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화 〉 중진 키우기(1)
* * *
“아우으으음♡”
백은정이 내 자지를 물었다.
“으으음♡ 쪼오옥! 꿀꺽! 츄르르릅♡”
백은정이 내 자지를 물고 마구 빨았다.
진득하고 끈적한 식감의 낫토가 그녀의 혀를 타고 내 자지를 괴롭혔다.
“우으음♡ 꿀걱♡ 꿀걱♡”
어느새 내 자지에는 낫토는 없고 백은정의 침만 묻어있었다.
“으읏! 싼다!”
“성훈 씨의 낫토를 제게 주세요♡”
울컥! 울컥! 울컥!
나는 그녀의 입에 정액을 발사했다.
“하아아아♡ 헤엣♡ 꿀꺽♡”
그녀의 입 안에는 낫토 콩과 점액질 그리고 내 하얀 정액이 난장판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 그것들을 그녀는 맛있게 먹었다.
스르륵.
나는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그녀가 옷을 벗을 때마다 비단결 같은 하얀 머릿결이 흔들렸다.
“스으읍! 하!”
나는 그녀의 머릿결에 얼굴을 박고 냄새를 맡았다.
그녀는 내 몸을 애무했다.
물컹! 말랑!
백은정의 유방이 내 몸에 닿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한 손을 천천히 내렸다.
“으으읏♡”
그녀의 엉덩이를 쥐자 그녀가 스르륵 뒤로 넘어갔다.
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음모도 하얀색이네요.”
“예. 각성을 하고 이렇게 됐어요.”
“저는 희귀한 걸 좋아하죠. 츄르릅!”
“하앗♡ 하으응♡”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천천히 혀를 움직이며 음순을 애무했다.
“츄르릅! 쪼릅!”
그리고 그녀의 질 안으로 혀를 집어놨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났다.
“하으으으응♡ 하읏!”
나는 그녀의 질구에 자지를 가져갔다.
“넣을까요?”
“네! 성훈 씨의 자지로 제 보지를 가득 채워주세요!”
찔극!
“하읏!”
찔걱! 찌븁!
내가 그녀의 처녀 보지에 성기를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자 백은정은 눈물을 흘리며 내 손을 깍지꼈다.
“아악! 하아앙♡ 너, 너무 커요♡ 으으으으윽!”
“제 성기는 상대의 보지에 딱 맞게 변해요. 자, 이렇게!”
팡!
“꺙♡ 끄이이잉♡ 하읏!”
팡! 팡! 팡!
내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백은정의 엉덩이가 물결쳤다.
그녀의 하얀 보지털을 손으로 문지르며 보지의 조임을 느꼈다.
“아읏! 싼다!”
“하아아앙♡ 제 보지를 성훈 님의 정액으로 새하얗게 만들어 주세요!”
“으윽!”
뷰르릇! 뷰릇! 뷰르륵!
내 자지가 백은정의 안에서 정액을 무참히 발사했다.
“하아아♡ 아으으으으♡”
백은정은 침을 질질 흘리며 눈을 뒤집었다.
엄청난 쾌락에 정신을 잃은 것이다.
# # #
“길드장님, 이건 미친 짓이에요.”
“천억이 넘게 든 건물을 넘기겠다고요?”
“화산파가 뭡니까? 중국에 있는 문파 짝퉁이에요?”
백운 길드의 간부들이 그녀를 찾아와 따지기 시작했다.
“말했잖아. 셀렉티오가 있는 문파라고. 셀렉티오 몰라?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우리 문파는 그냥 없어질 걸. 그곳과 동맹을 맺는 걸로 천수백억은 남는 장사야. 아직까지 셀렉티오랑 동맹을 맺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그녀의 말에 여인들이 더욱 노발대발했다.
“이미 셀렉티오가 한물갔다고 소문이 파다해요. 빌런들의 움직임이 한 달에 삼십 퍼센트씩 활발해지고 있어요.”
“셀렉티오가 사라졌다고 법부터 죄다 바뀌기 시작하고 있어요. 이제 정치인들이 눈치를 볼 사람도 없어졌어요.”
“맞아요. 썩은 줄 잡지 말아요.”
“이게 말이 되냐고요! 몇 년 동안 지은 건물인데.”
그녀는 열 명의 간부를 데리고 고급 일식집으로 향했다.
“맛있는 거 먹이는 걸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아마 뉴스에서도 우릴 엄청나게 씹을 걸요.”
“이미 인터넷 기사에 찌라시 돌기 시작했어.”
“길드 주식 반토막 나겠네.”
백은정은 아무런 말도 듣지 않았다.
일식집에 들어가고 천천히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설득은 내가 아니라 요리가 할 거야.”
“요리요?”
“그래.”
“요리가 얼마나 맛있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요.”
“한 번 맛을 봐봐. 만약, 화산파와 동맹을 맺게 되면 꽤 자주 먹을 수 있을 테니까.”
드르륵!
그때 특대형 카트가 방 안에 들어왔다.
직원들이 얼굴을 붉히며 접시를 옮겼다.
거대한 접시였다.
그리고 이 가게에 있는 그릇 중 가장 아름다운 그릇이었다.
“어서, 드세요.”
그릇이 말을 했다.
그릇의 정체는 바로 나였다.
내 알몸 위에 초밥과 회 등이 놓여있었다.
“……….”
간부들의 말이 사라졌다.
“왜 말이 없어?”
백은정이 내 자지를 젓가락으로 집었다.
“그거 개불 아니에요.”
