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화 〉 무공수련(4)
* * *
주르륵!
최여진의 처녀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다리가 살짝 후들거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최여진의 다리를 잡아당겼다.
“윽!”
오일에 미끄러질 뻔한 그녀가 가까스로 중심을 잡으며 내 팔을 꺾었다.
나는 단번에 몸을 회전하며 최여진의 허리를 잡았다.
스슥.
내 불뚝 솟은 자지에 최여진의 똥꼬가 살짝 닿았다.
“하, 이게 뭐야!”
“뭐긴, 저먼 스플렉스지!”
쾅!
나는 그대로 최여진을 들어 뒤로 꽂았다.
“아!”
조현이 내 모습을 보며 탄성을 질렀다.
그녀의 시점에서는 내 흉악스러운 자지와 최여진의 보지만 보일 것이다.
사사삭!
최여진이 정신을 차리고 몸을 움직였다.
타닥!
그녀가 내 다리를 걸고 나를 바닥으로 찍었다.
쾅! 쾅! 쾅!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그녀의 손에 붙잡혀 몇 번이나 바닥에 처박혔다.
오일도 없고 진짜 땅바닥이었다면 나는 이미 고기완자처럼 짓이겨졌을 것이다.
“천추는 이렇게 사용하는 거야.”
최여진은 무공에 진심이었다.
옷을 벗고 대련을 하는 것이 이상형 거울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진지하게 비무를 하기 위해서였다.
스륵! 탁!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팔로 감고 허리를 굽혔다.
“이익!”
그녀가 힘을 주자 내 팔도 풀려 다시 무기력하게 당하게 생겼다.
‘감쪽같은 눈속임.’
스스슥!
나는 팔을 풀고 그녀의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히익!”
그때 최여진이 무언가 잘 못 봤다는 듯 눈을 부릅 떴다.
‘크크크, 최상의 엉덩이를 준비했다.’
나는 방금 감쪽같은 눈속임으로 그녀의 눈앞에 그녀가 바라는 최고의 엉덩이를 환영으로 만들었다.
최여진이 자주 보던 잡지에서 캐치한 것이라 확실하다.
“어, 어!”
“천추!”
쾅!
내가 제대로 몸을 잡힌 그녀가 몸의 중심을 잃었다.
쾅! 쾅! 쾅! 쾅! 쿠구구! 쾅!
나는 그녀를 풀장 곳곳을 끌고 다니며 땅에 내리찍었다.
쾅! 쾅! 쾅!
뭉클!
최여진을 태클하기 위해 안았다.
“으득! 방금 건 뭐지?”
“글쎄, 마법이라고 해두지.”
그녀는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녀의 상위 포지션에서 그대로 팔을 접어 길로틴 초크를 걸었다.
꽈악!
최여진이 사납게 인상을 쓰며 팔로 내 몸을 잡고 갈비뼈를 조였다.
우득!
“크윽!”
엄청난 힘이다.
역시 무림인이라 차원이 다르다.
이대로라면 내 갈비뼈가 나갈 거 같았다.
어쩔 수 없지.
내 최고의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찔극!
“으윽! 뭐, 뭐야! 하으으응!”
최여진의 처녀 보지에 내 거대한 자지가 들어갔다.
“아하으으응! 이건 반칙이야!”
최여진의 보지에서 처녀혈이 흘러나왔다.
“너 여자 친구랑 섹스도 안 해봤냐? 처녀막이 그대로네.”
“으으윽! 힝!”
최여진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게 보였다.
내 몸통을 조이던 그녀의 팔 힘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역시, 자지를 박으니 꼼짝도 못 하는군.’
찌걱! 찌걱!
나는 그녀의 상위 포지션을 완전히 제압했다.
찌걱!
“하으응!”
“싼다!”
“아, 안 돼!”
뷰르르릇!
“흐그극!”
색공으로 단련된 자지라 금방 새 정액이 나왔다.
“하아악!”
퓻! 퓻!
최여진이 하체를 부들부들 떨며 조수를 뿜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후우.”
나는 땀을 닦고 조현을 쳐다봤다.
“성훈 씨, 승리!”
아무리 힘을 조절했다지만, 엄청난 강적이었다.
사실,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 싸우는 거라 많이 쫄리기도 했었다.
나는 쓰러져 있는 최여진에게 걸어갔다.
“크윽!”
그녀는 분한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몇 번이나 반칙을 하는 거야.”
“싸움에 반칙이 어디 있어. 그리고 주인님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뭐, 주인님?”
“네가 졌으니. 주인님이지 지는 쪽이 노예잖아.”
“너는 반칙을 해서 무효야!”
“그래?”
나는 그녀 앞에 쪼그려 앉았다.
추욱.
내가 거대한 자지가 축 늘어진 채 내려갔고 최여진의 동공도 내 성기를 따라갔다.
“좆 까. 너는 주인님 자지나 빨아.”
“뭐? 이 미친 새끼가!”
“섹스의 섹도 모르는 년이.”
물컹.
그녀의 가슴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유방을 잡았다.
“빈유.”
“흐흑!”
최여진이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읍!”
