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9화 〉 요염한 PC방 여사장(3)
* * *
“이, 이제 그만.”
PC방 여사장이 앙칼진 목소리로 나를 향해 말한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감싸 안은 허리를 번쩍 들어 올려서는 그녀를 사무실 소파에 눕히자, PC방 여사장이 바동거리며 반항한다.
“이, 이러지 마! 아까 말했듯이 나 오년 된 남자친구 있다니까.”
“사장님. 그럴거면 처음부터 신중하게 행동 했었어야죠. 그렇게 요염한 눈빛으로 잔뜩 흥분시켜놓고. 하지만....... 뭐. 그래도 저를 고용한 사장님이니까. 마지막 기회를 줄게요. 지금이라도 남자친구한테 죄책감이 들어서 저랑 섹스하기 싫으시다면 옷 입고 나가세요. 붙잡지 않을게요. 그리고 저 다시 볼 생각하지 마시고요.”
“시, 시원씨..... 내 말은 그런 게 아니라.”
역시나 그저 남자친구로부터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귀여운 앙탈에 불과했다.
보지가 뇌에 박힌 여자는 이성이 아니라 보지의 지배를 받는다.
“그럼. 남친을 배신하고 저랑 섹스하기로 결정 하신 거죠? 그럼 이제부터 자지를 본격적으로 대 줄 테니까. 각오하세요.”
“흐윽. 가, 각오하라니. 시원씨. 우리 이러지 말고 마, 말로! 히익! 왜 엉,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는 건데! 시, 싫어!”
“그거야 사장님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잘못 한 거죠. 누가 그렇게 바짝 솟아올라서 제 자지에 닿으래요? 이거 제 자지가 먼저 닿은 거 아니고 사장님 엉덩이가 먼저 유혹한 겁니다.”
“그런 게 어디 있어! 몽둥이 같이 크고 굵은 시원씨 자지를 바짝 붙이는데, 당연히 엉덩이에 닿지. 어서 치워! 그 크고 굵은 흉측한 자지 엉덩이에서 치우란 말이야!”
PC방 여사장이 위기를 직감했는지,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비틀며 내 품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이미 발정이 나서 발기할 때로 발기한 굵은 자지가 그녀가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꼬옥 누르고 있다.
“히, 히끅. 자, 자지가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어. 아, 안돼! 애널은 아직 처녀란 말이야! 제, 제발!”
“네? 사장님, 애널은 아직 처녀라고요? 뭐야. 그러니까 더 박아주라는 말로 들리잖아요. 에이 솔직하지 못 하게 돌려서 말하시기는.”
PC방 여사장을 소파에 등이 보이도록 눕힌 채로 위에서 누르고 있다.
그리고 여사장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 사이의 구멍.
항문을 향해 자지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뿌끅 뿌극 뿌그그극.
애널섹스 경험이 없는 여사장인 만큼 굵고 큰 자지가 바로 삽입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꾸욱하고 굵은 귀두가 좁고 쪼이는 애널 구멍을 향해 밀려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귀두가 파고들자 애널 구멍에도 균열이 생기고, 마치 꽃 봉우리가 열리 듯 조금씩 귀두를 허락하기 시작한다.
"하으윽! 아아아앙! 흐윽. 아, 아파!"
“거, 참 사장님. 그렇게 소리를 지르다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그냥 키스하고 싶으면 키스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꼭 키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시네.”
나는 PC방 여사장이 애널이 따이며 신음소리를 지르자, 그녀의 붉은 입술을 입술로 덮치며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쭈즙, 쭈즈즙, 쭈즈즈즙!
"흐윽, 우으읍. 아으으읍!"
격렬한 키스와 함께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흘러내린다.
그와 더불어 점점 더 자지의 귀두 부분이 여사장의 엉덩이에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여사장의 섹시한 허리를 양 손으로 살포시 누르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하자 PC방 여사장이 흐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온 몸에 느껴지는 민감한 자극 때문에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 할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 우읍. 하으으응! 흐끄그그그. 으으웁!"
천천히 벌려지는 여사장의 순결한 애널 구멍과 그 구멍 속을 뜨겁게 침범하는 자지.
일단 여사장의 벌려진 애널로 내 대물이 들어가자 애널 구멍이 꽉 찰 정도의 압박감이 느껴진다.
더군다나 자지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엄청난 쪼임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다.
명기를 지닌 여사장의 보지도 엄청난 쪼임과 흡입력이었지만, 보지가 한 번도 안 따먹힌 애널에 비할 바는 아니다.
작고 빨아 당기는 정도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흐아아앙! 애널에 몽둥이가 사정없이 박히는 것만 같아. 흐윽. 찌, 찢어질 것 같아. 으웁, 흐으윽."
격렬해 지는 여사장의 몸부림과 야한 신음소리.
나는 보지에 자지를 박을 때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야수처럼 움직인다.
자연스럽게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그러자 점점 더 삼켜지듯이 여사장의 애널 구멍 속으로 쑥 빠져 들어가는 대물 자지.
"히끄그그그극! 흐윽. 으으읍!"
