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6화 〉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일본 유부녀(final)
* * *
"모모씨. 드디어 모모씨가 보지에 낯선 남자의 자지 박히는 걸 미치도록 좋아하는 음란한 유부녀인걸 인정하시는 거군요? 그렇죠?"
모모의 탱탱한 보지와 내 허벅지가 맞닿는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난다.
철푸덕~! 팡~!
철푸덕~! 철푸덕~! 팡! 팡! 팡!
부들 부들~!
움찔 움찔~!!!
"아읏. 우읏. 자, 자지. 시원씨 자지. 좋아앙. 보지에 시원씨 자지가 꽉 채우고. 흐아앙. 조, 조아앙. 흐끄그극!"
"그렇게 좋아요 모모씨? 역시 남편 자지보다는 젊고 굵은 제 자지가 좋은 거죠? 모모씨 솔직해지셨으니 상을 좀 줘 볼까요?"
더 이상 새침때기 모모가 아니라 섹스에 발정난 요염한 모모씨.
그녀의 애널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깊숙하게 박기 시작한다.
부비 부비 부비~!
푹~! 퍽! 푸욱~!
찌꺽! 찌꺽! 찌꺽!
거기다가 보지 역시 크고 굵은 거근의 자지를 박으며 괴롭혀 준다.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그러자 역시나 엄청난 반응!
"히햐아아아앙! 하으응! 하아아아앙! 아읏! 앙! 아읏! 하아앙! 괴, 굉장해! 기, 기분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흐아아앙!"
"모모씨. 아까는 싫다면서요? 역시 내숭 떠는 거였네. 그럼 더 기분 좋아지게 젖꼭지까지 빨아드릴게요."
쮸읍~!! 쮸즈즙! 쭈즈즈즙!
츄릅~! 쪼오오옥~! 쭈쯥!!!
손가락으로는 모모의 꽈악 쪼이는 애널을.
자지로는 농염하게 젖어버린 보지를.
그리고 입으로는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마구 빨아대고 있다.
"아아앙아앙! 거기! 아흐흑! 나은이 정신이! 정신이 나갈 것 같아요! 흐아아앙! 하앙! 하흑! 안 돼! 더는 안 돼! 가버렸. 가버린단 말이야아앙!"
푸슈슈슛! 푸슛! 푸슛! 푸슛!
"앙데에에에에에에엥! 히끄으으윽!"
그리고 또 다시 절정 해 버리는 모모.
하지만!!
하지만 쉽게 모모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
"엄청난데요. 모모씨. 역시나 가버리시고. 하지만 이번에는 여기서 그만두지 않을 거예요. 남편이 앞에서 모모씨와 제가 섹스하고 있는 것을 숨어서 보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가버리는 거예요! "
모모가 눈을 뒤집고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히끄응! 아앙! 안돼! 남편이 앞에서 나하고 시원씨가 짐승처럼 박고 있는 걸 보고 있다니. 흐윽.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아!! 히야아아아앙! 앙데에엥!!!!"
푸슈슈슈슛!!!
그러면서 계속해서 절정을 해대는 모모
"음란한 암캐 유부녀 같으니라고. 도대체 몇 번을 가버리는 거예요?"
"그, 그치망. 흐아아앙! 배덕감 때문에 너, 너무 미쳐버릴 것 같은 걸! 아흐윽. 하아아앙!"
"그래요? 그러면 이건 어때요?"
나는 자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깊게 자극시키며, 최대한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향해 박기 시작했다.
즈퍽! 즈퍽! 쯔퍽!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아앙! 보지이! 보지이잉! 미, 미칠 것 같아. 앞, 뒤로! 흐아앙. 모모 돌아버려엉! 흐윽. 흐끄그극! 더, 더는 안 돼! 아흐야아아앙! 머리가 녹아버려. 히끄그그그그!!!!!!"
계속해서 절정하며 보지를 조여오는 모모.
나도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다.
모모의 애널에서 손을 떼고는 오직 그녀의 보지에만 열중한다.
꾸우우욱!
뿌끄그그!
돌돌돌돌돌!
뽀꾹~! 뿌국~! 뿌우욱~! 푸우욱!!!!!
"아히아앙! 하앙! 히야아아앙!"
"으윽, 모모씨. 그렇게 조여대면 저도 이제! 모모씨 이제 쌀 것 같아요. 모모씨 보지에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정자 쌀 것 같아요!!"
"히아앙. 아읏 아으읏! 시, 시원씨잉! 모모 보지에 잔뜩! 잔뜨윽 시원이 정자 싸죠오! 흐윽. 하으아아앙!!"
거칠게 모모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요염한 입술까지 입으로 덮쳐버린다.
쪼옥 쭈즈즙 쪼으으읍~!!
"키쑤으! 죠아아앙. 으으응 쮸읏. 쮸으으읏. 흐윽. 애. 보지 망가져 버령. 시웡이 자지에 모모 보지 뚫려버려엉! 우으응 우응 우으으읍."
미친 듯이 혀를 빨며 보지를 요분질하는 모모.
그렇게 새침하고 내숭 떨던 유부녀였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히는 암캐가 되었다.
"므우응! 우으으응! 쮸읏쮸읏! 모모 보지 시, 시원씨 자지에! 흐아아앙!"
"으윽 모모씨. 이제 진짜 못 버틸 것 같아요!"
"모모도. 흐윽. 모모도 보지 가버릴 것 같아. 제,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해 주세요. 흐아아앙앙!"
