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9/74)

주원은 이야기가 대충 정리되고 끝나자 슬슬 욕심이 생겨 누나의 유방에 손을 갖다대고 주물렀다. 미영은 한번 눈을 흘기다가 자신도 많이 참았기에 주원의 손에 몸을 맡긴다.

주원은 미영에게서 눈도 떼지 않고 누나의 원피스를 끌어 올리자 미영이 팔을 들어동생을 도와준다. 순백의 브라와 하얀 팬티의 순결한 누나의 자태에 주원은 감탄을하며 누나의 브라의 후크를 손을 둘러 벗겨 내니 누나의 깨끗하고 탱탱한 유방이 덜렁댄다.

"누나 누워봐..."

"으응..."

주원이 누나의 팬티 옆자락을 잡고 끌어 내리니 미영이 엉덩이를 들어 준다.

미영의 적당히 보송한 검은 보지털과 아찔한 진분홍의 보지겉살이 주원의 시야에 들어 오자 주원은 또 한번 침을 꿀꺽 삼킨다.

주원은 팬티까지 다 벗긴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누나의 몸위로 올라가 누나의 부드러운 알몸을 비비며 온 몸으로 느꼈다.

미영이 동생의 몸에 눌러 억눌린 신음을 낮게 내 뱉는다.

'허윽...'

주원은 미영의 입술을 맞추고 입술과 입안의 혀를 빨았다. 그리곤 손으로 미영의 유방의 감싸 주물렀다.

"하윽! 원아! 하윽"

"누나 너무 아름다워.. 누나 몸 너무 부드러워..."

주원은 키스를 하던 입을 떼고 몸을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와 누나의 양 유방을 한 움큼 배어 물었다. 다른쪽 유방의 꼭지도 도톰하게 솟아 오르자 손가락으로 끼고 비볐다.

"하응~ 원아~ 아! 좋아! 하응~"

'쫍... 쪼옵... 쭈웁..'

주원은 조금씩 쎄게 빨다 유방을 골고루 혀로 햩다가 또 쎄게 빨다가 양쪽 유방을 교대로 빨았다. 그러자 주원이 누르고 있는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미영의 허리가 올라오며 몸을 비튼다.

"하응~ 원아.. 이제.. 원아.."

"해줄까?"

"으응..."

주원은 미영의 보지도 맛 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너무 오래 참았기에 자신도 너무하고 싶어서 자지를 질입구에 살짝 찔러 넣고선 미영의 몸위로 몸을 겹쳐서 안았다.

"하응~ 원아... 어서.."

"응! 넣는다?"

"하악!"

"허억! 너무 좋다."

주원은 질입구에 대 있던 자지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누나의 질안 깊숙히 박아넣자. 귀두로 전해져 오는 누나의 빡빡하고 뜨거운 기막힌 질속의 느낌에 등골이 짜르르 쾌감이 왔다.

미영도 너무도 기다려 왔던 동생의 몽둥이가 깊숙이 몸안에 들어 오는 느낌에 허리가 저도 모르게 뒤틀리는걸 느꼈다.

주원은 한동안 첫 깊숙한 삽입감과 누나의 질이 오물조물 물어 오는걸 즐기다가 자지를 누나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쑤시고 빼기 시작했다.

미영은 눈을 감고 양손으로 주원의 등을 감싸고 신음을 마구 흘려 댔다.

"흐윽! 흐윽! 흐윽! 흐윽!"

'쑤욱! 쑤욱! 쑤욱! 쑤욱!"

미영의 섹시한 신음만 들어도 자지가 삽입될때의 시기를 알수 있듯 미영은 동생의자지가 자신의 안으로 깊숙히 박혀 올때마다 격한 신음을 내었다.

주원은 그런 누나의 반응도 즐기며 이제는 좀더 빠르게 길게 빼냈다가 누나의 치골에 부딫히도록 쎄게 박기 시작했다.

'쑤욱!퍽! 쑤욱!철썩! 쑤욱!퍽!'

"아학! 아학! 아아! 아흨! 원아!"

