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이제 벗어바 모두.."
"너 정말...휴우.."
미영은 막상 눈을 빛내고 있는 동생 앞에서 또 벗자니 부끄러운 마음에 괜한 한숨을 내쉬며 마지못해 벗는다는듯 입은 통큰 통짜 원피스를 벗어 내렸다.
"우와! 역시 누나몸은 죽인다니깐.."
눈을 동그랗게 치뜨고 자신의 알몸을 살피는 동생의 눈빛에 미영은 더욱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어색하게 팔로 가슴을 가려보지만 미영의 가느다란 팔로 제대로 가려질리가 없다. 그런 누나의 맨팔을 잡아 침대에 이끈 주원은 침대 구석의 폴라로이 드 카메라를 든다.
"정말 찍을꺼야?"
"그럼! 찍구 말고! 모텔에서 이야기 했잖아! 누나의 아름다운 모습 찍고 싶다고!
지금 아니면 언제 찍어! 그래야 진도를 나갈꺼 아냐?"
"진도라니... 원이 넌 너무해..."
"누나 누가 볼까봐 걱정하는거라면 걱정하지마... 이거 우리만 보도록 내가 따로 튼튼한 금고도 사 났어.."
금고 따윈 없고 나름 숨겨놀 요령이 있는지라 급한 마음에 누나를 안심시키기 위해주원은 누나를 슬슬 구슬렸다. 그런 포기를 모르는 집요한 동생의 이끌림에 따라침대에 누은 미영이 말을 한다.
"나 혼자 벗으니까 더 부끄러워.. 너도 벗어.."
"그래? 뭐 그렇다면야.. 흐흐.."
주원은 누나가 자신에게 벗으란 요구를 하자 오히려 더 신나서 훌떡 훌떡 자신의 간편한 잠옷을 벗어 제낀다.
주원은 자지는 벌써부터 잔뜩 약올라 바짝 발기되어 있다. 그런 주원의 추태와 알몸을 흘끔흘끔 살피던 미영은 '이젠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누은채 눈을 감았다.
그런 누나의 반응도 즐거운 주원은 누나의 다리를 무릅세워 벌리곤 보지를 포커스로 누은 누나의 나체를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한방 찍었다.
야밤에 누나방에서 터진 플래쉬에 서로 흠칫 놀랐지만 내심 태연한척 하는 두 사람카메라에서 빠져 나오는 즉석 필름을 잡고 흔들어 대던 주원은 즉석사진이 제 색을 찾아 현상되어 완성되자 그것을 보며 헤벌쭉 해진다.
"누나 협조 좀 해줘.. 보지 좀 벌려봐 누나 예쁜 처녀막 찍게 얼른!"
"처..처녀막?... 원아.. 너무 민망한데 안하면 안돼?"
"안돼! 누나! 내겐 너무 소중하단 말이야!"
사건이후 너무나 집요한 동생의 바뀐 성격을 이제 잘아는 미영은 다시금 포기를 하고 동생의 민망한 지시에 따라 어색하게 따랐다. 누은채 두손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뻣어 동생이 벌려주는 자신의 보지살을 한껏 벌리면서 힘줬다.
그렇게 미영이 엄청나게 음란하게 자신의 처녀 보지를 한껏 벌려주자 주원은 극한 정신적(변태적) 쾌감을 느꼈다. 청순한 미녀인 누나가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질구가 벌어지게 당겨 처녀막이 고스란히 동생에게 내 보인것이다.
주원은 한동안 그런 누나의 음란한 광경을 침 흘리며 쳐다 보다가 사랑스럽기만 한 누나의 처녀막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다섯장쯤 찍어 댔다.
그리고 구도를 봐꿔 음란하게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있는 누나의 나체를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쪽 보고 찍었다. 잠깐 고개를 갸웃하던 주원이 누나에게 주문을 해댄다.
"누나. 눈 좀 뜨고 잠깐만 카메라를 봐줘. 응? 한번만!"
"......."
미영이 그제서야 얼굴을 붉힌채 눈을 뜨자 주원은 남들이 보아도 누나가 원해서 찍은듯한 음란한 누나의 사진을 흡족하게 찍을수 있었다.
주원을 열장이 넘게 폴라로이드 사진기에서 빠져나온 사진을 양손에 쥐고 탈탈 한 번에 털어 내며 즐거움에 헛웃음까지 지으며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짓자 미영은 참..
