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5)

리얼 비디오

3

문정희. 나이 41세.

정희는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참고서와 교육용 비디오에 만족하며 집으로 향했다.

5년전 남편과 이혼을 한 정희는 외아들인 민수를 대리고 작은 아파트에서 단 둘이 생

활을 하고 있었다.

5년전만 하더라도 정희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러나 남편의 사업실패로 집안에 불화가 끝없이 일어나자 친적들의 권유에 할수 없이

 이혼을 하고 민수와 생활하게 되었다.

이혼 후 정희는 생활을 위해 직장을 구했고 모 전화국 교환원일을 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고댄 일을 하는 정희에게 유일한 낙은 자신을 위해 별문제 없이 잘 자라주고

 있는 아들 민수가 유일한 희망이였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휴일이였다.

정희는 자신의 방에서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좀 전에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참고서를

 살펴보았다.

한수가 사용한 참고서는 비교적 깨끗했다.

참고서를 살펴본 정희는 테이프를 집어들고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테이프 어디에도 제목같은 것은 없었다.

"교육용 이라고 했지 아마.그럼 내용좀 볼까?."

정희는 자신의 방에 있는 비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TV를 켷다.

TV화면이 나오자 채널을 맞추고 비디오 리모콘으로 play를 시켷다.

TV화면에 잠시 노이즈가 생기더니 자막이 생겨났다.

[무엇이든....]

정희는 화면의 글을 읽으며 고개를 꺄우둥 거렸다.

"응?! 무슨 소리지.."

정희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테이프를 봤다.

그러자 테이프 제목이 나오더니 잠시후 어느 아파트 거실로 보이는 장면이 나타났다.

"?!"

그러고는 바로 알몸의 건장한 남자가 화면 앞에 섰다.

온 몸에 근육질로 울퉁불퉁한 건장한 남자는 팬티도 입지 않고 완전 알몸으로 화면 앞

에 서더니 보디빌더들이 취하는 각가지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랫도리에는 거대한 자지가 풀이 죽어있는 체 남자가 움직일 때 마

다 출렁거렸다.

풀이죽어있는 자지였지만 보통 성인남자가 발기한 것보다 컿다.

"헉!어마. 이게 뭐야?."

정희는 뜻밖에 화면에서 거대한 자지와 건장한 구리빛 육체를 갖고있는 남자가 나타나

자 얼굴을 붉히며 리모콘으로 얼른 비디오를 정지 시켰다.

정희는 뜻밖의 상황에 너무 놀라 가슴이 꿍당꿍당 튀는 것을 진정시키며 벼룩시장에서

 보았던 한수를 생각했다.

"못된놈! 이런거를 교육용이라고 속이고 팔다니.지금 당장가서..."

침대에 앉아있던 정희는 일어나려다가 다시 그대로 앉아버렸다.

"지금가봐야..없겠군..휴..다행이다.내가 미리 확인을 해보지 않았다면..."

정희는 이 테이프를 확인도 해보지 않고 민수에게 줬다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하자 

섬뜻한 생각이 들어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희는 얼른 침대에서 일어나 비디오에 들어가 있는 테이프를 꺼내 손에 들고 옷장안 

깊숙히 감추어 두고 민수에게는 비밀로 하기로,아니 말을 안하기로 했다.

그렇게 테이프에 대해 잠시 잊은 정희는 민수를 위해 저녁 준비를 했다.

민수의 하교시간에 맞춰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정희는 현관 벨소리가 들리자 젖은 손

을 앞치마에 딱으며 현관으로 걸어갔다.

"민수니?!"

정희의 물음에 현관밖에서 민수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네! 엄마"

정희는 민수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현관 문을 열어주었다.

현관문이 열리면서 가방을 어깨에 맨 민수가 안으로 들어섰다.

정희는 민수의 어깨에 매고 있는 가방을 건네 받으며 민수의 방 안에 내려놓았다.

"배고프지.저녁 준비 다 됐다. 씻고 나와서 밥먹어."

민수는 신발을 벗고 욕실로 가면 대답했다.

"네!"

정희는 욕실로 들어가는 민수를 쳐다보며 주방으로 들어가 서둘러 식탁위에 저녁 준비

를 했다.

민수와 정희는 식탁 앞에 앉아 밥을 먹으며 그 날 하루 동안 자신들에게 있었던 이야

기를 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다.

정희는 낮에 벼룩시장에서 참고서를 사온 일을 이야기 해주며 테이프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저녁 식사를 맞친 두 사람은 거실에 놓여있는 TV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

을 보냈다.

"엄마!.내일부터 야간이죠?."

