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4)
13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4)
“유화 괜찮소?”
난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삽입하며 물었다.
“웅..!우웅..!앙!앙!흐아앙!!!”
그러나 유화는 격렬한 신음소리만 내지를 뿐 내 질문에 대답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유화. 이제 자기의 조갯살을 탐하고 싶네만!”
“으응..!응!응!흐앙..!흐아아앙!”
“좋소!”
난 그녀의 신음소리를 긍정의 대답으로 이해하고는 그녀의 똥구멍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뾱!
그러자 그녀의 똥구멍이 내 육봉 크기만큼 굵어져서는 크게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어우.”
난 손에 침을 발라 그녀의 잔뜩 성난 똥구멍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다시 그녀의 조갯살에 내 육봉을 겨누었고, 유화는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밀며 완벽한 뒤치기 자세를 만들어주었다.
“정말 탐스러운 엉덩이오 유화.”
“풉.”
내 말에 그녀는 피식 웃었다.
“자, 그럼 삽입하겠소이다.”
“웅 자기.”
난 이제 그녀의 조갯살에 내 육봉을 잠깐 부비적거린 뒤 삽입하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에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그녀 조개속살의 따뜻한 체온! 그리고 강력한 조임! 정말 예술의 경지다!
“와우..언빌리버블...정말이지 이건 신이 내린 최고의 쾌락이오!”
“풉, 유부녀랑 섹스하라고 내린 쾌락은 아닐 텐데.”
“무슨 상관이오. 가사군도 허락했다지 않았소. 하하하.”
“풉, 자기 귀여워. 대천사가 아닌 거 같아.”
유화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말했다. 그녀 역시 내 육봉이 마음에 드는지 너무나 행복해했다.
“이제 타락했으니 대천사가 아니지.”
“그럼 우리쪽으로 와. 말했잖아. 자기 힘 되찾을 수 있다고.”
“그건 생각 좀 해봐야겠어. 힘은 되찾고 싶지만...그래도 난 천사였으니.”
“풉, 맨날 도나 닦는 천사가 뭐가 좋다고. 그냥 우리 사단에 넘어와서 매일매일 이렇게 쾌락에 젖어 살면 되지. 얼마나 행복한 생활이야. 안 그래? 루시퍼 군주님은 매일 밤바다 여자들과 쓰리썸을 즐기시지.”
“부러운 놈이야.”
타락하고 보니 녀석이 정말 부러웠다.
“잘 생각해 자기. 아버지는 자기를 이미 버리셨어. 아담 때처럼 말이지.”
“좀 섭섭하긴 하지만...생각 좀 더 해보고.”
“그래 자기.”
“근데 안 아파?”
난 뒤치기 자세의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지금 그녀의 조개속살에 내 육봉은 정말 빈틈없이 꽉 찬 상태. 그녀가 아플지도 모른다.
“완전 좋은데?”
“허허. 좋구나.”
“꽉 차는 느낌 너무 좋아.”
유화는 정말로 좋아했다.
“근데 가사군 육봉은 좃만한데. 널널했겠어?”
“허공에 삽질이였지 뭐.”
유화는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허허허 허공의 삽질이라. 가사군도 답답했겠구만.”
“내 젖가슴 빠는 맛으로 섹스했지.”
유화는 자신의 젖가슴을 출렁출렁거리며 말했다. 뒤치기 자세를 하고 있었기에 그녀의 젖가슴은 지금 아래로 축 흘러내린 상태. 어찌 저렇게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려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가사군 부러운 새끼.
“허허허 하긴. 나중에 젖치기 어떻소이까?”
“해줄게.”
유화는 흔쾌히 허락했고, 난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를 덥석 잡았다. 그리고 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응..!응..응..응응...흐응..!하앙..자기..하앙!”
“어우..와우..예...예스..이에...”
정말 최고의 쾌락이다. 이렇게 좋은 걸 도대체 왜 난 13260년 동안 참고 살았단 말인가.
“정말 좋소이다!”
그렇게 외친 뒤 난 더욱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강렬하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응!응!응!흐앙!자깅!자깅!흐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거칠어졌고, 곧 그녀의 조개속살에서 따뜻하고 질퍽한 애액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허억!!!”
