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28)

"아..안돼....안돼...."

역시 말뿐인,....저항...이미 형철엄마의 몸은 경수의 수중에 있었다. 

계속 젖꼭지를 빨면서 양손으로 형철엄마의 다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재빨리 확 위로 들어올렸다. 그 바람에 형철엄마의 몸이 소파등받이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양다리를 벌린 하체를 경수의 눈앞에 벌린채 누운형상이 되었다. 

경수는 얼굴을 유방에서 사타구니사이로 내려 형철엄마의 보지에 파묻었다.

"아...지....저분해...거긴..."

"쩝...쩝...괜찮아요.....난...."

경수는 너무나 흥분해서 보지와 밑에 주름난 항문까지 혀를 갖다대고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보지주변과 보지 속의 애액을 말끔히 빨아 먹었다.

"쩝...쩝....너무 맛있어요...아줌마.....쩝..쩝..."

"아욱..여태...까지 아... 아무도 그렇게 ..한..적이..없는데.."

"아줌마를 쩝..쩝...사랑해요... 아줌마...."

"나...아욱..훕....나도..."

형철엄마는 스스로도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다. 경수는 다 빨아 먹은 후에 

다시 유방을 빨았다. 그리고는 억지로 형철엄마의 다리를 지탱하고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보지구멍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자신의 바지를 벗고 성기를 조준했다. 

구멍이 커서 넣기가 쉬웠다. 끄트머리를 대고 허리를 밀었다.

"아욱.....너!...너!....넣으면 안돼...아흐....욱..."

형철엄마의 머리는 소파등받이와 바닥에 틀어박혀 있고 다리는 경수의 양손에 잡혀 

소파 등받이 끝에 닿여 있었다. 하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컸다. 

흥분한 경수가 워낙 세게 하체를 흔들었기 때문이다.

"저벅...저벅...저벅...첩...첩...저벅...저벅....퍽..퍽..퍽..."

"아훕.,...훕....훕...악...악...헉.....헉.......윽..윽..윽.."

경수는 드디어 못참고 하체를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퍽퍽퍽퍽퍽퍽.....""윽윽윽윽윽윽....."

그리고는 "욱.............아.........."경수는 하체에 힘을 꽉 주며 

형철엄마의 보지 깊숙히까지 성기를 넣으려 밀었다. 아줌마도 정액을 느끼고 

숨을 뜨겁게 토해냈다.

"후우..........."경수는 성기를 빼고 형철엄마의 입속에다 집어 넣었다. 

처음엔 "웁"하며 놀랐으나 곧 아줌마는 

자신의 애액과 경수의 정액이 뒤범벅이 된 핫도그같은 성기를 빨아먹었다.

"웁....꿀꺽...꿀꺽....."삼키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 들렸다. 경수는 그 소리를 들으며 

숨을 토해냈다..

"아.....아....좋아요.....아줌마..."

깨끗이 핥아먹은 아줌마는 거친 숨을 내쉬며 경수의 몸을 끌어안고 소파에서 쉬었다.

"너 만지기만 한다더니... 후우..대단한 애구나...."

"싫지는 않았죠.....?"

"호호..모르지...?.... 보지까지 빨다니.....고마워...."

"나도 하고 싶어서 그랬죠...뭐...."

형철엄마도 따먹었다.

"임신은 안돼요....?"

"넌 그런 생각도 없이 날 먹었니....?""예...."

"호호....괜찮아..끄떡없어...."휴일이어서 병수는 버스를 타고 외출을 나갔다. 

물론 목적지는 민수와...철호...그리고 상도가 기다리고 있을 한강고수부지였다. 

한강 고수부지에 농구하러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것이다. 

버스는 아주 붐볐다. 평소대로 병수는 여자를 찾았다. 그것도 섹시한 아가씨를...하체에 

습관적으로 힘이 서서히 들어갔다. 그러다가 우연히 병수는 아는 얼굴을 보았다. 

바로 농구를 같이 하기로 했던 민수의 어머니였다. 어디를 가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 

병수는 흥이 깨져버렸다. 하체에 주었던 힘을 빼면서 붐비는 차속에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잠시 민수어머니는 그저 다른 버스승객인줄 알고 비켜주려다가 

병수가 그자리에서 멈추자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원래의 자세를 취했다.

'인사를 해야하나....말아야 하나...? 타이밍이 지났는데...'

민수의 집에 자주 놀러 갔었지만 민수어머니는 여러 친구들을 동시에 봐서인지 

병수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병수는 한사람을 기억하면 되지만 

민수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여럿이니까 기억하기가 힘들지도 모르는 것이다. 

두사람은 서로 창문을 보면서 서 있었는데 몇 정거장을 거치면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동안 병수는 어쩌다가 민수어머니의 뒤에 서게 되어 버렸다. 평소였다면 

병수는 좋아라 앞에 있는 아줌마의 엉덩이사이에 자신의 성기를 끼우고 힘을 주어 

발기시켰을테지만....민수의 어머니의 엉덩이에 대고 있는 자체가 그로서는 

여간 어색한게 아니었다. ' 이러다가 발기하면 어쩌지....?'만약 그리 된다면 

민수어머니에게 너무도 미안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민수어머니의 엉덩이에 하체가 닿아있어 언제 민수어머니가 아들 친구에 의해 

불쾌감을 느낄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병수는 아는체 하는 것을 포기했다. 

혹시 그녀가 나중이라고 기억하면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인지 민수 어머니의 히프가 병수의 자지를 

압박 하는게 아닌가. 병수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민수 어머니의 히프에 자지가 

딱딱 해지기 시작했다. 

'으으..안되는데....' 최대한 병수는 하체에서 힘을 빼려고 했다. 

그러나 버스가 움직여서 그런지 민수어머니는 조금씩 움직였고....더욱 병수의 하체를 

압박했다. 얼마후 병수는 그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았다. 민수 어머니는 히프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참으로 대단한 행위였다. 병수는 친구어머니의 행동과 

사람들이 많은 장소라 당황하면서도 몹시 흥분이 되었다. 

'그래...어차피 그녀는 내가 민수친구인줄 모르는 모양이니....될대로 되라지...'

민수 어머니의 히프가 계속 자지를 자극하자 병수는 살며시 머뭇거리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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