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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4) (28/38)

28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4)

28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4)

“아앙!앙!앙!흐앙!흐아아앙!!!”

지민이의 신음소리에 고통이 섞이기 시작했고, 난 그녀의 똥구멍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뾱!

“흐아앙...”

지민이는 엉덩이를 축 늘어뜨렸고, 그녀의 똥구멍은 내 육봉만큼 굵어져서는 크게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아픈 것이냐?”

“흐응...응..오빠...따가워잉...”

“이런. 미안하구나.”

난 그녀의 잔뜩 성난 똥구멍을 매만지며 말했다. 지민이는 애널섹스가 잘 안 맞나보다. 

“내가 미안 오빵...”

“네가 미안할 것이 무엇이냐. 내 육봉이 큰 게 잘못이지.”

난 내 철없는 육봉을 혼내준 뒤 다시 지민이의 엉덩이에 겨누었다. 이제 그녀의 핑크빛 조갯살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위해서다.

근데 그때였다. 누군가 화장실 문을 노크하더니 문을 살며시 열었다. 그 누군가는 당연히 이희영. 꼴리면 참여하겠다더니 벌써 꼴렸나보다.

“오빠 아직이야?”

희영이가 문틈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며 물었고, 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들어오거라 희영아.”

쓰리썸. 두 명의 미녀와 쓰리썸이라. 굉장히 설렌다. 

“오빠 우리 침대에서 해요.”

바닥에 엎드려 있던 지민이가 몸을 돌려 누우며 말했다.

“아, 바닥은 불편하더냐?”

“웅...”

“좋다.”

난 지민이를 번쩍 안아들고는 당장에 화장실에서 빠져나왔다. 어찌 몸이 이렇게 가볍단 말인가. 이슬만 먹고 사나. 이슬만 먹고 살기엔 젖가슴이 너무 큰데? 비플의 젖가슴. 근데 희영이는 더 크다. 그녀는 이미 옷을 다 벗고 있었는데...어우...걸을 때마다 탐스럽게 출렁거리는 저 젖소가슴을 보라...빨리 빨고 싶다.

난 지민이를 얼른 침대에 눕혔고, 이번엔 옆에 앉아있던 희영이를 탐하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젖소 젖가슴을 덥석 움켜쥔 뒤 거칠게 빨기 시작했고, 동시에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상큼한 조갯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촉촉촉..촉촉..촉촉촉...

내 손을 흠뻑 적시는 그녀 조갯살의 미끌미끌한 물기. 정말 최고다.

“어찌 젖가슴이 이리고 탐스러울 수 있단 말이더냐?”

“풉.”

내 말에 희영이는 피식 웃었다. 이쁜 얼굴로 웃으니 날 더 환장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지민이보단 제가 낫죠?”

희영이가 말했고, 누워있던 지민이가 벌떡 일어났다.

“오빠 정말 희영이가 더 좋아요?”

지민이가 내 등으로 자신의 몸을 바짝 밀착하며 물었고, 그녀의 B+젖가슴이 내 등에 맞닿으며 물컹 눌러지는 바람에 난 다시 한 번 크게 흥분했다.

“그건 너무 어려운 질문이구나. 마치 정자세가 좋냐 뒤치기가 좋냐 와 같은 질문이 아니더냐.”

“풉.”

내 말에 둘은 동시에 피식 웃었다. 그리고는 둘이 동시에 내 몸을 밀치며 침대에 눕혀버렸다.

“이제 우리가 오빠 따먹을 거야.”

희영이가 몹시 음란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말했고, 곧장 행동을 옮겼다. 그녀는 내 몸 위로 빠르게 올라타더니 내 육봉에 자신의 조갯살을 겨누고는 천천히 쪼그려 앉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그녀의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서로의 성기가 합체되었고, 방아찧기 자세가 완성되었다.

“하아앙...너무 좋앙 오빠..”

희영이는 자신의 조갯살에 빈틈없이 꽉 들어찬 내 육봉을 흐느끼며 몹시 행복해했다. 벌써부터 쾌락에 흠뻑 젖은 표정.

“그렇게도 좋으냐?”

난 뿌듯해하며 물었고, 희영이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이며 방아찧기 스킬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쵹쵹쵹쵹...쵹쵹쵹쵹...

