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8화 〉 밀프들에게 납치 된 유시원(5)
* * *
하지만 유시원은 두 여자들의 음기을 흡수하며 여유롭게 웃었다.
“왜? 너희들이 나를 가지고 논다고 했잖아. 그리고 내가 듣기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한 것 같은데?”
두 소녀들이 엉덩이를 분탕질 칠수록, 유시원은 점점 양기와 정력을 회복해갔다.
하지만 반대로 점점 음기를 빼앗겨가는 그녀들은 마치 사자 앞에 토끼처럼 먹힐 걸 알면서도, 쾌락에 빠져 내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하...하악. 흐끄그그그극.”
“제.....제발. 더.. 더 이상은 실, 실신할 것 같아. 노..노예 주제에. 아, 아니, 주인님. 제발 용서해 주세요.”
유시원은 그제야 그녀들의 엉덩이에서 자신의 은밀하고 큰 것을 거두어들이고는 그녀들을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봤다. 그러자 두 명의 여자들은 아까의 오만함은 어디로 갔는지, 마치 사자 앞의 고양이처럼 풀려버린 다리로 유시원의 앞에 냉큼 무릎을 꿇었다.
“주, 주인님. 제발 살려주세요. 흐흑....”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더 이상 괴롭히시면 저희는 아마 견뎌내지 못 할 거예요.”
음란하고 색기 가득했던 두 여자도 남녀가 역전 된 세계에서 온 유시원의 정력 앞에서는 말 잘 듣는 어린아이처럼 무력해 졌다. 아직까지도 미소녀들의 은밀한 곳에서는 끈적끈적한 것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유시원은 그런 미소녀들의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면 말이야. 실은 내가 물어 볼 것이 있는데, 성실하게 대답해 줄 수 있겠어?”
유시원의 손길이 엉덩이를 쓰다듬자, 미소녀들은 온 몸에 말할 수 없는 아찔함 감촉으로 가슴이 멎을 것만 같았다.
“무, 무엇이든지.. 하....하앙. 제, 제발 손을.... 하아앙앙, 시..심장이 멎을 것만 같아요. 너, 너무 자극적이고, 음란해서......”
유시원은 소녀들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욱 더 은밀한 곳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아마 죽기 전까지 내 은밀한 곳으로 괴롭혀 줄 테니까. 얌전하게 굴어야 할 거야.”
두 소녀들은 큰 눈에 눈물방울이 한 가득 머금은 체,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래, 착하기도 하지. 자 그러면 내가 가장 먼저 궁금한 건 바로, 이 빌어먹을 저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하는 거지. 나를 깨끗하게 씻기고 그, 걸레 같은 옷을 입힌 후에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이려는 거지? 아까, 그 음란하게 생긴 년이, 나를 경매장에 내보낸다고 했는데. 먼저 그것부터 설명해 보지 그래?”
유시원은 한 손으로는 섹시한 구리빛 피부의 소녀의 육덕지고 탱탱한 가슴을 만지면서, 입술과 혀로는 하얀 피부의 소녀의 촉촉하고 붉은 입술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소...손이 닿는 곳 마다 가슴이 가, 가버릴 것 같아. 하으응."
“우....우으읍. 제, 제발. 하..하윽. 웁. 끈적끈적 하고 음란한 것이, 계속해서 혀를.......미, 미칠 것만 같아!”
유시원은 더 이상 소녀들이 견뎌내지 못 할 정도로 괴롭히면서 천천히 소녀들이 하는 얘기를 귀 기울여 듣기 시작했다.
“잘생긴 남자 노예들을... 경매장에.. 데리고 가는 이유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의 소녀가 어물쩍되며 중요한 부분에서 말을 잇지 못하자 유시원이 구릿빛 피부의 소녀의 육덕지고 탱탱한 가슴을 꽉 움켜지며 그녀의 귓불을 혀로 괴롭혔다.
“어서 말하지 못하겠어. 아니면 더 괴롭힘을 받고 싶은 거예요?”
“하으으응......... 마,, 말 하겠어요. 주인님. 제, 제발 그 축축하고 음란한 혀를 멈춰주세요. 아흐흐흑........”
유시원이 구릿빛 소녀의 귀를 괴롭히던 붉고 두꺼운 혀를 멈추자, 구릿빛 소녀가 탈진하듯 쓰러지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자, 그럼 사실대로 말해 봐요. 조금이라도 거짓을 말하면······· 밤 새 박힐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
유시원의 협박에 크리스탈이 벌벌 떨며 말을 이어 나갔다.
“주, 주인님. 제발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사실대로 다 말 할게요. 사실 저희도 이 회사에 들어 온지 얼마 안 된 직원이라 자세한 건 몰라요.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이에요.”
“그래서 위에서 시키는 일이 뭔데요?”
“그건······· 주인님 같이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들을 납치해 오면, 예쁘게 단장 시켜서 경매에 내보내요. 그러면 VIP 고객님들께서 거액의 돈을 주고 거래를 하는 거예요. 마치······”
“마치 중세 시대의 노예 경매처럼 말이죠?”
“네? 네. 맞아요.”
“그러면 그 곳에서 거래된 남자들은 어떻게 되는 거죠?”
유시원이 날카롭게 눈빛을 빛냈다.
“보통은 고객님들이 질릴 때까지 따먹히고 사창가로 버려진다고 들었어요.”
“하아······· 그럴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거 생각보다 더 쓰레기들이네.”
유시원이 그렇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하얀 피부의 소녀.
