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28)

민수 어머니는 병수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끓으며 말했다. 

민수 어머니는 한손으로 병수의 자지를 잡고 입술로 살짝 베어 물었다.

" 헉!...흑.... "

병수는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며 헛바람을 삼켰다. 병수의 자지가 민수 어머니의 입으로

빨려들듯이 사라지고 민수 어머니의 혀가 병수의 자지를 팔자로 휘감으며 쭉 빨아댔다. 

"쭉..쭉...쪽...쩝..쩝...쪼...옥..쭈..욱....으...읍..합...으..읍..합..."

그리고 다시 입안으로 병수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었다. 

병수의 커다란 자지가 민수의 어머니의 입속으로 들어가더니 보이지가 않았다. 

민수 어머니는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고 다시 입을 천천히 뒤로 후퇴 시켰다. 

쭈...욱... 민수 어머니는 다시 혀로 병수의 자지를 감싸고 쭉쭉 빨아댔다. 

병수는 너무나 큰 쾌감에 몸을 흠칠 떨며 민수 어머니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하악..헙...헙...헙...허...업... "

민수 어머니는 숨히막히는 느낌에 눈이 동그래졌다. 병수는 몸을 한차레 부르르 떨더니

민수 어머니의 입안에 정액을 토하기 시작했다. 민수 어머니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꿀꺽꿀꺽 다 마셔 버렸다. 한동안 민수어머니는 조금전의 정사를 약간은 후회하는 듯한

표정으로 이불을 덮고 있었고 병수는 아주 자신있는 표정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퉁기며 장난하고 있었다.

"네가 민수친구라니....미처 몰랐구나..."

"버스에 타니까 있더라구요....아는체를 하려다가 말았는데 덕분에 

아줌마 보지까지 쑤셔봤군요....후후...."

말과 함꼐 다시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건드려보았다.

"웃....그러지마....충혈되어서 아파..."

"후....후...알았어요....""그나저나...민수에게는 절대 비밀이다..."

"물론이죠....제가 미쳤어요....이제 그만 가요..."

"그래...."

병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민수어머니의 옷입는 것을 바라보았다. 

아주 성숙한 40대초반의 알몸이었다.

간혹 민수집에 놀러갔다가 보았던 민수어머니의 옷속에 감춰졌던 알몸이었다. 

그것을 보았고 몸속 깊숙한 곳에 자신의 정액도 쏟아 부었기에 흐뭇한 것이다. 

두 사람은 여관을 나와서 각자 헤어져서 갔다. 

병수는 물론 민수를 만나러 한강 고수부지로 갔다.

민수는 그것도 모르고 농구골대에 공을 던지면 병수를 맞이했다.

"병수야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응...왠 아줌마보지를 쑤시고 오느라고....."

"뭐..어..? 이런 나쁜놈....네만 좋았군...그래...날 부르지...배신자..."

하며 병수의 머리에 꿀밤을 먹였다.

"그럴걸 그랬다."'짜식 ...니네 엄마를 먹는데 어떻게 부르냐...?'

프롤로그

내 이름은 카렌이다. 얼마전부터 난 남편과의 정사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는 상태였다. 그러던 것이 

아들과의 우연한 관계를 가지면서부터 다시 느끼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제 1장

"아이 여보 안되겠어요... 그만..."

그이는 계속 내 가랑이 사이에 벌려진 보지 속살들을 열심히 혀로 핥고 있다. 내 음핵이 딱딱해지도록 

내 질 주위의 살점들을 입에 넣어 빨아주고 있지만 난 이상하게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이는 열심히 

내가 무언가 느낄 수 있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아이 그만... 안 되겠어요... 그냥 넣어요..."

나는 그이에게 말하면서 가랑이 사이에 있는 그이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이는 침이 흥건한 입을 

멋적은 듯이 닦으면서 말했다.

"음액은 많이 흐르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

그이는 말하면서 내 가슴쪽으로 몸을 일으켜 세웠다. 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응... 그냥 넣어요.."

하고는 그이의 딱딱한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내 질안쪽으로 안내했다. 그이의 자지가 내 

질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전혀 짜릿하거나 몸에 쾌

감이 없다.

"으..음...여보..."

그이는 내 질안으로 자지가 밀려들어가자 내 젖가슴위로 얼굴을 묻고는 긴 신음을 토했다. 그이는 

아직도 내 질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을 때면 조여드는 질근육으로 강한 자극을 받고 있다. 그런데 

나에겐 아무 느낌이 없다. 그이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이의 호흡은 가빠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그이의 눈은 점점 감기고 눈가에 쾌감의 표정이 역력하다. 그이의 자지가 내 

질벽을 문지르면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동안 나는 겨우 손을 비비는 듯한 무감각으로 시달리기만 

했다.

