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3)
27장. 두 명의 썸녀와 쓰리썸 (3)
난 말타는 자세를 취했고,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며 지민이의 젖가슴에 내 육봉을 거칠게 부비부비하기 시작했다. 젖치기. 정말 환상적인 스킬.
촥!촥!촥!촥!..촥!촥!촥!..촥!촥!...
근데 생각만큼 그렇게 쾌락이 느껴지는 스킬은 아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어찌 젖가슴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냐.”
“히힛...”
내 말에 지민이는 수줍게 웃었다. 그래서 난 더욱 거칠게 젖치기 했다. 이쁜 얼굴에 이렇게 젖가슴이 크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문뜩 떠오른 생각. 석정화 젖가슴도 이 정도 될까? 석정화. 진심 그녀를 따먹고 싶다. 뭐, 암튼 섹스 도중 딴 여자 생각하는 건 예의가 아니었음으로 난 다시 젖치기.
그렇게 한참을 젖치기 하다가 난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고, 그녀의 음부를 애무하기 위해 조갯살 앞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러자 지민이가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허어...”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광경이다. 조갯살이 핑크빛이었던 것이다!
“어찌...”
조갯살이 어떻게 핑크빛일 수 있지...? 완전 유니크하지 않나!
“우웅..오빵...빨리..애무해줘요...”
“어, 어. 그래. 그러마.”
난 상체를 숙이고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슥 핥았다.
할짝.
‘와우!’
촉촉하게 젖어있는 클리토리스. 미끌미끌한 물기가 정말 끝내준다. 그리고 난 이제 그녀의 핑크빛 조갯살을...할짝...할짝할짝...
쩐다.
역시나 촉촉이 젖어있는 조갯살. 난 이제 그녀의 조갯살에 입을 박아버렸고, 흡입하듯 쪽쪽 빨기 시작했다.
쪽쪽..쪽쪽쪽..쪽쪽쪽...
“흐응...아앙..앙...오빵...아앙..앙...”
내 질퍽한 애무에 지민이는 야릇한 신음으로 답해주었다.
“좋으냐?”
“웅..오빠앙...근데...조금만 살살 빨아줘잉...”
“아, 미안하구나. 좀 더 부드럽게 빨아주마.”
난 이번엔 입술로만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조갯살이든 키스는 너무 세게 빨면 안 된다. 나도 모르게 이가 맞닿으며 여자가 아파하기 때문이다. 암튼 그렇게 한참동안 빨다가 난 그녀의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 했다. 그렇게 그녀의 작고 귀엽고 봉긋한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흐미...”
어찌 엉덩이가 이렇게 봉긋하고 귀여울 수 있단 말인가. 정말 탐스럽고 또 탐스럽다.
“정말 탐스럽구나 지민아.”
“힛...”
지민이는 수줍게 웃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벌어지며 조갯살과 똥구멍이 감칠맛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건 정말이지...”
안구폭격. 심장폭격. 흑갈색의 귀여운 똥구멍과 핑크빛의 얇고 상큼한 조갯살. 이걸 보도고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난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덥석 잡고는 그녀의 벌려져 있는 엉덩이에 내 얼굴을 박아버렸다.
철퍽.
그리고 얼굴을 거칠게 부비적거리며 그녀의 똥구멍이며 조갯살이며 정말 질퍽하게 빨기 시작했다
쬽!죱!죱!쬽!..쬽!쬽!쬽!..쬽!쬽!쬽!쬽!...
“흐응...!으응...응...하앙..오빵..오빵..오빠앙..하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거칠어졌고, 난 이젠 그녀의 똥구멍을 집중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쬽!쬽!쬽!..쬽!쬽!..
내 혀로 느껴지는 그녀의 똥구멍 주름. 어찌 이렇게 달콤할 수 있단 말인가. 난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똥침하듯 그녀의 똥구멍을 쿡쿡 찔렀다. 그러자 지민이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피식 웃었다.
“힛..히힛...오빵...”
“왜 그러느냐?”
“간지러워잉.”
“아, 많이 간지러우냐?”
