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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팬티의 그녀...(1) (15/38)

15장.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팬티의 그녀...(1)

15장.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팬티의 그녀...(1)

“오빠?”

색녀는 날 보더니 씨익 웃었다. 그리고는 내 육봉을 덥석 움켜쥐었다. 그녀의 손이 닿자 죽어있던 내 육봉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풉, 귀여워.”

“....”

그녀는 처음엔 귀여워했지만 곧 내 거대해진 육봉을 보고는 경악했다.

“어멋!”

“훗.”

“오빠 완전 큰데? 이렇게 큰 건 처음이야.”

“그렇겠지.”

난 픽 웃으며 대답했다. 그나저나 지금 이 상황. 참으로 민망하다. 내 몸은 지금 피떡이 된 상태. 근데 육봉만 이렇게 빨딱 솟아있다. 이거 참...

“희영아. 민세현 대천사님 잘 돌보거라.”

“네, 언니.”

희영이라 불린 색녀가 해맑게 웃으며 대답했다. 근데 그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얼굴도 이쁜데 웃는 모습까지 이쁘다니. 근데 무엇보다 그녀의 가녀리나 겁나 풍만한 젖가슴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완전 내 스타일. 이런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다니!

“그럼 난 간다.”

“잘가요 언니.”

그렇게 정유화는 떠났고, 이젠 나와 희영이만 남았다.

“이름이 희영이오?”

“네, 대천사님.”

“그냥 오빠라 하시오.”

“풉, 네 오빵.”

“훗.”

그녀의 귀여운 대답에 난 피식 웃었다. 어찌 이리도 귀엽고 이쁠 수 있단 말인가. 빨리 내 품에 안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내 몸은 피떡. 온몸의 뼈가 부러져 움직일 수가 없다.

“그럼 오빠 사까시 먼저 할게요.”

“그렇게 하거라.”

난 흔쾌히 허락했고, 희영은 씩 웃더니 입을 크게 벌리고는 내 육봉을 앙 물었다.

앙.

“헉!”

순간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그녀 입 안의 따뜻한 체온! 그리고 살풋한 조임! 또 그리고 내 몸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그녀의 따뜻한 기운!

“풉.”

내 반응이 웃겼는지 그녀는 피식 웃었다.

“힘이 솟아나요 오빠?”

“힘이...느껴지오...네가 힘을 나누어 주는 것이냐?”

“내 기운이 오빠한테로 넘어가는 거죠. 그만큼 오빠가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희영이는 해맑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는 다시 내 육봉을 앙 물고는 이제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쬽...쬽쬽...쬽쬽쬽쬽...

“어우..어...와우..어어...”

끝내준다. 아주 쭈쭈바 빨 듯 내 육봉 근육을 쪽쪽 빨아당기는데 그 쾌감이 정말 아찔했다. 자칫하면 찍 할 필. 난 정신을 집중하며 사정의 기운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우웅..웅...응응...”

희영은 이제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 육봉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잘빤다. 이렇게 사까시를 잘하는 여인은 또 처음이다. 내 육봉 근육을 조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정말 감칠맛나게 빨고 있지 않나. 이어 혀를 뱀처럼 빠르게 낼름낼름거리며 내 귀두를 핥기도 했다. 

“우웅...오빠 완전 커...내 입에 꽉 차...”

“너무 큰가...?”

당연히 크다. 내가 생각해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내 육봉은 풍만했다. 

“근데 난 이런 크기 완전 좋아.”

“훗. 그럼 실컷 빨 거라.”

“웅 오빵.”

그렇게 그녀는 다시 한 번 거칠게 내 육봉을 빨기 시작했다.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는 내 육봉 뿌리까지 집어삼켰다.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흠뻑 적시는 그녀의 질퍽한 침! 정말 환상적인 쾌락이다. 암튼 그렇게 한참을 사까시 하다가 그녀는 내 육봉에서 자신의 입을 떼어냈다.

“응?”

“이제 나 방아찧기 할래 오빵.”

“오호. 굿.”

난 아주 해맑게 웃으며 대답했다. 방아찧기. 그래. 드디어! 과연 희영이의 조개속살은 어떤 느낌일까?! 그 조임은 어떠할까?! 그 조개속살의 촉감은?! 나와의 속궁합은?! 정말 궁금해 미치겠다.

