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화 〉 중진 키우기(2)
* * *
화무린이 내 자지 위로 앉았다.
찔걱!
“크흣♡”
찌걱! 쯔극! 쩌쩍!
찰기가 넘치는 쫄깃한 보지는 그녀가 요괴가 되며 더욱 맛있어졌다.
“문주님♡”
“자하활극신공 알려 주세요♡”
“제 보지도 채워주시면 안 돼요?”
제자들이 검을 집어던지고 내게 모였다.
“무슨 짓이냐! 신성한 검을 던지다니! 으으읏♡ 성훈아♡ 살살 빨아주려어어어어엄♡ 으그긋♡”
“쪼오옥♡ 쪼오옥♡ 마마, 너무 맛있어.”
화적결이 요괴가 되고 나서 그녀의 모유는 더욱 진하고 맛있어졌다.
남은비에 비견될 정도였다.
하지만, 요괴의 젖 특성상 약간 초코 맛이라던가 시큼한 맛이 더 났는데 그건 그것대로 마음에 들었다.
‘남은비와 결이 다른 우유야. 남은비가 최상급 플레인 밀크라면, 화적결은 세련된 초코 우유야.’
푹! 푹! 푹! 푹!
내 위에서 허리를 흔들던 화무린이 보지를 꽉 조였다.
꽈아아악!
으윽! 참기 힘들다!
“아아앙♡ 너, 너무 좋아♡ 헤으으응♡ 청송♡ 사랑해♡”
화무린은 기분이 좋으면 나를 청송이라고 불렀다.
“아아앗!”
뷰르릇♡ 뷰릇♡
화무린의 보지에 내 정액이 가득 찼다.
“뜨, 뜨거운 것이 가득 찼어♡”
화무린이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좆물을 맛보며 황홀경에 빠졌다.
“문주님♡ 무공 알려 주세요♡”
“여기 제 구멍을 채워주세요♡”
“저도 자하활극신공 열심히 익히고 싶단 말이에요♡”
제자들이 다리를 벌리고 나를 유혹했다.
“하아, 내가 쉴 수가 없다니까.”
자하신공을 익히는 방법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화적결에게 직접 자하신공을 배우는 것.
다른 하나는 나와 성교를 하며 자하활극신공을 배우는 것.
당연히, 후자가 훨씬 배우기 쉬웠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제자들과 함께 있을 수 없기에 그녀들은 홀로도 자하신공을 익힐 수 있어야 했다.
“이리 와.”
나는 다리를 벌리고 나를 유혹하는 제자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그녀는 샤프트 에어였다.
내가 길드를 만들었단 소식을 듣고 곧바로 히어로를 그만두고 길드에 가입한 것이다.
암묵적으로 무기명 길드원으로 겸직을 할 수 있음에도 내 길드로 들어왔다.
얼굴과 몸을 가리고 있던 은빛 갑옷이 없는 그녀는 엄청난 미녀였다.
찔극!
“아흣!”
찌걱! 찌븁! 찌거걱! 찌르르브븝!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마구 헤엄치자 샤프트 에어는 마구 신음을 흘리며 보짓물을 뿌렸다.
픽! 퓻! 퓨릇!
“아으으으♡ 하아아앙♡ 미치겠어♡”
샤프트 에어가 조수를 뿜으며 내게 안겼다.
이곳에 있는 모두가 나와의 친밀도가 경애 이상인 히어로 출신들이었다.
기본적으로 자질과 인성이 헌터들 보다 높은 그녀들은 빠르게 자하신공과 매화검법을 배우고 있었다.
물론, 각자 초능력이나 특기가 있었다.
하지만, 대놓고 화적결과 같은 엄청난 스승과 자하신공, 매화검법 같은 좋은 기술이 있는데 이것을 썩히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었다.
나는 그렇게 스무 명의 제자들과 화적결, 화무린의 질을 전부 정액으로 빵빵하게 채워주었다.
“후!”
내가 엘리베이터에 오리기 전.
지하 비밀 훈련장은 매화향으로 가득 찼다.
나는 버튼을 누르고 더욱 아래로 향했다.
지하 이십오 층.
가장 깊숙한 곳에 도착하자 장문인용 비밀 수련장이 나왔다.
입구는 굳게 닫혀 있었다.
이중보안이었다.
크르르르! 너는 누구냐.
동굴의 외벽처럼 생긴 검은 벽에서 짐승의 머리가 튀어나왔다.
태을랑이 소환하여 부리는 환수 중 한 명인 돌괴였다.
“나다. 문주.”
크르르르, 확인했다.
쩌저저저적!
두꺼운 돌 벽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실내를 보여주었다.
챙! 챙! 쾅! 콰과광!
안에서는 음양쌍검과 류수경이 대련을 하고 있었다.
“회절삭마!”
콰과광!
독고구검을 익힌 류수경은 음양쌍검의 공격을 받으며 앞으로 조금씩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음양쌍검은 개인 레벨도 각각 류수경보다 높은 고수.
그녀들은 여유롭게 류수경의 빈틈을 공격하며 수련을 도왔다.