별난 동생 때문에 희한하고 민망한 사진까지 찍은 자신을 자조를 한다. 즉석 사진의 색깔이 다 나오고 완성대자 누나에게 건내주며 침대에 나란히 누워 같이 감상한다.
"누나 정말 고마워! 이것봐! 누나 정말 예쁘다."
"......"
"누나 이거보라니깐. 이게 누나 처녀막을 조금 가까이에서 찍은거야 예쁘지?"
"으응.. 이게 내 처녀막이구나... 내꺼지만 이렇게 생긴게 처녀막이구나.."
미영은 스스로는 웬간하면 볼수 없는 자신의 처녀막을 동생의 재촉에 힘입어 호기 심 어린 얼굴로 유심히 보기 시작한다.
미영은 여자 특유의 호기심 그리고 웬지 마음속 깊은곳에서 달아 오르는 자기도 모르는 무언가의 욕구 반으로 자신의 처녀막과 보지를 찍은 사진을 보기 시작 했다.
미영은 너무나 청순이란 말이 어울리게 그렇게 살아 왔기에 자신 답지 않은 치부를 드러낸 사진에 내심 당혹스럽기도 했다.
조금씩 자신의 처녀막이 담긴 사진을 보는 그런 누나의 모습을 곁눈질하던 주원이 은근한 목소리로 누나에게 말을 한다.
"이게 누나만의 순결하고 고결한 상징이잖아? 난 이 사진만 봐도 너무 행복하고 가슴이 다 벅차. 누난 안그래?"
"원이도 참... 말도 안돼..."
"누나는 이 처녀막이 남자에게 얼마나 감동을 주는건데 그래?"
"그..그래?"
"그러엄! 남자라면 목숨을 걸고도 남지. 게다가! 내가 제일 사랑하는 누나의 처녀막이라 더 사랑스럽고 흐흐..."
결국 음흉한 웃음을 짓고마는 주원이였다. 과거의 기억엔 이런 누나의 처녀막 사진 이 없어서 일까... 더욱더 애착이 가는 누나의 생생한 처녀막 사진이였다.
"누나."
"응?"
"사랑해. 정말.."
"으응.. 나두.."
"나 정말! 영원히 변치 않을께.. 정말.. 누나가 이런짓하는 날 이상하게 볼까 나도 생각하긴 하는데 나는 전혀 사심도 없이 누나를 그만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에 이러는 거거든? 누나가 이해해줘..."
"...."
"내가 누나를 정말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런 뜻깊고 의미있는 사진 찍지도 않을거라구!"
"......응.."
주원은 아직도 소극적이기만한 미영의 반응에 들고 보던 사진을 내려 치워 놓고 누나를 마주 껴안았다.
미영도 살며시 팔을 올려 껴안아 오니 주원이 다시금 흥분이 되자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하는 주원은 오늘 누나를 따 먹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웠다.
"누나. 나 오늘 누나 가져도 돼?"
"으응..가.가져...? 미애도 있는데..."
"잘꺼야.. 우리 둘이 조심해서 하면... 누나가 싫다면 그만두고..."
"......해..."
들릴듯 말듯 나직한 수줍은 승낙의 소리에 주원은 누나를 위에서 내려다 보며 애무를 시작했다. 그러다 번뜩 스친 생각에 벌떡 일어나 자지를 덜렁거리며 욕실로 뛰어가 수건을 한 움큼 챙겨와 누나의 엉덩이 밑에 깔았다. 그런 난데 없는 행동에 미영은 눈만 껌뻑거리며 주원의 모습만 보는 미영이였다.
"하핫.. 별건 아니고 누나 침대 피 묻을까봐서.."
이제 자신이 첫경험을 하게 될꺼란 마음에 황망하고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든 미영은 머릿속이 단순해져 버렸다. 그런데 주원이 자신의 처녀혈이 침대에 묻을거라는 말까지 하자 동생의 시선이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고 마는 미영... 자신의 동생이 참.. 별난것에서 세심하구나 하는 미영이였다. 하지만 그런 동생에게 자신을 주자는 결심을 해서일까 그런 동생이 싫지 않았다.
그런 미영을 보고 씨익 웃은 주원은 매끈한 누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흑...."
"누나 가슴의 정말 만질수록 부드럽고 탱탱하네... 최고다! 흐으.."