“그럼.”

근데 희영이가 콘돔을 꺼내기 시작했다. 읭? 색녀는 임신을 하지 않는다. 근데 왜 콘돔을...?

“난 오빠랑 섹스하고 천상으로 가고 싶지 않아.”

“아.”

그렇다. 내가 그녀의 조개속살에다 정액을 사정해버린다면 그녀는 곧장 천상행. 희영이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콘돔을 꺼낸 것이다.

“콘돔 껴도되지 오빠?”

“물론이지.”

노콘이 느낌이 좋긴 했지만...아쉽지만...어쩔 수 없다...아니지. 내가 질외사정하면 되지 않나.

“희영?”

“웅 오빵.”

희영은 내 육봉에 콘돔을 끼우다 말고 나를 쳐다봤다.

“질외사정할게.”

“어머, 가능해 오빠?”

“응.”

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당연히 가능하지. 

“정말? 조절이 가능하다구?”

“응.”

난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럼 정말 질외사정 할 수 있어? 질내사정하면 나 곧바로 천상으로 가야 해 오빠.”

“걱정 말 거라. 훗.”

난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나 희영이의 표정은 아직 미심쩍다는 표정이다. 

“나 대천사였느니라. 내 말을 못 믿겠느냐?”

“아니...믿긴 하는데 오빠..그래도 혹시나...걱정돼서...”

“어허. 오빠만 믿거라.”

“칫. 알겠어 오빠. 그럼 믿어볼게. 대신 정말 조심해야 해.”

“그래.”

난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콘돔을 휙 던져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먼저 상의를 벗자 풍만한 젖가슴이...출렁!

“헉!”

정말 엄청난 크기다...근데 그게 젖소가슴! 아래로 축 흘러내리는 게 어우...정말 미치도록 꼴리는 비주얼이다!

“풉. 어때 오빠? 이쁘지?”

희영이가 몸을 좌우로 흔들며 말했고, 덕분에 그녀의 젖소 젖가슴도 따라 좌우로 출렁출렁거리는데 정말 이건 심장폭행이다.

“그, 그만...싸..쌀 거 같아...”

진심이다. 진심으로 쌀 거 같다. 출렁거리는 저 비주얼이 너무 끝내주게 꼴렸던 것이다.

“풉. 오빠 벌써 쌀 거 같으면 어떡해. 콘돔 껴?”

“아니다.”

난 정색하며 대답했다. 콘돔은 절대 싫다.

“알았어 오빠. 그럼 조절 잘 해야 해.”

“알겠느니라.”

내 대답에 희영은 픽 웃더니 이젠 하의를 벗기 시작했다. 

훌렁~

하의를 벗자 흰색 망사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오우...정갈하게 잘 다듬어진 검정색 조개털이 다 보였다. 이 또한 심장폭행...정말 희영이는...양아치다...

“오빠, 이것두 봐라~”

희영이는 몸을 휙 돌리더니 나에게 엉덩이를 보여주었고, 뒤로 살짝 내밀더니 씰룩거리기 시작했다.

“허억!”

정말 미친듯한 비주얼! 새하얀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흰색 망사팬티를 입고 씰룩거리고 있는 저 엉덩이! 저걸 보고도 어찌 참을 수 있단 말인가! 내 성욕은 이미 머리 끝까지 폭발했고, 내 육봉 또한 지구 끝까지 발기했다.

“오빠가 팬티 벗겨주면 안 돼?”

희영이는 엉덩이를 더욱 씰룩거리며 말했고, 안타깝게도 난 일어나지 못했다. 내 온몸의 뼈가 맛이 간 상황...지금 날 놀리는 것인가...암튼 그런 내 간절하고 필사적인 모습에 희영이는 피식 웃었다.

“풉. 오빠 몸 정말 안 좋구나.”

“보면 모르겠니...”

“알겠어. 그럼 내가 갈게.”

희영이는 내 얼굴 가까이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내 얼굴을 향해 자신의 엉덩이를 들이댔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세를 낮추더니..내 얼굴에...자신의 엉덩이를 깔고 앉는 게 아닌가!

폭.

“우웁!”

곧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는 내 얼굴을 빈틈없이 깔아뭉게버렸고, 난 호흡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근데...너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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