“저를 긴장하게 만든 적수는 오랜만입니다.”
“피차일반이다.”
“나? 나는 긴장하지 않았는데.”
음양쌍검이 웃으며 붉은 강기와 푸른 강기를 각각 류수경에게 뿜었다.
콰과과과와아아앙!
엄청난 굉음!
하지만, 태을랑의 요술로 강화가 된 지하 외벽은 끄떡도 없었다.
“이래서야, 주인님을 지킬 수가 있겠어?”
“확, 내가 주인님을 납치해 버릴까?”
쉬이이이익!
음검의 말에 류수경이 맹렬한 강기를 뽑아 날렸다.
쾅!
음검의 눈앞에서 류수경의 검강이 깨졌다.
“어머, 농담이야. 어떻게 감히 내가 주인님을 납치하겠니. 그런데, 너 같은 애보다는 내가 주인님의 아내로 어울리지 않을까?”
쉬리릭!
“만리풍운!”
류수경의 검이 엄청난 기세로 음양쌍검에게 날아갔다.
“태극혜검.”
촤르르르르륵! 채챙! 꽈광! 콰아아아아앙!
엄청난 검강끼리 부닥쳤다.
“크윽!”
류수경의 입에서 얇은 핏물이 새어 나왔다.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지.”
“싫습니다!”
류수경이 도끼눈을 뜨며 대답했다.
“그래? 그럼, 너는 계속 수련하고 있어라. 우린 주인님과 놀 테니까.”
“네?”
그제야 류수경이 고래를 돌려 나를 보았다.
“주인니이이이임!”
음검이 푸른 머릿결을 날리며 무당의 보법으로 내게 다가왔다.
물결처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내 품에 파고든 그녀가 헤실헤실 웃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볼을 꼬집어 양옆으로 늘렸다.
“누가 누굴 납치해?”
“헤에에, 도발이에요. 대결 중에 심리전도 중요하잖아요.”
“진심인 거 같은데.”
“그래요? 확, 납치해 버려도 돼요?”
그때였다.
쾅!
세 명의 절대 고수가 대련을 해도 조금의 흠집도 나지 않던 동굴 외벽이 부서져 내려갔다.
그곳에는 신태희가 벽에 주먹을 꽂고 있었다.
“아, 아, 마님도 참 다혈질이라니까. 헤헤헤….”
음검이 식은땀을 흘리며 쭈그러들었다.
싸우는 방법만 몰랐지. 신태희는 여전히 최강자였다.
그저 괴물 같은 피지컬만으로 레벨이 100이 넘었다.
내 일심동체 스킬 덕분에 매화검법도 익힌 거 같은데.
여전히 개미새끼 한 마리 죽일 수 없는 마음가짐이었다.
“낭군님♡ 언제 오셨어요?”
“방금.”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샤워라도 하는 건데.”
“아니야. 땀 흘린 상태로 하는 것도 좋지.”
나는 신태희의 겨드랑이를 핥았다.
“으으응♡”
“자기는 왜 수련하는 거야? 싸움은 못 하겠다며?”
“나쁜 놈들이 낭군님을 납치하겠다고 하잖아요.”
찌릿!
신태희가 음검을 째려봤다.
현재, 화적결과 화무린이 스무 명의 제자를 기르고 있었다.
더 인원을 늘리면 성장 속도를 조절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무려, 자하신공과 매화검법을 가르치는 일이었다.
그녀들도 독고구검을 익히며 남을 가르쳐야 했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더 빨리 성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내 말에 신태희가 내 품에서 얼굴을 파묻고 고개를 들었다.
“박사님이 그걸로 무슨 일을 하는 거 같던데요.”
“박선아 박사가?”
“예.”
박사와 한조현 그리고 강한나도 내 길드로 들어왔다.
박사는 자신의 조수들을 불렀고 내 자지를 미끼로 자신과 친한 과학자와 마법사 중에 친한 몇몇을 꼬셨다.
“그럼,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는걸.”
“그전에….”
신태희가 얼굴을 붉히며 말끝을 흐렸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그녀의 말랑한 가슴을 만졌다.
“주인님♡”
“주인님♥”
음양쌍검이 옷을 벗으며 내게 걸어왔다.
“성훈아♡”
“눈나♡”
류수경도 내게 다가왔다.
이거 오늘 자지가 포식하는 날이군.
나는 신태희의 입에 키스를 했다.
매혹적인 그녀의 입술을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먼지며 목에 키스를 했다.
음양쌍검이 내 바지를 내리고 차가운 혀와 뜨거운 혀로 내 자지를 애무했다.
“하아아♡ 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요♡”
음검이 시원한 입김을 뿜으며 내 귀두와 불알을 빨았다.
“으으응♥ 주인님♥ 저 주인님의 자지 냄새로 가버릴 거 같아요♥”
양검은 뜨거운 혓바닥으로 내 귀두와 기둥을 핥았다.
음양애무가 끝나고 나는 신태희의 다리를 일자로 올렸다.
그녀는 발레리나처럼 다리를 하늘로 쭉 폈다.
찔극!
