이 여자의 등뒤로 손을 내려 엉덩이를 만지자 여자들이 만지기 좋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바지내려"

",,,,"

대근이 두 여자에게 명령하자 여자들은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대근이 양손이 여자들 보지속으로 들어갓다

대근이는 자신의 손을 깔고앉은 여자를 보며 손가락을 세웠다

"아아아"

"으으으응"

앞에서 운전하던 여자가 신음소리에 고개를 돌아보려했다

"야 앞에봐 경찰있어?"

"으응 어디?"

"저기....."

"정말...."

차안에 또다른 긴장감이 돌았다

"일단 저기 옆으로빠지자"

"그리가면 마을로 들어가는 농로인데..."

"할수없지뭐"

"네 차 더러워질꺼야"

"괜찮아"

미희는 자신의 상태를 들키지않으려고 차를 농로로 향하게 했다

여자일행이 본 경찰차는 순찰중에 그늘에 세워놓고 자고있었다

여자들은 그런 사실을 알리 없었고 괜히 지레 겁을 먹었던것이다

"어이쿠 비포장이라 너무 흔들린다"

"으으응 그래 괜찮아"

"아아아 우리도 괜찮아"

뒤에 여자들은 오히려 비포장도로에 감사하며 비명을 지르고있었다

몸에 오는 특별한 자극을 느끼며.......

세 여자가 절제를 하지만 교성이 점점 커져갓다

운전하는 아줌마와 조수석에 아줌마도 뒷자석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걸 느끼는듯했다

"나 잠깐 차좀 세울꼐..."

"나도 오줌이 마려운거 같아..."

"으으응 그래 알았어 저기 후미진곳에 세우면 되겠네"

대근이 자지를꼽고있는 미희는 밀려오는 쾌감에 이성을 잃어 나오는대로 대꾸했다

차가 멈추자 대근이는 잠시 멈추고 골아떨어진척 자세를 취했다

자신의 손을깔고있는 여자들은 아직도 간헐적으로 손가락을 조이며 즐긴다

대근이가 손을 말았다

"아아..."

"으으으..."

차를 세우자 시동을끄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은 여자들이 뒤를 돌아보았다

"너희들 아까부터 뭐하는거야 그 신음소리는...."

"으응 그냥 몸이 달아올라서..."

"그게 아닌거 같은데 너희들 지금 그 학생하고 장난치고있지?"

"호호 눈치는 빨라가지고...."

"정말?"

"으으응"

두 여자는 얼른 차에서 내려 뒷자석으로 확인하러왔다

"어머 미희야 너...."

"아아 들켜버렸네..."

대근이 자지가 미희자지에꼽혀있느걸 확인한 두여자는 놀라 입을 다물었다

"이러고 여태온거야?"

"으응 이제는 어쩔수가 없어 아아아앙"

미희는 친구들에게 들켜 더 눈치볼것이 없었다

천정을 잡고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며 올가즘을 유도했다

"아아아앙 너무 좋아 이자지...."

"어쩜 이럴수가있니...너희들은?"

"으응 우리도 지금 한참...."

여자들은 대근이 손을 들어 보여주었다

대근이 손이 번들거리고있었다

두 여자는 눈이 동글해져 대근이를 쳐다보았다

대근이는 눈을 더 두여자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후후 너희들도 끼워줄까?"

"뭐야 자고있는게 아니네"

"이러게 발정난 년들을 두고 잘수가 있나..."

대근이는 뒷자석에 얼굴을 디밀고있던 여자의 머리를 잡았다

"네년들도 같이 즐기자 어차피 친구끼리니까"

"어머 이거안놔?"

"뭐해 네 친구들 이대로 둘꺼야?"

"아...네"

옆에있던 여자들이 반항하는 여자들을 잡았다

대근이는 여자를 뒷자석 바닥에 처박았다

"꼬옥 잡고있어"

"네"

꺼꾸로 버둥거리는 여자의 바지를 벗기고 대근이는 여자의 보지속에 미끈거리는 손을 꼽았다

"가만있어...보지를 확 찢어버리기전에...."

"아아아"

대근이 말을 듣던 여자는 반항을 멈추었다

대근이는 새로운 여자들의 보지를 다시 쑤시기 시작했다

앞에서 흔들던 미희는 눈이 뒤집히며 절정에 도달했는지 꾸역꾸역 애액을 쏟아냈다

"아아아앙 나 미쳐"

"너만 싸냐 같이싸야지..."

"얼른 싸줘요 내보지에"

"그래 좀만 기다려"

대근이는 미희의 허리를 잡고 길게 흔들기 시작했다

미희는 놓치지않으려고 보지를 더욱 조였고 대근이 일순간 경직되며 정액을 분출하자 한방울이라도 더짜내려고 조이며 뒤로 엉덩이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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