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9화 〉 밀프들에게 납치 된 유시원(16)
* * *
미약 오일에 중독당한 마리아 실장이 엉덩이를 천박한 암캐처럼 씰룩이며 섹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섹스를 허락한다면, 그건 너무 가벼운 처벌이 될 것 이다.
먼저 마리아 실장의 검은 가리개로 가린다.
“흐읏. 하아앙. 흐끄으응!!”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흥분되는지 마리아 실장이 더욱 야한 신음소리를 낸다.
하지만 마리아 실장을 좀 더 곤란하게 만들어 줄 것이 필요하다.
Sm방 안을 돌다가, 마리아 실장에게 맞는 적당한 녀석을 손에 쥐었다.
딸칵!
스위치를 누르자.
우웅! 우웅!
소리를 내며 흉측하게 물건을 흔들어 된다.
“실장님. 이 소리 들리시죠?”
우웅 거리는 음란한 소리를 들은 마리아 실장이 온 몸으로 발버둥 치며 거부 의사를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발버둥은 이제 나에게 있어 더욱 간절히 그것을 원하는 몸짓으로 보일 뿐이다.
“실장님. 그렇게 좋으세요? 그러면 잠시만 보여드릴게요. 실장님을 위해 준비한 이 물건을.”
마리아 실장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마리아 실장이 허벅지를 움찔 거린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손까지 구속된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만져진다는 것은, 꽤나 자극적인가 보다.
마리아 실장의 얼굴을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안대를 벗기고 다른 손에 들고있는 크고 굵은 흉측한 물건을 보여준다.
위잉! 우웅! 우우우웅!
흉측하게 몸을 뒤흔들며 진동하고 있는 물건을 본 마리아 실장의 눈이 고양이처럼 커진다.
“우읍! 우으으읍! 흐윽. 으으으응.”
여전히 입은 구속되어 있는 상태.
격하게 무언가를 말하려하는 마리아 실장.
그런 그녀를 위해 잠시 동안 그녀의 입에 물려있는 빨간색 구속공을 풀어준다.
주르륵.
입을 구속하고 있던 구속구에서 풀려나자 마리아 실장의 붉은 입술 사이로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타액이 흘러내린다.
“주, 주인님. 그건 너무 크잖아요. 제발. 흐윽. 용, 용서해 주세요. 제발요.”
시키지 않았는데도 이제는 먼저 존댓말까지 잘하는 마리아 실장.
그녀는 SM플레이에 완전히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다.
두려워서인지 흥분해서 모르지만 덜덜 떨리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가차 없이 그녀의 망사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입술을 바짝 붙이고, 속삭이기 시작한다.
“실장님. 실장님은 제 노예라고 말했잖아요. 거부할 권리 같은 건 없어요.”
우웅 위잉 위이이잉!
빨리 마리아 실장의 음란하고 질퍽질퍽한 야한 곳에 들어가고 싶어 요동치고 있는 핑크색 바이브레이터를 한 손에 들고 마리아 실장의 요염한 얼굴을 바라본다.
“주, 주인니임!!! ······”
우우우웅!
점점 더 마리아 실장의 은밀한 부분과 가까워만 가는 분홍색의 흉측한 물건.
굵고 큰 물건이 가까워질수록 마리아 실장이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바짝 조인다.
위이이이이잉!
바이브레이터가 마리아 실장의 탄탄한 허벅지에 닿자 굉장한 소리를 내며, 마치 마사지 하듯 진동한다.
하지만 이미 민감해진 마리아 실장에게는 그 정도 자극만으로도 흥분이 되는지 숨을 거칠게 쉬며 어찌할 줄을 몰라 한다.
“흐앙. 하아아앙! 주, 주인님 . 이, 이제. 그만해 줘요. 그렇게 굵고 큰 물건에 박혀서 유린당하면, 나 망가져 버린단 말이에요.”
“확실히 실장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그냥 넣기에는 딜도가 크기는 크네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아프겠지만 곧 기분 좋아질 테니까.”
나는 손을 뻗어서 탱탱하고 봉긋 솟아오른 마리아 실장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일이 묻어서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하다.
“하윽! 아앙. 아아아앙! 나, 나 미칠 것 같아. 흐윽. 엉덩이가 보지가 이상해져서 뇌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잘도 야한 암캐같이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는 마리아 실장.
오일로 가득 더럽혀진 상태에서 거칠게 엉덩이와 은밀한 곳을 유린당하자, 가녀린 몸을 부르르 떤다.
겨우 이제 시작일 뿐인데, 엄살이 심하다.
나는 오른손으로는 크고 굵은 분홍색 딜도를 잡고 마리아 실장의 은밀한 곳에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다.
“실장님, 이제 크고 굵은 흉측한 물건이 실장님의 보지에 박히고 싶데요. 받아 주실 거죠?”
“흐윽. 아앙. 아으윽! 흐아아아앙! 굵고 단단한 것이!”
뿌끅. 뿌끄그그그극.
도돌도돌돌.