그이가 이윽고 절정을 느끼면서 사정을 했다. 그이의 흥근한 정액이 내 질안에 가득찼다. 유난히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는 그이였다. 그이는 사정을 한뒤에 내가 티슈로 닦아을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는 자지를 하늘로 하고 누웠다. 난 그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이는 그이의 자지가 내 

질안을 왕복하는 동안 내가 내는 신음 소리가 가장 자극적이라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섹스가 

끝나고서는 늘 내 입술을 맞추면서 말했었다. 그런데 이제 전혀 신음소리가 나질 않는다. 처음 느낌을 

잃었을 때 난 그이에게 일부러 신음소리를 내 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할 수가 없다. 너무 정신이 

말똥말똥해서... 그이의 축 늘어진 자지를 보니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컸다.

난 몸을 일으키고는 그이의 정액과 내 음액으로 흥근히 젖어 있는 그이의 작아진 자지를 가만히 

손으로 쥐었다. 그이는 내가 자지를 닦아 주겠거니 하고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다리를 벌렸다. 난 

그이의 자지를

가만히 입안으로 넣었다. 내가 입안에 그이 자지를 넣고는 깊이 흡입하면서 그이의 

자지를 빨았다.

"흐읍!"

그이는 신음을 하면서 허리를 들고는 놀라면서 나를 보았다.

"아..아니 당신.. 그건 절대로 안 된다더니... 그리고 많이 묻어 있는데..."

그이는 놀라기도 했지만 무척 난처해했다. 난 아무말 않고는 그이의 자지를 열심히 아래위로 빨았다.

사실 어릴 때 엄마가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는 걸 우연히 보고는 이것은 더러운 

짓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었다. 그래서 결혼생활 20년이 지나도록 그이의 자지를 제대로 빨아 준 적이 

없었다.

연애시절에도 우린 자주 섹스를 나누었고 그때 이미 그이는 내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까지 했다. 

그렇게 따지자면 그이랑 정사를 나눈 건 거의 25년 이상이 된다. 그런데도 난 그이의 자지를 입에 넣어 

빨아줄 마음이 생기지가 않았다. 어릴 때의 기억때문이었다.

그이는 가끔 내게 한번만 빨아달라고 보채기도 했지만 난 겨우 입에 살짝 넣었다가 빼는 정도였다. 

그런데 오늘은 그이에게 너무 미안했고 그렇게라도 해서 그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 그이의 

자지에 뭍은 음액이락 정액은 이미 내가 자지를 빨면서 다 핥아 삼켜버렸다. 조금도 더럽게 

여겨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그이의 자지가 더 사랑스러웠고, 그이의 자지의 딱딱해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입안이 가득해질 때 무언가 알 수 없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았지만 전혀 흥분되지 않았다. 그이의 

자지는 다시 빳빳해졌고, 그이는 내 입안에서 

깊이 흡입되는 자지의 진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난 

더욱 격렬하게 그이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았다. 그리고는 입을 꼭 다물고는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내 질안에 자지를 넣고 왕복운동을 하는 것처럼 넣었다 뺏다 반복했다.

언젠가 빌리가 몰래 보던 포르노 테잎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이의 자지를 아래위로 빨았다. 그이는 

질퍽한 내 가랑이 사이를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내가 해주는 오랄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이의 

손가락이 두개나 내 질속으로 들어가 들어갔다 나왔다 했지만 난 보지의 쾌감은 도무지 느낄 수가 

없었다. 질벽이 좀 아팠지만 그이가 그렇게 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한참동안 

쩝쩝 소리를 내면서 그이의 자지를 빠는데 갑자기 그이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으..아 여보..."

난 그이의 들려진 허리를 안고는 더 빠른 속도로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뺐다 했다. 그이의 자지에서 

순간 울컥하고는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처음 나온 정액 줄기는 내 목구멍 안으로 바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그 맛이 어떤지 알수 없었지만 이어서 쏟아져 나오는 정액은 내가 자지를 빨 때마다 내 입안을 

가득히 메우며 목으로 넘어갔다. 예전 같았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이의 정액이 자지 

끝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한참을 더 빨았다.

"여보 이제 됐어... 아... 너무 좋았어... 이리와... 여보."

그이는 내 머리를 일으키고는 나를 안아주었다. 난 그이의 품에 안겼다. 그이는 내 알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여보 우리 서로 노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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