나는 그녀의 입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건방진 년한테는 자지가 약이지.”
“으극!”
나는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빨아.”
순간 최여진의 눈빛이 온순하게 변했다.
최여진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이 녀석 M이었나.
내가 강하게 나가자 오히려 순종적으로 변했잖아.
쪽, 쪽, 쬽!
“그래, 소중한 주인님의 자지다. 천천히 빨아.”
쬽! 쭈압! 쫩!
“으읏!”
나는 허리를 뒤로 돌려 뺐다.
하마터면 나 혼자 즐기다가 사정을 할 뻔했다.
“다리 벌려.”
최여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착!
“흣!”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빨간 손바닥 자국이 남도록 세게 때렸다.
“대답해야지.”
“예….”
“좋아. 다리 벌려.”
찔극.
그녀가 다리를 벌리자 어마어마한 보짓물을 흘리는 축축한 보지가 보였다.
나는 손으로 반질반질한 백보지의 둔덕을 쓸었다.
“음탕한 변태년아. 맨날 내 엉덩이 훔쳐봤지?”
“……….”
찰싹!
나는 최여진의 백보지 둔덕을 손으로 때렸다.
“죄,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매일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자위했겠지?”
“네, 네!”
“어떻게 했어?”
“예?”
최여진의 눈빛이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흔들렸다.
그녀의 정신이 조금씩 부서지는 것이 진리의 눈에서도 잡힐 정도였다.
하긴, 그녀는 정체를 숨기고 있었지만, 나는 진리의 눈으로 그녀가 태유극도의 장문인의 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보이는 건 톰 보이, 선머슴처럼 행동해도 사실 그녀는 공주님처럼 자라온 온실 속의 화초였다.
얼마나 과보호 속에서 자랐으면 한정된 공간인 연구소에서만 생활하는 한조현에게 오는 것이 여행이자 일탈이었을까.
“저, 그, 그게….”
찰싹!
최여진의 백보지 둔덕에 반질반질한 오일과 보지즙이 만든 투명한 막이 또다시 하늘로 튀었다.
내 손바닥이 그녀의 보지를 때릴 때마다 여지없이 보짓물이 쥬릇!하고 나왔다.
“어떻게 했지?”
“이렇게 했습니다.”
최여진이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문질렀다.
“으음.”
최여진이 눈을 감고 자신의 보지를 가지고 놀았다.
“무엇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지?”
“서, 성훈 님의….”
착!
“으극! 주인님의 엉덩이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습니다!”
“그래? 너는 어린 주제에 아주 음탕한 년이니까 벌을 받아야겠지?”
“네헷! 으흣! 제게 벌을 주세요!”
찍!
최여진이 자위를 하다 조수를 뿜었다.
“매일 내 정액을 훔쳐 먹었지? 어떻게 했지?”
“이렇게 했습니다.”
최여진이 에어 풀장에 쌓인 내 정액을 입에 가져갔다.
꿀꺽! 꿀꺽!
“맛이 어때?”
“천상의 맛입니다.”
“썅년, 입맛은 고급이군.”
찰싹!
최여진의 허벅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죄, 죄송합! 으힛!”
나는 갑작스럽게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며 기습을 했다.
한 번만 좁고 작은 질 안을 누빈 자지는 도로 밖으로 나왔다.
“매일 그렇게 내 정액을 도둑질해 갔다니. 못된 년.”
“저는 최악의 못된 년입니다. 제발, 주인님의 자지로 절 벌해주세요!”
최여진의 보지가 벌렁거렸다.
내 자지에서도 쿠퍼액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넌 내 자지를 받을 자격이 되지 않아. 네 범행을 솔직히 모두 고해. 솔직히 말해야 할 거야.”
“예! 저는 주인님이 마시던 보틀을 훔쳐서 자위를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수련복도 훔쳤고 베갯잇도 훔쳤습니다.”
“뭐? 베갯잇도?”
“예!”
“이거 완전 변태 도둑년 아니야!”
착!
내 손바닥이 최여진의 엉덩이를 때렸다.
“나는 새로운 수련복과 보틀을 그녀에게 던졌다.”
“자, 어떻게 했는지 재현해 봐”
“네!”
최여진이 보틀의 뚜껑을 열어 풀장 바닥에 깔린 내 정액을 묻혔다.
그리고 자신의 음부에 들여놨다.
“흐윽!”
찔끅!
조심스럽게 질구에 들여놓은 보틀.
보틀 입구가 너무 짧아 처녀는 해치지 못했다.
그리고 수련복의 냄새를 맡는 그녀.
나는 최여진이 대답도 다 하기 전에 곧바로 엉덩이를 내렸다.
핥짝! 핥짝! 핥짝!
어린 처녀의 혓바닥이 내 엉덩이 사이를 지나다녔다.
나는 힘을 줘 더 문질렀다.
“하아, 하아. 하아.”
나는 천천히 그녀의 얼굴로 걸었다.
“아주 내 똥꼬에 코를 박고 난리가 났구나.”
“예. 저는 주인님의 엉덩이가 너무 좋아요.”
“그럼, 진짜 엉덩이에 코를 박게 해 주마.”
