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0화 (60/74)

미영의 젖꼭지 부근의 색깔도 진한 핑크색이고 작은 부채모양의 보지털도 오속하니 정렬되듯 나있어 어디 하나 흠잡을때가 없어 보였다.

"크흠..크흠... 예쁘구나..."

감회장은 더 이상 추태를 보이기도 그렇고 부끄러운 기색이 완연한 미영도 배려 해주기 위해 목뼈에서 그그극 소리가 날정도로 시선을 내려 누가봐도 부자연스럽게 잡지를 보고자 애썻다.

'너무 부끄러워... 그런데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이 짜릿했어...'

감회장의 시선이 거두어 지자 미영이 겨우 안도의 숨을 내쉬고 그릇을 꺼내기 위해아래의 투명한 건조대의 수납장 문을 열기 위해 뒷 모습을 보인채 허리를 숙이자 미영의 진분홍 뒷보지가 감회장쪽으로 은근히 비쳐져 보여 졌다.

감회장은 고개는 잡지쪽으로 향해 있지만 미영의 기척을 계속 신경 쓰고 있었다.

미영이 돌아서자 다시 미영에게로 시선을 돌렸고 두 눈을 크게 뜨고 탐스러운 엉덩이와 아스라히 겨우 비쳐 보이는 미영의 뒷보지의 윤곽을 또 입을 쩍하니 벌린채정신없이 관찰하듯 보기 시작한다.

'허어... 대단해.. 정말 대단한 광경이야...'

미영은 인원수에 맞게 그릇을 겹쳐서 꺼내려다 아차하며 가슴이 떨려 왔다.

지금의 자세는 미애에게서 보았듯이 자신의 부끄러운 항문과 보지를 뒤쪽으로 보여지는 자세였던것이다. 조금더 굽혀 소파쪽을 흘낏 보니 아빠가 입을 또 딱 벌린채자신의 엉덩이만 보고 있었다.

'하악... 나 어떻해.. 그런데 또 전신이 짜릿짜릿해지네... 이왕 보인거 더 보여드릴까... 그.그래! 효도! 삼아...'

미영은 자신이 점점.. 아니 너무 야한 여자가 되어 간다고 생각하며 아빠가 자신의 엉덩이와 보지 항문을 좀더 보게 해주다가 겹쳐준 그릇을 꺼내며 다시 일어서서 최대한 태연하게 밥솥으로 걸어가 식탁위에 놓아 두었다.

감회장은 미영이 자신에게 보라는듯 멈춘채 있다가 조금더 잘 보이게 허리를 굽혀주다가 일어서자 그런 외모의 청순함과 상반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을했다.

잡지를 잡은 손이 덜덜 떠는 것을 느낀 감회장이 다시 잡지를 보고 있지만 내용은 아까부터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 탐스러운 미영의 엉덩이 생각만 난다.

감회장이 힐끗 미영을 다시 보니 보기좋은 복숭아 반쪽과도 같은 절묘한 엉덩이와 늘씬한 에스선을 자랑하는 뒷모습의 허리라인이 너무 아름다웠다.

부지런히 식탁의 그릇들을 놓던 미영이 거실로 소파에 앉아 있는 아빠의 정면에 바로 서서 가만히 서 있자 안보는 척 하며 감회장이 잡지에서 시선을 떼고 바로 눈앞의 미영의 하체를 뚫어져라 살피다가 고개를 들었다.

올려다 보는 덕분에 미영의 유방형태가 절묘한 곡선으로 보인다.

그런 모습에 뭐라 할말이 생각이 안나 감회장이 미영의 아름다운 얼굴과 동시에 유방 부근만을 보며 침을 꿀꺽 삼킨다.

미영은 너무 자신이 아빠에게 자신을 드러내듯 보여 주는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뒷보지를 보여줄때의 쾌감어린 짜릿한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졌다.

그래서 한손에 꽉.. 쥐고 온 작은 티 스폰을 자신의 뒤쪽에 슬쩍 놓아 버렸다.

'툭!'

"어.어머.. 아.아빠.. 스푼을.. 주어야 겠어요."

미영은 멍한 표정의 아빠가 자신과 바닥의 스푼을 번갈아 보자 더욱 발갛게 얼굴을 붉힌채 천천히 뒤돌아 섰다.

