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5)

리얼 비디오

1

이 한수. 고2.

밤11시, 한수는 야자를 맞이고 늦은 시간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어두워진 골목길을 들어서는 순간 검은 그림자가 한수의 앞을 가로 막

았다.

"으악! 누...누구..세요?."

한수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사람이 혹시 깡패나 강도라는 생각이 들어 

뒤로 주츰주츰 물러나며 어둠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검은 그림자를 살펴 보았다.

그러나 검은 그림자는 한수를 바라볼 뿐 어떠한 행동도 말도 하지 않았다.

한수는 점점 검은 그림자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아 놀란 가슴을 진정하며 어둠에 익숙

해져 가는 눈으로 상대편을 계속 쳐다보았다.

그러자 검은 그림자는 한수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느껴는지 굳게 다물고 있던 입을

 열고 말을 했다.

"학생! 도망갈것 없다. 난 너를 헤칠 생각이 없다. 잠시 내 말만 들어주면 된다."

검은 그림자는 착 갈아앉은 목소리로 한수에게 말을 했다.

어둠에 익숙해진 한수의 눈은 검은 그림자가 점점 사람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나이는 40대 정도로 보이는 검은 그림자는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한수는 잠시 40대 중년의 남자를 바라보다 뒷 걸음치던 걸음을 멈추고 여차하면 도망

갈수 있게 다리에 힘을 주고 말문을 열었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무엇 때문에 제가 가는 길을 막으셨죠?."

중년남자는 한수의 질문에 씁쓸한 미소를 입가에 띠우고 자신의 양복 품에서 서류봉투

에 감싸여져 있는 물건 하나를 꺼냈다.

"학생! 내가 학생에게 이것을 팔면 안되지만 나도 어쩔수 없이 이런 짓을 하게 됐네. 

이 물건을 사게나."

"네?!."

한수는 중년남자의 뜻밖의 말에 멍한 눈으로 그 남자를 바라보았다.

"이유는 묻지 말고 이것을 사주게."

중년남자는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한수 앞에 내밀며 애원하는듯 말을 했다.

한수는 중년 남자가 자신의 앞에 내미는 물건과 중년남자의 얼굴을 번갈아 가며 알수 

없다는듯 쳐다보았다.

중년남자가 내민 물건은 크기가 비디오 테이프 크기 정도로 보였다.

"이게 무엇이죠?."

"묻지 말고 그냥 사면되네."

"무엇 인지 알아야 사죠. 뭐예요, 이건"

"....."

중년남자는 한수가 물건을 알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한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한수의 얼굴을 바라보는 중년남자의 눈빛은 갈등으로 일렁이고 있었다.

잠시 한수를 쳐다보던 중년남자는 결심을 한 듯 말문을 열었다.

"좋아, 무엇인지 말해주지. 이건....비디오 테이프 이네. 자 어서 사게."

"비디오 테이프..."

한수는 중년남자가 내민 것이 테이프라고 하자 의외라는듯 비디오 테이프를 쳐다보았

다.

그러다 문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설마..몰카...아니면O양 비디오..아니면...'

한수는 중년남자가 내민 비디오 테이프가 요즘 한창 은밀히 떠돌고 있는 음란 비디오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그런 비디오라면 한번쯤 사서 보고싶어했다.

한수가 생각에 잠겨있어 아무말도 하지 않자 중년남자는 초초한듯 한수를 재촉했다.

"살거니 안 살거니, 어서 결정해라."

생각에 잠겨있던 한수는 퍼득 정신을 차리고 중년남자가 마음을 바꿀까 얼른 대답을 

했다.

"얼...얼마예요."

"사겠는냐?."

"네!"

"지금 너는 얼마를 같고 있는냐?."

"지금.."

한수는 자신의 수중에 5만원이 이었지만 그것을 다 주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2만원 밖에 없는데요."

"그래, 그럼 2만원을 내 놓아라."

한수는 속으로 쾌제를 부르며 지갑에서 2만원을 꺼내 중년남자에게 건네주었다.

돈을 건네 받은 중년남자는 돈을 확인도 해보지않고 호주머니에 우겨 넣고 손에 들고 

있는 테이프를 한수에게 건네주고 몸을 돌려 빠른 걸음으로 이곳을 벗어나려 했다.

