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화 〉 구파일방의 시험(3)
* * *
“놓아라! 당장 놓아라!”
“우린, 이제 끝이란 말이다! 히익!”
나는 심판을 보았다.
황실 직속 단체인 금의위 무인이었다.
그녀는 내가 사정한 횟수를 적으며 성교를 관람하고 있었다.
“내기의 규칙 중 참가자 청송은 자신의 상대를 고를 수 있다고 나왔소. 심지어 그것은 음양쌍검 당신들이 직접 허락한 내용이고.”
“그게….”
“어서 청송의 청을 들어주시오.”
“알았소.”
두 여인은 체념을 한 채 다시 침대 위에 누웠다.
“자, 오랜만이오. 다시 시작해 볼까?”
우린 다시 성교를 시작했다.
찔극!
“하아앗!”
“하응♡”
그날 하루 종일 일정이 끝나도록 신나게 음양쌍검의 몸을 유린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둘은 제자들에게 안겨 거처로 돌아갔다.
도저히 자신의 다리로 걸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리의 문제도 있었지만, 너무나 과도한 쾌락에 혀를 내밀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조수를 뿜는 것을 멈추지 못했다.
“헤으응♡”
“하으응♡”
‘음양보지들은 이번에 내가 제대로 조지고 만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었다.
음양쌍검은 너무나 큰 쾌락과 고통에 밤이 새도록 잠을 자지도 못하고 연무장으로 나왔다.
“으으으.”
“죽을 거 같아.”
다음 날 아침 두 여인은 다리를 부들부들 거리며 침대 위로 끌려왔다.
둘은 눈물을 울먹이며 금의위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하지 못합니다.”
“감히 황명을 어기는 것인가!”
“그게 아니라!”
“닥치거라! 어서 청송 소협에게 보지를 딱 대지 못하겠는가!”
금의위에게 끌려온 두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내 다리를 잡아당겼다.
“청송! 제발 봐줘. 우리가 잘 못했네.”
“여기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어! 흑흑!”
나는 씩 웃었다.
마치, 황제처럼.
“그러게 잘하지 그랬어.”
“어?!”
“응?!”
둘은 마치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엘리베이터에 함께 갇힌 사람들처럼 공포에 젖은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러게 회의실에서 화산파를 돕자고 할 때 나대지 말고 얌전히 돕지 그랬어? 과연, 이게 나만의 계획일까? 이런 짓을 고작 화산파의 제자가 홀로 벌일 수 있을까?”
“그, 그게 무슨 말이야?”
“이 음양보지 썅년들아. 너흰 황제한테 팔려 온 거야. 내 자지 덮개로 쓰이도록 침대 위로 버려진 거라고.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 돼? 어?! 시발, 앞으로 보지가 찢어지도록 쑤셔줄 테니까 각오하라고.”
“하아! 하아! 안 돼! 흑흑흑!”
“제발! 제발 봐줘! 어제도 하루 종일 했잖아!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잤어.”
“등짝! 등짝을 보자! 어서! 엉덩이를 벌려 보거라!”
“안 돼! 이거 놔! 제발! 그 구멍은 넣으라고 있는 게 아니란 말이다! 하아읏!”
“흑흑! 살려줘! 제발…, 내가 이렇게 빌게.”
관객석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무림인들이 식은땀을 흘리며 나와 황제를 번갈아 보았다.
‘황제에게 거역하면 성고문 지옥으로 떨어진다.’
‘절정고수인 음양쌍검이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빌고 있어.’
‘거대 문파들의 대장인 무당파도 더 이상 황명을 거역하지 못한다.’
구파일방의 장문인들이 음양쌍검의 흐느낌을 보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대회장을 나갔다.
“감히 화산파의 목숨을 가지고 내기를 해? 무당파가 자랑하는 백청강기로 자궁이나 보호해라. 그것도 내 황금 자지한테는 쓸모가 없겠지만.”
‘황금자지 풀 버스터 모드(??자지 Full Buster Mode)!!!’
