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1화 〉 밀프들에게 납치 된 유시원(8)
* * *
“하으윽........”
크리스탈이 정신 차릴 틈을 주지 않고, 이번에는 크리스탈의 입술을 과격하게 탐하던, 입술을 떼어서는 그대로 크리스탈의 가늘고 섹시한 뒷목을 부드럽게 빨고 핥으면서 공략한다.
크리스탈이 손으로 바닥을 팡팡 거리면서 내리친다.
그만큼 달아올랐다는 거겠지?
나는 손을 뻗어서 원래는 미샤와 크리스탈이 쓰려고 준비했었던 물건을 집었다.
크리스탈의 탱탱하고 육덕진 구릿빛 엉덩이를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줄 물건.
크리스탈의 엉덩이 구멍을 내 굵은 자지로 마구 비비며 한 손으로는 비장의 무기를 잡아들었다.
크리스탈의 섹시하고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신선한 활어처럼 바동바동 거린다.
"크리스탈, 그렇게 바동거리며 반항해 봤자 소용없어요. 어차피 크리스탈 엉덩이는 내거니까. 크리스탈 어떡해요? 천박한 나 같은 노예 새끼한테, 보지도 엉덩이도 다 따이게 생겼으니. "
"흐윽... 미, 미칠 것 같아. 하, 하지 말아 주세요. 바, 박지 마!!"
"크리스탈은 좋으면서 아까부터 계속 반대로 얘기 한다. 이게 다 크리스탈이 원해서 하는 거잖아."
나는 크리스탈의 핸드폰을 바라보며 능구렁이같이 말했다.
다른 사람이 보면 크리스탈의 협의하에 SM당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느낄 거다.
왜냐하면 실제로 강간당한다고 하기에는 크리스탈의 반쯤 풀려버린 눈동자와 달아오른 표정이 매치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미친 남자가 요즘 같이 남자가 귀한세상에서 여자를 강간하겠는가?
힘도 여자보다 남자가 약한 게 당연한 세상이다.
그러니까 이건 누가 봐도 그저 둘이서 사전에 계획 된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거다.
"흐흑. 원하기 누가... 원 해. 내 엉덩이에서 그 굵은 걸 치우란 말이야."
쭈우욱~!!
나는 미샤와 크리스탈이 나를 애무하기 위해 준비했던 물건을 한 손에 뿌리고 손으로 문질렀다.
그것은 내 물건이 너무 뻑뻑하면 안 들어갈까 봐 준비한 섹스 젤 이었다.
미끌미끌 뭉글뭉글한 감촉이 기분 좋았다.
나는 젤을 잔뜩 뿌린 손바닥으로 크리스탈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하윽! 아아아앙!!!"
반응이 바로 왔다.
그것도 격하게.
크리스탈의 발버둥이 더 심해졌지만, 여자를 힘으로 제압하는 건 이제 익숙하다.
나는 크리스탈의 왕 젖가슴을 젤을 바른 상태로 시계방향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주물럭거렸다.
"흐으윽. 하흑. 아앙. 하흐흑. 하, 하지마. 가슴 미끌미끌한 손으로 마, 만지지 마. 민감해져 버린단 말이야!!"
그래?
뭐. 크리스탈이 싫다면.
나는 크리스탈의 가슴에서 손을 떼서는 다시 젤을 한 손 가득 쭈욱 짰다.
그리고 이번에는 크리스탈의 엉덩이와 항문에 철푸덕 펴 바르기 시작했다.
철푸덕~!
뭉글뭉글뭉글~!
"하흑. 뭐, 뭐하는 거야?"
크리스탈이 뒤를 돌아보며 울상을 짓는다.
에이 펴 바르는 것도 귀찮다.
나는 젤을 들어서는 아예 크리스탈의 육덕지고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쭈욱 짜기 시작했다.
투명하고 미끌미끌 끈적끈적한 젤이 크리스탈의 엉덩이를 흠뻑 적셨다.
