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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3) (12/38)

12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3)

12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3)

쪽쪽..쪽쪽쪽..쪽쪽...

우린 고개를 좌우로 기울여가며 정말 질퍽하게 키스하고 있었다. 곧 우린 입을 벌렸고, 서로의 혀를 뒹굴거려가며, 서로의 침을 섞어가며 더욱 질퍽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으음~”

난 그녀의 혀를 쪽쪽 빨며 감탄사를 흘렸다. 어찌 혀가 이리도 귀여울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동시에 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누워 있었기에 펑퍼짐해진 젖가슴. 젖가슴이 크다보니 그 펑퍼짐도 굉장했다.

“정말 끝내주는군. 가사군이 좋아했겠어?”

난 진심으로 가사군을 부러워하며 말했다. 이런 섹시한 여자와 결혼을 하다니. 그때 당시는 전혀 부러워하거나 그런 게 없었는데 나도 타락하고 나니 어찌나 부러운지. 빼앗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타락했어도 그건 안 될 짓이었음으로.

“한 천 년(?) 동안은 섹스만 했지. 나한테 완전 미쳤었거든.”

“그럴 만도 하지.”

난 이제 그녀의 젖가슴을 쪽쪽 빨며 말했다. 빠는 맛도 어찌나 좋던지. 난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그러자 젖가슴 귀퉁이 부분이 봉긋하게 솟아올랐다. 그리고 난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그녀의 봉긋해진 젖가슴 귀퉁이 부분을 앙 물었다. 그리고 쭈쭈바 빨 듯 정말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쬽!..쬽!쬽!...쬽!쬽!죱!..

“우웅..웅...하앙...자기...아앙...이제..넣어줄래..? 아앙...”

유화가 다리를 활짝 벌리며 말했고, 난 그녀의 촉촉한 조갯살에 내 육봉을 부비적거리기 시작했다.

촉촉...촉촉...

“우웅..자기 나..미칠 거 같아잉...”

“훗. 나도 그래.”

난 그녀의 조갯살에 내 육봉을 더욱 거칠게 부비부비하며 말했다. 흑갈색의 두툼한 조갯살. 정말 그 촉감이 예술이다 

“그럼 삽입해볼까?”

“우웅..빨리..하앙...”

“근데 안 아프겠어? 이렇게 큰데?”

난 내 육봉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내 거지만 정말 무식하게 크다. 

“웅..나 큰 게 좋아.”

“가사군은 작잖아.”

그렇다. 가사군은 육봉이 좃만하다.

“나도 그게 불만이었어.” 

“풉.”

그녀의 대답에 난 피식 웃었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알았어. 그럼 아프면 말해. 바로 뺄 테니깐.”

“웅...빨리..자기..아앙...”

그녀의 간절한 신음소리에 난 피식 웃든 뒤 그녀의 활짝 벌려진 조개에 내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일단 처음이라 그런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고.

꾸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에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엄청난 조임!

“허억...!”

정말 굉장한 조임이다! 게다가 그녀 조개속살의 따뜻한 체온! 쾌락의 성지가 있다면 바로 이곳일 것이다!

“끝내주는데...?”

“풉...빨리 자기...”

유화는 조개를 잔뜩 조아주며 말했고, 난 순간 찍 할 뻔했으나 사정의 기운을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웅..우웅...하앙..앙...자기..하앙..자기잉..하앙...!”

유화는 쾌락에 흠뻑 젖은 표정과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날 아주 미치게 만들었고, 난 더욱 빠른 속도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앙..!앙!앙!앙!..으앙!응응!!!흐아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정자세로 섹스 하다가 난 그녀를 돌려눕혀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가 내 시신경을 강하게 강타했고, 난 그녀의 엉덩이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정말 꼴리는군.”

“흐응...”

난 이제 그녀의 다물어진 엉덩이에 내 육봉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꾹?

“자기.”

“응?”

“거기 똥구멍인데.”

“아, 쏘리.”

엉덩이가 다물어져 있어 구멍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난 내 육봉을 조금 아래로 내..리지 않았다. 애널섹스는 안 됨?

“유화.”

“웅?”

“똥구멍에다 하면 안 돼?”

“풉.”

내 말에 그녀는 피식 웃었다.

“하고 싶어?”

“응. 완전.”

난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대답했다. 정말 진심으로 진짜 하고 싶다.

“좋아. 그럼 해.”

그렇게 말하며 유화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고, 덕분에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벌어지며 그녀의 흑갈색의 똥구멍과 흑갈색의 두툼한 조갯살이 그 탐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난 당연히 크게 감탄했다.

“홍해를 가른 모세의 기적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이요.”

그녀의 다물어진 엉덩이 계곡이 활짝 열리는데 모세의 기적과는 차원이 다른 신비로움이었다.

“풉, 모세가 들으면 섭섭하겠네.”

“섭섭하면 어쩔 것이오. 하하하.”

난 크게 웃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활짝 벌려진 엉덩이에, 정확히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그녀의 똥구멍에 비해 부담스러울 정도로 통통한 내 육봉. 과연 삽입이 될까?

“아프면 말해 유화.”

난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부비적거리며 말했고, 유화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답해주었다. 그리고 난 이제 내 육봉을 그녀의 똥구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철옹성이다. 그녀의 똥구멍은 입구에서부터 내 육봉을 차단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고.

꾸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하는데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강렬한 조임과 쾌락! 

“어, 어...정말...이런 기분...처음이야..”

난 진심으로 그녀의 똥구멍 조임에 감탄하며 말했다. 어찌 이런 강렬한 쾌락을 몰고 올 수 있단 말인가!

“풉, 이제 시작이야.”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괄약근 빡! 조았고 하마터면 내 육봉이 잘릴 뻔했다.

“허억!”

정말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쾌락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며 내 몸을 덥쳤고, 하마터면 그 쾌락에 정신줄 놓을 뻔 했다. 유화...오늘 아주 물 만났구나.

“흐응..너무 좋앙..자기..빨리..해줘잉..웅?”

그녀는 다시 한 번 내 육봉을 간절히 원했고, 난 이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응..!응!응!...자기..!아앙..!아앙..!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애널섹스. 정말 아름다운 섹스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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