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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봉긋한 슴가의 그녀 (3) (9/38)

9장. 봉긋한 슴가의 그녀 (3)

9장. 봉긋한 슴가의 그녀 (3)

모텔에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알바녀가 날 벽에 밀치더니 까치발을 들고는 내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쪽..쪽쪽..쪽쪽쪽..

“웅..우웅...”

“어..억..엇...”

이렇게 여자한테 당하기는 또 처음이다. 하긴, 난 지금부터 겪는 모든 게 처음이다. 어제 조민주 색녀와 한 섹스가 첫경험이었으니.

쪼~옥!

알바녀가 키스를 진하게 하고는 내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배시시 웃었다.

“좋으냐?”

“네 오빵.”

알바녀는 씽긋 웃으며 대답했다.

“근데 이름이 무엇이냐?”

“소정이라 합니다 오빵.”

“소정? 이름도 이쁘구나.”

“풉.”

내 말에 소정이는 피식 웃었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근데 오빠 말투 자꾸 이상해. 왔다갔다 해.”

“아. 아직 이곳에 적응이 잘...”

사실 나도 말투가 헷갈린다.

“근데 오빠.”

“응?”

“나 천사랑 섹스하는 거 처음이야. 그것도 대천사랑.”

소정의 표정이 기대감으로 꽉 찼다. 나에 대한 기대감. 하긴, 색녀들에게 내 소문은 굉장하다지 않나. 절세미남에다 풍만한 육봉. 소정은 지금 몹시 기분이 좋을 것이다.

“지금은 타락했지.”

“그래도 오빠는 대천사. 지옥의 만리장성을 일주일만에 무너뜨린! 히힛!”

그렇게 말하며 소정은 내 품에 쏘옥 안기었다. 그리고 난 손을 그녀의 등 뒤로 넘겨 그녀의 치마 안으로 양손을 살며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에 가려진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었다. 

“오우...”

쩐다. 내 한 손에 다 들어오는 봉긋한 엉덩이. 난 이제 거칠게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주물럭..주물럭...

“흐응..응....”

소정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야릇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고, 난 이제 그녀의 팬티 안으로 손을 슥 집어넣었다. 그렇게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 속살이 만져졌고, 난 좀 더 격렬하게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주물럭..주물럭..

“웅...흐응..으응...”

“어우..와우...”

내 손에 촥촥 감기는 게 그립감이 정말 끝내준다. 어찌 엉덩이가 이렇게 토실토실 봉긋봉긋 할 수 있단 말인가.

난 이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그녀의 똥구멍과 조갯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촉촉..촉촉촉...

촉촉하다. 그녀 조갯살의 촉촉한 물기는 내 손을 흠뻑 적셔버렸고, 난 결국 끝까지 달아올랐다.

“못참겠구나!”

“우웅..!”

난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는 침대에 던지는 눕혀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벗겨버린 뒤 팬티마저 찢어버렸다. 그러자 소정은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고, 그렇게 활짝 벌려진 조갯살에 난 내 육봉을 거침없이 밀어넣었다.

꾸욱!

“흐앙!”

한 방에 삽입 성공! 그리고 동시에 내 육봉을 통해 느껴진 엄청난 조임!

“허억...!”

정말 꽉 차는 느낌. 그녀의 조개속살에 내 육봉은 아주 빈틈없이 꽉 들어찼다.

“흐으응..!”

“와우...”

“아앙..오빵...좋앙..하앙..아앙...”

소정 역시 자신의 조개속살에 꽉 찬 내 육봉이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야릇한 신음을 흘려댔다.

“자, 그럼 이제 간다 소정아!”

“웅 오빵!”

그녀는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주었고, 난 이제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웅..!우웅..!앙!앙!..오빠앙!앙!하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녀의 조개속살에서 따뜻한 액체가 새어나왔고, 내 육봉을 흠뻑 적시기 시작했다.

“허어..이것은..!”