여사장이 정신을 못 차리고 눈을 반쯤 뒤집으며, 손과 발로 몸부림을 친다.
“흐아앙. 그, 그만 해 주세요. 엉덩이로 가버릴 것만 같아!”
그만해 주라면서 자지가 더 깊이 들어 올 수 있게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더 높게 쳐드는 여사장.
하여간 섹스를 밝히는 암캐 같은 여사장이다.
“으윽. 사장님 애널 진짜 끝내 줘요. 저도 가버릴 것만 같아요.”
“흐윽. 아우읍. 하윽. 하끄그그그그!”
애널에 자지가 박힌 채,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스스로 움켜쥐고 비비고 있는 여사장.
마치 야한 망가에나 나올 듯한, 천박한 밀프의 모습이다.
삐그덕 삐그덕 삐그더더덕!
사무실의 소파가 오래되었는지, 내가 거칠게 여사장의 애널을 자지로 박을 때마다 요란한 소리가 난다.
하지만 삐그덕 거리는 소리 때문인지 더 여사장의 애널에 자지 박을 맛이 난다.
아마 미칠 듯한 자극에 여사장의 허리를 꽈악 누르고 있지 않았으면, 아마 PC방 여사장은 순간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정신없이 도망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애널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자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인 귀두 부분이 삽입되는 고통만 참아내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원활하게 흘러간다.
뿌끅 뿌끅 뿌그그극!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일단 귀두 부분이 여사장의 애널 구멍에 완전히 삽입되자 거침없이 허리를 움직이며 여사장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에 자지를 박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사장의 애널도 어느덧 내 자지에 적응했는지, 귀두부터 뿌리까지 흡입하듯 삼키고 있다.
살아있는 빨판이 귀두부터 뿌리까지 강하게 꽈악 쪼이면서 빨아 당기는 느낌.
보지와는 색다르게 야릇하고 중독되어버릴 것 같은 자극이다.
계속해서 조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며 자지를 자극하는 여사장의 애널.
그야 말로 극락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할 정도의 엄청난 자극이다.
‘으윽, 가, 갈 것만 같아’
여사장 애널의 엄청난 쪼임에 자지가 꿀렁꿀렁 거리며 사정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다.
PC방 여사장을 뒤에서 꼬옥 끌어안은 상태에서 그녀를 들어 올렸다.
“하윽. 시, 시원씨. 뭐하는 거야! 그, 그렇게 하면 시원씨의 자지가. 하아앙! 히, 히익! 아, 안쪽 깊숙이 닿, 닿아버려어!!!!!”
야동에서 본 것처럼 여사장의 슬림한 몸을 들어서 벽 쪽으로 쭈욱 가져다 붙이고는 제대로 들박을 하기 시작했다.
출렁출렁~
들박 당하는 여사장의 풍만하고 탱글탱글한 거유가 자지로 애널을 박을 때 마다 출렁 거리며 흔들린다.
“하윽. 하으으응. 저, 정신이 나가 버릴 것 같아. 흐끄극. 이, 이제 그만 용, 용서 해 줘. 흐으윽.”
거칠게 들박 당하는 여사장이 눈이 반쯤 풀린 상태로, 몸부림을 친다.
“하윽. 하으응. 어, 엉덩이가 불기둥에 박히고 있는 것 같아. 아으으응.”
철퍽! 철퍽! 철퍽!
여사장의 허리를 잡아서 들어 올린 상태로 자지로 그녀의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박자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기분 좋은 소리가 난다.
“하끄그그그그!”
거친 애널 섹스에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여사장.
이제 꼭 해보고 싶던 들박은 이 정도면 충분히 박은 것 같고.
이번에는 PC방 여사장을 벽으로 몰아 붙여 세우고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꽈악 끌어안았다.뭉클뭉클하면서 탱글탱글한 감촉이 끝내 준다.
"흐으윽. 흐끄그극. 흐으윽! 가, 가슴. 너무 거칠게 잡으면 아, 안 돼! 모유 나와 버렷!”
정신이 이상해져 버릴 정도의 자극에 거의 실신 직적인 PC방 여사장이 흐느끼며 신음소리를 낸다.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서 음란한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다.
"꼬챙이에 엉덩이가. 흐윽. 뚜, 뚫려 버린 거엇. 흐아아아앙! 가, 같아!"
꽈악 꽈악 조여되는 여사장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애널 구멍.
나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최대치로 여사장의 애널구멍에 자지를 미친 듯이 박기 시작한다.
뿌끅 뿌끅 뿌그그극!
철퍽! 철퍽! 철퍽!
"흐윽, 이, 이제 그만!! 나, 나. 엉덩이가 이상해져 버려. 흐아아앙!"
PC방 여사장이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눈을 뒤집는다.
손으로는 거칠게 여사장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로는 여사장의 애널을 짐승처럼 박고 있다.
퍽! 퍽! 퍽! 퍽! 퍽!
“흐아으응. 아으아아아앙!”
PC방 여사장이 정신을 못 차리고 질러 되는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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