크리스탈이 수치심에 벌벌 떨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크리스탈, 이제 넣는다."
"아, 안 돼!!! 하, 하지마아아아!"
크리스탈의 꽈악 조이는 엉덩이 구멍에 귀두를 쪽 맞추고 허리를 들썩거리며 천천히 움직인다.
미끄러운 엉덩이 구멍 감촉에 벌써부터 가 버릴 것 같다.
"어, 엉덩이에 자지 넣지 마. 그렇게 큰 자지가 작은 엉덩이에 들어 갈 리가 없잖아. 흐흑."
"크리스탈, 아까 미샤도 그녀 보지에 내 큰 자지가 안 들어 갈 거라고 했었잖아? 하지만..... 결과는 어땠죠. 크리스탈?
"시, 시러어....."
나는 크리스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며 말했다.
"크리스탈, 엉덩이에 힘 빼요. 안 그러면 크리스탈 엉덩이 찢어진다. 크리스탈이나 미샤도 반항하는 남자들을 이렇게 강제로 유린했을 거 아냐? 왜? 힘없는 남자들을 강제로 유린하는 건 좋으면서. 당하는 건 싫어?”
크리스탈이 엉덩이가 찢어진다는 말에 겁먹었는지, 살짝 쪼임이 약해 졌다.
그리고 나는 촉촉이 젖은 여물어진 엉덩이 구멍에 힘차게 자지를 쑤셔 박았다.
“하으으읏!!! 나, 어, 엉덩이는 처음이란 말이야앙!!! 흐끄아앙!!”
아!! 비록 연약한 남자들을 납치해서 성노예로 넘기는 무자비한 조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엉덩이는 처녀라고?
그럼 존나 감사하지!!!
역시 처녀 엉덩이라서인지 믿을 수 없을 만큼 좁고 꽉 조였다.
"으으윽! 너, 너무 쪼인다아. 크리스탈 똥꼬 너무 쪼여어!"
하지만 미끌미끌하고 축축한 젤로 젖을 대로 젖어서 인지 내 대물 자지의 귀두까지는 간신히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 하윽! 그렇게 가, 갑자기 엉덩이에 자지가... 흐으윽"
자지를 더 밀어 넣자 크리스탈이 다리를 비틀며 몸부림쳤다.
그녀의 작은 아기 항문에 귀두가 들어간 것만으로도 그녀에게 힘겨워 보였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탈의 가느다란 허리를 꼭 껴안은 채 허리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크리스탈이 바닥에 깔린 매트릭스를 양손으로 꽉 잡으며 몸부림쳤다.
"시. 싫어어. 싫엇! 떠, 떨어져. 이 개새끼야아!"
크리스탈도 이번에는 정말로 미치도록 아픈 건지 육두문자를 시전 했다.
"크리스탈, 크리스탈이 원래 성격대로 싸가지 없게 욕하니까 더 자지 꼴린다. 어디 더 해봐. 크리스탈 원래 욕 잘하는 싸가지 없는 양아치잖아."
사실 온순하고 정숙한 여자를 억지로 따 먹는 것 보다는 양아치 빗치년을 따 먹는 게 더 꼴리지.
"씨바알! 병신 새끼야. 하지 말라고. 엉덩이에 자지 박지 말라고. 흐흐흑. 씨발... 주, 죽을 것 같아. 하흑...으으윽"
나는 크리스탈이 싸가지 없게 욕하면서 엉덩이를 계속해서 꿈틀 거리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크리스탈의 똥고 깊숙이 자지를 박았다.
크리스탈이 너무 아픈지 갑자기 눈을 뒤집으며 경직되었다.
"하.. 하흑!! 흐끄으읏!!!!"
나는 경직된 크리스탈을 껴안고 천천히 허리를 앞 뒤로 흔들었다.
"아.. 아파. 흐흐흑. 흐끅.. 흐아앙.."
