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러브파일 (2)
-2. 성의 호기심
전차에 타면 아빠는 정면으로 나에게 몸을 밀착 시킨다. 물론 나도
그럴 생각으로 앞에서
아빠와 접촉 할수 있도록
능숙하게 전차에 올라 탄다.
아빠가 하반신을 밀착 시켜오면..
말하긴 좀 뭐해도나와 아빠가 그런 관계가 된것은 나가 대학 1년
여름 방학때 .
다 큰 여자애가 대학에 들어간 해방감, 이제 성인이란 자유, 겨우
학교의 교칙이나
부모님으로 부터 수험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안들어도 되는
성인이라는 기분을 느끼며 다음으로 찾는 것은 남자와의 첫 관계를
생각하는 시즌.
나도 그러한것을 진진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시험때문에
참아왔던 성욕이라
할까
어떤 온 몸에 전해오는 전율, 을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이번 여럼에 경험할까.. 아니면 2,3년 노력해서 이상의 남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릴까..
첫경험이 과제라는 기분이 들었다.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긴해도, 고교시절에 이미 끝낸 친구들도
많고....
늦은 첫경험이란... 창피한 느낌이 든다. 나를 싸게 팔아서 적당한
상대를 찾고 싶지도 않고
먼저 섹스를 할때 좀 아플것 같기도 하고, 나는 여름 내내 그 일로
고민했던 것 같다.
기회라고 할까 처녀를 잃을 기회가 우연찮게 나에게 다가 왔다.
부모님이 안계실떄, 옆집 고교2년인 아는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대학에 대해 물을 것어 가도 괜찮냐고 해서
난 그래 하고
대답해 버렸었다.
그는 나이도 나보다 어리고 옆집의, 알고지내는 학생이라 결국
방심한것.
그가 들어올때까지도 아무 생각않은 나지만 ,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당시 들어올때
그 학생의 얼굴은 여자에게 굶어 있는 모습이었다.
얼굴위로 흘러 내리는 정액
그런 소년을 나의 2층 방으로 데려가 내가 등을 돌렸던 순간이었다.
'누나..!' 하며 그 소년이 등뒤에서 나를 안아왔다. 갑작스러워 뭐가
뭔지 모르는 나에게
그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며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나의 엉덩이에
자신의 바지앞을 문지러기
시작했다. ' 지금 뭐하는거야...!' 가슴을 너무 세게 잡아서
아팠었다.
난 바보였다. 몸을 뺴았긴다는 생각보다 가슴이 아파서 화를 낸것,
그정도로 성에 대해
뭊했다. 하지만 단단한 그의 자지의 감촉을 엉덩이 사이로 느꼈을땐
아무리 둔란 나도
그가 나를 따먹으려는것을 느꼈다.
갑자기 엎드려진 나는 개들의 섹스를 뜨올리며 '뭐하는거야..!
아이인 주제에.'
하며 말하면 서도 자신이 정말로 그를 거절하지 않는것을 느꼈다.
큰 소리를 내면 주위의 누군가가 구하러 올지 모르지만 그 일로
두사람이 동네에
소문나는것을
걱정한것은 아니다. 섹스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기때문에 지금 할수
있다는것에
주저함도 없었던 것이다.
단지 그의 난폭한 행동을 멈추기위해서 '싫어 그만둬' '소리 지른다
'등 말해 보았지만
몸은 그정도로 저헝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여자로서 한 남자를
유혹할수 있다는
느낌이 좋았었고 동시에 보지에서 뜨거운 액체가 흘러 나오는것을
느꼈다
나중에 내가 꼬셨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위해서 일부러 조금
저항하고 그의 손아귀에서
달아나려고
했다.
그것은 오히려 그의 욕망을 더욱 부추길 뿐이었다.
그는 발정한 개처럼 나의 옷을 벗겨 내었다. 여름 옷이라 이내
T셔츠가 걷어 올려지져
노브라인 가슴이 드러나고 걷어 올려진 치마아래에선 작은 팬티에
둘러싸인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는 그런 광경에 더욱 흥분해 말라 있는 입술사이로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치마가 찢어지지 않을까 할 정도로 거칠게 옷을 벗겨내고 알몸이된
난 당황해서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렸다.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나의모습을 내려다 보며
그는 문쪽으로가
내가 달아 날수 없도록 하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 드러난 자지가
생각외로 커서 난 겁이
났다.
--저런것이 들어오면 내 보지가 찢어 지진 않을까...
정말 두려웠다.
그가 나를 덮쳐왔다. 난 반사적으로 몸을 움추렸다.
그는 나의몸을 바로하고 보지에 좆을 가져대었다.
그순간 연이어 그의 좆에서 액체가 흘러 나왔다.
그는 너무 흥분에 내 몸안에 들어오기도 전에 사정을 한것이었다.
정액은 얼굴 가슴에 뿌려져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손으로 딱자
이상한 냄새가 났다.
어쨋던 처음으로 맡는 남자의 냄새인데 살아 있는듯 한것이 싫었다.
가슴에 흘러 내린 정액을 아래로 흘러가 배꼽에 고였다. 배꼽에 허연
호수를 만들었다.
'바보..!' 그렇게 말하며 난 정액을 티슈로 딱아 내었다. 그리고
얼굴을 딱으려 할때
방심해 있는 내 다리사이로 그가 들어왔다. 아..하고 놀랐을땐 이미
난 다리를 벌린체
그의 자지가 몸안으로 들어와있는 것을 느꼈다. 아프다고 느꼈을때
그의 자지는 더욱 깊이
들어와
있었다. 굉장히 아펐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
,그리고 단번에 들어와
버린 탓도 있어 아프다고 했는지 기억하고 있지 않다. 뭐라고 비명을
질렀던것만
기억할뿐.
조금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것으로 난 더이상 처녀가 아니다.
하며 생각하며 5분의 1정도는 기분이 좋은것을 느끼며 나머지 5분의
4는 조금 아픈것을
느끼고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있었다. 자지가 움직일때 마다 보지가
찢어지는듯이
아팠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이런 애 한테 처녀를 빼았긴 것이 분했다.
머리에 뿌려진 정액의 냄새가 싫었고 , 볼에 흐른 정액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라버려
피부를 땡기는것이 싫었다.
결국 그는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 서둘러 옷을 입고 돌아 가버렸다.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고는 난 뭘했는지 혼란스러웠다.
- 대체 이게 뭐야..!
더러워진 휴지가 바닥에 뿌려진체 천장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