"그래.민수가 이젠 엄마 근무시간도 다 아내."

"하하하..엄마 근무시간이야 어제 오늘 일인가요.하루 휴일 후에는 다음날부터 일주일

동안 야간이고, 그 다음에는 주간, 그 다음에는 오후. 맞죠."

"호호호..그래..호호호"

"하하하하"

정희는 야근을 맞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왔다.

주방에는 민수가 아침을 먹고 설거지까지 해놓았는지 깨끗했다.

'원! 녀석 두. 그냥 놔두고 가지...'

설거지를 해놓고간 민수가 대견한지 정희는 입가에 미소를 짖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와 방으로 들어가 침

대 위에 잠을 청했다.

눈을 감고 침대에 누운 정희는 불현듯 얼마전에 한수의 거짓말로 구입했던 테이프가 

생각이 났다.

정희는 감고있던 눈을 뜨고 테이프가 숨겨져 있는 옷장을 쳐다보았다.

'한번 볼까...'

비록 정희는 겉으로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정희 또한 여자이고,40대 무르익은 중년의 

부인이였다.

간혹 침실에 혼자 누워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이 뜨거워지며 욕정에 몸부림치던 밤

이 하루이틀이 아니였다.

그런 정희의 눈에 근육질의 남자와 거대한 자지를 갖고 있는 알몸의 남자가 담겨져 있

는 테이프가 지금 옷장안에 감춰져 있었다.

'볼까 말까....그래 한번만 보자'

정희는 볼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하다 딱 한번만 보기로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옷장속

에 감춰둔 테이프를 꺼내 비디오에 넣었다.

테이프를 비디오에 넣은 정희는 TV를 켜고 리모콘으로 들고 침대에 누워 Play를 눌렀

다.

TV화면에는 전날본 화면이 나타나며 다시 근육질의 남자가 나타나 근육을 나타내기 위

해 각가지 포즈를 취했다.

정희는 화면속의 남자를 바라보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오랜만에 보는 알몸의 남자, 그것도 근육질에 거대한 자지를 갖고있는 남자.

정희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서서히 뜨거운 열

기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대단해. 저 근육질...그리고...아하...'

정희는 남자가 움직일 때 마다 출렁거리는 거대한 자지를 바라보며 손을 이불 안으로 

집어넣고 잠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잠옷 안으로 들어간 정희의 손은 곧바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보지털이 수북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하...아아아..'

정희는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정희는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잠옷 앞섶을 열고 안으로 손을 넣고 

브레지어 안으로 손을 넣고 유방을 주물렀다.

"아흑...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

정희는 보지둔덕과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정희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중지 손가락을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고 서서히 움직

였다.

"아흑...아아아아아..."

보지구멍 안의 손가락이 움직이며 자극을 주자 질벽들이 서서히 보짓물을 배출하기 시

작했다.

정희는 보지구멍에서 온몸을 전율케 하는 쾌감이 밀려나오자 몸을 뒤틀며 쾌감에 젖어

갔다.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의 유방과 보지구멍을 자극하며 정희는 화면속의 알몸 남자를 계속 쳐다보았다.

"흐응...아아아아..."

보지구멍과 유방을 애무하던 정희는 유방과 보지구멍에서 손을 빼고 침대에서 일어나 

걸리적 거리는 잠옷을 서둘러 벗어내고 브레지어와 팬티도 벗어내고 알몸으로 다시 침

대에 누워 다시 보지구멍과 유방을 애무했다.

정희는 아직도 화면 앞에서 자신의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며, 아니 정

확히 그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바라보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어느덧 보지구멍의 자극으로 보짓물이 베어나온 보지구멍에서는 손가락이 들락거리때 

마다 질척한 소리를 냈다.

"아흑...아아아아...으응...아아아아..."

정희는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으로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계속 쑤셔댔다.

점점 보지구멍에서 짜릿한 쾌감이 더욱 번져나오자 정희는 두 눈을 사르르 감고 더욱 

자위에 열중했다.

"아흑...아아아아.....어서.....넣어줘...아아아아"

정희는 보지구멍에서 쾌감이 점점 더 커져가자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정희는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헐떡였다.

"아흑..아아아아..못참겠어...아아아아..어서..넣어줘..아아아아아"

한참 보지구멍에서의 짜릿한 쾌감에 들떠있던 정희는 갑자기 자신의 두 유방을 누군가

손으로 잡아 주무르며 한쪽 유방을 빠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흑....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아...헉!"