"누나 누나 몸에 오랫만에 박아서 너무 기분좋다."

"하악! 나도 좋아! 하악!"

주원은 누나의 말에 더욱 힘내어 자신의 자지만큼의 길이대로 깊숙히 빠르게 질안으로 쑤셔 박았다.

미영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며 동생의 자지가 자신의 질안을 마구 긁어 대며 큰 쾌감을 밀려들게 하자 신음이 자꾸만 커져 같다.

'쑤욱!퍽!찔꺽!퍽!찔꺽!퍽쑤욱!퍽'

"아악! 하앜! 아악! 원아! 하악! 어떻해! 하악!"

"누나! 누나! 끝내준다! 죽이네! 시발! 죽인다 진짜!"

주원은 정신 없이 미영의 보지안으로 허리를 빠르게 박아대자 미영이 다리를 들어올려 주원을 엉덩이를 꽉 감아 올려 마주 엉덩이를 돌리며 자신도 모르게 요분질을하기 시작 했다.

주원은 누나의 엉덩이가 빙글빙글 돌자 누나 질안의 느낌이 시시각각 다르게 느껴지는걸 느끼고 기가막힌 자지로 전해오는 섹스의 느낌에 사정이 다가오는걸 느꼈다.

"누나! 곧 쌀껏 같아!"

"학! 학! 응! 학! 하악!!"

주원이 말을하고 몇번 더 삽입을 계속하자 미영의 질이 사정없이 주원의 자지를 빡빡하게 조여오기 시작하고 미영의 요분질이 멈춰졌다.

미영은 허리를 잔뜩 긴장한채 몸을 부르르 떨었고 주원은 미영의 질안에서 주는 압박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힘껏 자지를 박고 정액을 누나 질 깊숙히 싸댔다.

'푸욱!퍽!'

"아악! 원아! 이제 그만! 아아! 뭔가 또 느껴져 아아!"

"허억!허억! 누나 나도 이제 쌌어!"

미영은 한참 오르가즘에 빠져 극한 쾌감에 느끼며 그속에서 허우적 되는데 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자궁안으로 마구 싸대자 쾌감이 더 올라 눈이 뒤집어 졌다.

그런 미영의 모습을 보던 주원은 자지를 깊숙히 박은채 누나의 몸위에 서로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알몸을 깊게 안았다.

"하으.....하으......."

"헉.....헉....헉...."

그렇게 미영과 주원은 오랫만에 격렬한 섹스후의 느낌을 거친 숨을 내쉬며 즐겼다.

미영은 이상한 신음을 내쉬다가 뒤집어진 눈이 되돌아 오며 자신의 몸위에 올라와 있는 동생을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져 미영이 동생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추고 깊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쌕~썍~쌕~'

워낙 섹스를 격하게 하고 오르가즘과 사정을 한지라 키스를 하면서도 가쁜 숨을 내쉬었다.

미영이 주도적으로 주원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 서로의 침을 섞다가 잠시후 입을 떼고 주원을 얼굴을 사랑스럽게 올려다 본다.

주원은 그런 미영의 땀에 젖은 색다른 얼굴을 내려다보며 씨익 웃어주자 미영도 따라서 예쁘게 입꼬리를 올리며 웃어준다.

"원아..."

"응?"

"사랑해. 원아..."

"하하! 누나 나 너무 행복해지는거 있지! 하하! 하하하!"

미영은 스스로 생각해도 주원이 너무 사랑스러웠기에 사랑한단 말이 절로 나왔고 동생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기색으로 웃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서로 성기가 깊숙히 결합된채 미소어린 얼굴로 서로의 눈의 동공을 살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렇게 붙어 있었다.

"후아! 정말 신나는 섹스였어! 그렇지 누나?"

"응! 너무 좋았어!"

"아! 진짜 지금처럼 끝내주는 섹스는 처음이야!"

"응? 원이... 다른 사람하고도 했어?"

"아니야! 누나랑 지금까지 한것중에서 말이야! 하하.."

"으응... 나도 그래..."

"누나?"

"으응?"

"미애도 받아 줄꺼지?"

"으응...."

