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론, 네 자지가 또 딱딱해지는데?"
"아주머니랑 입맞추면서 또 흥분 했나봐요."
얼굴을 붉히며 론이 대답을 했다.
"그래. 론은 역시 건강하구나. 우리 한번더 할까?"
"네.!."
하고 기쁜 듯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 보다 훨씬 힘있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엄마도 허리를 들어 자지가 더 깊이 삽입되도록 도와 주면서 즐기는 것이었다. 난 거기까지
보고는 내 방으로 들어 왔다. 자꾸 엄마가 한 말이 기억났다.
'서로 섹스를 나누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것 보단 현명한
거야. 서로 몸을 나눈다는 건 그렇게 좋은 방편이 될 수도 있어.'
난 무슨 의미인지 어렴풋이 이해 할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엄마가 늘 외로운 옆집의 존슨 아저씨랑
섹스를 가졌고, 또 론과 섹스를 가지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이 있고 론은 친엄마에게로
갔고, 나는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했고, 섹스에 대한 개념이 점점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제 5장
결정적으로 내가 섹스에 대한 개념이 바뀐 것은 전문 대학을 들어가고 난 뒤 그이에 대한 또 다른
사실을 알고부터 였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 섹스를 하는 줄 알았던 그이에게도 다른 한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여자는 놀랍게도 어려서 혼자된 그이를 대학 다닐 때까지 함께 지내면서 도와 주었던 그이의
고모였다. 그것도 그이 아버지의 누나였다. 그때 고모님의 나이는 54세였고, 여러 가지 환경을 볼 때
그럴
수도 있었을 법한 상황이었던 것 같았다. 그이는 국민학교때 부모님을 교통 사고로 여의었다.
그래서 그때 딸과 함께 혼자되어 살고 있던 고모집으로 가게 된 것이다.
내가 그이랑 고모님이 서로 섹스를 가진다는 걸 안 것은 그이가 나를 꼭 고모님께 소개시키고 싶다고
해서 고모집에 갔을 때 알았다. 고모님은 아담한 아파트에 살고 계셨고, 드레스를 만드는 일을 집에서
하고 있었다. 참 젊잖으신 분이었고, 나에게 인자하게 대해주었다. 난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고는
웃어른이라고는 한분밖에 없다는 그이의 이야기를 듣고는 더 정성껏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는 난 잠시 화장실을 갔다. 문득 고모님과 그이가 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제임스, 참 이쁘구나. 이제 제임스랑 잠자리도 못하겠구나. 저렇게 이쁜 애인이 있는데 나이든 고모랑
같이 자겠어?"
하고는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아니예요. 고모 쟤랑 만난지 벌써 3년인데 제가 고모님이랑 변한게 있어요? 걱정 마세요. 고모..."
잠시 후,
"아이 얘는 카렌이 금방 나올거야..."
하고 뭔가 난처해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난 참을 수가 없어 바깥을 살짝 보았다. 그이는 고모님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고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고모, 기분좋으세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고모님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래 우리 제임스가 만져주는 느낌은 언제나 너무 좋아... 어디 우리 제임스 자지를 한번 만져보자..."
하면서 그이의 가랑이 사이
불룩한 자지를 옷위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로 아무 말없이 애무하면서
껴안고 있었다. 그런데 불쑥 그이가 입을 열었다.
"고모 나 하고 싶은데.."
하면서 고모님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안되 카렌이 화장실에서 나오면 어떻할려고.."
하고는 치마를 내렸다. 난 더 두고 보고 싶었다. 그래서 화장실 안에서 그이에게 소리를 쳤다.
"저 제임스, 땀이 많이 나서 그러는데 샤워 좀 해도 될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응 그래."
"고모 우리 얼른 해요 네?"
하고는 고모의 치마를 다시 걷어 올렸다.
"아유 얘도 참..."
하면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기도록 가만히 있었다. 그이는 바지를 얼른 벗고는 발기된
자지를 드러 내고는 누웠다. 고모님은 치마를 들어 올리고는 그이의 자지 위에 살며시 앉으면서
그이의 자지를 잡고는 질구멍으로 살며시 집어 넣었다.
"으음..."
하면서 그이가 신음하자 고모님도 함께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이아음....."
고모님도 그이의 자지를 끝까지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빙그르 돌리면서 자지를 질근육으로 자극해 주고 있었다.
그이는 고모님의 젖가슴을 꺼내어서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50대 중반의 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탱탱한 몸이었다. 젖가슴도 늘어지지 않았고, 질구멍도 헐거워지지 않았는지 자지가 쉽게 삽입되지
않고 조금 넣었다가
몇번을 아래위로 움직였고, 또 조금 더 넣고는 아래위로 여러 차례움직여 점점
질입구를 넓혀 가는 것 같았다. 그래도 일단 한번 다 들어 가고 난 뒤에는 왕복운동이 부드러웠다. 그걸
보면서 나의 질입구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이었다.
그이와 고모와의 섹스는 한 20여분 계속 되었다. 몇번은 그렇게 고모님이 위에서 일어 났다 앉았다
하면서 왕복운동을 했고, 다음에는 그이가 일어나 앉더니 고모님을 등을 돌리고 그이 다리위에 앉게
했다. 그래서 고모님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고모님의 엉덩이를 잡고는 일어났다 앉앗다 하게 했다.
고모님의 정면이 화장실에서 바로 보이는 쪽이어서 난 나도 모르게 그 적나라한 섹스의 장면을 보고는
내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고모님은 가랑이 벌려 조카의 다리위에 앉아 자지를 삽입하고는 조카의
손에 어루만져 지면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한참 만에 그이가 사정을 했고, 고모님은 휴지로 그이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제임스, 가끔씩은 찾아와 줘야 돼. 난 제임스가 없으면 한시도 못산단 말이야... 응?"
