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4화 (64/74)

"아아아아아아아앙!!!"

긴 백사장이 크게 울리며 뒷치기로 야외에서 아빠외에 그것도 이제 동생이 된 주원의 크게만 느껴지는 자지가 자신의 질속으로 콱채워 오자 바로 오르가즘에 올라 주원의자지를 여느때보다 힘있게 물어 대기 시작한다.

"우리 수정이 보지 끝내 준다. 엄청 물어 대네!"

"하하하하하! 그래 그거야! 아주 시원하게 박아주는구나! 딸? 좋으냐?"

"마..말..시키지마.. 나..나 지금 오르가즘이야.. 허으으으응!!"

미영과 미애는 수정이 적나라하게 벌건 대낮에 주원에게 한번에 박히자 자신도 그느낌을 자신의 질로 느껴지는것 같아 서로의 알몸을 꼭 껴안고 말한다.

"학.. 하악.. 정말.. 좋겠다.. 수정이 언니.."

"흐응... 너무 부럽다.. 하앙.. 우리는 어쩌지? 아빠한테 박혀야 해? 하앙.."

"으응... 그래야 되는거 아냐? 아빠도 언니 내주었잖아.. 애인인데... 하악.."

주원은 다리에 힘이 빠질려고 하는 수정의 허리를 잡아 일으켜 박힌채 안아 주자 정면으로 주원의 자지에 박힌 벌려진 수정의 보지가 무척 야하게 보인다.

"허허.. 정말 보기 좋군... 정말...."

주원은 수정의 보지가 조물조물 물어 주던 질의 움직이 적어지자 자지를 쑤욱 뽑고 공주 앉기로 안아 비치파라솔 자리에 앉혀주고 수정의 질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는 자지를 흔들며 두 자매에게 다가간다.

미영과 미애는 침을 꼴깍 삼키며 자신들도 주원에게 달려가 안긴다. 주원이 두 자매를 꼭 안아주고 파라솔로 두 자매를 이끈다. 그리고 고개도 돌리지 않고 감회장에게 말한다.

"햇빛이 뜨겁습니다. 아버지.. 그늘로 오셔서 기막힌 우리 누이들 맛을 보시죠."

"헉.. 나..난 괜찮다. 우리 아들딸들이 사랑하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한데 나..난! 더이상 너희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거다! 너희들 끼리 원하는 대로 빨고 박고 쑤시고 재미있게 놀거라.. 나..난 이만 들어가마.. 햇빛이 너무 뜨겁구나!!"

"아버지!!"

주원이 두자매를 자리에 앉게 하고 돌아서 허겁지겁 뛰다시피 걸어가는 감회장의 뒷모습을 보고 힘있게 부르자.. 주춤 멈춰서서 돌아선 감회장이 아주 난처하고도 기괴한 얼굴을 한다.

주원이 그런 감회장에게 알몸으로 큰 절을 성의있게 한후 무릎을 꿁고 허리를 곧추세우고 감회장을 보며 말을 한다.

"지금 그렇게 가시면 전 아버지의 사랑을 희롱하고 아버지도 기만한 사람이 됩니다이리 오셔서 제가 준비한 기가 막힌 두개의 보지를 맛이라도 보시지요."

그렇게 말한 주원이 상체를 깊게 업드려 가만히 있자 감회장이 난처한 얼굴에서 울상이 된다. 어기적 어기적.. 싫은 걸음을 하던 감회장이 업드린 주원의 어깨를 잡아 올려 울음 없는 눈물을 줄줄 양볼에 흘리며 와락 껴안으며 울움섞인 목소리로 말을 한다.

"야! 이 녀석아! 내 아들놈아! 어디 갔다 이제 온거냐! 이 나쁜 놈! 흐윽! 이 불효자식! 이 배은망덕한 놈! 이제 절대로 내 곁에서 떠나지 말거라! 내 절때! 널 잃지 않으리라! 하늘이 두쪽 나도! 세상이 무너져도 넌 나의 아들이다! 천지신명이시여!