내 육봉을 흠뻑 적시는 그녀의 질퍽한 애액! 게다가 그 양이 얼마나 풍만(?)한지 조개 밖으로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그녀의 조개 주변과 내 불알마저 흠뻑 적셔버렸다.
“허어..!”
진한 밀크빛 애액! 정말 이렇게 꼴리기는 또 처음이다. 그녀의 밀크빛 애액에 흠뻑 적셔진 내 육봉은 더욱 통통해졌고, 난 이제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아앙!!!으아앙!!!으앙!앙!앙!흐아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
얼마나 했을까. 곧 유화는 오르가즘 최절정에 올랐고, 나 역시 절정에 오르며 그녀의 조개속살에 내 정액을 뿜어(?)내버렸다.
촤악!촥!촤악!!!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나왔고, 그녀의 조개속살을 흠뻑 적셔버렸다.
“흐응...응..하앙...”
내 뜨거운 정액을 맛본 유화는 몸을 부르르 떨며 쾌락의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유화는 멀쩡하네?
“좋았소 유화?”
“완전...”
“근데 자기는 멀쩡하네.”
“난 색녀가 아니잖아.”
“아하.”
색녀만 내 정액에 반응하는구나.
“암튼 자기 너무 좋았어 나.”
“나도 좋았어.”
그렇게 말하며 난 유화의 조개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뾱.
그러자 그녀의 조개에서 내가 싼 정액 주륵 새어나왔다. 근데 정말 많이도 나온다.
“내가 이렇게 많이 쌌나.”
“자기 나 깜짝 놀랬어. 왜 이렇게 뜨거워? 양도 많고.”
“나야 모르지.”
그래, 내가 어찌아나. 애초에 아버지께서 날 창조하셨으니 아버지만이 그 이유를 알고 계시겠지.
“우리 자주하자 자기.”
“가사군은?”
“가사군도 요즘 어린 년들이랑 바람나서 신경 안 써.”
“허허. 이런 미인을 두고.”
난 유화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젖가슴이 정말..그냥 예술이다. 또 얼마나 물컹물컹한지 주물럭거리는 맛이 아주 끝내준다.
“암튼 자주할 거지? 나 자기 육봉 완전 마음에 들어. 역시 소문대로 대물.”
“좋아. 그럼 자주 하지 뭐. 속궁합도 잘 맞는 거 같고.”
난 흔쾌히 허락했다. 이런 젖가슴 미녀와 섹스파트너라. 행복하다.
“그리고 자기 생각해봤어? 우리 사단 편으로 오는 거.”
“생각 좀 더 해보고.”
난 진지하게 대답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볼 참이다. 어차피 타락해서 버림받은 마당에 사단의 편에 서면 또 어떻는가. 이런 쾌락을 매일매일 즐기 수 있다지 않나.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가 1만3260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사단들과 싸워왔는데...결과는 버림. 고작 사단의 양식에 한 번 취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날 버릴 수 있단 말인가! 그게 가장 서운했다.
“알았어 자기. 긍적적인 대답 기다릴게. 설마 나랑 섹스해놓고 먹튀하는 건 아니겠지?”
“풉.”
그녀의 말에 난 그냥 웃고 말았다. 내가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면 먹튀가 되는 구나.
“생각해보고 내일 연락줄게.”
“알았어 자기.”
그렇게 우린 서로의 번호를 교환했다.
“그리고 자기 이거.”
유화가 명함 한 장을 나에게 건내었다.
“이건 뭐지?”
난 명함을 살폈다.
“SE엔터테인먼트 정유현 대표?”
“응. 내 동생이 여기 회사 대표야. 혼성 아이돌 그룹을 만들고 있는데 남자 맴버를 뽑는다 들었어. 내 동생한테 말해놓을 테니깐 조만간 자기 찾으러 올 거야.”
“아이돌?”
“응. 자기 쾌락 즐기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할 거 아냐.”
“오호. 혼성이면 비율이 어떻게 되지?”
나도 걸그룹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그렇게 좋다며?
“여자 8명에 남자 1명이라는데. 남자로 널 뽑으라고 했어. 대신 자기가 우리 사단 편에 선다는 조건 하에 말이야.”
“흐음...알았어. 그럼 일단 생각해보고 연락줄게.”
“긍정적인 답변 기다릴게 자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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