분홍색 딜도를 잡고 대가리부터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오일로 흠뻑 젖은 마리아 실장의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하자, 마리아 실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손으로 바닥을 팡팡 치면서 발버둥을 친다.
“어때요? 좋죠? 뇌가 흐물흐물 해져서 정신 차리지 못 할 정도로.”
“흐윽. 아, 아니야. 아앙. 아아아앙!”
도도도도돌
뿌끅 뽀극 뿌끄그그극
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역시 몸은 정직하다.
오일이 흠뻑 젖은 마리아 실장의 탱탱한 구릿빛 엉덩이를 거칠게 손으로 주무르며, 분홍색 딜도를 그녀의 보지에 더 깊게 삽입하자 마리아 실장의 보지가 꿀렁꿀렁 대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흐윽. 이, 이상해져 버려어!!!!!!”
푸슉! 푸슈슛슛!
마리아 실장의 단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투명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하윽. 흐으으윽!”
푸슈슛! 퓨슈슈슈슈슛!
“흐아아앙!”
푸슈슈슛!
연속으로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투명한 물줄기.
마리아 실장이 아들 친구 앞에서 천박하게도 눈을 반쯤 뒤집으며 시오후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제 그만. 제, 제발! 흐윽 , 또! 또! 가버렷!”
푸슉! 푸슉! 푸슈슛!
“하악. 흐끄그그그그.”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얼굴과 젖가슴은 바닥에 꼬옥 붙이고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다.
혀까지 쭈욱 뻗은 모습이 음란하기 그지없다.
“벌써 가버린 거예요? 이제 고작 딜도 하나 삽입했을 뿐인데? 그동안 미소년들을 유린하며 따먹고 다니던 마리아 실장님이 고작 딜도 하나 삽입했다고 시오후키 쇼를 하며 절정해버리다니. 실망인걸요? 안그래요. 실장님?”
질문을 했지만, 마리아 실장은 실신해 버렸는지 대답이 없다.
“하아, 실장님은 어쩔 수 없는 음란한 밀프네요. 이미 한 번 가버렸으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잠깐, 쉬고 있어요. 우리 더 재미있는 것 하고 놀아야 하니까.”
나는 이미 실신해서 쭈욱 뻗어버린 마리아 실장의 귀에 대고 음란하게 속삭였다.
* * * * *
위이이잉! 윙! 윙! 윙!
음란한 소리를 내며 마리아 실장의 보지에 박힌 채 돌아가고 있는 핑크색 바이브레이터.
"하으응. 아응. 하으으응."
그리고 마리아 실장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마리아 실장의 지금 모습은 야하고 천박하기 그지 없다.
입에는 빨간구속구를 문 채,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고 은색 수갑으로 결박되어있다.
거기에다 양쪽 허벅지를 활짝 개방한 상태로 단단하게 노끈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그녀의 음란한 보지가 적나라하게 다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마리아 실장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천천히 감상하는 나.
그 때 마리아 실장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움직인다.
구속구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우으읍. 흐읍. 가, 가슴 좀. 제발. 흐윽. 하아앙."
"네? 잘 안들려요. 실장님. 좀 더 잘 들리도록 말 해 보세요?"
사실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앙 깨물고 있는 집게 때문에, 미칠 것 같아 마리아 실장이 발버둥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못 들은 척 한다.
거기다가 다시 격렬하게 시작되는 분홍색 딜도의 진동.
웅웅웅! 위이이잉!
"흐읍. 하아앙. 앙앙앙.."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몸부림치는 마리아 실장.
그러니까 이제는 집게가 유린하고 있는 그녀의 핑크색 젖꽂지 보다, 그녀의 보지를 부르르 떨리게 자극하고있는 딜도가 더 신경쓰일 테니까 그녀의 말에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실장님. 역시 실장님은 음란한 암캐에요. SM 당하면서 방치되는 플레이를 벌써 20분 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을 못하시나 봐요? 그렇게 음란하고 야한 신음소리를 잘도 내고 있는 걸 보니."
마리아 실장이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천박한 애액이 얼마나 그녀가 지금 이 방치플레이를 즐기고 있는지 말 해 주고 있다.
"실장님. 실장님도 이제 슬슬 보지만으로는 지루하시죠? 저도 이제 촬영은 할 만큼 했으니. 우리 더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요?"
더 재미있는 놀이라는 말에 마리아 실장의 보지에서 더 많은 음란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실장님 그렇게 좋으세요? 하아. 진짜 실장님 엄청 야한데요? 역시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길 잘했어요. 심심 할 때 마다 봐야겠어요.”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는 말에 마리아 실장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몸부림 쳐 보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우응 하으응. 시, 시러. 흐으윽. 하응."
"야한거 밝히는 마조 실장님의 이런 모습을 실장님의 조직원들에게도 보여줘야 하는데. 온몸이 묶인 상태로 보지에는 흉측한 딜도까지 삽입 당해서는 야한 즙을 질질 싸대고 있다니. 실장님을 큰 언니로 섬기는 조직원들은 이렇게 망가진 실장님의 모습. 꿈에도 생각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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