“오빠도 빨려볼래요?”
“아, 그건...”
내가 여자 똥구멍을 빠는 건 괜찮지만 내 똥구멍을 여자한테 빨리는 건 좀...뭔가 치욕적일 거 같은...대천사가 어찌 색녀에게 똥구멍을 따일 수 있겠는가...어찌보면 나도 참 이기적인 놈이다.
“농담이예요 오빠. 어찌 제가 대천사님의 똥구멍을 딸 수 있겠어요.”
“그래, 미안하구나.”
“그래도 다음 기회엔....?”
지민이는 내 똥구멍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미안하구나...”
난 다시 한 번 미안함을 표현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똥구멍을 내주는 건...좀 그랬다.
“알겠어요 오빠. 그래도 언젠간 저한테 허락해 주시겠죠.”
“....”
굉장히 부담스럽다. 뭐 암튼 난 다시 그녀의 똥구멍을 핥기 시작했고, 그녀의 똥구멍에 내 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안 된다. 삽입이 되질 않았다. 입구부터 격렬한 저항에 부딪힌 것이다. 철옹성인데?
“이런. 쉽지 않구나.”
“혀로는 안 될 걸요~”
“이런.”
지민이의 도발에 난 괜한 승부욕이 생겼고, 그녀의 똥구멍에서 입을 떼어낸 뒤 이번엔 내 육봉을 그녀의 똥구멍에 겨누었다.
“이건 되겠지.”
“훗. 어디 한 번 해봐요 오빠.”
“정말 해도 되겠느냐?”
“웅.”
지민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더욱 들어올려주었고, 그렇게 그녀의 똥구멍은 더욱 잔뜩 도드라졌다.
“허허허...”
이젠 웃음밖에 안 나온다. 설마 지금 이게 꿈은 아니겠지. 그래 꿈일 리가 있나.
“그럼 아프면 말하거라 바로 뺄 테니.”
“웅 오빵...근데..저 긴장돼요...”
“왜 긴장이 되느냐? 애널섹스는 부담스러우냐?”
“아뇨...꿈에만 그리던 오빠 육봉을 이렇게 맛볼 수 있어서요...히힛...”
“허.허.허.허.”
말하는 것도 어찌 이렇게 이쁠 수 있지. 난 이래서 색녀들이 좋다. 다 날 좋아하고 동경하지 않나.
“그래.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보자구나.”
“웅!”
지민이는 힘차게 대답했고, 난 이제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어렵다. 정말 철옹성인가. 그래도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음으로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고.
우우우...우우...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에 성공! 그리고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엄청난 압박! 그리고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극강의 쾌락!
“허어억...”
“흐응..흐으응...”
“미치겠구나...어억...”
육봉이 터질 거 같다.
“저두 오빠..앙...”
“아프냐?”
“아니...하아앙...”
“그럼 이제...”
난 그녀의 엉덩이 위로 말 타는 자세를 취했고,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다봤다. 내 육봉을 뿌리까지 품고 있는 그녀의 똥구멍. 그리고 엉덩이. 너무나 탐스럽고 귀여웠다.
난 이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촥!촥!촥!촥!..촥!촥!촥!...촥!촥!촥!촥!...
“흐응..!응!응!..흐앙!앙!오빵!오빵!하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화장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 역시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신음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내 육봉을 강하게 옥죄는 그녀 똥구멍의 극강의 조임. 어디 그것뿐인가. 삽입할 때마다 내 음부에 밀착하듯 맞닿는 그녀의 토실토실한 엉덩이. 그리고 동시에 거칠게 출렁거리는 그녀의 핑크빛 젖가슴. 이것이 삼위일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난 이제 상체를 기울여 그녀의 등에 내 몸을 바짝 밀착했고, 백허그 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덥석 움켜쥐었다. 그리고 거칠게 주물럭 주물럭. 젖가슴이 물컹물컹한 게 그립감이 정말 예술이다. 암튼 그 자세로 난 다시 내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앙..!아앙!앙!앙!앙!흐아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화장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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