물건을 건네 받은 한수는 어깨에 매고 있던 가방을 내려 테이프를 가방 안에 집어넣었

다.

그때, 바른 걸음으로 걸어가던 중년남자가 걸음을 멈추고 한수에게 등을 보이며 머리

만 뒤로 돌려 말을 했다.

"학생! 그 테이프를 절대로 한달 이상은 같고 있지 말게. 알겠나. 한달 이상 같고 있

지 마라.

그리고 반드시 돈을 받고 그 테이프를 팔아라. 내말을 명심해라. 한달이다."

중년남자는 빠르게 말을 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한수는 중년남자가 마지막에 한말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생겨 사라져 가는 중년남자

를 불렀다.

"아저씨!"

그러나 중년남자는 들은척도 하지않고 어둠 저편으로 사라졌다.

'뭐? 한달 이상같고 있지 말라고... 무슨 뜻이지...자세히 알려주고 가지..이상한 아

저씨네...'

한수는 중년남자가 사라진 곳을 바라보다 가방을 어께에 둘러메고 집으로 걸어갔다.

'후후후..하엿튼 무슨 비디오지 어른 가서 봐야지.후후후...'

한수는 가방안에 들어있는 비디오테이프를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종종 걸음으로 집

을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한수는 4일동안 자신이 산 비디오를 볼 수가 없었다.

집에 하나밖에 없는 비디오와 TV가 거실에 놓여 있는데 한수 엄마는 전업주부라 하루

종일 집에 만 있어 한수는 그 테이프를 볼 수가 없었다.

그 전에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엄마를 원망한적이 없는 한수는 이번만큼은 집에만 

있는 엄마가 원망스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한수에게 기회가 왔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한수엄마가 이웃집에 살고있는 친구집으로 놀러가게 되었다.

그러나 한수엄마는 한수 식사를 걱정해 망설이자 한수는 엄마의 등을 떠밀듯이 자신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놀다 오라고 강제로 내 보냈다.

그렇게 집에 혼자 있게 된 한수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테이프

를 갔고와 비디오에 넣고 문단속을 철저히하고 TV를 켜고 비디오를 틀었다.

한수는 TV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화면이 나오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하고 화면을 뚜러

지게 쳐다보았다.

잠시 노이즈가 나오던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 붉은 글씨로 제목이 나타났다.

[리얼 비디오]

'리얼 비디오?. 제목도 참....'

한수는 이상한 제목에 비웃듯 실소를 띠우고 화면을 계속 쳐다보았다.

그러자 제목이 사라지며 다른 글씨가 화면에 나타났다.

[무엇이든 원하면 마음으로 기원하라. 그러면 이루어 질것이다.]

'무슨 소리야?.'

한수는 자신이 원하는 화면은 나오지 않고 계속 이상한 글이 나오자 쇼파에 기대고 있

던 상체를 세우고 화면을 계속 바라보았다.

화면은 다시 글씨가 사라지고 잠시 파란 화면이 나오다 정상적인 화면이 나오기 시작

했다.

'으음..이제 시작하는군.'

한수는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자 세우고 있던 상체를 다시 쇼파에 기대며 화면을 바

라보았다.

TV화면에는 하얀 투명한 커튼이 쳐져있는 거실이 나타났다.

투명한 커튼이 쳐저있는 거실로는 화안 햇빛이 거실안으로 들어왔다.

잠시후, 늘씬한 몸매를 한 여자가 속이 환하게 비추는 투명한 잠옷을 입고 거실로 걸

어 나왔다.

햇빛이 들어오는 거실에 속이 비추는 잠옷을 입고 나온 여자는 속이 비추는 옷 사이로

 그 여자의 몸매가 그대로 들어났다.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과 자주빛 유두가 그대로 비추었고, 다리사이 검은 보지털도 

그대로 비추었다.

잠시 거실에 나온 여자가 화면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음악을 틀어놓았는지 애로틱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각각가지 포즈를 취하며 춤을 추며 서서히 입고있는 잠옷을 벗기 시작했다.

한수는 쇼파에 기대고 있던 상체를 세우고 호김심에 찬 눈으로 화면을 뚜러지게 쳐다

보았다.

화면속의 여자는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 끝을 잡아 서서히 위로 올렸다.

치마가 서서히 올라가며 그 여자의 늘씬한 다리가 점점 들어났다.