정희는 자신의 유방에서 느껴지는 낮선 사람의 손길과 입김에 놀라 보지구멍을 쑤시던

 것을 멈추고 감고있던 눈을 뜨고 자신의 유방쪽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유방에는 낮선 남자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다른 한쪽 유방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온몸을 덮고 있던 정희의 욕정이 사라지며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유방

에 파무쳐 있는 낮선 남자의 머리를 밀어내며 상체를 세웠다.

"아악.누구세요?. 지금 뭐하는짓이예요.헉!...당신은...."

정희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던 남자를 밀어내며 상체를 세우던 정희는 자신의 유방을

 빨던 남자를 확인하고 깜짝 놀랬다.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던 남자는 좀 전 TV화면에서 자신의 근육질을 자랑한던 남자였다

.

정희는 급히 남자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두고 남자의 뒤에 켜져있는 TV화면을 쳐다보았

다.

그러자 TV화면속에는 아무것도 없이 청색화면만 나오고 있었다.

정희는 너무 놀란 상황에 자신이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다는 사실도 잊고 TV화면과 남

자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TV화면속에 있어야하는 남자가 지금 자신의 침대위에 올라와

 있는것이 였다.

"어..어떻게..된..일이죠..당신은..누구..세요?"

정희는 말을 더듬으며 남자를 향해 말을 했다.

그러나 남자는 아무말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정희에게 다가가 손으로 정희의 어

개를 잡아 뒤로 밀어 침대에 눕히며 입을 정희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하고 손으로 

다시 정희의 유방을 잡아 주물렀다.

"무..무슨...으읍!"

정희는 남자가 아무말없이 자신을 눕히며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움직이며 거부하려 했

지만 남자의 육중한 몸에 눌린 정희는 꼼짝 할 수가 없었다.

남자는 다물어진 정희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는 계속 정희의 유방을 주물렀다.

"으읍읍읍읍...."

정희는 몸을 움직여 남자의 몸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남자가 자신의 입술을 빨며 혀로 다물고 있는 입술을 벌리려고 하자 몸과는 다

르게 다물고있는 입술은 서서히 벌어지며 남자의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희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혀를 핥는 남자의 혀를 서서히 움직여 자신도 

핥아댔다.

남자는 정희의 입안을 핥으며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다 손을 점점 밑으로 내려 정희

의 보지둔덕에 손을 대고 보지털로 덮혀있는 두툼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정희는 남자의 손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다리를 오무렸다가 서서히 다리를 벌려 주었

다.

남자는 계속해서 정희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중지 손가락을 보

지균열 속으로 집어넣고 보지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쓰다듬다가 보짓물이 베어나오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흡!...으으으으으..."

남자의 입에의해 입이 막힌 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굵은 남자의 손가락이 거

침없이 밀고 들어오자 막힌 입 사이로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남자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정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남자의 손가락은 원을 그리듯 정희의 보지구멍 안을 

휘젖다가 앞 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흐읍......으으으으...."

정희는 남자가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더욱 남자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들썩였

다.

남자는 정희의 입술을 빨아대다 입술에서 입술을 때고 머리를 밑으로 내려 정희의 유

방으로 내려와 머리를 살짝 들고 혀를 길게 내밀어 정희의 유방을 겉에서부터 원을 그

리며 유두쪽으로 핥아 올라갔다.

"흐윽...아아아아아...."

남자는 원을 그리며 올라가다가 자신의 혀에 정희의 유두가 느겨지자 혀로 살살 굴리

다 입을 벌려 유방을 베어 물고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정희는 남자가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질것 같은 짜릿한 쾌감에 더욱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남자는 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양쪽 유방을 빨아대다가 유방에서입을 때고 손가

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정희의 다리사이로 내려가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손

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다른 손으로 정희의 보지균열을 벌려 분홍색 보지속살

을 들어나게 하고는 혀를 길게 내밀어 들어난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 댔다.

"아흑...아아아아...미쳐..아아아아아"

정희는 남자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엉덩이를 더욱 들썩이며 움켜쥔 침대시트를 잡아

당겼다.

남자는 정희의 보지속살과 손가락이 들락거리며 밖으로 조금씩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먹다가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머리도 들고 일어나 다리를 벌리고있는 정희

의 다리를 잡아 자신의 허리에 걸치고 엉덩이를 잡아 자신쪽으로 잡아당겨 엉덩이를 

자신의 허벅지에 걸쳐놓았다.

정희의 보지둔덕을 자신의 자지앞에 갖다놓은 남자는 한손으로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은 정희의 보지균열을 벌리고손으로 잡고있는 자지를 벌어진 정희의 보

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정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발기한 거대한 자지를 맞춘 남자는 두 손을 정희의 골반을 잡

고 한번에 정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남자의 거대한 자지는 정희의 보지구멍을 헤집고 안으로 쑥 하고 들어갔다.