찌르르륵! 찔걱! 쁄륵!
내 거대화한 자지가 음검의 보지 속에 들어가자 그녀의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왔다.
자하활극신공이 음검의 보지에 딱 알맞게 자지를 맞추려고 해도 내가 일부러 성기의 크기를 크게 키웠다.
“흐앙♡ 흐응! 히이이이이이 잉!”
퓨슉! 퓨르르르륵!
그녀의 보지가 사정없이 분수를 터트렸다.
“언니!”
“썅년아, 너는 내 부랄이나 빨아. 불꽃 보지 년아.”
나는 양검의 머리채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성기 아래로 가져갔다.
“너희 둘 다 너희를 똑 닮은 쌍둥이를 낳게 해 주마. 피보나치의 토끼처럼.”
“흐흣! 하아앙♡ 이익! 이 손 치워!”
“감히, 내공을 끌어올려? 내 손길을 거부하는 건 황명을 거역하는 것이다!”
“알았어. 빠, 빨면 되잖아…. 쪽♡ 츄르릅!”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음양쌍검이 마구 조수를 뿜으며 정액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힘겨운 하루가 다시 지나갔다.
“흑흑흑.”
“이렇게는 못 산다.”
두 여인은 만신창이가 된 채로 울음을 참지 않았다.
더 이상 절대 고수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이 되었다.
음양쌍검은 숙소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저 내가 침대 위에서 자는 동안 벌벌 떨면서 침대 구석에서 가만히 있을 뿐.
내 자지에 함락이 되어 감히 나를 해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
괜히, 세계관 최강 자지가 아니란 뜻이지.
“빨아.”
“……….”
“아, 아, 아.”
둘은 텅 빈 눈동자로 동시에 내 자지를 빨았다.
어떠한 희망도 빛도 없는 눈동자였다.
“츄릅, 쵸로롭, 후릅.”
“아, 이빨.”
“죄송합니다. 아, 아니. 미안하다.”
둘이 내 앞에 꿇어앉은 채 내 자지를 사이좋게 빨았다.
“자지 키스.”
“으음.”
“아암.”
두 쌍둥이가 내 귀두를 사이에 두고 진한 키스를 했다.
쿠퍼액이 한 방울도 내 기둥을 흘러내리지 못하고 그녀들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모든 체모가 푸르고 붉은 똑같이 생긴 쌍둥이 년이 내 자지를 사이에 두고 딥키스를 하자 여간 꼴리지 않았다.
진득.
두 여인의 보지에서 애액이 폭발하듯 흘러내렸다.
내 촉수 괴물의 분비물에 천천히 정신이 함락되는 것이었다.
아무리 절정고수라도 S급 색공 두 개와 촉수 괴물화 분비액에 장시간 노출되면 답이 없었다.
“벌려.”
“으으응.”
“흑흑.”
둘은 체념한 눈빛으로 자리에 누웠다.
아무런 반항도, 애원도 없었다.
텅 빈 눈동자는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어서 이 시간이 끝나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녀들은 서로 69 자세를 취했다.
“쪼옵! 쪼오옵!”
“하아아, 촤륵! 쫩!”
내가 시키지도 않아도 서로의 클리와 질구를 핥으며 애액을 만들었다.
“잘했어.”
“헤에에.”
“흐읏!”
내가 칭찬을 하자 음양쌍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환희했다.
【임신촉진 분비액】을 주입합니다.
【발정 분비액】을 주입합니다.
【의지 약화 분비액】을 주입합니다.
찔극! 쩔극! 짜르르륵!
“하아아아앙♡”
“츄릅! 츄릅!”
내가 한 명의 보지에 자지를 넣자 흘러넘치는 액체를 다른 한 명이 받아먹으며 나와 음검의 보지를 빨았다.
“으앙♡ 으하항♡ 이제 완전히 부서져 버렸어!”
“내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어버렷!”
찔걱! 찔극! 쁄찍! 뷰지직!