허벅지 까지 올라간 잠옷 끝자락은 끝없이 올라가 드디어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분인 

보지둔덕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모아진 다리사이를 지난 끝자락은 점점 위로 올라가 하복부의 검은 보지털이 들어났다

.

그 여자의 검은 보지털은 아담하게 자라나 있었다.

'에이! 언제까지 기다려..엄마올지 모르는데..'

한수는 천천히 들어나는 여자의 몸에 짜증이 나는지 비디오 리모콘을 들어 빠르게 도

렸다.

TV속의 화면이 빠르게 돌아가 어느덧 화면속의 여자는 알몸으로 변해있었고,언제 자리

를 옴겼는지 그 여자는 침대위에 누워 손으로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혀로 입

술을 핥아 대고 있었다.

'우~! 진작 그럴것이지....유방 죽이는데..오오오..예!'

화면속 여자의 행동은 점점 대답해져 갔다.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는 유두를 잡고 살살 비틀며 위로 잡아당겼다.

그러자 유방속에 함몰되어 있던 유두가 서서히 발기를 하면서 불쑥 솟아 올라왔다.

잠시 유방을 주무르며 애무한던 여자는 유방에서 손을 때고 손으로 자신의 몸을 매 만

지며 점점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밑으로 내려가던 여자의 손이 드디어 촘촘하게 자란 보지털을 매만지더니 한쪽 손을 

다리사이로 집어넣으며 화면을 향해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나 여자가 손으로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어 벌어진 다리사이로는 여자의 보지가 적

나라하게 들어나지가 않았다.

'이런 씨발! '

한수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린 여자를 욕하며 다시 리모콘으로 빨리 감기를 했다.

TV화면이 다시 빠르게 움직였다.

한수는 적당한 위치에서 PALY를 눌렀다.

그러자 TV화면에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린 장면이 나타났다.

'오우~!.예!으으으...죽인다....'

한수는 화면 가득 거대하게 들어난 여자의 보지를 쳐다보며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

고 팬티 밖으로 발기한 자지를 꺼내고 딸딸이를 치듯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화면 가득히 채우고 있는 여자의 보지는 보지속살과 음핵,음핵표피,요도구,그리고 보

지구멍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보였다.

손으로 보지균열을 벌린 여자는 한손으로 분홍색 보지속살을 반지며 손가락으로 음핵

을 자극했다.

음핵을 자극하던 여자의 손은 보지속살을 따리 밑으로 내려가더니 손가락 두개가 보지

구멍 안으로 살며시 들어갔다.

'으으으..죽인다. 저게 보지구멍 이구나...'

한수는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며 계속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

였다.

화면속의 여자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던 한수는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하는

 것이 왠지 부족한 생각이 들며 자신도 모르게 한탄 섞인 말을 했다.

"으으으..씹할..자지를 저 보지구멍에 넣어봤으면..좋겠다.으으으으..."

한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TV화면을 가득히 채우고 있던 여자의 모습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응?! 뭐야!"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자위를 하던 한수는 튕기듯이 상체를 세우고 비디오와 TV를

 번갈아 보며 이상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두 가지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었다.

"뭐야?! 이걸로 끝이야.이런 씨발.사기 당했나."

리모콘으로 테이프를 이리저리 돌리며 좀전의 여자를 찾던 한수는 아무런 화면이 나오

지 않자 사기를 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 상체를 세우고 있는 한수의 등 뒤로 뭉클한 감촉과 함께 귀로는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헉! 누...구..."

한수는 등 뒤로 이상한 느낌이 들자 등 뒤를 확인도 해보지 않고 쇼파에서 튕겨져 일

어나 몸을 돌려 쇼파를 쳐다보았다.

"헉~ 당...당신...은…이럴 수가..."

한수의 놀란 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좀 전 TV화면속에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여자

가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짖고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어..어..떻..게..이런..일이.."

너무 충격적인 일을 당한 한수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여자를 바라볼

 뿐이였다.

그러자 쇼파에 앉아 미소를 짖고 있던 여자가 쇼파에서 내려와 한수의 앞에 무릎을 꿇

고 앉아 아직도 발기해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혀를 내밀어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

듯 핥아대더니 입안으로 삼켜 넣고 빨아대며 혀로 핥아댔다.