감회장은 눈앞에서 자신에게 탐스러운 엉덩이로 보여 주는 미영의 모습에 너무 흥분이 되었다. 가까이 보여지기에 더욱 비쳐 보이는 미영의 엉덩이만 홀려서 뚫어져라보게 된다. 반바지춤의 자지는 미영이 속옷을 안입은 모습을 확인할때부터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미영은 아빠가 자신의 엉덩이를 주시하는게 너무 잘 느껴져 엉덩이가 짜릿짜릿해졌다. 그렇게 아주 천천히 상체만 최대한 숙일때까지 천천히 굽혀 갔다.

미영은 스푼에 손이 닿아도 그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감회장은 마치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보라는듯 눈앞의 20센티 앞에 속살과 딱 달라붙은 원피스인지라 더 잘 보여지는 천천히 들어 나는 미영의 진분홍색 뒷보지와 항문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안 그래도 미모와 성격이 마음에 드는데 내심 자신이 자세히 보고 싶은 보지속살을 가까이서 보여주자 심장이 터져 나갈듯 두근거리기만 한다.

감회장은 소파에 앉은 자세라 더 자세히 보이는 미영의 전혀 더러워 보이지 않는 미영의 뒷보지와 항문에 자지가 터질듯 아려 왔다.

감회장은 미영이 허리를 깊게 숙이고 가만히 있는 탓에 미영의 뒷보지를 자세히 보기 위해 얼굴을 미영의 엉덩이에 가깝게 다가가자 거침 감회장의 콧숨이 엉덩이로 뿜어졌다.

미영은 아빠의 숨결이 엉덩이와 보지로 전해져 오자 숨이 점점 가빠져 왔다. 질안이 아까부터 섹스를 할때처럼 짜릿짜릿 해지며 쾌감이 몰려 오고 있었다.

감회장은 자신의 숨결에 따라 미영의 일자의 보지살이 움찔움찔하자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보지에 숨결이 닫도록 '후욱 후욱후욱' 길게 세번 불어 주었다.

"흐윽... 흐윽.... 흐윽.."

감회장은 미영의 보지가 불어 주는 바람에 더 크게 움찔되고 항문도 움찔대자 너무신기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졌다. 외모와는 전혀 반대의 행동을 하는 노출을 즐기 는듯한 미영이 너무 마음에 든것이다.

미영에게 반한 감회장이라면 뭔짓을 해도 예쁘기만 할것 이지만...

미영이 다시 스푼을 집으며 허리를 펴고 일어서 뒤돌아선다. 그리고 자신을 올려다보는 아빠에게 발갛게 붉힌 얼굴로 곱게 웃어 보이며 말을 한다.

"아빠... 제.. 몸.. 보고 싶으시면 직..접 말씀하세요... 보는것만요.."

"크흠.. 미안하구나.. 주책 없이.. 오냐. 그러마! 그나저나. 정말 예쁘더구나. 매일보고 싶을정도로..."

"흐응.... 네에... 원이 한테 물어 보고 보여 드릴께요..."

미영은 아빠에게 자신의 깊은 속살을 보여 주는 미션을 완료하자 자신을 뒤를 보고 있을 아빠를 위해 답지 않게 엉덩이를 살짝 살짝 흔들며 다시 주방에 걸어 간다.

걸어가면서 자신의 허벅지에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한줄기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감회장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미영의 행동에 입안 가득 침이 고인것을 새삼 느끼고 꿀꺽 삼켰다.

'허어.. 그 조신했던 수정이 엄마도 수정이를 낳고 나서는 기념일에는 저렇게 갑자기 야한 모습을 보이긴 했었지.. 우리 미영이가 나를 위해서 저렇게 까지 해주다니..

정말 보고 나서도 꿈만 같구나.. 여태 여러 고급 요정집을 가 보았지만.. 저렇게 기가 막힌 몸매도 보기 힘들었지.. 휴우.. 정말 탐나는구나.. 미치도록.. 하지만 내 딸이니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겠지.. 저렇게 염기가 넘치니 어느 남자가 탐내지 않았을까.. 앞으로 더 철저하게 보호를 해야 겠다. 나조차도 항상 곁에 두고 탐하고 싶은데 다른 놈들은 오죽할까.. 예쁜 딸을 가진 내가 세상이 어떻게 험한지 잘 아니까..

항상 가까이 두고 보호를 해야겠구나..'

감회장은 새삼 세오누이와 자신들이 완전한 한가족을 만들고 싶어짐을 깨달았다.

잡지를 보는척 하지만 이제는 거대 기업을 일군 기업인답게 하나하나 기초 플랜을 세우고 세남매들의 새로운 위치까지 정해 보는 감회장이였다.

