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3)
12장. 친구 부인과 은밀한 거래 (3)
쪽쪽..쪽쪽쪽..쪽쪽...
우린 고개를 좌우로 기울여가며 정말 질퍽하게 키스하고 있었다. 곧 우린 입을 벌렸고, 서로의 혀를 뒹굴거려가며, 서로의 침을 섞어가며 더욱 질퍽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으음~”
난 그녀의 혀를 쪽쪽 빨며 감탄사를 흘렸다. 어찌 혀가 이리도 귀여울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동시에 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누워 있었기에 펑퍼짐해진 젖가슴. 젖가슴이 크다보니 그 펑퍼짐도 굉장했다.
“정말 끝내주는군. 가사군이 좋아했겠어?”
난 진심으로 가사군을 부러워하며 말했다. 이런 섹시한 여자와 결혼을 하다니. 그때 당시는 전혀 부러워하거나 그런 게 없었는데 나도 타락하고 나니 어찌나 부러운지. 빼앗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타락했어도 그건 안 될 짓이었음으로.
“한 천 년(?) 동안은 섹스만 했지. 나한테 완전 미쳤었거든.”
“그럴 만도 하지.”
난 이제 그녀의 젖가슴을 쪽쪽 빨며 말했다. 빠는 맛도 어찌나 좋던지. 난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그러자 젖가슴 귀퉁이 부분이 봉긋하게 솟아올랐다. 그리고 난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그녀의 봉긋해진 젖가슴 귀퉁이 부분을 앙 물었다. 그리고 쭈쭈바 빨 듯 정말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쬽!..쬽!쬽!...쬽!쬽!죱!..
“우웅..웅...하앙...자기...아앙...이제..넣어줄래..? 아앙...”
유화가 다리를 활짝 벌리며 말했고, 난 그녀의 촉촉한 조갯살에 내 육봉을 부비적거리기 시작했다.
촉촉...촉촉...
“우웅..자기 나..미칠 거 같아잉...”
“훗. 나도 그래.”
난 그녀의 조갯살에 내 육봉을 더욱 거칠게 부비부비하며 말했다. 흑갈색의 두툼한 조갯살. 정말 그 촉감이 예술이다
“그럼 삽입해볼까?”
“우웅..빨리..하앙...”
“근데 안 아프겠어? 이렇게 큰데?”
난 내 육봉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내 거지만 정말 무식하게 크다.
“웅..나 큰 게 좋아.”
“가사군은 작잖아.”
그렇다. 가사군은 육봉이 좃만하다.
“나도 그게 불만이었어.”
“풉.”
그녀의 대답에 난 피식 웃었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알았어. 그럼 아프면 말해. 바로 뺄 테니깐.”
“웅...빨리..자기..아앙...”
그녀의 간절한 신음소리에 난 피식 웃든 뒤 그녀의 활짝 벌려진 조개에 내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일단 처음이라 그런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고.
꾸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에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엄청난 조임!
“허억...!”
정말 굉장한 조임이다! 게다가 그녀 조개속살의 따뜻한 체온! 쾌락의 성지가 있다면 바로 이곳일 것이다!
“끝내주는데...?”
“풉...빨리 자기...”
유화는 조개를 잔뜩 조아주며 말했고, 난 순간 찍 할 뻔했으나 사정의 기운을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웅..우웅...하앙..앙...자기..하앙..자기잉..하앙...!”
유화는 쾌락에 흠뻑 젖은 표정과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날 아주 미치게 만들었고, 난 더욱 빠른 속도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흐앙..!앙!앙!앙!..으앙!응응!!!흐아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정자세로 섹스 하다가 난 그녀를 돌려눕혀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가 내 시신경을 강하게 강타했고, 난 그녀의 엉덩이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정말 꼴리는군.”
“흐응...”
난 이제 그녀의 다물어진 엉덩이에 내 육봉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꾹?
“자기.”
“응?”
“거기 똥구멍인데.”
“아, 쏘리.”
엉덩이가 다물어져 있어 구멍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난 내 육봉을 조금 아래로 내..리지 않았다. 애널섹스는 안 됨?
“유화.”
“웅?”
“똥구멍에다 하면 안 돼?”
“풉.”
내 말에 그녀는 피식 웃었다.
“하고 싶어?”
“응. 완전.”
난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대답했다. 정말 진심으로 진짜 하고 싶다.
“좋아. 그럼 해.”
그렇게 말하며 유화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고, 덕분에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벌어지며 그녀의 흑갈색의 똥구멍과 흑갈색의 두툼한 조갯살이 그 탐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난 당연히 크게 감탄했다.
“홍해를 가른 모세의 기적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이요.”
그녀의 다물어진 엉덩이 계곡이 활짝 열리는데 모세의 기적과는 차원이 다른 신비로움이었다.
“풉, 모세가 들으면 섭섭하겠네.”
“섭섭하면 어쩔 것이오. 하하하.”
난 크게 웃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활짝 벌려진 엉덩이에, 정확히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겨누었다. 그녀의 똥구멍에 비해 부담스러울 정도로 통통한 내 육봉. 과연 삽입이 될까?
“아프면 말해 유화.”
난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부비적거리며 말했고, 유화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답해주었다. 그리고 난 이제 내 육봉을 그녀의 똥구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우...
“흐으응...!”
철옹성이다. 그녀의 똥구멍은 입구에서부터 내 육봉을 차단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 난 좀 더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했고.
꾸우우...욱!
“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삽입하는데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강렬한 조임과 쾌락!
“어, 어...정말...이런 기분...처음이야..”
난 진심으로 그녀의 똥구멍 조임에 감탄하며 말했다. 어찌 이런 강렬한 쾌락을 몰고 올 수 있단 말인가!
“풉, 이제 시작이야.”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괄약근 빡! 조았고 하마터면 내 육봉이 잘릴 뻔했다.
“허억!”
정말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쾌락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며 내 몸을 덥쳤고, 하마터면 그 쾌락에 정신줄 놓을 뻔 했다. 유화...오늘 아주 물 만났구나.
“흐응..너무 좋앙..자기..빨리..해줘잉..웅?”
그녀는 다시 한 번 내 육봉을 간절히 원했고, 난 이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똥구멍에 내 육봉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응..!응!응!...자기..!아앙..!아앙..!흐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애널섹스. 정말 아름다운 섹스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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