"으헉~!으으으...뭐야...왜 이래..으으으으..."

한수는 여자가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자 몸을 부르르 떨며 여자의 머리를 잡았

다.

여자는 정성스럽게 한수의 자지를 빨아댔다.

쩝,쩝,쩝

"으으으으..아아아아.."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는 한수는 정신이 없었다.

화면속에 여자가 불쑥 나타나 말한마디 없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고, 화면속에 있어

야 할 여자가 어떻게 자신의 앞에 나타났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불현듯 한수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다.

처음 비디오를 껴을 때 나왔던 글이였다.

[무엇이든...]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 중에 여자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넣고 싶다고 말을 했다는 사실.

'설마..그게 사실이란 말인가...으으으..'

한수는 밑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믿을 수 없는 일이 지금 자신의 앞에 일어나고 있었다.

한수는 갈등이 생겼다.

과연 거부를 할것인가 아니면 계속 해나갈것인가..

그러나 지금 기분은 너무 좋았다.

'에라! 모르겠다. 삼수갑산 가는 한 있어도 하고 보자.'

한수는 어쩌면 처음으로 여자와 상상만 하던 섹스를 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앞뒤가리지

않고 그 사상을 이루어 보기로 결정했다.

"아아아..좋아...아아아아.."

쩝,쩝,쩝,쩝

여자는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한수의 자지를 빨아댔다.

'아아아아....으으으으..일어다 싸겠다....으으으으'

난생처음 자지를 빨리는 한수는 여자의 애무가 너무 좋아 금방이라도 사정할것 같았다

.

그러자 한수는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여자의 머리를 때어냈다.

한수의 자지를 빨던 여자는 한수가 머리를 때어내자 혀로 입술을 핥으며 한수를 올려

다 보았다.

한수도 자신을 올려다보는 여자를 내려다보며 말을 했다.

"자. 이젠 당신 쇼파에 누워봐요."

그러자 여자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쇼파에 누워 한족 다리를 쇼파 등

받이 위에 올려 놓고 다른 한쪽 다리는 바닦에 내려놓았다.

그러자 여자의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다리가 벌어지며 가는 보지균열이 넓게 벌어지며 분홍색 보지속살을 언뜻언뜻 비추었

다.

한수는 화면에서 보던 여자의 보지가 눈앞에 펼쳐지자 뚫어지게 여자의 보지를 쳐다보

았다.

여자는 한수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바라보자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넓게 벌어진 보지균

열을 더욱 활짝 벌렸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요도구와 보지구멍이 들어났다.

한수는 더욱 확연하게 들어난 여자의 보지를 바라보며 자리에 무릎 꿇고 앉아 벌어진 

여자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넣고 가까이서 여자의 보지둔덕을 바라보았다.

화면에서 보던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보지구멍에서 나온 보짓물로 번뜩이고 있는 보지구멍과 분홍색 보지속살.

한수는 갑자기 심한 갈증을 느끼며 마른침을 삼키고 활짝 벌어져 있는 보지둔덕에 입

을 갖다대고 혀로 핥아 대며 빨아댔다.

쩝,접,쩝,쩝

"아흑.....아아아아"

처음으로 여자의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한수는 자신의 혀오 입술로 보지를 애무하자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나와 입안으로 들

어오자 갈증을 해소하려듯 더욱 세차게 빨아댔다.

쩝,쩝,쩝,쩝

"아흑...아아아앙....헉헉헉..아아아아아"

한수는 미친듯이 보지구멍을 빨아댔다.

한수의 애무가 효과가 있는지 한수의 입안으로는 여자의 보짓물이 계속 빨려들어왔다.

한수는 자신의 입안으로 빨려들어온 보짓물을 목구멍 넘어로 삼켰다.

한참을 여자의 보짓물을 빨아대던 한수는 여자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여자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러자 여자가 한수를 끌어안으며 한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발기한 한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인도를 했다.

한수는 자신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지자 사정없이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한수의 발기한 자지는 보짓물로 흥건한 여자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뿌리까지 들어

갔다.

"아흑...아아아아아..."

"헉.으으으으..."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탁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여자는 한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한수를 더욱 끌어안으며 자신

의 입술을 한수의 입술에 포개었다.

한수는 난생처음 맛보는 여자의 보지구멍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여자의 키스를 받아

들이며 여자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찐한 키스를 나누었다.