'흠... 어제의 생각대로 우리 주원이를 후계자로 내세우고 딸들을 모두 같이 살게 하는수밖에 없지 암.. 나도 점점 나이 들어가고 나중엔 젊은 아들딸들만 남을텐데..

미리미리 주원이를 후계자 교육을 시켜서.. 흐흠.. 괜찮군... 그러면 되겠군... 우리주원이만큼 똑부러지고 미래에서 왔고 흐흐흐.. 게다가 우리 수정이와 저렇게 잘 어울리니.. 하하하하...'

그렇게 주원은 자신의 능력도 세 오누이들이 사는데 넘치도록 여유 있지만 새로운거대한 복이 굴러 들어 오려고 하고 있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감회장이 혼자서 싱글거리며 실없이 웃고 있자 수정이 다가와 그런 처음 보는 아빠의 얼굴을 유심히 신기하게 본다. 그런 뜨거운 딸의 시선에 감회장이 망상에서 풀려나 고개를 들어 딸을 보니 유륜이 선명이 비치는 유방과 익숙한 보지털이 고스란히 비치는 새로 생긴 두 딸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 아니 어째 익숙한게 처음 미영이 입고 있던 많이 비치는 그 원피스였다.

"크흠.. 예쁘구나.. 미영이 만큼.."

"훗.. 어때요? 아빠딸 잘 컷죠?"

"그래! 너무너무 잘 컷구나 자랑스러울 정도로..."

"아빠! 너무 훝어 보지마! 나 부끄럽잖아. 저애들은 아빠도 있는데 이런 야한 차림잘만 하고 있네? 아빠 나 지금 가슴이 두근거리고 짜릿한거 있지? 작년에 아빠랑 그리스 누드해변에 갔을때처럼.. 킥!"

감수정은 미애의 집요한 권유와 꼬심에 넘어가서 미영의 비치는 야한 드레스를 입자 너무 들뜬 기분을 느꼈다. 애인인 아빠와 다른 남자인 주원이 있긴 했지만 자신만큼 예쁜 미영과 미애에게 꿀리기도 싫었다.

모두가 앞으로 가족이 될거이기에 아빠와 모두가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되길 기대하고 주원에게도 알몸인채 씻김을 받은지라 아빠에게도 자신의 섹시함의 과시하고 싶었다.

감회장은 자신의 앞에서 딸이 천천히 돌아서 전신의 모습을 보여주자 너무 섹시하고 새삼 예쁘게 보였다.

"좋구나! 모두!"

"으응.. 아빠 아침 먹자. 우리 아침든든하게 먹고 썬탠하러 가자!"

감회장이 식탁에 앉자 절묘한 유방을 가진 미영이 얼굴을 상기한채 고개를 살짝 숙인다.

미애도 처음 해변에서 봤었던 비치는 원피스를 입고 식탁에 앉아 있었다. 고양이 미소의 미애가 감회장을 보고 살짝 윙크를 한다. 자신의 응큼함을 다 들킨 감회장이 애써 아무렇지 않은 기색으로 보이게 애쓰며 말을 한다.

"자아! 우리 귀한 아들 딸들 많이 먹도록 하자!"

"네에! 아빠!"

"네."

"응!"

"잘 먹겠습니다."

감회장은 마지막 주원의 말에 혹시나 주원이 기분이 상하지나 않을까 얼굴을 살피니 주원은 답지 않게 감회장에게 왼쪽 눈을 찡긋한다. 그런 은근한 동조에 속으로 기꺼워하며 미영이 차린 정말 맛깔나는 아침식사를 모두가 즐겁게 먹기 시작한다.

"아빠! 이것좀 먹어봐! 언니가 이거 정말 맛있게 담궈!"

"그렇니? 어디 먹여 주려무나!"

"아앙! 아빠! 아!"

"아아아~"

미애가 상체를 숙여 오자 미애의 작은 유방이 낫시 원피스가 쳐진 사이로 맨살 그대로 가깝게 보여 반찬이 없어도 밥을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감회장이였다.

수정도 질세라 이것저것 반찬을 집어 아빠의 밥그릇 위에 올려 주자 너무 행복해지는 감회장이였다.

미영도 그런 모습을 보더니 반찬을 집어 주원에게 입가에 대어 먹여주자 주원은 기꺼이 낼름 혀까지 내밀어 받아 먹는다. 그런 주원에게 곱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챙겨주는 즐거움에 빠진 미영이 자꾸만 일일히 반찬을 챙겨준다.

