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화 〉 새로운 가족(2)
* * *
새로운 가족은 새로운 섹스다.
저녁을 먹자마자 우린 침대 위로 몸을 눕혔다.
이미 특별 주문으로 맞춰서 방에 딱 맞는 침대였지만, 마음껏 몸을 쓰기에는 살짝 좁았다.
“역시, 이사를 가야 하나.”
“자기♡”
“주인님♡”
신태희와 남은비가 내 양옆에 누웠다.
“무슨 생각 중이었어요? 쪼오옥♡”
신태희가 내 혀를 빨아들이며 말했다.
“침대가 좁아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할 까 봐.”
“여기면 충분한데요. 스으읍! 하!”
그녀가 내 냄새를 맡으며 나를 꼭 안았다.
물컹!
그녀의 손이 남은비의 거대한 폭유에 스쳤다.
“주인님♡ 여길 이용해 주세요.”
태유극도에나 사용하는 오일을 자신의 가슴 사이에 바른 남은비가 내 자지를 가슴 사이에 넣고 흔들었다.
“아앗! 저건! 내 껀데!”
최여진이 억울하다는 듯 소리쳤다.
찰박! 찰박! 찰박!
남은비가 열심히 가슴을 흔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거대한 가슴 위로 신태희가 앉았다.
보통의 여인이라면 고통스러워하겠지만, 엄청난 육체능력의 헌터라서 딱히 아프지 않은 모양이었다.
찔극!
“하아응♡”
신태희가 남은비의 가슴 위로 튀어나온 자지를 자신의 균열 안으로 스르륵 집어넣었다.
‘황금 자지, 크기를 키워라.’
황금자지와 자하활극신공의 공명으로 자지는 엄청나게 길어져서 결국, 남은비의 거대한 폭유와 신태희의 보지를 모두 꽉 채웠다.
“끄으으으응♡ 대, 대단해요! 하아앙♡ 이런 크기라니! 서방님 자지는 세계 최고예요♡ 후이이익! 헤으응♡”
신태희가 힘겹게 쪼그려 앉은 다리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착! 착! 착!
신태희의 엉덩이와 남은비의 가슴이 부닥치며 무척이나 야한 소리를 자아냈다.
“으음♡ 새안주인님의 맛은 어떨까?”
남은비가 흔들리는 신태희의 엉덩이 사이에 혀를 집어놨다.
“앗흥♡ 아아아앙♡ 그, 그런 짓은! 부끄러워요!”
“헤에에♡ 새주인님은 순진하네요♡”
“아앗♡ 이이잇♡ 히야앗♡”
퓻! 퓨슛! 퓨르릇!
신태희가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조수를 뿜었다.
“엘프 주인님 보다는 잘 버티지만, 여전히 잘 느끼시네요. 주인님은 잘 느끼는 여자가 취향인가 봐.”
“그래. 으읏! 싼다!”
뷰르릇♡ 뷰르르르륵♡ 뷰륵♡
“꺄항♡ 서방님♡ 너무 많아요♡ 히이이잇♡”
나는 기둥 쪽을 부드럽게 파이즈리로 공략하는 남은비와 윗부분을 피스톤질 하는 신태희의 합공에 금방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찰박! 찰박! 찰박!
짓궂은 남은비는 내가 사정을 했음에도 신태희를 자신의 가슴 위로 태우고 계속 파이즈리를 이어나갔다.
“끄앙♡ 어, 언니♡ 너무 과격해요♡ 이런, 느낌은! 아흑♡”
“헤에♡ 주이님, 언니라뇨. 버릇을 잘못 들였네♡”
남은비의 손길에 따라 여전히 섹스를 멈추지 못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된 신은비는 눈을 까뒤집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끄아앙♡ 이, 이러면♡ 내 머릿속이 날아가버려어어엇♡ 앗흥! 이야하으이잉♡ 끄하핫♡”
부들부들, 퓻! 퓨시식!
신태희가 또다시 조수를 내뿜었다.
“이런, 못 난 새주인님이네♡”
쮸릅♡
“앙♡”
남은비는 또다시 신태희의 항문을 빨았다.
그때였다.
뎅~ 뎅~ 뎅~
어디선가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툭! 툭! 타다닥!
류수경과 최여진의 하체에서 무언가 분리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이건?!”
최여진의 손바닥처럼 작은 메이드복 미니 스커트를 올려 자신의 하체를 보았다.
그곳에는 타이머가 다 되어 분리된 정조대가 바닥을 구르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에는 엄청난 양의 액체가 흐르고 있었고 푹 익은 보지가 열기를 뿜으며 제발 무엇이든 넣어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주, 주인님. 저 시간이 다 됐는데요.”
최여진이 쭈뼛거리며 내게 말했다.
“그래서?”
“네?”
나는 류수경을 보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앉아 있었다.
“부인은 왜 안 와?”
“서방님, 저는 아직 벌을 모두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 벌을 받아야 해요.”
크으, 자세가 달라.
저게 정실의 태도지.
“최여진, 너는 계속 꿇어앉아서 구경만 해. 내일 아침부터 너와 놀아주지. 그동안은 절대로 자위 금지다.”
