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팬티의 그녀...(3)
17장.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팬티의 그녀...(3)
희영이의 방아찧기가 깊어질수록 그녀의 기운은 더 빨리 내 몸속으로 흡수되었고, 난 이제 내 몸을 완벽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상체를 벌떡 일으켰고, 그녀와 마주보며 앉은 자세를 취했다. 여전히 서로의 성기를 합체 한 채로 말이다.
“우웅..오빵..오빠앙...하앙...”
희영이는 더욱 농도 깊은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하기야 그도 그럴 것이 서로 마주보며 앉은 자세에서의 삽입은 굉장히 자극적이다. 내 육봉이 그녀의 조개 속살 아주 끝까지 삽입되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어우..끝내주는 걸?”
내 귀두가 그녀의 조개속살 끝 벽에 닿는 느낌. 정말 최고의 쾌락이다.
“으응..오빠앙..완전 꽉 찬다...하앙..”
“좋소?”
“우웅...완전..!”
희영이는 좋아했다. 아무래도 색녀들에게 내 육봉은 인기만점. 그렇게 우린 서로 마주보며 앉은 자세에서 희영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다시 방아찧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고는 그녀의 들썩거림을 도와주었다. 작고 귀엽고 내 한 손에 다 잡히는 엉덩이. 난 정말 격렬하게 주물럭거렸다.
“오빵..오빵...”
“왜 그러느냐?”
“뽀뽀해줘...하앙...뽀뽀..흐아앙...!”
희영이는 양팔을 벌리더니 내 목을 크게 감싸안으며 말했고, 나도 그녀의 허리를 꽉 감싸안고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다. 쾌락에 몹시 취한 표정. 그녀는 이미 뿅 가 있었다.
“귀엽소.”
난 픽 웃고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곧 격렬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쪽..쪽쪽..쪽쪽쪽!
고개를 좌로 기울여가며, 우로 기울여가며 정말 격렬하게 키스했다. 그러다 그녀가 입을 살짝 벌렸고, 난 당장에 그녀의 입 안으로 내 혀를 침투시켰다. 그렇게 그녀의 입 안으로 진입한 내 혀는 그녀의 혀와 뒤섞이며 뒹굴거리기 시작했고, 서로의 질퍽한 침도 교환하기 시작했다. 달콤하다. 그녀의 침은 역대 내가 맛본 것 중 가장 달콤한 맛이었다.
“어찌 침이 이리도 달콤하오?”
“풉.”
내 말에 희영이는 피식 웃었다. 그리고 우린 또다시 키스. 정말 이렇게 맛있는 키스는 처음이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하다가 그녀가 다시 입을 열었다.
“오빵.”
“왜 그러느냐?”
“나 힘들엉.”
“그래? 누울래?”
“웅. 정자세로 하자 오빵.”
“콜.”
난 그녀를 눕혔다. 그러자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고, 난 내 육봉을 그녀의 조개속살에다 더 깊숙이 삽입했다.
꾸욱!
“흐응...!”
정말 꽉 들어찼다. 그녀의 조개가 좁은 게 아니다. 내 육봉이 너무 컸던 것이다.
“근데 정말 아프지 않소이까?”
“웅..오빠..나..너무 좋앙...”
“훗.”
그녀의 쾌락에 흠뻑 젖은 표정과 대답은 내 어깨를 지구 끝까지 솟아나게 만들었고, 난 이제 내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겁나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앙..!앙!앙!..오빵!!오빵!!..하아앙..!으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숲 전체에 크게 울려퍼졌다.
***
얼마나 했을까. 희영이는 이미 오르가즘 최절정에 올랐고, 나 역시 절정에 올랐다. 마음같아선 지금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아쉽게도 질내사정을 할 수가 없다. 아니다. 미카엘에게 받은 임무는 색녀를 따먹고 천상으로 올려보내는 것. 그러나 난 이제 사단의 편으로 돌아섰다. 게다가 희영이는 천상으로 올려보내지 않겠다고 내 입으로 약속을 했다. 남아일언중천금! 사내대장부가 한 입으로 두 말 할 순 없지!
‘어쩔 수 없다!’
하는 수 없이 난 그녀의 조개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뾱!
그리고는 곧장 그녀의 입에다 내 육봉을 물렸다.
“우웅...!”
그리고 난 다시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입에다 내 육봉을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촥!..촥!촥!..촥!촥!촥!..
그러다...으윽!
촤악!촥!촤악!!!촥!촥!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이 내 육봉에서 뿜어져 나왔고, 그녀의 입 안을 빈틈없이 흠뻑 적셔버렸다.
“하아아....”
너무나 많은 정액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며 내 몸은 축 늘어져버렸고, 반면에 희영이는 내가 싼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더니 내 육봉을 쪽쪽 빨며 남은 정액마저 깨끗하게 클리어해주었다.
“우웅...오빵..맛있엉...”
“어우..괜찮았소?”
“웅...근데 너무 아쉬워잉...”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다시 한 번 내 육봉을 쪽쪽 빨기 시작했다. 정말 사까시 스킬 하나는 끝내준다. 어찌 이렇게 감칠맛나게 쪽쪽 잘 빨 수가 있지?
“뭐가 아쉽소?”
“오빠 정액이 내 질을 가득 적셔줬으면 했는데...히힛...”
“안 돼. 그럼 넌 천상으로 올라가잖니.”
“칫...”
희영이는 몹시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좋아했다.
“암튼 정말 고마웠다 희영아.”
난 그녀의 입에서 내 육봉을 빼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젠 온 몸이 회복되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강해진 거 같기도 하다. 사라졌던 힘이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 이렇게 색녀를 따먹으며 내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오빠 나 좀 일으켜 줄랭?”
“응.”
난 그녀의 손을 맞잡고 일으켜세웠다. 그러자 그녀의 젖소 젖가슴이 다시 한 번 출렁였고, 난 당장에 자세를 낮춰 그녀의 젖가슴을 앙 물었다. 그리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쪽..쪽쪽...쬽쬽쬽...
“흐응...오빠..힛...그렇게 좋앙...?”
“우웅..웅..”
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리고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그녀의 젖가슴을 다시 한 번 앙 물었고, 마치 쭈쭈바 빨듯 정말 거칠게 빨아당기며 빨기 시작했다.
쬽!..쬽!쬽!..쬽!쬽!쬽!...
내 입 안에 가득 찬 그녀의 젖가슴. 게다가 물컹물컹해서 빠는 맛이 정말...내가 이래서 젖소 모양 젖가슴을 좋아하는 것이다!
“흐응..응..하앙...”
희영이 또한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 젖가슴 애무에 반응해주었다. 그렇게 빨다가 난 다시 그녀를 눕혀버렸고, 다시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내 육봉을 그녀의 조개에 삽입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내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거칠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앙..!앙!앙!..오빠앙!앙!앙!흐아아앙!!!”
“어우..!어..!좋아..!!좋구나!!!”
우리의 거친 섹소리가 다시 한 번 산 전체에 가득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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