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2장. 역시 마른 장작이 잘 타더라 (3) (22/38)

22장. 역시 마른 장작이 잘 타더라 (3)

22장. 역시 마른 장작이 잘 타더라 (3)

“우리 귀여운 소희 다리 좀 모아볼까.”

내 말에 소희는 다리를 쭉 펴더니 일자로 모았다. 그러자 그녀의 조개가 잔뜩 좁아지며 내 육봉을 아주 강렬하게 압박했다.

“헉!”

정말 엄청난 압박! 내 전립선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될 정도!

“우웅...!”

소희 역시 자신의 조개에 빈틈없이 꽉 들어찬 내 육봉을 음미하며 신음을 내질렀다.  그리고 곧 그녀의 조개에서 따뜻한 애액이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내 육봉을 흠뻑 적시기 시작했다.

“오우...”

끝내준다. 우윳빛깔의 질퍽한 애액. 그녀의 애액은 날 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난 그녀의 음부 위로 올라타며 말 타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그 자세로 내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겁나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응..!응!응..!흐응..!오빵..!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탈의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린 정신없이 섹스했다. 그렇게 한참을 하고 있는데 연습실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곧 여자들의 수다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얘들 왔나보다!”

난 손으로 소희 입을 살포시 막으며 신음소리를 차단시켰다. 

“벌써 왔어요?”

“어..이런..어떡하지.”

고민이다. 난 소희와 섹스를 더 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냥 계속 섹스해요 오빠.”

“그럴까?”

“웅. 3시간은 해야지.”

소희가 조개를 꽉 조아주며 말했고,

“윽!”

엄청난 압박에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왔다.

“좋아. 그럼 계속 섹스하자구나. 신음소리 주의 하거라.”

“네 민세현 대천사 오빵.”

“훗.”

그녀의 귀여운 대답이 왜 이렇게 사랑스럽던지. 난 이제 소희와 같은 팀. 앞으로 그녀를 계속 보게 될 텐데 계속 섹스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좋아. 그럼 다시 하자구나.”

난 다시 말 타는 자세를 취하고는 그녀의 몸매를 내려다봤다. 가늘가늘한 몸매. 완벽한 극슬림. 난 이런 극슬림이 너무 좋다. 다리도 봐라. 얼마나 가늘가늘한가. 덕분에 내 육봉은 그녀의 조개속살 끝까지 삽입되었고, 삽입할 때마다 그녀의 음부와 내 음부가 정말 끝까지 맞닿는다.

“오빠앙...”

소희는 다시 취한 눈빛을 하며 날 쳐다봤고, 난 그녀의 입술에 키스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없는 젖가슴을 주물럭거리..아니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젖꼭지가 제법 컸기에 만지작거리는 맛은 훌륭했다. 물론 빠는 맛도 말이다. 

“정말 늘씬하구나 소희야.”

“그래서 싫어요?”

“그럴 리가.” 

난 그녀의 늘씬한 허리를 매만지며 말했다. 그리고 내 육봉을 빈틈없이 감싸고 있는 그녀의 조개속살도 음미했다. 정말 끝내주는 쾌감이다.

“근데 전 제 몸매가 맘에 안들어요.”

“아니 왜?”

난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아니 이렇게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왜 불만이란 말인가. 배부른 소리다.

“저도 육감적인 여자들이 부러워용.”

“육감?”

“가슴 크구..그런...”

“어허. 가슴 작아도 돼.”

난 소희의 젖가슴을 거칠게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작으면 작은대로 또 쾌락이 있었다. 

“그래도 남자들은 큰 거 좋아하지 않아요?”

“큰 거 좋아하지. 근데 작아도 상관없어. 그만큼 소희는 이쁘고 섹시하니깐.”

“풉.”

내 말에 소희는 몹시 수줍어했다. 근데 사실이다. 젖가슴이 빈약한 대신 그녀는 몹시 이쁘고 섹시했다. 

“자, 그럼 다시 시작한다.”

“오빵.”

“응?”

“나 뒤로 하고 싶어.”

“콜.”

난 단번에 콜했다. 뒤치기. 난 당연히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가 뒤치기다. 난 그녀의 조개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고, 소희는 몸을 뒤집더니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며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그것도 고양이 기지개 켜는 자세! 

“와우...”

엉덩이를 정말 완전히 뒤로 쭉 빼는 덕분에 그녀의 엉덩이는 정말 크게 벌어졌고, 또 덕분에 그녀의 조갯살과 똥구멍이 정말 크게 도드라졌다.

“우웅..오빵...”

“미치겠구나...”

난 그녀의 똥구멍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내 손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귀여운 똥구멍 주름. 정말 끝내준다!

“어찌 이런 비주얼이...”

정말 끝까지 도드라졌는데...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난 그녀의 엉덩이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그리고 고민했다. 똥구멍에 삽입할까. 아님 조갯살에 삽입할까.

“아무데나 삽입해도 되겠느냐?”

“웅..오빵...아무데나 해...”

“똥구멍도 괜찮으냐?”

“웅...”

“와우.”

이 여자 정말 환상적이다.

“안 아프겠느냐?”

“웅...빨리 오빠앙...”

“그래.”

난 그녀의 잔뜩 도드라진 똥구멍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그리고 내 귀두를 그녀의 똥구멍에 부비적거리기 시작했다.

촉촉..촉촉촉...촉촉...

“흐응...으응...흐으응...”

소희의 야릇한 신음소리의 농도가 더욱 짙어졌고, 난 이제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미치겠다.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 극슬림의 몸매였기 때문에 그녀의 엉덩이는 정말 봉긋함의 끝판왕이었다. 거기다 잔뜩 도드라진 똥구멍과 조갯살. 그리고 내 거대한 육봉. 정말 엄청난 정복감이 느껴졌고,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다.

우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에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옥죄는 그녀 똥구멍의 엄청난 압박! 좀 전에 정자세로 섹스할 때와는 또 다른 쾌락이 내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정말...정말...죽여준다! 

“천국도 이 정도는 아니거늘!”

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 짜릿한 쾌락! 이러니 인간들이 사단의 양식에 취하지. 취할 수밖에 없다. 취하지 않으려면 애초에 접근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답. 한 번 맛보고 나면 절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사단의 양식이니!

“우웅..오빠앙...”

“그래!”

난 이제 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응..!응!응!오빠앙...!아앙!..흐아앙...!”

“어우..어..와우..어억..억...후아...!”

우리의 거친 섹소리가 탈의실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정말 엄청난 쾌락. 우린 연습실에 맴버들이 있는 것도 잊은 채 정말 격렬하게 뒹굴거리며 섹스를 즐겼다.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