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철이가 이리로 나왔죠....?"
"그렇단다...."
"거길 내가 쑤셨어요. 기분이 이상해요.."
"호호....."
'우리엄마도 그럴까.....?'혼자 생각했다.
'만철이가 이런식으로 유혹하면 ..... 보지를 벌려줄까....'그러나 상상이 안갔다.
'우리엄마를 그렇게 볼리가 없지... 몸매도 형편없는데...'사실 엄마가 끌어안으면
징그러웠다.
'그러나 만철이도 자기엄마를 그런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난 그런 만철엄마가 너무나 먹고 싶었거든....'두사람은 씻고 나갔다.
만철엄마는 엄마가 오기 전에 자기집으로 갔다. 만철이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어봤다.
"너 너희 엄마가 그렇게 징그럽니..?"
"응...."
"그럼 우리엄만...?"
"아니....."
"왜...?"
"몰라...너희 엄만 이쁘잖아..."
'이녀석도 가능성이 있네... 조심해야겠어...'만철이 엄마를 따먹은 뒤로는
다른 친구의 엄마도 모두 알몸이 상상이 되었다. 물론 나이가 너무 많은 아줌마는
아예 상상이 안되었고 제법 젊은 아줌마들, 친구들이 장남이면 거의 젊은 엄마를 가졌다.
만철이도 물론이고 형철이의 엄마도 제법 예쁘지..
형철 엄마도 자주 우리집에 놀러온다. 이야기를 나누는 형철엄마의 소파에 앉은 모습을
보면 몸매는 만철엄마보다 좀 통통한 편이지만 얼굴은 더 이쁘다.
그래서 그런지 가슴도 훨씬 풍만하다. 가끔 소파에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아줌마의 허벅지를 보곤 했다. 역시 뽀얀게 젊은 살결이다.
수영이다 헬스다.. 몸매를 가꾸어서 그런지 맛있어 보였다.
'그래 저 아줌마야...형철아 너희 엄마도.. 곧 내게...먹힌단다... 히히....'
'어떻게 먹어볼까... 형철이집에 놀러갈까.....?'난 계획을 짰다. 평일에 나는 조퇴를
해였다. 아프다는 핑계로... 그리고는 형철의 집으로 갔다.
"띵동.....!"
"누구세요.....?"
"예..저예요....경수요..."
"어...왠일이니...학교는....?"
"예 잠깐 나왔어요... 형철이가 책을 안가지고 와서요..."
"그럼 형철이가 오지 않고 네가..?"
"예 선생님이 뭘 시켜서 제가 대신 왔어요..."
"오..그래..우리 형철에게 선생님이 뭘시켰지..?"
"그런 잘 몰라요.....아 더워....."
"더우니..? 목욕하고 갈래...?"
'그렇지 역시 예상대로,.....'
"예 좀 하고 가야겠어요...."
하며 욕실로 갔다. 역시 나이 든 여자에겐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게 최고지..
일단 대충 몸을 씻고 생각했다.
'수건이 역시 없군.. 아니면 무조건 덤볐을텐데....'
"아줌마 수건이 없는데요...."
"응...내가 줄께..."하며 문을 연다. 경수는 그때 문앞에서 성기를 발기 시킨채
수건을 받는다.
아무렇지 않게 문을 열었던 형철 엄마는 잠시 당황했으나 곧
"여깄다....."
"예...."
"너 몸이 튼튼하구나..."
"예 운동을 많이 하거든요..."
"그렇구나..우리 형철이도 시켜야겠네..."
하며 문을 닫는다.
'히히...좀 흥분했겠지....?'세탁물이 한쪽 구석에 놓여 있었다. 그곳을 뒤져
여자용 팬티를 찾았다.
아마 아줌마것으로 추즉되는 것을 집었다'그래 그 수를 쓰는거야...'경수는 옷을
모두 입고 욕실을 나왔다.
"저 이제 갈꼐요...."
"응...."
배웅하러 나왔다가 경수를 본다. 경수는 일부러 슬쩍 주머니 속에서 손을 빼면서
아줌마 팬티를 떨어뜨렸다.
"어마..그게 뭐니..?"
하면서 눈이 휘둥그래진다.
"시.,.실은....아줌마..팬티...예요..."
"왜...?"
"아줌마가 너무 이뻐서..."
'이보다 좋은 유혹적인 말은 없지...'
역시 예상대로 아줌마는 처음 의아스러운 눈빛에서 점차 부드러운 눈빝빛으로
바뀌어 갔다.
"내가 이쁘다구...? 하지만 그게 왜 필요하지.....?"
"사..사실은....자위행위 할 때....."
묻지도 않은 말을 했다. 반응을 살피면서.... 역시 아줌마는 얼굴이 좀 상기되면서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