감회장이 남매의 정과 사랑이 뜸뿍 뭍어나는 그 모습에 흐뭇하게 웃고 있자 미영도 곱게 미소지어 감회장을 보며 웃는다.

"하하하! 우리 가족 너무 사랑스럽구나! 미영아 너도 먹어야지?"

"네. 아빠... 저어... 이것도 드셔 보세요."

미영이 맞은 편에 앉은 아빠가 멀지만 그대로 허리를 숙이고 팔을 길게 양손으로 내밀어 주자 감회장이 자신도 일어서 아래로 향한 미영의 맨살의 유방을 즐기듯훔쳐 보며 집어준 장아찌를 입에 넣고 씹으며 다시 천천히 앉는다.

"어디! 흐음.. 천상의 진미로다!"

"킥.. 우리 아빠 언니 가슴 본다."

"푸훗.. 아빠 들켰어 그냥 대놓고 봐. 내가 봐도 예쁘긴 하네. 젖꼭지도 귀엽고 색깔도 너무 곱다.."

"커험. 미안하구나 미영아. 어쩔수 없이 봤다. 예뻐서."

"네에... 감사해요.."

그렇게 새로 꾸며진 일가족 다섯명은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는다. 시간이 갈수록 눈빛도 자연스러워지고 여자들끼리는 이것저것 관심사에 수 다를 떨며 약간 소란스러운 식사가 되어도 감회장이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주원도 맞은편의 새로운 나체가 비치는 수정을 뻔뻔하게.. 시선으로 가끔 훝자 수정이 여우같이 눈을 흘기며 아빠를 콕콕 옆구리를 찔러 눈빛으로 고자질을 한다. 그러자 감회장이 주원을 보고 오른쪽 눈을 찡긋하며 눈짓으로 수정을 가리키며 괴상한 표정을 짓는다.

미영은 그런 동생과 아빠의 모습에 나직히 웃음을 흘리며 지금의 식사도 꽤 좋지 아니한가 생각을 해본다. 너무 짜릿하기도 하고 말이다.

야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모두 소파에 모여 앉아 티 타임을 가진후 주원이 먼저 일어나해변의 뱃사장에 비치 파라솔들을 옮기고 설치를 한다. 감회장도 손을 거들어 아이스박스나 야외매트등을 부지런히 나른다.

오늘따라 화창하고 새털구름만 떠있는 푸른하늘을 올려다보며 감뢰장이 한참 바쁜 주원에게 말한다.

"허... 아들아. 덥지 않냐?"

"조금 그렇네요. 여자들 오면 같이 바다물에도 들어가 보도록 하죠.

남자들이 부지런히 해변모랫사장에 파라솔이며 자리를 까는 준비를 하는동안 세명의 여자들도 썬크림이나 썬탠오일을 바르고 뒤늦게 비치는 원피스 한장만 모두 걸치고 나온다.

"하하.. 그래볼까? 호오.. 저기들 오는군.. 끝내! 주는구나."

"그렇죠? 참 누구집 딸인지 정말 아름답네요."

"그렇지.. 누구집 딸인지 정말 하나 같이 예쁘구나 섹시하고.."

"그런데. 쩝.. 수영복 입지도 않을건데 괜히 챙겨 왔네요."

햇살이 따가운 밝은 대낮인지라 입으나 마나일 정도로 속살이며 보지털까지 자세히 비쳐져서 세여자들이 백사장을 사뿐사뿐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니야. 아니야. 수영복 따윈 비교가 안되지... 천연 그대로야..."

"그렇지요. 수정이도 참 잘 어울리네요."

"큼.. 누구딸인데!"

"아빠! 아까부터 우리 보고 뭐라고 하고 있는거야? 흉봤어?"

그렇게 미영조차도 노골적으로.. 비치는 원피스로 다시 바꿔 입고 온탓에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세 여자들이였다. 세 여자들은 아까부터 노골적으로 전신을 마구 훝어내리는 시선때문에 자꾸 몸이 비틀렸지만 애써 태연해본다.

"아니 감탄하고 있었다. 누구집 딸들인지 모두가 에쁘다고!"

"아이 아빠도 차암. 우린 원래 좀 예뻤어!"

"킥! 맞아! 와아! 네트칠꺼야? 아빠! 우리 비치 발리볼 하는거야?"

"하하하! 우리 딸들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건지 이거원. 그렇치! 비치발리볼은 해변에서 해야 제맛이지! 주원아 준비하자!"

"옛썰!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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