이제야 제 잃어 버렸던 아들을 찾았습니다. 제게 아들을 주시지 않던 천시신명님에게 크흑.. 정말 많이 원망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이제야! 드디어 거룩하신 천지신명님의 꺠달았습니다! 흐흐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크흐흐흐흑!!"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끼 당연할 소릴 하는구나. 난 널 만나기전부터 사랑했지! 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 언니! 나 너무 눈물이나! 언니도 많이 우네? 으흐흐흐흐흑!"

"흐윽! 흐윽!! 흐흐흑!!"

"아아아아앙! 나 너무 기쁘고 가슴이 아파서 미칠것 같아! 어어어어엉!"

그렇게 십여분을 서로를 껴안고 서럽게 울어대던 다섯명의 일가족들이였다.

주원도 회한에 눈물을 정말 많이 흘렸는데 천천히 아버지의 든든한 품에서 벗어나며 손을 이끌어 파라솔아래의 깔개자리로 데려 갔다.

그러자 미영과 미애가 바로 눕고 다리를 넓게 벌려 온다. 감회장.. 아니 이제 진정한 네 남매의 아버지는 그런 두 예쁜 딸을 흐릿한 눈물속에서 내려다 보더니 주원을 돌아 보며 말한다.

"그래. 네가 그렇게 원하니 한번 우리 예쁜 딸들 보지맛만 보겠다. 보지맛만이다!! 그리고.. 더 이상은 내게 원하지 마라! 알았지? 자아.. 우리 현모양처 딸부터 보지맛 보자!"

"네.. 아빠.. 제 보지맛 깊게 맛 보세요. 원이만 괜찮다면 전 괜찮아요.. 어차피 우린..."

"아니다! 아니다! 그건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네..."

확고하고도 단호한 말과 표정도 미영도 더 이상권유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미영은 새아빠에게 웬지 미안해져서 자신의 양 손가락을 가랑이로 뻣어 보지를 벌려 주었다.

감회장은 미영이 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직접 보지잎을 별려주자 꽃잎이 피어나듯 진분홍색인 질액으로 촉촉한 조갯살과 같은 깨끗한 보지와 질구를 가까이 살필수 있었다.

"정말.. 예쁘구나.. 우리 미영이 보지가..."

"흐응... 아빠가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감회장은 웬지 미영을 손대는것조차 아깝게 생각이 들어 보지맛만 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며 조심스럽게 흠뻑 젖어 있는 미영의 보짓살을 혀로 훝어 올렸다.

"하악!!"

미영은 아빠의 혀가 자신의 보지 안쪽살을 훝자 그 짜릿함과 성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

"언니! 어때? 많이 좋아?"

"하앙! 좋아! 아빠의 혀.. 정말 좋아!! 하아앙!"

감회장은 무척 듣기좋은 미영의 고운 신음성을 귀 기울이며 이번에 입술까지 보지를 다덮게 진하게 문지르고 빨았다.

"하악! 아빠! 하아앙! 아아앙!!"

'쭙.. 춥... 쫍... 추웁!"

감회장은 입안가득 미영의 보짓물맛이 느껴지자 더 욕심이 나서 혀를 꼳꼳하게 세워 질구안으로 넣어 보았다.

"하악! 아빠! 아빠! 아앙! 자꾸 들어와아앙!!"

'허헉.. 혀를 마구 물어 대는구나.. 이게 우리 미영이의 질..'

감회장은 기껏 자신이 빼놓고 너무 미영을 탐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미영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그러자 미영이 반짝이는 몽롱한 눈빛으로 감회장을 보며 묻는다.

"제... 보지.. 많이 드셨어요? 더 안 드셔도 되요?"

"하하하.. 그래 우리 미영이 보지 참 맛있더구나.. 매일 맛보고 싶을정도로.. 나도 참..

주책이구나.. 욕심이 과해.."