미샤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하윽! 하아하앙! 주, 주인님. 그, 그만 둬 주세요. 분명 사실대로 말하면, 용, 용서해 주신다고······ 젖가슴 그렇게 거칠게 만지면 가버린단 말이에요!!!”
“네? 난 용서해 준다는 말은 한 적 없는데요?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죽기 전까지 괴롭힐 거라고만 했지. 뭐. 보아하니, 사실대로 말한 것 같으니까. 그냥 딱 한 번씩만 박을게요. 됐죠?” 이렇게 야하게 생긴 주제에 한 번은 제대로 대줘야지. 안 그래요?”
“무, 무슨 남자가 여자한테 야하게 생겼다느니. 대줘야 한다느니 그, 그런 말을 자연스럽게···· 하읏..!! 마, 말하는 도중에 젖, 젖가슴 빨지 마, 말아요! 그리고 방금 전에.. 저, 전에에! 실컷 바, 박았잖아요!!”
쪼오옥~! 쮸쯥~!
쮸즈즈즙~!
하얀 거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게걸스럽게 빨아 재끼던 유시원이 미샤를 올려다보며, 색기 가득한 얼굴로 미소 짓는다.
“그거야, 그냥 제대로 섹스 하기 전에 몸을 예열시킨 것 정도고. 왜요? 억울해요? 그 쪽도 억울할 것 없잖아. 얼마 전에 남자 한 명 허리 나갈 때 까지 실컷 따 먹었다면서. 그만큼 남자 강간 했으면, 이제는 미샤? 미샤씨도 실신 할 때 까지 따먹힐만 하잖아요?”
“시, 실신?!!!”
실신 할 때 까지 따 먹는 말에 미샤가 몸을 사시나무 떨 뜻 떨기 시작한다.
* * * * *
(유시원 시점)
"흐윽.. 하, 하지 마!"
"하지마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 미샤의 보지는 왜 점점 더 보지물을 흘리면서 뜨거워지는데요?"
"다, 달아 오른 거 아니야. 흐흑."
내가 미샤의 보지구멍에 억지로 내 대물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하자, 미샤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보지에 자지를 못 넣도록 방어해 본다.
하지만 꽉 조이는 엉덩이가 오히려 내 자지를 더 발기시킨다.
"하. 하윽. 왜 더 커지는 건데..... 그, 그만 둬. 그렇게 큰 좆이 들어오면 내 보지는 망가져 버려."
"그래요? 그럼 미샤의 그 작고 꽉 조이는 보지가 내 대물 자지에 안 따이도록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며 지켜보세요."
미샤가 오늘 실신 할 때 까지 따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바짝 굳어버렸다.
나는 미샤의 허리를 꽉 붙잡고 뒤로 끌어당기며 미샤의 엉덩이와 보지 사이로 귀두를 마구 문지르며 찔러 되었다.
미샤가 꽉 조이는 보지를 지키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뒤틀었다.
하지만 내가 미샤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꽉 잡고 누르자, 미샤의 엉덩이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자, 이제 미샤 보지에 넣을게요."
"시, 싫어! 그렇게 큰 게 들어갈 리가 없어!""뭐래? 방금 전까지도 박혀 놓고선. 내기 할까요? 내 대물자지가 미샤의 쫄깃쫄깃 해 보이는 보지에 들어갈 지 안 들어갈 지?”
"하... 윽.! 하, 하지 마. 넣지 말라고!!!"
하지만 애석하게도 미샤의 보지는 내 자지와 찰떡궁합인 것처럼 보인다.
쭈읍..
쭈즈즈즙.
내 대물 자지의 귀두가 미샤의 보지구멍에 빨려 들어가 듯 맞아 떨어진다.
"미샤, 이대로 미샤 보지 지키기 포기 할 거예요? 미샤씨 이대로 나한테 실신 할 때까지 따여도 괜찮은 거죠?"
미샤가 허리를 비틀며 바둥바둥 거린다.
하지만 미샤는 이미 나에게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이다.
거기다가 미샤는 이미 기력이 약해지고 보지는 축축해 졌다.
나는 천천히 귀두를 미샤의 보지에 비비며 슬슬 움직였다.
"하, 하지 마!!! 진짜, 하지 마요. 흐흑."
미샤가 애원하듯 울부짖는다.
하지만, 여자가 야메떼~ 하면서 애원 할수록 남자는 더 흥분하게 되어있다.
거기다가 지금 나에게 박히는 년은 원래 세계로 생각하자면.
남의 귀한 집 아가씨들을 납치해서 강제로 강간하고, 변태 고객들에게 노예로 파는 것을 돕는 나쁜 놈들이다.
자비란 있을 수 없다.
더 굵어질 때로 굵어진 귀두가 미샤의 작고 쪼이는 보지 구멍을 녹진하고 끈적끈적하게 비비자 미샤의 보지 구멍이 오픈되기 시작한다.
"아, 안 돼! 더, 더 이상은. 지금이라도 그만 두면 네가 나 강제로 덮친 거 없었던 일로 해 줄게."
나는 짐짓 심각한 목소리로 미샤의 귓가에 속삭인다.
"정말요? 미샤씨? 없었던 일로 해주는 거예요?"
"저, 정말이야. 그러니까. 제발......"
"알았어요.. 쳇."
내가 체념한 듯 알았다고 말을 내뱉자, 미샤가 내 대물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꽉 조이던 긴장의 끈을 놓았다.
아무리 흉악한 년이라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순진하구나.
나는 미샤가 긴장의 끈을 놓았을 때, 내 자지를 있는 힘껏 미샤의 보지를 향해 밀어 붙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