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홋! 저기.. 주인님! 잠깐 서서 힘차게 박아주시면 안되요?"
"흐흐흐? 그럴까? 나도 이쯤에서 우리 미영이 보지속 한번더 실랄하게 느끼고 싶었어!!"
주원은 미영의 요구에 걸음을 멈추고 선채 미영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요령있게 허리를 놀려 힘차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쑤욱! 푸욱! 쪼옵! 쩝! 퍽! 첩!.....'
"아학! 하악! 아앙! 주인님! 아앙! 너무! 좋아요! 사정없이! 하악! 박으세요!!"
"허업! 너무 조인다! 여기까지 박고 왔는데! 더 조여준다! 우리 미영이 보지가 최고야!!"
"하악! 주인님! 이제! 그만요! 하악! 저! 싸요! 그만요!!"
"허억! 뭐? 아! 그래서! 더 보지가 조였던거야? 하하하하하!!"
미영은 너무 들뜨고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계속 질안이 자극 받고 있었던지라 금방 오르가즘에 올라 버렸다.
"허응... 주인님... 저 어떻해요.. 완전히 야한 여자가 되어 버렸어요.."
"크크크. 별 걱정을 다한다! 주인이 야한 여자 좋아하는데! 내숭만 떨면 그게 더 문제지!"
주원도 오물조물 물어오는 누나의 사랑스러운 질안을 자지로 느낀다.
"네에!! 이런 야한 여자라도 사랑해주셔셔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웃고 떠들고 음탕한 말을 마구 하며 드디어 바다까지 온 주원과 미영은 천천히 바다 물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주인님.. 웬지 무서워요.. 바다가 까매서 빠질것 같아요!!"
"흐흐흐. 그래? 우리 허리물 깊이 까지만 들어가자!"
미영이 들떠서 마구 답지 않은 호들갑도 귀엽다.
미영이 동생과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지만 마주 꼭 안으며 괜히 떨어준다.
야밤중의 바다물 속이라도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바다물을 데우고 난 후라 온도도 적당히 시원했다.
"미영아..."
"네... 주인님.."
"나 사실.. 우리 미영이 지금보다 더 야한 여자 만들고 싶기도 해.."
"네. 주인님이 제게 더 야한 여자가 되라고 하시면 더 될께요."
주원은 자신의 말에 보지가 움찔하며 조아 오자 그 느낌이 신기하고 좋아서 다시 느끼고 싶어져 말을 계속 한다.
"흐흐흐.. 시내 중심가에서 보지 벌리고 있으라고 해도?"
"네! 시키면 할께요!"
'읏! 끝내주는 구만! 역시 우리 누나 명기가 맞았어! 흐흐흐.'
"술집에 나가서 몸대주고 돈 벌어 오라고 해도?"
"네!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몸도 대주고 돈도 벌어 올께요!"
"개하고 씹을 하라고 해도?"
"흐응.. 그건 벌써 한다고 했어요!"
"크흐흐흐.. 우리 미영이 보지가 대답할때마다 자꾸 문다! 흥분돼?"
"네.. 저 야한 여자라서 그런말 들으니 흥분되요. 더 야한거 시켜주세요."
"흐흐흐. 미영아. 미영이 보지속 구경시켜 줄래?"
"제 음탕한 보지속요?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얼마든지요!"
주원은 이러다 보지 조으는건 확실히 마스터할 누나가 기대될 정도였다.
"하하하. 예전 생애에선 말이다.. 참... 우리 미영이가 별 꼴을 다 당했지..."
"주인님...."
"난 사진이나 비디오로만 다 봤는데... 처음엔 너무 화가나서 화면에 나오는 놈들 보이는 데로 다 죽여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결국 죽였고..."
"네..."
미영은 주원의 말대로 얼마나 동생이 속상하고 화가 났을지 이해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말이지.. 그것들 자꾸 보고 있으니까 말이다. 나도 우리 미영이한테 그러고 싶어지는거 있지?"
"....네... 죄송해요.. 저 때문에..."
"휴우... 그래서 내가 자살하기전까지 우리 미영이 자료들 보며 저런 여자 눈앞에 있으면 똑같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어.."
"네... 지금 눈앞에 있으니 똑같이 하세요."
"그런데... 똑같이 못하겠어.."
"왜요?"
"미영이 망가질테니까...."
"아.... 저 망가져도 괜찮아요. 주인님이라면 저도 행복하게 망가질 자신있어요."
주원이 꼬박꼬박 귀엽고 애뜻한 존대로 말대답하는 미영을 물끄러미 보자 미영이 초롱한 눈빛으로 주원의 입에 살짝 키스를 하더니 말을 한다.
"제 보지안 다 보여 드릴꺼구요. 개하고 하는것도 보여 드릴께요.. 그리고 그리고...."
"다른 남자랑 하는건 싫어?"
주원은 절대로 개한테 미영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지 지금 이러한 상황만 연출할 뿐이였다.