“히이이잇♡”
내 자지가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신태희는 내 어깨를 꽉 붙잡았다.
나는 그녀의 손을 치웠다.
푹! 푹! 푹!
그녀는 엄청난 피지컬과 균형감각으로 내게 박히면서도 손으로 무엇도 잡거나 디디지 않고 버텼다.
“하아아아앙♡ 낭군님!! 아아아윽♡ 허윽♡ 너, 너무 좋아요♡ 제 보지가 너무 좋다고 아우성치고 있어요♡”
“으윽! 나도! 내 자지가 자기 보지 안에서 영원히 갇히고 싶다고 해!”
꽈아아악!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엄청나게 강하게 물었다.
“으이이이잇! 아앗! 저 쌀 거 같아요♡”
“나도!”
뷰릇♡ 뷰르릇♡ 울컥♡
퓻! 퓨슉! 퓨르릇!
나와 그녀가 동시에 사정했다.
신태희의 조수가 동굴의 바닥을 적셨다.
“하아아♡ 사랑해요♡”
그녀가 내 입에 키스를 했다.
물컹!
류수경의 가슴이 내 팔에 닿았다.
“누나.”
“성훈아♡”
류수경이 내 입에 키스를 했다.
찌걱!
신태희의 안에 있던 자지가 나와 류수경의 입으로 들어갔다.
“마님, 청소해드릴게요.”
음검이 신태희의 보지를 빨며 안에 있는 정액과 애액을 빨아먹었다.
“주인님♥ 우으음!”
양검이 뜨거운 혀로 내 항문을 빨았다.
나는 앞으로는 류수경에게 뒤로는 양검에게 빨렸다.
절세 고수인 그들의 애무가 평범할 리 없었다.
“으아아앗!”
엄청난 쾌락이 머리를 때렸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사정감이 들었다.
“눈나, 나 쌀 거 같아.”
“응♡ 성훈이 아기즙 어서 싸 줘♡ 누나가 모두 받아 마셔줄게♡ 쪽♡ 쪽♡ 츄르릅♡”
류수경이 옛날처럼 눈을 감고 시력을 배제한 채 촉감과 후각으로만 내 자지를 느꼈다.
“아아앗!”
울컥! 울컥! 울컥!
내 엄청난 양의 정액이 류수경의 입에 들어갔다.
“츄르릅♡ 쪼르륵♡ 쬬롭♡”
류수경이 내 자지를 삼킬 듯 빨아대며 정액을 삼켰다.
“하아아♡ 성훈이 좋아?”
“누나 입 너무 좋아♡”
“누나도 성훈이 자지가 너무 좋아♡”
“아아앙♡누나!”
“성훈아♡ 쪽♡ 쪽♡ 쪽♡”
류수경이 내 자지를 마구 애무했다.
“주인님♡ 우리도 있어요♡”
“오늘 여기서 잘래요?”
음양쌍검이 보지즙을 흘리며 나를 안았다.
“그럴까?”
나는 부인들의 틈에서 바닥에 누웠다.
“박사한테는 내일 가봐야겠다.”
음양쌍검이 서로의 보지를 비볐다.
“오랜만에 음양보지탕 해요!”
두 보지 위로는 파란 음모와 붉은 음모가 예쁘게 하트 모양으로 손질되어 있었다.
보빕! 보빕! 보빕!
음양쌍검이 서로의 보지를 비비며 그 끈적한 액이 흐르는 사이로 내 자지를 집어놨다.
“으윽! 어, 엄청나다. 역시, 명기들이야.”
차가운 애액과 뜨거운 애액이 내 자지를 두고 음순과 질구가 춤을 췄다.
“하아아앗♡ 주인님의 자지♡ 비비기만 해도 싸버릴 거 같아♡”
“흐으응응♥ 주인님의 자지♥ 닿기만 해도 즙이 질질 나와버려서 머리가 이상해져 버려요♥”
음양쌍검이 서로 번갈아 가며 내 자지를 삽입했다.
찌걱!
“으으으으응♥ 내 뜨거운 보지가 더 달아오르고 있어요♥ 활활 불타오르는 거 같아요♥”
양검이 내 자지에 박힌 채 침을 흘리며 신음을 발사했다.
쩔극!
“이이이이잇♡ 내 보지가 미치고 있어♡ 이대로 나도 미쳐버릴 거 같아♡ 아아아아아앙♡”
음검이 내 성기에 삽입된 채 눈을 뒤집으며 괴성을 질렀다.
“으윽! 싼다!”
“헤에에에으으으응♡”
“끄아아아아앙♥”
뷰르릇! 뷰릇! 울컥!
두 보지가 번갈아 내 자지를 먹으며 정액을 나눠먹었다.
“하아아아앙♥”
“주인님♡ 내일 해가 떠오를 때까지 해요♡”
“여긴, 지하라서 해가 보이지 않는걸.”
“그럼, 그냥 계속 해요♡”
물컹!
류수경이 나를 뒤로 안으려 가슴으로 머리를 베게 했다.
쪽♡
신태희가 내 입에 키스를 했다.
“오늘은 여기 있자.”
“네♡”
여자들이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