쩐다. 내 육봉 뿌리까지 집어삼키는 철퍽이는 방아찧기가 아니라 조갯살로 내 육봉 3분의 2정도만 품었다 뱉었다를 반복하는데...어우...이 또한 엄청난 쾌락이다.

“스킬이 끝내주는구나.”

“힛.”

내 칭찬에 희영이는 수줍게 웃었다. 근데 더 꼴리는 게 뭐냐면. 방아찧기를 하며 그녀의 몸에 들썩일 때마다 그녀의 젖소 젖가슴이 정말 크게 요동치며 출렁거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게 정말 너무 꼴려서 어우...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녀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보며 너무 흥분한 난 당장에 손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덥석 움켜쥐었다. 토실토실한 젖가슴. 주물럭거리는 맛이 정말 예술이다. 근데 난 더 이상 주물럭거릴 수 없었다. 지민이가 내 얼굴 위로 가랑이를 벌리며 선 것이다. 

“오빠 숨 쉬기 힘들면 말해요.”

“어, 어...”

곧 지민이는 천천히 쪼그려 앉으며 내 면상 위로 착석하기 시작했고, 곧 그녀의 엉덩이가 내 얼굴을 깔고 앉아버렸다.

“웁!”

그녀의 엉덩이는 내 입과 코를 동시에 막아버렸고, 순간 호흡의 고통이 크게 밀려왔다.

“오빠 숨 쉬기 힘들어?”

지민이가 날 내려다보며 물었고, 난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 와중에도 희영이는 방아찧기를 열심히 하고 있었고, 난 행복해하고 있었다.

“잠시만 오빵.”

지민이가 엉덩이를 살짝 내리며 내 코를 개방(?)시켜주었고, 이제 그녀의 조갯살이 내 입을 완전히 막아버렸다. 

“오빠 잘 빨아줘.”

지민이는 씩 웃더니 엉덩이를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내 입에다 자신의 조갯살을 거칠게 부비부비 하기 시작했다. 완전 초밀착. 초밀착한 상태에서 부비부비. 쾌락에 끝장판이다.

암튼 그렇게 난 입으로는 지민이의 조갯살을. 육봉으로는 희영이의 조갯살을 탐하며 한참동안 섹스를 즐겼다.

***

“희영언니 이제 우리 자리 바꾸장.”

“힝, 벌써?”

방아찧기를 하던 희영이가 몹시 아쉬워하며 말했다.

“웅. 나두 세현오빠랑 방아찧기 하고 싶엉.”

“그러자 그럼.”

희영이는 흔쾌히 양보해주었고, 둘은 자리를 바꾸었다. 이젠 지민이가 자신의 조갯살을 내 육봉에 끼워넣으며 방아찧기 자세를 만들었고, 희영이가 엉덩이로 내 얼굴을 깔고 앉았다. 근데 등을 보이며 깔고 앉았다. 즉 지금 내 눈엔 희영이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엉덩이 계곡이 보인단 말씀. 똥구멍도 보이는데 너무 귀여웠다.

“오빠 어디 빨고 싶어? 조갯살? 아님 똥구멍?”

“으읍..읍..으음...”

내 입은 그녀의 엉덩이에 깔려 있었음으로 대답할 수가 없었다.

“아, 오빠 미안.”

희영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주며 내 입을 개방(?)시켜주었고, 난 말했다.

“똥구멍을 빨고 싶구나.”

똥구멍 성애자인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좋아하는데. 암튼 내 대답에 희영이는 씩 웃더니 다시 엉덩이로 내 얼굴을 깔고 앉았다. 그리고 내 입엔 그녀의 똥구멍이 위치해 있다. 촉촉이 젖어있는 그녀의 똥구멍. 냄새 따윈 전혀 나지 않았다. 

“자, 그럼 시작한다 오빵.”

희영이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였고, 곧 희영이는 엉덩이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내 입술에다 자신의 똥구멍을 부비부비하기 시작했다. 내 입술로 찐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똥구멍 주름...정말 환상적인 쾌락이다. 그런데 지민이의 방아찧기도 예술이다. 내 육봉을 뿌리까지 품었다 뱉었다는 빠르게 반복하고 있는 유지민의 핑크빛 조갯살. 정말 극강의 쾌락이 내 온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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