"흐윽.. 네에.. 무서워요.. 다른 남자 아기 가질까봐 무서워요. 흐윽!"
"흠.. 그런가.... 그럼 그건 우리 아기 충분히 낳고 나서 해보자!"
"어머! 그러면 되겠네요? 우리 주인님 똑똑하셔라."
"하하. 미영이 그새 울다가 웃는구나 똥꼬에 털나게따."
주원이 짓궂게 엉덩이를 잡고 있는 한손을 펴서 미영의 항문을 슬슬 탐색하기 시작한다.
"호호호호! 어머! 확인해 보시는거에요? 아응! 느낌이 와요! 하응!"
"하하하! 우리 미영이 항문 너무 부드럽네? 이 곳의 처녀는 언제 줄꺼냐?"
"지금 제 항문 처녀 드실래요? 네? 지금 드세요!"
"잠깐만.. 일단 손가락만 넣어보고.."
주원은 만질때마다 움찔대는 미영의 똥꼬를 살살 문지르다가 다시 모래사장으로 걸어나간다.
"어머! 보면서 하시게요?"
"뭐 그런것 보다 바닷물 항문에 들어가면 쓰라릴까봐.."
"호호홋! 자상하셔라! 우리 주인님 너무 멋져요!"
"자자! 이제 손가락 한개만 넣어 볼께?"
"어머! 그런데 우리 주인님 손가락 더렵혀지면 어떻해요? 하악! 주인님! 아하하항!!"
미영은 자신의 항문으로 천천히 압박하여 들어 오는 동생의 손가락이 갑자기 느껴지자 마구 몸을 떤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섹스와 다른 기묘한 느낌을 전해오자 동생의 허벅지를 감았던 다리를 마구 꼬은다.
그런데 항문에 들어오는 손가락 때문에 동생의 자지가 박혀있는 질이 마구 꿈틀대서 마구 질에서도 쾌감이 전혀져 왔다.
미영은 동생의 목을 두른 팔을 마구 당기며 백사장이 울리게 신음을 질러 댄다.
"하앙!! 아아앙!! 난 몰랏!! 아아아아!! 아파요! 아악!!"
"크... 미영이 항문에 검지 손가락 2마디 들어 갔다.."
"저.정말요? 너무 이상해요.. 조금 아프지만 좋기도 했어요."
"그렇지? 원래 젤 같은거 듬뿍 발라서 해야 되는데."
미영은 주변의 학교동기들이 입방정을 하도 떨어 항문섹스가 있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럼 다시 들어가서 제 항문 처녀 드실래요? 깨끗히 씻고요."
"하하하. 뭐 급할게 있어? 미영이는 영원히 내껀데?"
"호호호! 그래요! 언제든지 원하시면 가지세요!"
"그래야지.. 미영아 이제 자지 뺄까?"
"흐으응.. 전 좋은데 힘드시죠?"
"크크.. 솔직히 쪼금 힘들다.."
미영이 동생의 말에 자기가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급하게 다리를 내려 서로간의 성기의 결합을 바로 풀었다.
'푱!!'
그런데 갑자기 미영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자 묘한 큰 소리가 보지에서 난다.
"어머어머! 난 몰랏!!!"
"하하하! 스티로폴 마개따는 소리가 나네? 하하하하!"
미영이 너무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 하다가 주원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찰싹...'
미영은 너무 급하게 안겨 서로 맨살이 부딫히는 소리까지 나자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하하하.. 우리 미영이 맨살 너무 좋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하고"
".....저기.. 주인님..."
"응? 할말 있어?"
"네... 낮에 제가 아빠랑 이렇게 살 맞댈때 제가 미우셨죠?"
"과연 미웠었을까? 미영이가 예상해본거 솔직하게 이야기 해봐."
"음...... 조금은 질투 나셨죠?"
"흐흐흐흐. 그래... 우리 새끈한 미영이 맨살 즐기는게 부럽기도 하더라.."
"부럽기만요? 질투는요? 질투심은 안 들구요?"
"음... 일프로 정도?"
"....실망이에요... "
미영이 남자라면 잘도 홀릴 고운 눈매로 마구 눈을 흘긴다.
"흠.. 누군 살 맞대며 즐거워만 하고 누군 질투 적게 했다고 실망이야?"
"....죄송해요.. 다음부터 조심할께요. 이젠 제게 시키실때만 할거에요.."
"미영아..."
"네?"
"네가 하고 싶으면 해도 괜찮아. 단지.. 나쁜놈만 조심하면 돼.."
"나쁜놈요? 그 나쁜놈은 이마에 나쁜놈이라고 적혀 있어요?"
"하하하하.. 그말도 일리가 있네?"
"훗.. 세상의 남자들은 다 늑대고 나쁜남자들이에요."
미영의 댓꾸에 웬지 주원은 양심이 찔린다.
"응? 흠 뭐... 미영이가 좋은 남자를 아직 못봐서 그렇지..."
"아빠는요? 나빠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