"모모씨 보지! 어, 엄청 조여요! 이, 이젠 무리다. 이젠 쌀게요!!!!"
들썩 들썩~♡
움찔! 움찔! 움찔!
찌걱~! 찌걱~! 찌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음란한 소리를 내며 모모의 탱탱한 젖가슴.
이젠 정말 끝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음란한 유부녀의 보지 앞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모모씨, 가요! 가아아아앗!"
"가앗 가앗! 나도 더 이상은 앙 데에에! 흐윽! 히끄그그극! 하앙! 모모 보지에 가버려엇! 가앗가아아앙!!"
나는 모모의 혀를 강하게 빨며 최대한 깊숙이 자지를 모모의 보지에 쳐 박았다.
찌걱~! 찌걱~! 찌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팡~!
그러자 모모가 암캐처럼 음란한 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휜다.
"응구으으으응! 그우우우우웃!"
자지가 모모의 보지 끝에 닿는 순간 참아왔던 정액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쯔뻑~! 쯔뻑~! 쯔뻑~! 쯔뻑~! 쯔뻑~!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흐끄그그그그! 응긋! 응그읏! 으아아앙! 하앙하앙! 흐으윽!"
모모의 보지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정액.
그야 말로 전립선에 있던 정액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하아하앙. 흐윽. 하으응응...."
완전히 진이 빠진 상태로 신음소리만 내 뱉던 모모.
그녀는 더 이상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지 그 상태로 침대에 얼굴을 묻고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 * * * *
몇 시간 후....
“모모씨! 모모씨! 일어나 봐요!”
“으응... 여, 여기가 어디?”
모모가 겨우 정신을 차린다.
맑고 큰 눈으로 주위를 둘러본다.
“저희 부모님 오실 때 되어가서요.”
그제야 자신이 옆집 남자와 섹스를 하다 실신해 버렸었다는 걸 인지한 모모.
그녀가 후다닥 침대에 널브러진 브라와 팬티를 챙기기 시작한다.
“시, 시원씨. 오늘 일은 우리 서로 실수니까, 없던일로.”
“네? 실수요? 저는 아닌데...... 모모씨 그렇게 말하면 서운 한데. 자궁 깊이 임신사정까지 한 사이에.”
“이, 임신 사정이요? 설마.....”
“네. 당연하죠. 모모씨의 소중한 첫 경험인데, 콘돔따위 사용할 리가 없잖아요?”
모모는 당황한 듯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흔든다.
“정말로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그러게요. 모모씨가 제 아이를 가지게 되면 아이 이름은 뭐가 좋을까요? 모모씨는 일본 사람이고 저는 한국 사람이니까. 딸이라면 왠지 귀여운 이름 가능할 것 같은데요?”
“흐읏... 하지만 저는 남편이 있는 여자인데. 시원씨의 아이라니.”
“걱정 말아요. 모모씨. 임신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남편분에게도 비밀로 해 드릴게요. 다만......”
“다만???”
“모모씨도 제가 남편께는 비밀로 해 드리는 만큼, 저도 모모씨에게 받을건 받아야 겠죠?”
“받을거라니요? 돈이라도 원하는 거예요? 저희 이제 막 신혼살림 시작해서 형편이 좋지 않은데........”
마치 꽃뱀에게 물리기라도 한 듯 울먹거리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모모.
“아니요. 돈은 아니고요.”
“그러면요???”
모모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나도 모모의 출렁거리는 거유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싱긋 미소 짓는다.
그제야 내 의도를 눈치 챈 모모.
“서, 설마!”
“네. 그 설마가 맞아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모모씨. 자주 모모씨 집에 놀러가도록 할 테니까요.”
하아~!!!
생각지도 못했던 옆집에 사는 일본 유부녀 득템!
이걸로 밖에 당분간 못 나간다고 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 * * *
“그럼 잘 부탁드려요. 사장님.”
“글쎄. 걱정 말라니까. 서빙이나 계산은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시원씨는 그저 귀여운 얼굴만 내밀고 있어. 우리가게 매출 좀 제대로 올려 보자.”
지금 이 곳은 집 근처에 위치한 PC방
여름 방학이라 PC방 알바를 지원했다.
사실 PC방 알바비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중요한 건 알바비가 아니다.
집 앞을 오고가며 점찍어 놓은 PC방 가게 사장 누나.
그녀를 따 먹기 위해 PC방 알바로 잠시 일자리를 얻은 것이다
지금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은 나.
그리고 그런 엉덩이와 허벅지를 바라보는 PC방 사장 누나의 요염한 눈빛.
마치 노릇노릇하게 익은 영계를 바라보는 눈빛이다.
“그런데 사장님. 사장님은 남자친구 없으세요?”
“남자친구? 으응. 있지. 오년 사귄 남자친구. 그런데 그건 왜?”
오년 사귄 남자친구라.
이거 더 뺏고 싶어지잖아.
“아. 그러시구나. 하긴 사장님 같이 섹시하게 생긴 누나가 남자친구가 없을리 없죠.”
그렇게 말하며 사장 누나를 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내 눈빛을 본 사장 누나의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으응. 그나저나 시원씨는 여자친구 없어요? 시원시 같이 몸매도 좋고 얼굴도 귀여운 남자. 흔치 않은데.”
“저요? 여자친구 있죠. 저 퀄팅하는 슈터 누나들도 있고요.”
“아. 역시. 그렇지? 하긴 시원씨 정도면 여자들이 줄을 설만하지. 하아....”
괜시리 자기가 오해했다는 생각에 사장 누나가 한숨을 푸욱 내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