감회장은 자신의 행동을 열기어린 눈으로 보는 나머지 가족들의 시선에 머쓱해져 쑥쓰러운 표정까지 짓고 만다.

"아빠!아빠! 이젠 내 차례야! 빨리!"

미영이 다시 다리를 오무리고 옆자리의 미애가 다리를 활짝 벌릴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원에게 다가가 주원의 튼튼한 팔을 자신의 맨유방에 꽉 묻히도록 낀다.

감회장은 미애가 가느다랗고 가지런한 다리를 활짝 펼친채 자신에게 재촉의 눈빛을 보내자 갑자기 망설여 진다. 그렇게 원하던 미영의 보지를 먼저 빨아봐서일까.. 웬지 충족감이 든 상태라 자꾸 내심은 망설여 졌다.

"아빳! 뭐햇! 안 빨꺼야?"

"크흠... 미애야... 휴우...."

감회장은 미애만 보지를 안 빨아주면 후환이 무지무지 생길것 같은 예감도 들어 어쩔수없이 조심조심 미애가 벌려준 작은 보지를 살짝살짝 겉만 핱아 주었다.

그래도 미애는 느낌이 큰지 크게 신음을 외쳐댄다.

"아아아앙! 아빠! 어때? 내보지맛은? 하아아앙!"

'미애 보지맛은.. 확실히 어려서 그런가 좀 밍밍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냄새가 훨씬 적고 깔끔한 맛인것 같네..'

감회장은 미영처럼 질구에 혀를 넣기는 웬지 양심에 찔려서 겉보짓살만 조금씩 접촉을 더해가며 미애가 성감을 더 느낄수 있도록 잔뜩 신경을 써가며 핱아 주다가 입을 땠다.

"크흠.. 우리 미애 보지도 참 좋구나!!"

"아앙? 정말? 더 해도 괜찮은데. 킥..."

수정은 멍하니 웬지 비현실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 말도 없이 묵묵히 지켜만 보다가 한쪽에 나란히 무척 친밀하고 다정한 포즈로 팔짱을 끼고 있는 주원과 미영을 보자 팍 인상을 쓴다.

"아빳! 그런데 나 정말 주원이한테 시집 가? 왜 자꾸 주원이 보고 그러는 거얏!"

"어머... 말도 안돼.. 주원이는 내 신랑인데 네가 왜?"

"킥... 언니언니! 걱정마! 설마 아빠가 애인을 버리겠어? 그치 아빠?"

감회장은 매서운 딸의 째림에 찔려서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다가 주원을 보고 눈알을 굴려 신호를 마구 보낸다.

"자자! 우리 해수욕 합시다! 해수욕!!"

"와아! 알몸 해수욕이다아! 언니언니! 그만 아빠 괴롭히고 우리 수영하자!"

수정은 미애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손을 훼훼 저으며 급하게 말을 한다.

"아.안돼! 나는 수영 못한단 말이야!!"

"응? 아! 수정이 언니는 그랬지? 킥! 음.. 그럼 수영은 하지 말고... 아니아니다! 우리오빠한테 수영 가르켜 달래면 되잖아!"

"응? 주원이한테? 수영을 배워? 하..하지만.. 나..난 물이 무섭단 말이야!"

"아이.. 괜찮아. 우리 오빠가 언니 잘 보호해줄꺼야. 그러지 말고 같이 해. 알았지?"

감수정은 주원을 보고 미애 좀 말려달라는 눈빛을 하자 주원이 말을 한다.

"내가 잘 잡아 줄테니 수정이 넌 물장구만 치면 돼."

"물장구? 그래도 무서운데..... 미영아! 너도 수영 잘해?"

미영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주원과 살 맞대고 야외에 올 누드로 서 있는 기분이 그저 좋아서 실웃음만 짓고 있다가 수정의 갑작스런 물음에 본래의 신색으로 돌아오며 말을 한다.