단, 삼일.
음양쌍검의 보지가 내 자지에 커스터마이징 되는 세월이었다.
“하아앙! 간다! 가버렷!”
“으윽!”
뷰르릇! 뷰륵! 퓻! 취릭!
내가 사정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액체를 분출하는 음탕한 쌍둥이 고수들.
뾱!
“하아, 하아. 쪽!”
내가 자지를 빼내자 기다렸다는 듯 내 자지를 한 입에 삼켰다.
그녀들은 어느새 내 자지를 빠는 것이 극상의 쾌락인 것이었다,
“하아♡ 하아♡”
“헤헤헤♡”
둘의 눈에는 감정도 이성도 없었다.
그저 내 자지를 향한 열망만이 있을 뿐이었다.
무당파의 제자들은 더 이상 둘에게 장로라고 부르지 않았다.
다른 구파일방의 무인들도 그들을 더 이상 과거의 음양쌍검으로 부르지 않았다.
그녀들은 그런 건 아무렇게도 신경 쓰지 않았다.
오로지 나의 사랑과 자지만 원할 뿐이었다.
그리고 다시 그다음 날이 되었다.
음양쌍검은 더 이상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새벽부터 내가 아침식사를 끝낼 때까지 다소곳하게 알몸으로 도게자를 하며 기다렸다.
“주인님, 성교 시간입니다.”
“어서 박아주세요. 제 파괴된 보지가 더 이상은 기다리지 못해요. 보세요. 이렇게 물을 질질 흘리고 있잖아요♡”
양검이 질척한 액체로 거미줄이 친 보지를 벌리며 내게 보여줬다.
나는 양검의 벌려진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었다.
그녀의 붉은 음모는 내 명령대로 하트 모양으로 깎여 있었다.
일과 시간이 끝난 후 내가 요청하자 스스로 강기를 일으켜 면도를 한 것이다.
그것은 음검의 보지 털도 마찬가지였다.
“아앙♡”
뽁!
그리고 손가락에 묻은 양검의 애액을 맛보았다.
“음, 적당히 데워졌군. 음검.”
“네.”
음검도 내 옆에 발라당 누워 엉덩이를 올리고 보지를 벌렸다.
그녀도 양검에게 한 것과 똑같이 보지 맛을 보았다.
“흠, 시원하게 잘 익었어.”
“감사합니다.”
“음양보지탕이 먹고싶군.”
“아앗! 감사합니다! 빨리 준비하겠습니다!”
“언니, 나 너무 떨려♡”
음양쌍검이 서로 포개어 눕고 키스를 했다.
둘의 보지가 냉온수를 분비하며 서로를 비볐다.
나는 둘의 보지에 번갈아 자지를 박았다.
위에는 차가운 보지.
아래는 뜨거운 보지.
푹! 푹! 푹! 푹!
“읏! 음양 보지. 이 년들 확실히 물건이네.”
“칭찬 감사합니다♡”
“더 칭찬해주세요♡”
“이 앙증맞은 일자 보지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너희 보지는 정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거야.
“하앙♡”
“흐이이이잇♡”
퓻! 퓻슛! 푸르릇!
“젠장, 주인님이 싸지도 않았는데 먼저 싸다니. 미친 거냐?”
“죄송합니다.”
“벌을 줘야겠어.”
“네! 제발 저를 벌 해 주세요♡”
찔걱! 찔극! 쀼직!
‘황금 자지, 자지 파이널 버스트(??자지 Final Burst)!!!!’
푹! 푹! 푹!
“끄아앙! 너무 커요! 정말로 자궁이 터져버릴 거 같아요!”
“세상에! 이러면 내 배가! 배 안이! 아하앙♡”
푹! 푹! 왈칵! 울컥! 왈칵!
내가 둘의 보지에 완벽히 사정을 했다.
아직 해가 중천이었다.
“천 번 사정이 끝났습니다.”
“아직 하루가 남았는데.”