미치겠다. 내 육봉을 흠뻑 적시는 밀크빛 애액! 그녀의 애액은 내 육봉을 흠뻑 적신것도 모자라 그녀의 조개 밖으로 새어나오며 그녀의 조갯살 주변과 내 불알마저 흠뻑 적셔버렸다.

“정말이지...”

끝내준다...질퍽한 밀크빛 애액. 보고만 있어도 쌀 거 같다. 그녀의 질퍽한 애액은 삽입을 한결 부드럽게 해주었고, 난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질퍽!질퍽!질퍽!질퍽!질퍽!질퍽!질퍽!

그녀의 흥건한 애액 덕분에 우리의 삽입은 더욱 질퍽해졌고, 그렇게 또 한참동안 섹스했다.

“이제 다리 모을까?”

“우웅...흐응...”

난 이제 그녀의 다리를 쭉 펴게 만든 뒤 일자로 모았다. 그러자 그녀의 조개가 잔뜩 좁아지며 내 육봉을 아주 강렬하게 압박했다.

“윽...!”

정말 엄청난 압박이다. 내 육봉이 터지지는 않을까 걱정될 정도!

“정말 엄청나구나.”

“웅..오빵...아직이야..”

“응?”

“힛.”

그녀는 날 보며 픽 웃더니 조개를 더욱 조았고, 하마터면 내 육봉이 잘릴 뻔했다.

“억! 이럴수가...!” 

미친듯한 압박과 엄청난 쾌락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내 몸을 강타했다. 정말 이런 쾌락은 또 처음이다. 다리를 일자로 모아서 하는 섹스. 정말 최고의 쾌락이다. 난 이제 그녀의 음부 위로 올라타며 말 타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그 자세로 내 엉덩이를 겁나 빠르게 흔들며 그녀의 조개에 내 육봉을 겁나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철퍽!

“으앙!앙!...오빵..!오빵!..아앙!!!”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고, 난 급히 상체를 기울여 그녀의 몸에 내 몸을 바짝 포개었다. 그리고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밀착시키며 동시에 격렬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쪽!..쪽!쪽!..쪽쪽쪽!!!...

“우웅..웅..우웅..으으응...”

키스하면서 동시에 또 삽입. 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그렇게 얼마나 삽입했을까. 그녀는 곧 오르가즘 최절정에 올랐고, 나 역시 오르가즘 절정에 오르며 그녀의 조개속살에다 내 정액을 사정해버렸다.

촤악!촥!촤악!!!

또다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고, 그녀의 조개속살을 빈틈없이 흠뻑 적셔버렸다. 그리고 내 뜨거운 정액을 맛본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쾌락의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흐응..응..하앙..앙..오빠앙..앙...”

그리고 그때였다. 그녀의 몸에서 하얀 연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한 것이...

“허...이것이...!”

난 그 연기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타락한 천사. 즉, 색녀의 영혼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지금 소정이의 몸에 숨어있던 색녀의 영혼이 천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한 것이다. 곧 색녀의 영혼은 사라졌고, 난 여전히 몸을 부르르 떨며 쾌락의 여진을 경험하고 있는 소정이를 내려다봤다. 이제 그녀의 마음속을 지배하고 있던 극강의 음탕한 기운은 사라졌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까지 일어난 이 모든 상황을 기억하고 있을 거다. 반응은 2가지다. 음탕한 욕구가 사라지고 정상적인 마음이 자리잡으며 날 밀어내려 하거나, 아님 내가 정말 마음에 들어 계속 함께 있길 원하거나. 

암튼 난 그녀의 조개에서 내 육봉을 빼내었다. 그러자 그녀의 조개에서 내가 싸지른 질퍽한 정액이 주룩 새어나왔다. 그리고 난 다시 그녀를 내려다봤다. 여전히 쾌락에 젖어 있는 표정. 그녀는 곧 살며시 눈을 떴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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