'초옵'
"흐윽!"
미영의 한쪽유방을 깊게 삼켜 빨자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을 내 뱉는다.
주원은 원래 계획 잡기론 어디 멋드러진 호텔 같은데 가서 누나와 첫날밤을 보낼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처녀막 사진도 확보한 지금은 이제 벼르고 원했던 누나를 빨리 정복하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조바심에 더 이상 인내를 보이기 힘들었다.
주원은 나중에 언젠간 둘이 가서 기분내 보자하며 지금 당장에 누나를 먹어 버리자는 생각이 들었다.
주원이 지금까지 얼마나 인내를 하고 참아 왔던가...
주원이 미영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핱고 젖꼭지도 빨아대다 살짝 깨물자 미영이 허리를 틀며 급한 신음성을 내 뱉는다.
"아흑!... 원아.."
주원은 나이답지 않게 슬슬 누나를 달래듯이 말했다.
"누나! 누나를 소중히 대하며 할께 너무 긴장하지마. 알았지?"
"으응..."
주원은 누나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양손으로 넓게 잡아 주무르고 고개만 내려 아래쪽으로 입을 이동하기 시작했다. 누나가 숨을 쉼에 따라 부풀어 오르는 호리한 뱃살과 허리를 눈으로 감상하며 배꼽도 혀로 애무했다.
"하항...."
미영이 이렇게 민감했었나 싶게 예전 생애에서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신음이였다.
'누나는 과거엔 석녀였었다'라는 말이 입바깥으로 나올만큼 정말 예외의 모습이었다. 주원은 상대가 자신이라서 누나가 그렇게 반응하는거 아니겠냐며 속으로 만족하며 이제는 유방을 잡은 손을 놓고 누나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들어갔다.
언제 봐도 급격하게 꼴리게 해주는 누나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다시금 침을 삼키는 주원은 이제 곧 자신의 자지에 뚫려나가 없어질 누나의 처녀막을 다시 벌려 육안으로 확인 했다.
실내등의 불빛으론 욕심에 차지 않았지만 그래도 명확히 보였기에 누나의 처녀막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원아.. 이제 그만.."
"아니야 지금 누나는 덜 젖었어.."
경험이 없는 미영은 동생이 자꾸만 시간을 끌자 부끄러움과 수치를 느끼는 시간만 오래 느껴져 재촉을 했지만 이내 단호한 동생의 말에 알아서 해주기만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미영이 베고 있던 베게는 미영의 몸부림에 비껴나가 있어 그것을 얼른 집어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아래에 고였다. 그런 동생의 행동을 흘낏 흘낏 보던 미영은 그저 고개를 돌린채 얼른 끝났으면 하는 마음 뿐이였다.
그렇지만 누나의 첫 처녀 개통에 잔뜩 기대하며 온갖 망상에 잠겨온 주원이 누나의 속마음처럼 쉽게 끝낼리가 만무했다.
미영의 엉덩이아래에 베게를 고여 높아진 보지가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있어 벌려진 누나의 함초롱한 한떨기 조개꽃으로 입술을 가져다 데었다.
상큼하게만 느껴지는 누나의 보지 내음에 주원의 행복감까지 느껴졌다. 동생의 숨결이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느껴지자 내심 당혹의 연속인 미영이였있다.
'추룹.. 학!'
주원이 혀를 내밀어 세로로 쪼개진 미영의 보짓살을 햩자 급한 신음을 내지르며 떠는 미영의 반응에 만족하며 천천히.. 부드럽게 미영의 보지를 핱았다.
미영이 조금전 깨끗히 씻고 왔고 처녀답게 깨끗한 보지는 생각을 그렇게 해서인지 더욱더 상콤하기까지 했다. 조심스레 닫혀진 보짓살을 벌려 클리토리스 껍데기와 요도구를 쿡쿡 혀로 찌르니 미영의 억눌린 신음이 꺼져만 간다.
"하악!..원아.. 하앜.. 흐읍..."
'춥... 추웁...'
주원은 다시 보지를 한껏 벌려 매우 가깝게 보이는 사랑스러운 처녀막을 혀로 맛봤다.
탄력있고 싱싱한 누나의 처녀막은 주원의 혀에 반발을 했다.