“그래도 끝입니다.”
“주인님, 저희 그냥 하루 더 있어요.”
“맞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나는 금의위를 보았다.
그녀의 바지 부분이 상당히 젖어 있었다.
“너도 들어올래?”
끄덕.
황제와 측근들은 나를 보며 엄청난 경악을 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런 강력한 정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
이 자리의 황제는 자신이 아니라 청송이었다.
모든 남자들이 청송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수컷들의 대결에서 도저히 앞에 설 수 없는 것이었다.
“저희 무당파는 전력으로 화산파를 도울 거예요.”
“츄릅, 츄릅. 하아♡ 맞아요.”
음양쌍검이 내 자지를 빨며 말했다.
“너흰 오늘부터 화산파의 무기명 제자다.”
“으읏!”
“하앙!”
퓻슉! 퓻!
“주인님과 같은 가족이 되어 영광이에요.”
“너무 좋아요.”
나는 금의위의 가슴을 빨며 천천히 여체를 느꼈다.
# # #
천하제일자지왕
황제가 내린 표창이 화산파 숙소에 도착했다.
“검왕이나 도왕같은 칭호는 들어봤지만, 자지왕이라니. 이거 좋아해야 하나.”
나는 표창패와 상금을 받고 어쩔 줄 몰랐다.
“주인님 자지가 천하제일인 것은 확실하죠.”
뷰빕!
“맞아요옷♡ 하응! 주인님. 자지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이에요.”
뷰빕! 보비빕!
내 옆에서 음양쌍검이 차가운 보지와 뜨거운 보지를 비비며 보빔쇼를 하고 있었다.
나는 종종 차갑고 뜨거운 보지 사이에 자지를 넣고 냉온보빔격을 느끼곤 했다.
“이제 두 번째 내기가 남았군.”
“두 번째 내기는 없어요.”
“뭐?”
음양쌍검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저와 언니가 주인님께 무참하게 당한 걸 본 구파일방의 장문인들이 황명에 거스르지 말자는 합의를 했고 내기가 없이 무조건 문파 전력의 2할을 보내기로 했어요.”
“폐하도 승낙했고요.”
“그럼, 소림사를 제외한 구파일방의 전체가 각각 5할씩 화산파를 도우러 오겠군.”
오대세가는 미리 손을 써서 각자의 주요 전력의 반 정도만 보내는 것에 비해 구파일방을 전쟁의 승패에 따라 문파가 반토막이 될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주인님의 내기가 남았어요.”
“어떤 내기로 하실 거죠?”
“그야 당연히….”
섹스지.
나는 구파일방의 장문인 중 반로환동에 성공한 모든 자들을 불렀다.
물론, 남자들만 있는 소림사는 제외였다.
또한 반로환동을 하여 미모가 뛰어난 장로들도 줄을 세웠다.
구파일방과 유력세력의 간부들이 내 앞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자, 함께 회포나 풉시다.”
나는 여유롭게 웃으며 그녀들에게 말했다.
음양보지년들은 새로운 장난감들을 보며 환희가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내 말에 장문인들이 다리를 떨며 두려워했다.
“우린! 화산파가 원하는 모든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네!”
“알았어요. 그러니 회포나 풀자고요. 여기로 들어오세요.”
“내기를 왜 하는 것인가? 자네가 이미 이겼어! 우린 자네에게 항복했다고!”
“씨앙!”
쾅!
나는 탁자를 손으로 때렸다.
수군수군.
수많은 무인들이 나와 구파일방 간부들의 모습을 보며 웅성거렸다.
“내가 죽인다고 했어? 여기 와서 잠깐만 뒤돌아보라고. 내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만 옷을 벗고 잠깐 뒤돌아 있으라는 부탁도 못해요?”
“그게 무슨 말인가. 우리도 음양쌍검과 같이 만들려는 것 아닌가. 저, 절대 못 하네! 차라리 죽이시게!”