잠시 키스를 나누던 한수는 여자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고 여자의 보지구멍 안

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헉..아아아앙..으으으응...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

여자는 한수가 서서히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엉덩이를 움직여 한수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었다.

여자의 능숙한 움직임에 처음 섹스를 하는 한수는 별 어려움 없이 여자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뿌적,뿌적,뿌적

퍽,퍽,퍽,퍽

"아흑...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으으으으"

"아아아아..헉헉헉...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한수는 미친듯이 여자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한수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 마다 여자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엉

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쇼파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아..."

"아아아아..좋아...으으으으으"

한참 여자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한수는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 것을 느꼈다.

한수는 자지가 팽창을 하려 하자 여자의 자궁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 뜨거운 정액

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으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헉!....으으으으"

"아아아아...악!...으으으으"

한수와 여자는 절정의 순간이 되자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섹스의 진한 쾌감으로 정신이 몽롱했던 한수는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자 갑자기 자신의

 몸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밑을 내려다보았다.

"응?! 어디갔지."

분명히 좀 전까지 자신의 밑에 깔려있던 여자가 소리없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었다.

한수는 쇼파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고 TV화면을 쳐다보았다.

TV화면은 칙칙 거리고 있었고 비디오는 정지 상태였다.

한수는 급히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시들어있는 한수의 자지에는 물기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한수는 좀 전의 상황이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멍하니 TV 화면을 바라보았

다.

한수의 기분은 날아갈 것 같았다.

비록 꿈인지 생시인지는 확실이 몰랐지만 어째튼 여자와 진짜 성경험을 해보았기 때문

이였다.

아직도 여자 사진을 보며 흥분하는 학교 친구들을 보면 왠지 어려보이고 우수워 보였

다.

그러나 고민이 있다.

어떻게 하면 그 여자를 매일 만나서 지난번과 같은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는야 였다.

유일하게 있는 TV와 비디오는 거실에 있었다.

그렇다고 매일 거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

어떻게 하면 거실에 있는 TV와 비디오를 자신의 방으로 갔고 올 것 인가를 생각해 내

기 위해 한수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한수는 한가지 묘안이 생겼다.

그것은 교육방송에서 판매하는 학습비디오를 보기 위해 TV와 비디오가 필요하다고 부

모님에게 거짓말을 했다.

한수 부모는 한수가 공부를 위해 필요하다고하자 혼쾌히 승낙을 하였다.

단, 저녁 시간에만 볼 수 있다는 약속을 하고 자신의 방으로 갔고 올 수가 있었다.

그 후, 한수는 매일 밤마다 화면속의 여자와 매일같이 각가지 자세를 경험하며 여자와

의 육체의 향연속에 빠져들었다.

어느덧 한수가 테이프를 보기 시작한지 열흘이 지났다.

오늘은 학교 개교 기념일이라 한수는 집에서 빈둥빈둥 놀며 케이블 TV를 보고 있었다.

"한수야! 엄마 시장에 좀 갔다올게, 집에 있어라."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한수 엄마가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있는 한수를 향해 말을 했다.

한수는 TV를 보며 건성으로 대답을 했다.

"네!. 오래 걸려요?."

"글쎄다.가봐야 알겠는데.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돼. 알았지."

"네! 엄마. 다녀오세요."

"그래."

한수엄마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한수의 뒷모습을 바라보고는 현관을 나서 밖으로나갔다

.

한수는 엄마가 밖으로 나가자 쇼파에서 일어나 거실 베란다로 나가 시장을 가는 엄마

의 모습을 바라보며 골목에서 사라질 때 까지 확인을 했다.

"야호! 흐흐흐..그럼 오늘도 슬슬 시작해 볼까....오늘은 어떤 자세를 해볼까...."

한수는 엄마가 시장가는 것을 확인하고 얼른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자신의 방에 꼭꼭 

숨겨놓은 비디오를 갖고 거실로 내려왔다.

갖고내려온 비디오를 VTR에 넣은 한수는 문의 잠근 상태를 점검하고 쇼파에 앉아 리모

콘으로 play를 막 누르려고 할 때 였다.

띵ㅡ동!

'윽! 뭐야...씨발.'

한수는 가만히 있을까, 나가볼까 고민을했다.