“네에?!”
“왜? 싫어?”
“아, 아니에요. 흑흑흑.”
최여진은 축축하게 젖은 메이드복 미니스커트를 내리고 바닥에 꿇어앉았다.
“부인, 이리 와.”
“아닙니다. 저는 계속 벌을 받겠습니다.”
“아니야. 이리 와.”
“………, 예.”
그녀가 일어났다.
주르륵.
그녀가 걸어온 바닥이 전부 젖어있었다.
“부인? 얼마나 흥분한 거야?”
“서방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비하면 사막처럼 건조해요.”
“정말, 나를 감동시킨다니까.”
“서방님.”
류수경이 옷을 벗고 내 옆에 누웠다.
내 위와 아래에는 신태희와 남은비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류수경이 누웠다.
찔극!
“하아아아앙♡”
“고작 손가락일 뿐인데 왜 그래?”
“너, 너무 자극이 심해요♡”
퓻! 퓻! 퓨슉!
그렇지 않아도 자극에 민감한 그녀가 한 달만에 내 손길을 받자 곧바로 분수를 뿜어버렸다.
그 분수 물은 신태희와 남은비가 맞고 말았다.
“흐으♡ 엘프 주인님도 버릇이 없네요.”
찔걱!
“꺙♡”
내 손가락 옆으로 남은비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찌븁! 짜극! 찔극!
내 손가락과 남은비의 손가락이 류수경의 안을 마구 헤집었다.
그녀의 애액이 침대를 홍수처럼 적셨다.
“아앙♡ 아으으으으응그극♡ 크아아아♡”
신태희가 남은비의 가슴 위에서 오르가즘에 폭발하여 녹초가 된 채 내 위로 누워버렸다.
쥬르륵!
그녀의 보지에서 새하얀 정액이 철철 흘러넘쳤다.
“하아♡ 하아♡ 하아♡ 나, 낭군님. 이제, 저는…. 완전히 무리예요♡ 너무 예민해졌다고요.”
신태희는 옆으로 몸을 돌리며 숨을 헐떡였다.
나는 류수경의 커다란 엘프 귀에 가까이 다가갔다.
“눈나♡ 나 자지가 추워♡”
“으응? 서, 성훈아♡ 자, 자지가 추워?”
내가 누나라고 부르자마자 류수경의 표정이 한순간 엄청나게 음흉하고 야하게 변했다가 순식간에 돌아왔다.
“응♡ 빨리 감싸 줘♡”
“알았어♡ 으으읏! 누, 누나가 성훈이 자지 잘 감싸줄게♡ 따듯하게♡”
류수경은 내가 누나라고 부르자 곧바로 하트 눈으로 변하며 몸을 일으켰다.
이미 쾌락에 몸을 가눌 수 없었지만, 내가 ‘누나’라고 말하자 스위치가 눌려버렸는지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내 자지를 섬섬옥수로 잡았다.
푸우욱!
“꺄아아앙♡”
류수경은 한 달 만에 삽입을 당하자 자지가 몸 안에 들어가는 즉시 소리를 지르며 쾌락에 바들바들 떨었다.
“눈나♡”
“서, 서, 서, 성훈아♡”
“누나 안 너무 따뜻해.”
“으으아아앙♡ 하아아아앙♡ 끄아아아악♡ 으긋♡”
착!
“꺙!”
남은비가 쾌락에 어쩔 줄 모르는 류수경의 엉덩이를 힘껏 때렸다.
“버, 버릇없는 젖소 같으니!”
“주인님이 더 버릇없어요♡”
물컹! 말캉!
남은비가 류수경의 가슴을 잡고 마구 조물딱 거렸다.
“이잇! 놓아라! 감히, 내, 으으으읏♡ 하아아앙♡ 내, 가슴을! 이잇♡”
“눈나♡ 찌찌 줘.”
남은비가 상체를 앞으로 숙이자 류수경도 함께 상체를 굽혔다.
류수경의 거대한 가슴이 내 얼굴에 닿았다.
“성훈이♡ 찌찌 먹자♡”
“응! 쭈우우웁!”
“흐읏♡ 햐아아앗♡ 끄앙♡”
“쵸로롭! 츄르릅! 쯀극!”
“서, 서, 성훈아♡ 누나가 흐잇♡ 끄야앗♡”
“왜?”
“아, 아, 아니♡ 조금 살살해줄래?”
“싫어! 앙!”
“그아아아아아앙♡ 이! 이러면 아악♡”
퓻! 퓨르르르릇! 퓩!
류수경이 조수를 뿜으며 울먹였다.
“너, 너무 강해.”
“눈나 안 따뜻해.”
“성훈이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근데, 너무 강해.”
나는 류수경의 가슴을 꽉 잡았다.
“끄읏!”
“아직 벌은 끝나지 않았어. 누나.”
“으응♡ 성훈이가 주는 벌이라면, 달게 받을게.”
나는 크게 허리를 흔들었다.
푹! 푹! 푹! 푹!
류수경의 신형이 내 허리에 휘둘리며 공중을 왔다 갔다 했다.
