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2)

 나의 러브파일 (3)  

-3개월 뒤의 임신

1시간 정도 그렇게 있었는지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자 옆에 아빠가 방 입구에 서서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떻게 된거야 ?'

아빠는 아무말 없이 주위에 있는 휴지를 모아 버렸다. 난 알몸인채

그냥 누워있을

뿐이었다.

' 어떻게 된거야 ?'

휴지를 버리고 난 아빠가 알몸인 내 옆에 앉자서 다시 물었다.

하는수 없이 옆집애와 일어난일을 아빠에게 말했다.

'그래...'

아빠는 그렇게 말할 뿐이었다.

만일 엄마였다면 큰일 났을거라 생각한다.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옆집으로가 소란을

피웠을 테니까.

하지만 아빠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말 없이 나를 일으켜 안는듯이

나를 욕실로 데려 갔다.

따뜻한 물로 내몸을 씻겨 주었다. 아빠는 나의 보지를 벌려 고여있는

정액을 샤워기로

씻겨내며 생리일을 물었다.

'큰일인데...'

아빠가 그렇게 말한것은 내 몸이 임신가능 기간이란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빠가 염려한데로 3개월후 입덧을 느꼈다.

단지 한번으로 난 재수 없게 임신해 버렸다.

엄마에게 알려 지기전 아빠가 나의 변화를 알고 나에게 물어 '어쨌던

병원에 가자'

하며 나를 병원에 데려 갔다. 아빠는 사정을 말하고 엄마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고

난 중절수술을 했다.

울고 있는 나를 아빠는 가만히 껴안아 주었다. 그 때부터 아빠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그 일이 있고 부터는 아빠와 엄마 보다 나와 아빠의 사이가

가까워졌다.

그런 사건이 있고 둘만의 비밀이 둘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했다.

아빠도 내가 임신을 하고 난뒤로 부터 한사람의 여자로 의식하기

시작한것을 느꼈다.

아빠는 항상 나으 ㅣ가슴과 엉덩이를 바라보고 부끄러울 정도로

얼굴을 바라 본다.

아빠가 욕구 불만인것을 느꼈다. 아빠에겐 여자가 필요 하다. 그리고

그것은 나외엔 없다고

언제 부터인가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빠에게 안기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두려웠다.

만일 그렇게 했다가 '안돼'하고 거절당하면 창피해서 집에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부녀간이며 연인,부부

엄마가 모임에서 3박4일 여행을 갔을때 난 실천으로 옮겼다.

'아빠 , 함께 자도되요 ?'

그 사건 후로 내가 아빠에게 어리광 부리는것을 인정했다. 분명히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

해서 일것이다.

그래서 내가 아빠와 같이 자고 싶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빠느느 이불을 들어 내가 들어오게 하였다. 난 아빠의 가슴에

얼굴을묻고 '아빠

안아줘'하고

응석을 부렸다. 아빠이 큰 팔뚝이 나를 안아주자 난 보지가

젖어오는것을 느꼈다.

'아빤 엄마랑 일주일에 몇번해 ?''한번할때 몇 시간해 ?'하고 묻자

'애들이 물어볼게 아니야'하고 말을 잘랐다. '아빤 엄마와하고 싶지

않아 ?'

'그런 질문은 그만 하렴.'

난 아빠의 바지 앞에 다리를 올렸다. 아빠의 자지는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아빠 나와함께라면 매일 하고 싶어? 난 엄마와 달라 아직 싱싱해'

'자신의 딸과 하는 부모가 어디 있니 ? 그런애기 그만 하고 얼른

자..'

아빠는 나무라는듯 말했지만 말하기 창피해서 일것이다.

'하지만 아빠, 난 이미 처녀도 아니고 게다가 아빠의 여기, 봐

단단해져 있잖아'

말이 끝나기 전에 난 잠옷 위로 아빠의 자지를 쥐었다.

'그,그만둬..!'

'아빠 난 이미 젖어 있어요. 그리고 이것도 구ㅇ멍에

들어가고싶어하잖아요.'

난 아빠의 옷을 벗겼다. 난 얼른 알몸이 되어 아빠에게 안겼다.

아빠도 한계였는지 아빠는 나의 위로 올라와 온 몸을 빨기 시작했다.

목, 가슴 그리고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혀가 크리토리스를 빨고

입술로 빨땐

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빠...좀더..조금더..'

아빠는 큰입을 벌려 나의 보지를 빨며 혀를 구멍안으로 넣었다.

'아아, 좋아..!' 아빠느느 말없이 가슴을 만지고 보지를 소리를 내며

빨았다.

'그만, 아빠...더 이상은...넣어 줘요. 어서..아아..'

난 몸위에 있는 아빠를 위해 다리를 벌렸다. 아빠의 자지가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아빠 , 사랑해요'하며 입술을 요구했다. 아빠으 입술이 다가오고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아빠는 자지를 쥐고 나의 보지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미친듯이

서로의 입술을 빨며

난 허리를 들고 아빠는 허리에 힘을 실어 뿌리까지 내 보지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것은 나의 자궁에 도달해ㅐ 있었다.

사랑하는 아빠의 자지가 자궁에 닿은것 만으로도 나의 온몸은 전기가

흘렀다.

몸이 떨리며 보지가 수축하는것을 느꼈다.나의 보지가 아빠의 자지를

힘껏 조아대는것을

느꼈다/

' 아빠 , 사랑해 내 보지가 좋아 ?' 하며 묻자 '응..' 하고 대답할뿐

눈을 감고

힘든듯 내 몸안을 드나들 뿐이었다. '아빠, 어때 ?' '너무

좋아서...'

힘든듯 인상을 쓴것이 너무 좋아 그렇다는것은 나중이 되어 알았다.

어쨌던 아빠는 내 몸안에 들어와서 간만에 여자보지의 즐거움을

엄마의 헐거운 보지완

다른 신선함을

느낀것이다.

나의 유방을 빨며 유두르르 깨물고 입술을 찾으며 지금이라도

쌀것같다며세차게

움직이는 아빠를 보며

난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절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와...!'

하며 좆을 뺴며 내 배위에 사정을 했다. 내 몸이 아빠의 정액으로

더렵혀졌다.

하지만 난 싫지 않고 몸위로 흐르는 정액으르 손가락으로 딱아 혀로

가져가 보았다.

아침 까지 몇번이나 했다. 아빠는 하루밤에 세번이나 사정했다.

'정말 오랜 만이다. 이렇게 한건..네 몸은 정말 최고야' 하는 아빠의

말을 듣고 조금은

기뻤다. 덕분에 둘쨌날 밤 아빠의 침대에서 셀수 없을 정도로 섹스에

대해 배워 정말

여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난 여자가 되고 동시에 아빠완 떨어질수 없는 애인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나와아빠는 엄마가 모르는 생활이 시작되었다.

회사의 동료들이 '늘 아빠랑 같이있어서 남자도 사귀지 못하고

불쌍해'

하고 듣는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 같이 회사를 다니기때문에 몰래 호텔에도

갈수있고

호텔에서도 설마 부녀간이 섹스를 목적으로 간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요즘은 조금 같은 섹스에 질려서 SM이라도 할수 있는 호텔에 갈까

하고 이야기 중이다.

만원전차에서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 발정한다면 정말 SM을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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