하고는 그이에게 메달렸다.
"고모 걱정 마세요. 고모가 저에게 해주신게 많은데 제가 최선을 다해야죠..."
하면서 고모님과 입을 맞추었다. 입맞춤이 끝나자 고모는 그제서야 일어나서는 팬티를 다른 것으로
갈아 입었다.
"나... 카렌 보기 미안해서 잠간 나갔다 저녁거리도 좀 사고..."
하더니 나가는 것이었다. 난 얼른 밖으로 나와서는 그이를 보니 그이는 내게 좀 미안한지 나를 바로
쳐다 보지를 못했다. 난 그이가 고모랑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젊어서
혼자되었고, 친아들 같은 조카지만 남자로서 점점 커갈 때 왜 안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나중에 고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일년전에 내게 다 말해서 안 일이지만 고모님과 그이가 처음 섹스를
나눈 것은 매일 밤잠을 못 자고 힘들어하는 고모에게 그이가 중3때 같은 방을 쓰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고모님의 딸은 그이가 중2때 유학을 갔고, 그이랑 고모 둘만 집에서 살게 되면서부터 고모님은 점점
그이에게 욕정을 느껴 왔던 것이다. 그러다가 그이가 중3때 고입을 준비하느라 늘밤 늦게 공부하는데
고모가 옆에서 같이 있어 주는게 도와주는 일인듯해서 같은 방을 썼다고 했다.
그러다가 그만 고모님이 참지 못하고 잠든 그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빠는데 그이가 잠이 깼고, 그날
고모는 그이의 자지를 질속에 삽입하고는 속에 품고 10년 이상이나 닫혀 있는 육체의 쾌감을 찾았고,
그이도 그때부터 고모와의 계속되는 잠자리에서 섹스를 해 왔던 것이다.
아직도 고모님이 돌아가신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그이는 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모님이 살아 계실 때 65세가 되셨을때도 그이 자지를 질속으로 삽입시키고는 섹스를 나누실 정도로
건강하셨다.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난 은근히 자리를 피했고, 그이는 이제 노인이 된 고모님의 보지를
정성껏 맛사지 했고, 어김없이 그이 자지를 고모님의 질 속으로 삽입하고는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주던 것이 기억났다. 그이의 정성 어린 섹스가 고모님을 늘 건강하게 했고, 맑은 정신으로 오래 살수
있게 했다.
제 6장
난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점점 섹스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 갔고, 제일 먼저 나의 고정관념을 부수는
계기가 된 일은 그이와 결혼식을 하기 전날 아니 엄격히 말해서 바로 결혼식 날이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분주했고, 정신이 없었다. 멀리 있던 친척들이 찾아와서 집안이 북적 거렸고, 엄마는
준비하느라 바빴다. 엄만 자꾸 내일 피곤할테니 일찍 자라고 했다. 난 그럴 것 같아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10시쯤 잤는데 새벽에 잠이 깼다. 2시30분쯤 되었던 것 같다. 잠을 청했지만 긴장을 했는지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다. 마침 방이 여러 개라서 친척들이 여기 저기서 잘 수 있었다.
작은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살짝 보니 외삼촌과 외숙모가 벌써 알몸으로 잔뜩 흥분해서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 외삼촌의 나이가 60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굵직한 자지는 외숙모 벌려진 다리
사이 질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코먹은 신음소리를 내는 외숙모의 표정은 내
질안에서 음액이 보송보송 나오도록 자극했다.
난 조용히 밖으로 나와서 옥상에 있는 내 공부방으로 갔다. 거긴 좁고 옥상이라 아무도 자지 않는다고
했다. 난 옛날 나만의 공간이었던 곳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공부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거기에 아버지가 계시는 것이었다.
아버진 내 책상위에 엎드려 주무시는지 뒷모습만 보였다. 내가 들어가서 아버지를 보니 주무시고
계셨다. 한동안 울었는지 눈물이 고여 있었고 엎드린 책상에 눈물이 가득했다.
외동딸인 나를 시집보내는 아빠의 아픈 심정을 생각하니 코끝이 시큰했다. 난 그냥
나가려고 하다가
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티슈를 빼내서 아버지 얼굴을 닦는데 아버지께서 깨어나셨다.
"응... 카렌이구나, 자지 않고 왜 왔어, 내일 피곤할텐데.."
하면서 걱정해 주셨다. 난 눈물고인 아빠를 보니 나도 눈물이 왈콱 쏟아졌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달려가 꼭 안겼다.
"아빠 고마워요. 저 잘 살게요. 자주 올거구요..아빠.."
하고 꼭 안겼다.
"그래... 카렌..."
하면서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버지의 다리사이에서 무언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자지가 내 보지에 꼭 맞닿았고, 내 엉덩이가 나도 모르게 움직여지면서 아버지의
자지를 자극한 것이었다. 난 어쩔줄 몰랐지만 그대로 아빠에게 꼭 안겨 있는 것이 좋았다. 아버지의
자지는 점점 커졌고, 내 보지에 단단히 밀착되어 점점 움직이는 것 같았다.
"아..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을 했고, 아빤 내 등을 쓰다듬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 와서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난 내 몸이 아빠를 향하여 열리는 느낌이 들었아.
아빠도 이제 내 보지에 닿은 자지를 좌우로 비비기 시작했다. 내 얇은 잠옷 속에 오늘 밤이면 처음은
아니지만 첫날밤을 치룰 내 보지가 아빠의 딱딱한 자지에 의해 문질러 지면서 점점 뜨거워졌다. 난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굵고 딱딱한 자지를 살며시 손에 거머쥐었다.
"으음... 카렌..."
하고 가늘게 몸을 떨고 계셨다. 난 아빠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