내 자지가 박힌 그녀의 보지가 크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액체를 사방으로 뿌렸다.
“끼야야앙♡ 아앙♡ 서, 성훈아! 누나 너무 좋아♡ 하아앙♡ 더 세게♡ 더, 더 세게♡”
쾌락의 리미터를 넘어버린 류수경이 침을 질질 흘리며 눈물을 흘렸다.
“주인님,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날 거 같은데요.”
남은비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내게 말했다.
“괜찮아.”
S포인트로 고치면 되겠지.
“끄억♡ 그그그그극! 그아가가가가! 하앙♡ 더♡ 더 세게 해 줘♡ 누나 너무 좋아♡ 아앙♡ 그아아앙♡ 헥헥헥♡ 헤에에엣♡ 히에에엣♡”
푹! 푹! 푹! 푹!
“하아♡ 하아아아아아아♡”
“누나! 싼다!”
“응♡ 성훈이 아기즙으로 누나 자궁을 가득 채워서 큥큥하게 만들어줘♡”
“아앗!”
뷰르르릇♡ 울컥♡ 벌컥♡ 왈칵♡
류수경의 보지에 엄청난 양의 정액이 주입되었다.
마치, 폭포수처럼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뾱!
“아앙♡”
남은비가 내 자지가 류수경의 보지에서 뽑히자마자 내 자지를 물고 청소 펠라를 했다.
류수경의 애액과 내 정액이 가득한 류수경의 보지 맛을 보고 싶겠지만, 내 자지 먼저 청소하는 것.
이게 진짜 충성심이지.
다른 이들에게 나는 그저 사랑의 대상이지만, 남은비에게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자 새 인생을 살게 해 준 은인이니까.
그런 면만 보자면 그녀에게 나는 생명의 은인이었다.
“쬬오오옵♡ 하아아♡ 주인님♡ 저도 남았어요.”
“으읏! 자극이 조금 센데? 너, 연습 좀 했어?”
“후훗, 주인님이 없을 때 섹스와 관련된 마법을 조금 익혔죠.”
남은비가 푹 익은 보지를 내 자지에 갖다 댔다.
찔극!
“히야앗♡”
착!
그녀가 신음을 터트리며 쓰러져 있는 류수경의 엉덩이를 착! 하고 한 대 때렸다.
“으어어어…♡ 성, 훈…,아♡ 누나, 이제 그만.”
류수경은 의식을 잃은 채 보지에서 체액을 질질 흘리며 잠이 들었다.
그녀는 의식을 잃고도 내 이름을 계속 불렀다.
푹! 푹! 푹! 푹!
남은비는 이제 내 자지가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구 나를 상대해 주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흐으읏!”
최여진은 나와 남은비의 성교에 눈을 떼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하아아아, 정말 최고예요♡ 하아아앙♡”
푹! 푹! 푹!
“싼다!”
“예! 주인님의 자지 밀크로 제 안을 가득 채워주세요옷! 으흐흐흥♡ 으아아아앙♡”
뷰르릇♡ 뷰릇! 울컥! 울컥!
남은비가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 손가락으로 보지 안에 든 정액을 꺼내 입으로 맛보았다.
“흐음♡ 일 등급 자지 밀크. 너무 좋아요. 호로롭♡ 쬬오오옵♡ 하아아아, 너무 맛있어요♡ 헤에에♡”
그녀는 자신 말고는 내 자지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여유롭게 즐기며 내 더러워진 자지를 청소해주었다.
그리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최여진을 바라보았다.
“쬬오오옵♡ 하아♡ 주인님의 자지 밀크 최고야♡”
“으으으윽!”
최여진은 주화입마에라도 걸릴 듯한 표정으로 나와 남은비의 성교를 부러워하며 바라보았다.
“정말, 최고의 가족이야.”
나는 쾌락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남은비의 입에 자지를 깊숙하게 박았다.
“으읏! 또 싼다!”
울컥♡ 울컥♡ 벌컥♡
“꿀꺽!”
그녀의 식도와 직통으로 연결된 내 자지가 사정을 했다.
“하아아아♡ 식도로 직행한 주인님의 자지 밀크도 최고예요♡ 음메♡”
그녀는 내 자지 밀크를 받아 마시고 다른 부인들처럼 지쳐서 쓰러졌다.
나는 세 여인을 일렬로 눕혔다.
‘황금 자지, 성기 길이 최대로.’
찌르르릇!
나는 여인들의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넣고 크기를 늘렸다.
“꺄응♡ 나, 낭군님?”
신태희가 숨을 헐떡이며 나를 보았다.
“끄으으으응♡ 꺙♡ 성훈아♡ 누나 힘들어♡”
류수경이 쾌락에 허리를 떨었다.
“주인님, 저도 이제 끝이에요♡ 주인님 정력 너무 강해♡”
내 자지가 세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보지를 비볐다.
“하아아앙♡ 히잇♡”
“끄아아앙♡ 으그그그그극♡”
“하아읏♡ 히얏♡”
퓨르릇! 퓻! 슉!
세 여인이 동시에 조수를 뿜었다.
“하아.”
나는 세 여인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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