크리스탈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우, 움직이지 마. 씨발. 새끼야. 나 진짜.. 죽을 것 가.. 같다.. 흐흐흑. 어, 엉덩이 너무. 아...흑. 아파."
나는 크리스탈이 눈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자 더 흥분 되었다.
"변태 새끼... 흐흑. 씨발. 죽여 버리...릴 하흑. 거야... 주.. 죽여. 하으으윽!"
“반사~! 너도 그만 두라고 애원하는 미소년들을 실신 할 때 까지 따 먹었으니까, 너야 말로 변태 아니야?”
크리스탈이 욕하면서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자, 내 자지가 크리스탈의 엉덩이 안에서 더 커지기 시작했다.
"아, 아파앗! 아, 안에서 더 커,, 커지면 흐흑. 사, 살려 줘."
나는 다시 한 손으로 젤을 들어서는 크리스탈의 육덕지고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흠뻑 뿌렸다.
뿌지직!!!!!
뿌직!
젤을 너무 남용해서인지 이제 젤도 다 떨어져 간다.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지.
크리스탈의 온 몸이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젤로 엉망이다.
나는 크리스탈을 뒤에서 꽉 끌어안은 채 영혼의 뒤치기를 시전 한다.
"하윽. 흐흐흑. 하으윽!!!!"
철퍽!! 철푸덕!! 철퍽!!
삐꺽!! 삐걱!! 삐거걱!
철푸덕~! 팡~!
철푸덩~! 팡! 팡! 팡!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격렬하게 매트릭스가 흔들리는 소리가 귀에 울려 퍼진다.
“크리스탈 엉덩이 엄청나게 조이는데, 그렇게 조이면 나도 금방 가버린단 말이야. 크리스탈 남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엉덩이 조이는 건 조금 참아보는 건 어때요? 크리스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친구 운우씨가 다른 남자한테 엉덩이를 보지에 박힌 채 천박한 암캐처럼 엉덩이를 요분질 하는 크리스탈을 보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역시나 크리스탈의 남자친구 얘기를 했더니, 크리스탈의 엉덩이가 내 자지를 비틀면서 꽉 조여 왔다.
배덕감 때문에 존나 흥분해서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가 쪼여오는 거다.
“크리스탈, 남자친구 얘기 했더니 엉덩이가 흥분해서 바짝 내 자지를 쪼이는데?”
“하으윽. 다, 닥쳐. 씨발.. 하윽. 흐끄그그. 나, 나쁜 새끼야. 흐흑.”
“나쁜 새끼? 나는 택시타고 조용히 집에 가고 있었는데, 납치해서 여기로 데리고 온 게 누군데? 거, 참.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굳이 따 먹어주라며 섹시한 먹잇감들을 이렇게 눈앞에 가져다주면 거절하기가 힘들잖아? 그래요? 안 그래요?”
“하윽. 하앙하아앙!!! 어, 어디서 이런 방망이 달린 촉수괴물 같은 나, 남자를 잡아와서······· 어, 엉덩이 이상해져 버려엇!! 사, 살려 주세요. 흐윽”
크리스탈이 눈을 반쯤 뒤집은 채 입술을 꽉 깨문다.
"크리스탈, 크리스탈의 엉덩이에 내 자지가 쥐어 짜이고 있어요. 크리스탈!"
"흐윽. 그런 음탕한 말을 하면서. 내 이름.. 하윽. 부, 부르지 마! 아으으응!"
"크리스탈, 크리스탈, 크리스탈아!!!"
나는 절정에 올라서 크리스탈의 이름을 마구 부르면서 크리스탈의 꽉 조이는 엉덩이에 보지를 박은 채 마구 흔들어 되었다.
그리고는 크리스탈의 귀엽고 작은 입술을 사정없이 덮치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크리스탈도 이제는 아예 맛이 가버린 건지.
정신없이 내 혀를 빨면서 내 입술을 탐했다.
"하윽. 우읍. 개, 개새끼. 하으으윽! 나, 나 가버려. 흐흐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