그렇게 한동안 부드럽지만 집요하게 입술과 혀로 애무 해서일까 미영의 꽉 닫힌 질입구에서 배어 나오던 상큼한 질액이 혀로 느껴졌다.
주원이 한방울도 흘러 내리지 않게 질구를 혀를 핥아 훝어 먹자 미영이 늘씬하게 쭉 빠진 허벅지를 급히 모으며 동생의 머리를 조인다.
"학! 원아! 이제 그만! 응?"
"흐흐.. 누나.. 말만 하면 어떻해? 내 머리를 잡고 있는 허벅지 힘을 풀어야지.."
주원이 미영의 허벅지에 끼인채 말을 하자 보짓살로 입김이 훅훅 끼쳐져 미영은 또한번 몸을 잘게 떨었다.
"흐윽.."
누나의 격한 반응에 졸지에 부드러운 허벅지 사이에 끼인 주원은 조금 후 다시 허벅지가 풀리자 누나의 몸위로 올라가 포갰다.
"흐윽... 원아.."
"누나 좋았어?"
"....으응..."
주원은 제대로 애무가 먹혔는지 확연히 붉은티가 역력한 누나의 얼굴을 살피다가 키스를 하니 누나는 예전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마주 혀를 놀리며 키스를 해온다.
주원이 키스를 하며 허리만 살살 돌려 바짝 선 자지를 누나의 하복부에 문질러 댔다. 두 남매의 음모가 서로 쓸고 엉키듯한 느낌에 한껏 꼴린 주원은 허리를 좀더뒤로 빼서 자지를 누나의 보지를 향하게 조정을 했다.
미영은 눈을 감고 그저 키스만 하는듯 했기에 동생이 자지끝의 감각만으로 자신의 질입구를 찾아 쿡쿡 찔러 대니 가끔 움찔거리다가 갑자기 경직하며 놀란 몸짓을 한다.
"아윽.. 아윽... 흑! 흐읔!"
주원이 찔러대던 자지끝이 마침내 옴폭한 구멍을 만난듯 미끈거리며 조금 삽입되자 키스를 하던 미영이 입을 떼고 급하게 소리친다.
"하윽! 원아!"
"응? 누나 거기 맞지?"
"...으응.."
누나의 볼이며 입술 귓밥등을 입술로 애무하며 조금씩 자지를 삽입해서 누나의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아! 하윽! 하윽! 하윽!"
주원이 누나의 보지속의 신비한 동굴인 질구안에 조금씩 찔러 삽입시킬때마다 남자를 달아 오르게 만드는 누나만의 묘한 신음성을 즐겼다.
주원은 누나의 처녀막인듯 막아서는 느낌이 들자 허리 놀림을 멈추곤 한쪽으로 머리를 돌린 누나의 머리를 잡아 돌려 서로의 눈을 맞췄다.
자지는 귀두만 완전히 삽입된채 처녀막이 뚫리기 직전인 것이였다.
미영은 동생이 자기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 돌려 세워 시선을 맞추자 떨리는 눈빛으로 동생의 눈동자를 맞췄다.
"누나.."
"응?"
"사랑해.."
"으응..."
"누나 내 여자 맞지?"
"...으응.."
"누나 좀 아플꺼야..."
"...으응."
주원은 누나의 마지막 대답 소리를 듣자 말자 처녀막을 확실히 한번에 뚫어 버리자는 생각에 힘주어 깊게 허리를 내질러 찔렀다.
"햐앜!! 아아아아악!"
미영은 순간 자신의 몸 속 깊숙히 큰 고통을 주며 몸을 갈라 버릴듯 찔러 오는 거대한 침을 상상했다. 한번도 다른 이물질이 침범하지 못한 자신의 질안 깊숙히 침범한 이물질에 미영은 한껏 동공이 열린채 입을 딱 벌리고 경련을 해댔다.
주원은 갑자기 찔러 넣어서 그런지 아니면 쳐녀라서 그런지 누나의 빡빡하고 꽉 조여주는 질압을 자지로 느끼며 떨고 있는 누나를 꼭 안았다.
"누나.. 미안... 아프게해서 미안.."
"흐윽... 너무 아파... 몸이 쪼개지는것 같았어.."
"누나?"
"으응?"
"지금 내가 느껴져?"
"...으응... 아프지만.. 네가 내안에 꽉차 있는게 느껴져.."
