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니...?"
"가슴을 만져도 될까요...?"
"왜..왜....?"
"너무도 이뻐서요....특히 아줌마 것은요...."
"그...그럼...한번만이다... 만철인 징그럽다는데...?"
나의 말에 이미 호감을 가진 아줌마는 기꺼이 응했다.
"아니예요..절대.. 이렇게 아름다운 가슴인데...."
아줌마는 앉은채 옆으로 몸을 돌려주었다. 나는 젖가슴을 쥐었다.... 물컹한 그 기분.....
"아...음....."
조금의 신음성을 흘리는 아줌마.... '만철이 이녀석 내가 저희 엄마 젖가슴을 만지는진
꿈에도 모를거다...' 이리저리 젖가슴을 만지다가 경수는 갑자기 입을 가져갔다.
미처 말릴사이도 없이 젖가슴을 물린 만철 엄마는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는
"아흑...."
하는 신음성을 또 흘렸다.
"그..그...런다고는 안했잖아...."
하면서도 그녀는 말리지는 않았다
"너무 이뻐서 어쩔수 없었어요...."
아무런 저항이 없어 더욱 용기를 가진 경수는 다시 빤다.... 한손은 다른 쪽 가슴을
주무른다.
"너무 이뻐요....."
라는 말을 연신하며.....
경수는 슬며시 아줌마를 바닥에 눕도록 밀었다. 아줌마는 처음 넘어지지 않으려
버티었으나 젖가슴을 빨며 미는 경수에 의해 조금씩 밀려 경수와 함께 바닥에
누워버렸다. 그러자 숨겨졌던 하체가 위로 드러났다.
만철엄마의 하체는 역시 상체와 마찬가지로 아랫배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고
검은 음모가 아주 넓게 퍼져 있었다. 아주 부드러운 입술에 가슴을 빨리는 달콤한
기분을 음미하는 만철엄마는 두눈을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만철엄마의 털을
서서히 비볐다. 그러다가 더 내려가기 시작했다. 점점 아줌마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아마 갈등으로 고심하는듯 했다. 남편은 이제 형식적으로 자기를 안는다.
만철이는 사랑스러워서 껴안으면 징그럽다고 민다. 그런데 지금 경수라는
만철이 친구가 자신의 몸을 찬미하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만진다...
아주 부드럽게.. 경수는 드디어 보지털속에서 부드럽게 갈라진 살을 만졌다.
아줌마는 다리를 들듯 움찔했지만 더이상의 반응은 없었다. 마치 첫날밤의 신부처럼
얌전했다. 경수는 가슴에서 입을떼고 아줌마의 귀에다 속삭이듯 말했다.
"아줌마 옛날부터 아줌마를 사랑했어요....."
그러면서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또다시 움찔했지만 아줌마는 그것을 허용했다.
완벽한 기습이었다. 달콤한 말에 얹힌 기습적인 손가락 공격 그 공격은 성공적이었다.
만철엄마는 경수에게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는것 까지 허용한 것이다.
손가락을 넣었으면 성기는 다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경수는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헉...."
처음 건조했던 보지속은 점차 물기를 머금었다.
'흐흐..만철이 이녀석.너희 엄만 지금 내 밥이야....보지에 손가락까지...'
만철이가 이광경을 본다면 .....
아줌마는 완전히 경수에게 온몸을 맡기고 있었다. 17세의 어린 늑대에게....
경수는 서서히 손가락의 움직임을 유지하며 딴손으로 바지를 끌렀다.
팬티도 벗어 버렸다. 이미 어디 구멍이라도 뚫을기세였다.
다 벗고나자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 하나였으나 하나더..하나더...
역시 아줌마라 손가락 네개가 들어가서 쑤셔도 되었다. 이제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본격적으로 내고 있었다.
"헉...아흑....좋아....아... 경수야.....경수야..."
'다된거야....이제 넣기만.....'손가락을 뻈다..그리고는 아줌마의 다리를 양 옆으로
크게 벌렸다. 만철엄마는 나의 손에 그대로움직였다. 그사이에 내가 들어갔다.
무릎을 꿇고 아줌마의 애액이 흐르는 보지살갖 사이에 성기를 대고는 힘껏 밀었다...
"아흑...그래......좋아...너무 좋아"
아줌마는 경수를 붙들고 마구 엉덩이를 흔든다.... 경수는 상체를 아줌마에게
붙들린 채 허리만을 움직여 아줌마 보지를 쑤셨다.
"헉...헉..헉...헉....헉...악....헉..
그러나 더 이상하지 못했다. 도저히 못견딘 경수는 아줌마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버렸다... 그것을 느낀 만철엄마는
"안돼..좀더...좀더......"
경련을 하며 사정을 하는 순간에도 경수는 걱정이 되었다. 임신.....
그러나 사실 만철엄마는 월경을 한지가 얼마 안되어 임신의 걱정은 전혀 없었다.
경수는 어린 마음에 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한 것이다.
아줌마의 안타까운 목소리도 허공에 울려 퍼졌다. 잠시 부둥켜 안고 있던 경수는
"아줌마 죄송해요..처음이라....."
"응..처음?"
"예..."
"아니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날 유혹할 수 가 있지...?"
"사실 책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아이구 귀여운 것...."
하면서 경수를 더세게 껴안는다. 두사람은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목욕을 했다.
서로의 성기를 깨끗이 씻어주며 마치 연인처럼 했다.
"보지 자세히 볼수 있어요...."
"그러렴....."
만철엄마는 다리를 벌려 경수앞에 앉았다. 경수는 그 사이에서 두 손으로 보지를
좌우로 벌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