“아니, 사람 말을 왜 못 믿어요. 잠시 바지만 벗고 이리로 와보시라고요. 어허! 그냥 한 번 와보라니까.”
여고수가 머뭇거리며 내 앞에 왔다.
“천추!”
화락!
내 태유극도의 기술에 잡힌 여고수는 꿈쩍도 하지 못하고 순순히 보지를 헌납했다.
“꺄항!”
찔극!
“아흣! 역시 거짓말이었어!”
“이거 완전 바보 아니야.”
오분 뒤.
“으윽♡ 하앙♡ 이런 좋은 걸 이제야 알다니!”
나는 음흉하게 웃으며 구파일방의 제자들에게 손짓했다.
“잠깐만 와 보라니까. 손만 잡고 잘게.”
그녀들 중 일부가 천천히 내게 왔다.
거절하기에는 너무나 잘생긴 남자의 탐스러운 자지였던 것이다.
음양보지가 새로운 장난감들을 적극적으로 데려왔다.
그녀들의 극락에 가까운 리액션이 한 명씩 고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한 명, 한 명 무인들이 내 품에 들어왔다.
그렇게 또다시 오 일이 지났다.
무림에 새로운 전설이 생기고 있었다.
바로 나라는 전설이다.
“주인님, 중원에서 주인님을 뭐라고 부르는 지 알아요?”
“뭐라고 부르지?”
푹! 푹! 푹!
나는 청성파 도인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음양보지의 말에 대답했다.
“글쎄, 주인님보고 색왕(色王)이래요. 색왕! 황제가 자지왕이라고 칭호를 주고 무림인들은 색왕이라고 주인님을 인정한 거라고요!”
“흥! 당연한 별호지!”
“역시 주인님이세요.”
나는 내 앞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며 신음하는 고숟들을 보았다.
【아미제일검 혜정사태】와 친밀도가 【특수 복종 Lv.1】로 상승했습니다.
【곤륜운룡 채윤아】와 친밀도가 【경애 Lv.1】로 상승했습니다.
【점창협객 진호아】와 친밀도가 【신뢰 Lv.5】로 상승했습니다.
【해남도귀 천아지】와 친밀도가 【특수 복종 Lv.2】로 상승했습니다.
……….
“크크크, 좋아.”
업적【중원제일 색마】를 달성했습니다!
업적【자지로 중원통일】을 달성했습니다!
업적【고금제일 색왕】을 달성했습니다!
내 앞에는 수십 명의 고수가 내 자지를 두고 싸우고 있었다.
“자네는 방금 빨았지 않은가.”
“입으로 하는 것은 치지 않는 것일세.”
“아앗! 점창파가 빠르게 치고 나갔어.”
쀼직!
한 무인이 점창파의 쾌속한 신법으로 내 자지에 보지를 삽입한 것이 보였다.
“하앙♡”
나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그들을 보았다.
“화산파를 어떻게 한다고?”
“반드시 살린다!”
“좋아. 싸우지 말고 빨아.”
“네헷♡”
구파일방 별 거 없네.
그저 자지만 박으면 꼼짝하지 못하는 암캐 집단이었다.
“사파 연맹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내 전용 비서 제갈유은이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내게 보고했다.
“녹림투왕이 치마를 입고 왔다고? 쳇! 어울리지도 않게.”
의도가 뻔히 보이는군.
“보지 씻기고 들여 보네.”
“네.”
원래 세계보다 여기가 더 좋은 거 같은데.
“하앙♡ 청송♡”
“너무 좋아요! 주인님!”
“청송 자지는 내 거야!”
물과 기름 같았던 정사 지간도 내 자지 앞에서는 혈육 사이처럼 끈적하게 변했다.
“무림 통합을 내 자지로 이루는군. 하하하!”
“아앙♡ 청송님! 여기도 만져주세요!”
“하아, 하아. 청송님! 저 벌리고 있어요♡ 제발 더 박아주세요!”
“흐으응에엥! 나 이대로 부서져 버릴 거 같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