"그래.. 그게 나야... 지금은 누나를 아프게 해서 미안한데... 지금만 그렇지 앞으론 괜찮을꺼 누나도 알지?"
"으응..."
주원은 혹시나 과한 고통에 누나가 앞으로 자신과의 잠자리를 거부할까 걱정이 되어 쓸때없이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좀 어때?"
"잘.. 모르겠어.."
"천천히 움직여 볼께.."
"응.."
주원은 빡빡하게 조여진 누나의 질안에서 조금만 천천히 빼냈다가 다시 넣고 조심스럽게 삽입의 진폭을 늘려 갔다. 그러자 미영은 눈을 질끈 감고 손으로 입을 막고 콧숨을 거칠게 내쉬며 억눌린 신음을 낸다.
"윽! 읔! 윽! 읔! 흐읔!"
"누나..."
누나의 빡빡하고 따뜻한 질의 느낌이 주원의 자지로 확실히 느껴지며 섹스의 맛이 이제서야 제대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조금씩 이마로 땀이 배어 나오는 누나의 찌푸얼굴도 그렇게 사랑 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느리게 삽입과 후퇴를 하자 누나의 질이 주원의 자지에 따라 조금씩 늘어나는듯 빡빡함이 조금씩 풀어졌고 누나의 질액도 더 분비 되는지 삽입도 부드러워져 가는듯 했다.
'하.악.... 흐윽... 흐윽..'
주원이 살피고 있는 누나의 얼굴 지푸림도 천천히 풀어지며 고통과는 다른 신음으로 들리는 누나의 신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누나? 아직도 아파?"
"...흐윽.. 이젠 좀 괜찮아.. 느낌도 좋아지고 있어..하악.."
누나의 말에 조금씩 더 자지를 입구까지 뺏다가 천천히 밀어 넣고 하는 삽입을 하니 미영이 허리를 좌우로 가끔씩 비틀며 섹소리를 내 뱉는다..
'질꺽.. 질컥..'
남이 들으면 굉장히 민망할듯한 결합된 성기사이에서 나오는 묘한 음도 같이 들려왔다.
주원은 너무도 빡빡하던 누나의 질느낌에 억지로 똥꾸멍에 힘을 줘 참아 왔던 사정감을 조금씩 풀기 시작하며 조금씩 삽입을 빨리해 갔다.
그러자 미영이 팔을 들어 동생의 등을 힘껏 안으며 참을수 없는 신음을 내 뱉는다.
주원은 너무도 꽉 조여주는 누나의 질때문에 자신의 예상보다 사정이 빠르게 다가 옴이 느껴졌다.
"아아! 원아! 아학! 아! 아! 아!"
"헉.... 헉... 누나 너무 좋아.. 안에 싸도 돼?"
"으흑.. 으응.. 아! 아! 아흑! 아!"
주원이 깊게 찌를때마다 '아' 거리며 묘하게 섹스를 들기는 여자들에게서 들을법한 소리를 미영이 내기 시작하자 주원은 한껏 격양됐다. 이제는 서로의 음모와 치골이 부딫힐 정도로 깊게 깊게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박기 시작 했다.
"아흑! 아흑! 원아! 아흑! 너무 해! 아흑!"
'퍽! 퍼억! 찔꺽 퍽! 푸욱! 찔꺽'
주원은 한껏 섹스의 쾌락과 누나의 질안의 느낌에 몰입되어 깊게 깊게 누나의 질안을 자지로 찔렀다. 사정감이 조금씩 높아져 밀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더 쎄게 박아대며 소리를 냈다.
"누나 나 이제 싼다."
"아흑! 아흑! 아흑! 아흐으윽........"
주원은 사정이 되기 시작하자 누나의 치골에 힘껏 밀어 부치며 삽입을 하고 누나의 질안에 정액을 힘차게 쏟아 내기 시작했다.
주원은 지난 모텔에서 사정한 이후로 꾸준히 딸도 치지 않고 모아둔 평소 보다 많은 정액이 자지의 배뇨관을 타고 누나의 질안과 자궁에 힘차게 뿌려 지는것 느꼈다.
두 남매는 자신도 모르게 서로의 성기를 밀어 대며 밀착시켰고 미영은 자신도 모르게 힘찬 삽입을 할때 양다리를 들어 올려 동생의 엉덩이를 양다리로 교차로 걸쳐서 꽉 밀어 부치고 힘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