“예. 잘 알아요. 예전에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우으으음♡ 그래, 이 맛이야! 쮸르릅! 츄릅!”
그녀가 내 자지를 빨며 기쁨에 젖었다.
백은정이 기쁨의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음미했다.
“설마, 이 남자의 미남계에 걸려서 그런 거예요? 이것 때문에 길드의 재산이 전부 투자된 건을 홀라당 넘긴다고?”
한 간부가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다.
물컹!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우리 문파에는 자지 회식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네?”
“문주인 제가 직접 제자들과 성교를 하는 것이지요. 우리 문파와 자매결연을 맺으면 당연히 매달 백운 길드와도 같이 회식을 하겠죠. 이미 태유극문과 천옥문은 우리와 동맹입니다.”
“그, 그런!”
“원하는 사람은 임신을 시켜드리죠. 무료로.”
“뭐라고요? 임신을 시켜준다고요?”
“예. 저야 아무리 여자를 품어도 힘이 넘치니까요.”
태유극문과 천옥문은 둘 다 길드 랭킹 상위의 엄청난 길드였다.
자신들보다 훨씬 강한 거목들이었다.
“으읏! 싼다!”
뷰르릇! 뷰릇!
내가 신호를 보내도 백은정이 내 성기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나는 급하게 자지를 빼고 사정을 했다.
뷰르르르르르릇!
엄청난 양의 정액이 허공을 가르며 간부들의 얼굴에 떨어졌다.
‘분명, 간부들한테 뿌리기로 했는데 자기가 다 마시려고 했어.’
꿀꺽.
백은정이 음탕한 표정으로 소량의 정액을 맛보며 내 자리를 만졌다.
“정말 아무도 안 먹을 거야? 내가 혼자 다 먹는다?”
간부 한 명이 그녀의 손을 치우고 내 자지를 잡았다.
“다음은 나야!”
간부들이 내 몸 위의 음식을 던져버리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간부들은 모두 나체가 된 채 다리 사이로 하얀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방 안은 매화향으로 가득 찼고 내 품에는 백발의 머리카락이 어지럽혀진 백은정이 쓰러져 있었다.
“문파의 보금자리도 쉽게 얻었네.”
일이 쉽게 해결되었다.
업적【미남계로 빌딩을】를 달성했습니다.
업적【좆물 한 방울로 천 냥 빚을 만들다】를 달성했습니다.
업적【동맹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자지】를 달성했습니다.
# # #
서울의 동쪽.
경기지역과 서울 경계에 삼십칠 층의 빌딩이 보였다.
엄청난 크기에도 두꺼운 외벽에 공간은 겉으로 보는 것처럼 엄청나게 넓지는 않았다.
옥상에는 대공 기관총이 있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마법진도 보였다.
당장, 몬스터나 빌런들이 쳐들어와도 언제든 맞설 수 있는 요새 중 요새였다.
나는 지하 이십 층으로 내려갔다.
“하압! 하압!”
“더 세게 흔들어!”
“하압!”
지하 비밀 연무장에는 스무 명의 여성이 알몸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그녀들 사이에서 화무린이 자세를 보고 있었다.
그녀들이 서있는 바닥에는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그 마법진은 훈련용 마법진으로 태을랑이 직접 그린 것이었다.
지금은 중력 증강과 집중력을 높이는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다.
“성훈아.”
“마마♡”
선두에서 제자들을 가리키는 화무린이 내게 달려왔다.
덜렁! 덜렁!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그녀는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속이 비치는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물컹!
그녀가 자연스럽게 내 입에 가슴을 물렸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 위에 누웠다.
“무슨 일이야?”
“제자들이 잘 수련하고 있는지 보려고 왔지.”
“아앙♡ 그건 마마가 잘하고 있었단다. 그런데 이런 제자들에게 자하신공을 알려줘도 되겠니?”
나는 나와의 친밀도가 복종이거나 경애 이상인 사람들에게 자하활극신공을 알려주었다.
“마마, 우린 빨리 강해져야 해. 이 사람들이 우리 종자가 되어 다른 제자들을 가르칠 거야.”
나는 알몸으로 검을 휘두르는 여제자들을 보았다.
그녀들은 비를 맞듯 땀을 엄청나게 흘리며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매화검법도 엄청난 상승 검법이었다.
충성심과 재능이 인정된 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S급 스킬인 자하신공을 알려주다니.
화적결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어? 문주님이다!”
“성훈 씨!”
“와아아!”
내가 화적결의 젖을 빨고 있는 걸 발견한 제자들이 뒤를 돌았다.
“어, 어서 수련을 하지 못해애애앳♡ 으흣♡ 성훈아♡ 마마는 체면을 지켜야 해요♡ 조금만 살살 빨아줘요♡”
“그러는 마마는 제자들 앞에서 내 자지를 만지고 있잖아.”
제자들이 천천히 내게 걸어왔다.
가장 먼저 걸어온 것은 화적결의 딸인 화무린이었다.
그녀는 내 가랑이 사이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천하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자 자지님. 수백 번을 패배한 이 패배자 허접 보지의 쌀보리 도전을 받아주세요.”
훗.
내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네 도전을 받아들이지. 대신, 내가 정액을 싸지 못하게 잘 조여야 한다.”
“하아앗♡ 감사합니다! 허접 보지를 가득 조여서 승리자 자지님이 정액을 싸지 못하도록 할게요!”
화무린이 촉촉한 보지를 벌리고 내 하체 위로 올라왔다.
찔극!
화무린의 좁은 보지가 내 자지를 꽉 잡고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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