사람이 없는 것 처럼 가만히 있으면 현관 문을 누르던 사람은 그냥 갈것 같았다.

그러나 중요한 일로 오는 사람이라면 그냥 보낼 수는 없는 일이였다.

'열어..말어..으으..갈등생겨...'

한수가 갈등을 하고 있는 사이 현관의 초인종은 계속 울려댔다.

'그래..알았다.열어줄게..으이구..'

한수는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을 내려놓고 현관쪽으로 갔다.

"누구세요?."

한수는 퉁명스럽게 밖에 대고 물었다.

"한수야! 아줌마야.!"

그러자 밖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여왔다.

'으잉! 미선이 엄마가 왠일이지?.'

미선이 엄마는 옆집에 살고있는 한수 엄마의 친구이다.

한수 엄마와 동갑인 42살의 미선엄마는 한수네 처럼 딸 하나만 있는 집이였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한수는 미선엄마를 이모라고 불렀다.

한수는 잠겨있는 현관문을 얼른 열어주었다.

"어! 이모 무슨 일이세요?."

현관 문이 열리며 미선엄마가 손에 무엇인가 들고 서있었다.

"응!?. 한수 있었구나. 엄마는?."

"엄마는 좀 전에 시장 가셨는데요.왜 요?."

"그래... 어쩌지...내가 좀 늦었네.."

"왜 그러세요, 이모?."

"아, 글쎄. 내 중내 잘 돌아가던 세탁기가 고장이 났지 뭐니.옷들은 벌써 물에 담궈났

는데.그래서 너의 집에 있는 세탁기를 쓰려고 왔는데.어쩌지.."

"그러세요. 그럼 저이 세탁기 쓰세요."

"그럴까."

한수가 현관문에서 비켜주자 미선엄마는 빨래감을 들고 한수네 집안으로 들어와 욕실

로 들어갔다.

"한수야!. 엄마는 언제 오신데요?."

"글쎄요.잘 모르겠어요.왜 요."

"아니, 그냥"

미선 엄마는 욕실 문을 열어놓고 손에 들고 온 빨래감을 세탁기 안에 넣고 작은 빨래

들은 다라에 담아 손 빨래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수는 쇼파에 앉아 욕실에서 빨래 준비를 하는 미선엄마를 쳐다보았다.

'아이고..오늘 비디오 보기는 틀렸네.하필 오늘 올게 뭐야..으이그...'

미선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한탄하던 한수의 눈이 무엇인가 발견한듯 번쩍였다.

한수를 향해 맞주보고 안아 빨래를 하는 미선엄마의 손에 작은 천으로 보이는 것을 주

물럭 거리며 빨고 있었다.

'으잉! 저건 팬티자나...누구걸까?...이모거..아니면 미선이거...으잉!'

미선엄마가 빨고있는 팬티를 보며 상상을하고 있던 한수의 눈에 빨래를 할 때 살짝살

짝 상체가 숙여지면서 옷 사이로 언뜻언뜻 미선엄마의 유방이 보였다.

'햐아~!.이모.조금만 더 숙여봐요..조금만...조금만..어휴!'

한수는 언뜻언뜻 보이는 미선엄마의 유방을 더 자세히 보고싶어 간절히 애원을 했지만

 한수의 애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미선엄마는 빨래에 열중했다.

한수는 계속해서 빨래를 하는 미선엄마를 바라보며 곁눈질로 TV를 바라보았다.

TV와 미선엄마를 번갈아보던 한수는 갑자기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머리를 돌려 TV화면을 바라보았다.

"?!...혹시...."

TV화면을 바라보던 한수의 머리로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다.

[무엇이든...]

비디오의 처음 화면에 나타났던 글이 떠올랐다.

그리고 분명히 자신도 화면을 보며 생각했던 일이 이루어졌었다.

'설마...혹시...에이..설마..아니지..어쩌면...'

한수는 TV화면을 바라보며 반신반의를 하며 갈등을 하고 있었다.

'에라이..밑저야 본전이다.이모한테 직접 그러는 것도 아니니 한번 해보자.'

한수는 밑저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결정을 했다.

한수는 TV리모콘을 들어 채널을 돌리고 다시 VTR 리모콘을 들어 아까 넣은 비디오를 p

lay이 시켰다.

그리고 속으로 원하는 것을 말했다.

'이모와 해보고 싶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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