"어억!..으으으으..아파...아아아아아..너무...커..아아아아아"

정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에 남자의 자지가 느껴지는 순간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

리고 들어오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에 고통의 신음소리와 함께 얼굴을 찡그렸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너무...커..아아아아"

정희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던 남자의 자지는 정희의 자궁입구에 막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자 다시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다시 힘껏 안으로 다시 집어넣었다.

그렇자 정희의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남자의 자지가 정희의 자궁벽을 때리며 들어왔다.

"아악!...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

정희는 처녁적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 이후 다시는 없을것 같은 고통이 다시 보지구

멍에서 전해져 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남자는 정희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을 바라보며 자궁속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으으으..아퍼..아아아아아.."

정희는 거대한 남자의 자지가 움직이자 좀 전보다는 들한 고통이 전해오자 얼굴이 조

금씩 풀어지며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흥...아아아아..으으으..더...아아아...더...아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으"

남자는 정희의 골반을 잡고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으으으으..."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남자는 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상체를 앞으로 숙여 남자가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몸이 움직이며 출렁이는 정희의 유방을 손으로 잡고 한쪽 유방을 입에 물고 빨아댔다.

쯥,쯥,쯥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정희는 남자가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유방을 빨아대자 쾌감이 온몸으로 펴져오자 미칠

것 같았다.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헉헉헉헉..."

남자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거칠고 깊게 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정희는 5년만에 받아들인 남자의 자지에 미칠것 같았고, 너무 좋았다.

남자는 끝없는 정력으로 정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렇게 20분이 흘렀다.

그 사이 정희와 남자는 온몸이 땀으로 흔뻑 젖어있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앙..."

"헉헉헉...."

정희는 더 이상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없을것 같았다.

더 이상 남장와 섹스를 계속 하면 죽을것 같았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그만....죽어...아아아아"

"헉헉헉..."

그러자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남자의 자지 느낌이 없어지며 보지구멍이 허전한 느낌

이 들어 정희는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러자 좀 전까지 자신의 몸위에서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남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정희는 침대에서 상체를 세우고 방안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방안 어디에도 남자의 모습은 없었다.

정희는 TV를 바라보았다.

TV화면은 테이프가 다 돌아갔는지 노이즈가 생겨 칙칙거리고 있었다.

정희는 급히 자신의 보지둔덕에 손을 대 보았다.

정희의 보지둔덕은 좀 전의 섹스로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보지둔덕에 댔던 정희의 손에도 보짓물이 묻어 나왔다.

정희는 다시 침대에 몸을 눕히고 혼란스러운 머리와 마음을 진정시켰다.

분명히 좀 전에 남자와 섹스를 했고,분명히 보지둔덕에도 섹스의 흔적이 역력했다.

그러나 그 대상인 남자는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정희는 한참을 침대에 누워 혼란한 머리를 정리했다.

그러다 머리를 흔들고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섹스의 흔적을 지웠다.

그렇게 정희가 우연히 테이프를 구입한지 5일이 지났다.

그 사이 정희는 멏 번이고 테이프를 옷장에서 꺼네 다시 진한 섹스를 할까, 말까 고민

을 하다 다시 옷장안에 넣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야간에서 주간으로 근무가 바뀐 정희는 평상시 대로 아들 민수의 저녁을 준비하고 있

었다.

저녁 준비가 다 되어갈 쯤 민수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정희는 현관문을 열어주고 민수의 가방을 건네받아 민수의 방에 넣고 민수를 바라보았

다.

"민수야! 어서 씻고 밥먹자."

"네!"

민수는 엄마의 말에 대답을 하고 욕실로 걸어가 밖에서 입어던 옷을 벗고 팬티 바람으

로 욕실로 들어갔다.

정희는 저녁 준비 한 것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식탁에 앉아 민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평상시라면 일찍나오던 민수가 1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정희는 이상한 생

각이 들어 욕실을 바라보며 민수를 불렀다.

"민수야!.뭐하니.음식 식는다. 어서 나와라"

그러자 욕실에서 약간은 헐떡이는 민수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네!. 엄마. 조금만 더 하면 되요."

"그래 어서 나와라."

정희는 평상시와 다른 민수의 행동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살금살금 욕실로 다가갔다.

욕실앞에 선 정희는 욕실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보고 살며시 문을 더 열고 욕실 안

을 바라보았다.

'헉!'

욕실 안을 바라보던 정희의 눈이 화들짝 만하게 커졌다.

