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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5) (29/38)

29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5)

29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5)

쪽.

난 마지막으로 희영이의 똥구멍에 키스해준 뒤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그리고 정자세 섹스 자세를 취했다. 즉, 방아찧기를 하던 지민이가 다리를 벌리고 침대 위에 누웠고, 지민이 몸 위로 희영이가 뒤치기 자세를 만들고는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있었다. 내 육봉은 지민이의 활짝 벌려진 조개에 삽입되어 있었고, 난 이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지민이의 조개에 내 육봉을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응...!응!응!..하아아앙...!”

지민이의 겁나 섹시한 신음소리. 얼굴도 이쁜데 신음소리까지 저토록 섹시하다니. 정말 섹스 시 완벽한 여인이다. 그렇게 정자세로 섹스하면서 난 뒤치기 자세로 대기 중인 희영이의 엉덩이를 쳐다봤다. 이쁘다. 내 눈 앞에 활짝 펼쳐져 있는 그녀의 선홍빛깔의 얇고 상큼한 조갯살. 난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조갯살을 낼름 핥았다.

할짝.

“흐으응...”

할짝..할짝..할짝할짝...

“흐응..으응...흐으응...”

희영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난 그녀의 활짝 벌려진 엉덩이에 내 얼굴을 박아버렸다.

철퍽.

그리고 얼굴을 도리도리 빠르게 저으며 희영이의 조갯살을 정말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에 지민이와의 정자세 섹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이래서 쓰리썸을 하는구나.

“우웅..오빠..나도 해줘잉...”

지민이 몸 위에서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던 희영이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애원하듯 말했다. 내 눈 앞에서 씰룩거리는 엉덩이. 절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그래서 난 지민이의 조개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뾱.

그리고는 무릎을 반쯤 꿇고 앉은 뒤 이번엔 희영이의 엉덩이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그러자 이번엔 지민이가 잉잉거리기 시작했다.

“히잉..오빵..나 더하고 싶단 말야...”

“이런. 지민아 조금만 참자구나. 희영이도 내 육봉 맛을 좀 봐야지 않겠느냐.”

“히잉...”

지민이의 살짝 토라진 듯한 표정을 보니 너무 사랑스러웠다. 내 육봉이 그렇게나 좋을까. 육봉이 하나인 게 참으로 미안할 지경이다.

암튼 난 이제 희영이의 상큼한 조갯살에 내 육봉을 부비부비하기 시작했다.

촉촉촉..촉촉..촉촉촉...

“흐응..응...하앙...”

희영이는 더욱 농도 깊은 신음소리를 흘리더니 엉덩이를 더욱 뒤로 쭉 빼주었다. 그러자 희영이의 엉덩이가 정말 크게 벌어지며 그녀의 똥구멍과 조갯살이 잔뜩 도드라졌다.

“이럴 수가...”

너무 흥분된다.

“삽입하겠으니 긴장하거라.”

“웅...오빠..빨리잉...”

희영이는 몹시 흥분하며 말했고, 난 그녀의 잔뜩 도드라진 조개에 내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욱!

“흐으응...!”

꽉 찬다. 그녀의 조개속살에 내 육봉은 정말 빈틈없이 꽉 들어찼고, 엄청난 쾌락이 내 온 몸을 빠르게 덥쳐왔다.

“정말 끝내주는구나...”

“으으응...”

희영이는 조개를 더욱 조아주었고, 내 흥분도는 더욱 달아올랐다. 근데 날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던 건...그녀의 아래로 축 흘러내린 젖소가슴. 뒤치기 자세가 좋은 게 또 이거다. 젖가슴이 축 흘러내리며 날 아주 환장하게 만들지 않나.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다.

“젖가슴이 몹시 탐스럽구나 희영아.”

“웅...오빠앙..빨리..해줘...”

“그래.”

난 무릎을 펴고 기마자세를 취했고, 그 상태로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빠르게 삽입하며 뒤치기 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히잉..!잉!잉!흐잉!...오빠앙..!앙!앙!흐아앙!!!”

이어 난 상체를 기울여 그녀의 등에 내 상체를 기대었고,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거칠게 출렁이는 젖가슴을 덥석 움켜쥐었다. 

‘와우...’

내 한 손에 다 잡히고도 한 참이나 넘치는 젖가슴. 게다가 너무 토실토실해서 주물럭거리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정말 이렇게 탐스러운 젖가슴은 처음이야.”

난 마치 걸래쥐어짜듯 희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동시에 겁나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앙!앙!흐앙!흐앙!흐아아앙!!!”

희영이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

삐삐삐삐-

3시간을 알리는 알림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니 벌써 3시간이 넘었단 말인가. 

“풉.”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던 희영이가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 아래서 정자세로 누워있던 지민이도 따라 웃었다.

“벌써 3시간이 넘었더냐.”

“이제 질내사정해도 되겠다 오빠.”

희영이가 몹시 좋아하며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도 좋으냐?”

“오빠 정액 빨리 맛보고 싶어요.”

희영이가 설레이는 목소리로 말했고.

“저두요 오빠.”

그 아래에 있던 지민이도 기대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근데 오빠 저두 빨리 삽입해줘용. 희영 언니만 계속 할 거예요?”

“아.”

그래. 희영이와의 뒤치기가 너무 좋아 지민이를 잠시 잊고 있었다.

“알겠느니라. 그럼 한 명씩 보내주마. 희영이부터 질내사정 오케이?”

“웅 오빵...히힛.”

희영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대답했고, 지민이는 축 흘러내린 희영이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야, 너 그만 좀 만져. 우리 오빠가 만져야 해.”

“칫.”

지민이는 희영이의 젖가슴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다시 내가 희영이의 젖가슴을 덥석 움켜쥐었고, 다시 한 번 내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며 희영이의 엉덩이에 뒤치기 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응..!응!응!흐앙!흐앙!흐아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고, 곧 희영이는 오르가즘 절정에 올랐다. 이어 나 역시 오르가즘 절정에 오르며 희영이의 조개속살에 내 뜨거운 정액을 사정해버렸다.

촤악!촥!촤악!!!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오며 희영이의 조개속살을 빈틈없이 흠뻑 적셔버렸고, 그녀는 곧 몸을 부르르 떨며 쾌락의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흐응..흐으응..하아앙...”

“좋으냐?”

난 희영이의 조개속살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고, 그러자 그녀의 조개에서 내가 싼 정액이 주룩 새어나왔다. 질퍽한 정액. 참 많이도 쌌구나.

“웅..오빠앙...”

희영이는 뒤치기 자세를 파하고는 지민이 옆으로 드러누웠다. 그리고는 남은 쾌락의 여진을 흐느끼며 야릇한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흘렸다.

“귀엽구나.”

쾌락에 흠뻑 젖은 희영이를 보자 난 굉장히 뿌듯했다. 여자를 만족시켜줬다는 데에서 오는 강한 자신감. 

“훗.”

“오빠..나두 빨리...”

이번엔 지민이가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내 육봉을 원했고, 난 그녀를 내려다봤다. 극강의 외모. 환상비율의 몸매. 거기다 핑크빛이 감도는 B+컵의 탐스러운 젖가슴! 무엇보다 그녀의 조갯살이 핑크빛이라는 사실이 날 아주 환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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