"고마워.. 나도 우리 미애 너무 걱정되긴 했지만 누나가 반대할까바 고민 많이 했었어..."

"그랬어?"

"응..... 그래도 내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정말? 내가 제일 좋아?"

주원은 자신을 발그레진 얼굴로 초롱하게 물어 오는 누나의 귀여운 물음에 힘차게 고개를 끄덕여 주니 누나가 화사하게 웃어 만개한 화려한 꽃을 보는듯 했다.

"와아! 우리 누나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후훗... 그래?"

"응. 마치 여신처럼 아름다웠어!"

"으응... 고마워.."

"원아 이제 그만 씻자... 너무 땀을 많이 흘렸어...."

"그럴까? 잠깐만 있어봐..."

주원은 상체만 일으켜 누나 침대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아내어 자신의 자지가 박혀있는 누나의 보지 아래에 펼치고 박힌 자지를 뽑아 내었다.

"어흑...."

주원이 자지를 다 뽑아내자 미영의 한껏 벌어진 진분홍빛 질이 사르르 오무려 졌고 안에 차있던 주원의 정액이 주욱 새어 나오기 시작 했다.

주원은 자신의 정복을 한껏 보여주는 누나의 질안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멍하니 보고 있다가 티슈를 더 뭉쳐 뽑아 누나의 보지에 갖다 대고 고개를 들어 말했다.

"누나 내가 오래간만에 해서 너무 많이 쌌나봐. 정액의 양이 너무 많아 그냥 막고가자.."

"으응..."

미영은 손을 내려 주원이 잡고 있는 휴지를 자신이 잡아 보지 전체를 꽉 눌렀고 그런 누나를 품에 안고 누나에게 누나의 방문과 욕실의 문고리를 잡아 당기게 하며 둘이 같이 욕실에 들어갔다.

조심스레 알몸의 누나를 세워준 주원은 샤워기를 잡아 약간 시원하게 온도를 맞춘후 땀에 흠뻑 젖은 누나의 부드러운 알몸을 씻기기 시작했다.

"원아.. 내가 씻을께.."

"아니야. 누나는 내 몸 씻을때 씻겨줘."

"으응..."

미영은 동생이 자신을 정성들어 거친 손길로 씻겨주자 부끄러웠지만 웬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주원은 물기에 흠뻑젖은 누나의 살짝 홍조 오른 몸을 손바닥으로 마음껏 느끼며 구석 구석 씻었다.

주원의 손힘에 미영의 상체가 조금씩 흔들리자 미영의 하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좌우로 예쁘게 흔들린다.

주원은 홀린듯 그런 미영의 유방을 한손으로 번갈아 다시 만지자 미영이 신음을 내지른다.

"하응~ 원아.."

"아! 누나 또 흥분돼?"

"으응. 그런것 같아.."

"흐흐.. 누나도 참 예민하네..."

주원은 유방에서 손을 떼고 보기좋은 보지털 앞에 샤워기를 대고 미영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손가락 한개로 질안에 쑤욱 잡아 넣자 미영이 참지를 못하고 동생의 팔을 꽉 잡으며 말한다.

"하악! 원아 그곳은 내가 할께"

"내가 해주고 싶은데 역시 무린가..."

"이리줘. 이번엔 내가 씻어 줄께..."

"응."

주원은 미영의 전신을 쓰다듬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손길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다시 흥분이 되어 죽었던 자지가 금새 일어 났다.

갑자기 각도를 세우며 커지는 동생의 자지에 미영이 새삼 놀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살펴본다.

"누나. 내 자지도 씻겨줘."

"응? 으응..."

미영은 마치 뜨겁다고 느낄만큼 따뜻한 주원의 크고 긴 자지를 조심 조심 문지르며 씻겨 주었다. 이게 자신에게 큰 고통을 또는 큰 쾌락을 주는 물건임이 새삼 신기하게 여겨져 자지와 밑에 주머니 같이 생긴 부랄도 세심하게 만지며 확인하고 씻겼다.

"어때? 내 자지?"

"응? 뭐...뭐가 어떠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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