“네! 으극!”
내 손가락에 오일을 발라 최여진의 작은 보지구녕을 괴롭혔다.
“읍! 읍!”
“빨아.”
“눼에….”
내 엉덩이에 얼굴이 깔린 최여진이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성훈 씨도 참….”
조현이 내게 걸어왔다.
그녀가 걸어오자 살짝 제정신이 들었다.
“제가 조금 심했죠?”
“예?”
그녀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요. 너무 착해서요. 여진이 처녀도 따주시고. 아무리 그래도 성훈 씨한테 예의 없이 굴었는데 따먹어 주시다니. 성훈 씨는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까요.”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자기 문파의 수장의 딸을 개 변태 암캐 년 취급을 하면서 처녀를 따먹는데,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
쪼오오옥!
조현이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내 자지에 입을 맞췄다.
“저도 단백질이 필요해요.”
“얼마든지 가져가세요.”
“네. 잘 먹겠습니다.”
쫘아압! 쪼오옵!
“으읏!”
아직까지 최여진을 괴롭히며 발기만 강하게 하고 사정을 못해서 쌓여있던 정액들이 고환에서 요동을 쳤다.
마치 성문을 열어 귀족들을 혁명시키려는 민초들의 움직임처럼 내 요도를 타고 거칠게 흘러나왔다.
촤아!
“읍! 읍! 양이! 너무 많아요!”
울컥!
그동안 엄청난 피지컬로 내 모든 섹스를 받아주었던 조현의 눈이 커지며 정액을 흘러내렸다.
그녀의 입에서 미처 다 삼키지 못한 정액들이 거대한 유방에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쥐었다.
“이거지.”
최여진에겐 없던 싼샤댐과 같은 거대한 둔턱.
꽈악!
“아잉.”
“후훗.”
조현이 거대한 가슴 사이에 내 자지를 끼웠다.
그리고 천천히 가슴을 흔들며 다시 내 성기를 발기시키기 위해 가슴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가슴 사이에 발린 오일 때문에 엄청난 쾌락이 내 머리를 때렸고 나는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발기했다.
“후훗, 좋아요?”
“예.”
“쬽!”
그녀가 발기한 내 귀두를 입으로 키스했다.
“읏!”
나는 그녀의 가슴을 양쪽에서 누르며 더 조였다.
찰박! 찰박! 찰박! 찰박!
거대한 유방이 내 하체를 마구 때렸다.
“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아앙!”
조현이 내 사정에 맞춰 자지를 물었다.
퓨르릇!
“읍!”
꿀꺽. 꿀꺽. 꿀꺽!
“후우.”
나는 곧바로 자하활극신공을 운기 하며 발기했다.
짝!
조현의 오일이 묻은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그대로 삽입했다.
“흐윽!”
그때 옆에서 자위를 하던 최여진이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내게 다가왔다.
“주인님! 저도 자지로 혼내주세요!”
“뭐? 감히 노예 주제에 주인에게 명령을 하는 거냐?”
“아, 아닙니다!”
“너는 포인트를 쌓으면 내가 자지로 벌을 주지.”
“예?”
“착한 일을 한 번 할 때마다 1포인트다. 100포인트를 쌓으면 단 한 번 내 자지를 가지고 놀 수 있게 허락해 주마.”
“하아! 감사합니다!”
“그럼, 내 옆에서 자위나 해!”
찰싹!
나는 최여진의 가슴을 때렸다.
“네에! 저 열심히 자위할게요!”
짝!
“일일이 나한테 보고하지 말란 말이야! 멍청한 년 같으니!”
“아악!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연신 보지즙을 짜는 음탕한 변녀라니!”
짝!
“하흣!”
찰박! 찰박! 찰박!
최여진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엄청나게 문지르며 나와 조현의 성교를 관람했다.
“음탕하고 못난 노예 새끼.”
“더 욕해주세요!”
“넌 도벽이 있는 변태 정액 도둑년이야! 매일 물건을 훔쳐가고 그걸로 날 상상하면서 자위했지? 길거리에 발가벗겨 던질 년!”
“죄, 읏! 하으으으응! 죄송합닛! 하아앙! 흐으응!”
퓨슉! 퓨슉! 퓨슉!
“하으응!”
“으읏!”
나도 곧 조현의 보지에 질내사정했다.
“하아아.”
조현이 내 자지를 빨았다.
“주인님.”
최여진이 정말 애처로워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후, 못난 노예년 때문에 고생이군. 어쩔 수 없다. 너는 딱 삼초만 내 자지를 빨게 해 주지.”
“고! 고맙습니다!”
쪽! 쪽! 쪽!
“후, 성훈 씨는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까.”
나는 삼 초가 지나자 곧바로 최여진의 입에서 자지를 뺐다.
“그만! 너는 조현 씨 보지나 빨면서 자위나 해라.”
“네! 네!”
그리고 다시 한조현과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에어 풀장에는 매화향이 진동했다.
“아흥! 아흥!”
“하아아아! 하앗!”
“싼다!”
우리는 그렇게 몇 주 동안 섹스 수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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