지금 욕실 안에서 자신의 아들이 한 손에 팬티를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맞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아들의 자위가 아니라 자위를 하면서 코에 대고 냄새

를 맞고 있는 팬티가 좀 전 자신이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팬티를 갈아입으며 벗어놓은

 팬티였고, 그리고 손으로 열심히 움직이며 자위를 하고있는 민수의 자지 때문이였다.

고등학생인 민수가 자위를 하는거는 이해를 하지만 그 자위의 대상이 자신의 팬티라는

 것이 정희에게 충격적이 였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민수의 자지였다.

얼마전 테이프에서 보았던 테이프의 남자 자지 못지않은 굵기와 크기의 자지였다.

'아~!. 민수가 벌써 저렇게 컸다니...'

정희는 비로서 자신의 아들 민수가 다 컸다는 것을 느꼈다.

정희는 욕실 안에서 자위를 하는 아들을 갈등의 눈으로 바라보다가 민수의 호흡이 가

빠지자 민수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느끼고 욕실문을 살며시 닫고 얼른 식탁으로 돌라

와 앉고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잠시 후, 민수는 욕실 앛에 벗어놓은 자신의 옷을 입고 식탁으로 와서 평상시 대로 식

사를 했다.

정희 또한 그런 민수를 바라보며 겉으로 내색을 하지 않고 평상시 대로 식사를 했다.

정희의 방.

정희가 혼자쓰고 있는 침대 위에 지금 알몸의 남녀가 서로 엉켜 있었다.

알몸의 한명은 명희였다.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으로 정희는 다리를 오무려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누워 있었

다.

다른 한명은 나이가 어려보이는 남자였다.

남자는 정희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들어가 정희의 보지둔덕에 얼굴을 박고 혀를 길게 

내밀어 벌어진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고 있었다.

"아흑..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그래...거기...아아아아"

쯥,쯥,쯥,쯥

남자는 정희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핥아댔다.

"아흑...아아아아.....민수야....그래..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아"

민수?.

그런 지금 정희의 보지속살을 핥아대고 있는 사람이 정희의 아들 민수였다 말인가?.

하여튼....

민수는 정희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보짓물이 베어나오는 보지구멍 안으로 

중지 손가락을 집어넣고 풀질을 하듯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찌벅,찌걱,찌걱

민수의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정희의 보지구멍에서 질척한 소리가 세어나왔다.

"아흑...그래...아아아아..좋아...민수야...아아아아.,.더..엄마..보지를..쑤셔줘...

그래...아아아"

"쯥,쯥쯥...엄마..보지..너무..좋아요..으으응..쩝쩝쩝..."

"아아아아..그래...엄마보지는 너의 거야...아아아아...어서..그래...더...더..."

민수는 혀와 손가락으로 정희의 보지를 애무했다.

쩝,쩝,쩝

찌걱,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좋아...어서..민수야..어서...너의 자지를..엄마..보지안에...어

서..아아아"

"쩝쩝쩝..으응..아아아..엄마..너무..좋아..아아아아.."

민수는 정희의 재촉에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몸을 정희의 몸위에 포개었다.

정희는 민수가 자신의 몸위에 포개어 오자 팔로 민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민수는 두 사람이 합쳐져 있는 하체로 손을 내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올라있는 자

지를 잡아 활짝 벌어져 있는 정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한번에 자지를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민수의 거대한 자지가 정희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

정희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정희의 온 몸은 땀으로흥건히 젖어있었다.

'꿈?!'

정희는 꿈을 꾸었다.

그것도 아들인 민수와 자신의 침대에서 섹스를 하는 꿈이였다.

꿈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꿈이였다.

민수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 듯이 벌리고 들어올 때 현실같이 보지

구멍에서 아리한 고통이 느껴졌다.

"휴우~!"

정희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침대에 몸을 눕혔다.

'내가 지금 무슨 꿈을 꾸고있는거야....이래서는 안돼는데...아하~!'

정희는 우연히 욕실에서 자위를 하는 민수의 거대한 자지를 본 후로는 밤마다 매일 같

은 꿈을 꾸웠다.

민수의 질퍽한 보지애무, 그리고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꾀 뚫고 들어오는.

...

정희는 갈등했다.

비록 자신이 섹스에 굶주려 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아들과 섹스를하는 꿈을 꿇수 있

는것일까?.

그렇다고 다른 남자와 섹스를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왠지 다른 남자와 섹스를하는 것은 부정을 저지르는 것 같았다.

"휴우~!"

정희는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는듯 다시 길게 한숨을 내쉬고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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