"난 수영 못해... 하지만 깊이만 안들어가면 물놀이에 문제가 없잖아? 그리고 물에 빠지더라도 우릴 구해줄 남자도 둘이나 있잖아."

".......아..알았어.. 하지만 주원이 네가 날 꼭 붙잡아주면.. 해볼께..."

그렇게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나체의 일가족 5명은 물살이 밀려드는 바다 가까이 모두 장소 이동을 했다.

주원과 감회장은 알몸인것은 상관없이 대형 비치파라솔과 깔개자리만 이동시켜 따가운여름햇살의 피난처를 그대로 옮긴다.

주원은 수정을 해수욕 시켜 주어야 했기에 감회장에게 말하기 위해 시선을 돌리자 미영의 알몸만 흘끗대는 감회장의 행태를 보고 피식 웃었다.

'하핫.. 역시 해바라기 감회장님인가.. 쩝... 예전 생애에서도 누나에게 푹 빠져서 불행을 자초하더니..'

주원은 어차피 감회장이 누나에게 정신 못차릴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지금 감회장님의 행태가 놀랍지도 그리고 그리 거슬리지도 않았다.

다만 주원이 더 걱정되고 주의할것은 수정이였기도 했다.

"자자! 이제 자리도 다시 폈으니.. 음.. 누나는 아버지가 돌봐주시고 수정이는 제가 책임지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확실히 거둬 주겠습니다!"

"힝. 오빠 나는? 나만 왕따야? 그런거야?"

"크흠... 우리 미애는 워낙 수영도 잘하고 용감해서 괜찮찮아?"

"이잉... 그래도.. 알았어 뭐! 내가 특별히 수영도 못하는 우리 두 언니들을 위해서 크게 인심 써줄께! 대신! 내일 하루! 오빠는 내꺼닷?"

미애의 얄팍한 음모에 모두가 웃음띤 얼굴로 즐거워 한다.

주원이 파라솔 그늘에 잠시 서 있던 미영의 손목을 잡아 끌어 아직도 곁눈질로 미영의 알몸의 훝던 감회장에게 데리고 가서 갑자기 가볍게 미영을 밀어 버린다.

"까악!"

"허헙!!"

감회장은 갑자기 자신에게 무방비하게 안겨드는 미영의 부드럽고 나긋한 알몸을 급하게 추스려 품에 안아 버렸다. 엉겹결에 힘주어 안아버려 미영의 탄력있는 유방의 감촉이 가슴 한가득 느껴져 너무 만족감이 들어 풀어 주고 싶지가 않았다.

"아..아빠..."

"미..미영아.."

얼굴을 발갛게 붉힌 미영이 수줍게 고개를 들어 감회장에게 눈을 맞추자 감회장은 그즉시 미영의 맑고 깊은데다 영롱해 보이는 눈속에 빠져 주변을 잊고 하염없이 서로 바라만 보고 있다.

주원은 정면으로 알몸을 밀착한채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는 둘을 잠시 이채어린 눈으로 보다가 고개를 돌리니 수정이 한손으로 입을 막은채 놀란 큰눈으로 보는 수정을 잡아채일으켜 세웠다.

"주..주원아... 어..어째서...?"

"흐흐.. 어째서일까? 수정아..."

서로 알몸으로 선채 주원이 음흉한 웃음뒤에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수정을 부르자 수 정도 주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본다.

"쳇.. 이젠 쌍쌍으로 눈마추기 놀이라도 하는거야? 언니! 언제까지 안겨 있을꺼야! 해수욕 안 할꺼얏!!"

약간 뿔이 난 미애의 목소리가 갑자기 들리고 미애가 가느다란 알몸을 일으켜 바다쪽으로 걸어가자 그제서야 미영도 새아빠의 품에서 떨어져 나온다.

"하핫.. 아버지! 그럼 우리 누나 잘 부탁합니다. 그냥 파도에 안 떠내려가게만 해주면되요! 아셨죠?"

"그..그래... 아..알았다! 너..너희들도 조.조심해서 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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