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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327화 (327/370)

〈 327화 〉 청순한 얼굴에 육덕 몸매 간호사 한소희 (4)

* * *

그리고 그 상태에서 남자가 흐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하면, 여자가 부드럽게 남자 얼굴을 만지며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남자는 수동적으로 가만히 여자가 하는 대로 따르고.

여자는 남자 위에 올라타서는 승마자세로 연약한 남자를 달래가며 섹스를 시도한다.

이것이 바로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의 일반적인 섹스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이것과는 정 반대.

남자가 음란하게 여자 위에서 올라타서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대물 자지를 삽입했다.

거기다가 이제는 여자를 잡아먹을 듯한 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대놓고 먼저 자지를 짐승처럼 흔들어서 따먹어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그야말로 남녀가 역전된 세계의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유시원은 곤충으로 따지자면 암컷 거미를 유혹해서 따 먹고는 죽여서 시체까지 먹어버리는 포식자 중에 포식자 수컷 무당거미이다.

보통 남자가 아니다.

치명적으로 야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나쁜 남자다.

그리고 오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수컷 무당거미 유시원의 먹이는.

그의 거미줄에 단단하게 걸려버린 청순한 얼굴에 영악한 간호사 한소희인 것이다.

* * * * *

이러면 안 되는데.

이제 멈추어야 하는데.

청순한 외모를 지녔지만 머리는 영악한 간호사 한소희의 머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보지가 뇌에 박혀버린 그녀의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아응, 아아아앙! 시, 시원씨. 갑자기 그렇게········하면 흐아아앙!”

야하고 섹시한 야수 같은 남자 유시원이 한소희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를 굵고 큰 자지로 천천히 박기 시작했다.

철푸덕~! 팡!

철푸덕~! 철푸덕~!

팡! 팡! 팡!

삐걱 삐걱 삐거걱 삐걱!

병원 소파가 앞뒤로 흔들리며 음란한 소리를 낸다.

“아앙! 아으으응! 흐윽. 하으응!”

유시원의 굵고 큰 대물 자지가 한소희의 좁은 보지 안에서 야생 장어처럼 힘차게 꿈틀거리며 움직이자 한소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사, 살려줘. 시원씨. 흐윽. 나 은밀한 곳이 너무 이상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보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흐으윽! 제, 제발 그만 해줘! 흐아아앙!”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 자지를 제발 그만 박으라고 애원하는 한소희.

사실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섹스 중에 흐느끼며 그만 해 주라고 애원하라니.

그야말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지금 한소희의 보지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자극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상태였다.

하지만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는 건 한소희 뿐만이 아니었다.

유시원 역시 자지를 잡아먹을 듯이 꼬옥꼬옥 조이고 빨아 당기는 한소희의 좁고 빨판 같은 명기 처녀 보지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으윽, 이러다가는 내가 잡아먹히고 말겠어. 좀 천천히 가자. 무슨 처음 섹스하는 여자 보지가 이렇게 꽉 조이고 빨아 당기지. 이런 걸 보고 재능이라고 하나?’

유시원은 한소희의 보지 깊숙이 박았던 자지를 살짝 빼었다가 다시 보지 입구부터 밀어 넣었다.

“흐으윽! 아응. 아아아앙! 다, 다시 굵고 큰 것이 들어오고 있어! 흐윽!! 미쳐버릴 것 같아!”

한소희가 너무 자극적인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몸부림친다.

유시원이 한소희의 탄탄하고 육덕진 하얀 젖가슴을 손으로 잡고는 거칠게 빨며 허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쯔즈즙, 쭈즈즙, 쯔즈즙!

철푸덕! 철퍽! 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걱 삐걱!

“하앙! 하으윽! 하아아아앙! 흐윽.”

젖가슴과 보지를 동시에 공략당하는 한소희의 눈이 반쯤 뒤집어 졌다.

이미 그녀의 이성 따위는 조금도 남아있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소희씨!”

유시원이 한소희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를 자신의 품속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소파를 보는 방향으로 한소희의 몸을 뉘었다.

한소희의 몸이 순식간에 180도로 뒤집어 진 것이다.

흔히 말하는 뒷치기 자세.

한소희는 이미 거의 탈진 상태였기 때문에, 유시원이 무엇을 하든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끈덕지게 한소희의 보지를 휘젓던 자지를 한 번에 끄집어내고는, 한소희의 젖가슴을 꽈악 끌어안은 채 뒷치기를 시도 한다

찌뽀복, 찌복, 뿌끄그그~!

역시나 처녀 보지는 작고 꽉 조이기 때문에 정상 체위로 할 때보다 보지 입구가 더 빡빡하고 좁다.

하지만 한소희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서 보지액이 질질 흐를 정도다.

힘을 주어서 테크닉으로 돌리며 귀두를 삽입하자, 유시원의 대물 자지가 조금씩 한소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흐윽! 이, 이거 뭐야! 시, 시원씨. 흐아아아앙! 으읍!"

순식간에 뒷치기를 당하게 된 한소희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유시원이 재빨리 손으로 한소희의 입을 막았다.

그렇게 한소희의 입을 막은 채,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좆을 찔러 넣는다.

찌보복 찌복 찌복!

삐걱 삐걱 삐거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병원의 하얀 소파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유시원에게 완벽하게 정복당한 한소희가 엉덩이를 뒤로 들어 올린 고양이 같은 자세로 유린당하고 있다.

"흐읍. 먀아아! 므으읍! 흐윽. 흐으으읍!"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며 뒷치기를 당하는 한소희.

햇빛에 비친 그녀의 눈처럼 하얀 피부와 탱탱하고 육덕진 엉덩이 때문인지, 유시원 역시 최고의 섹스를 만끽하고 있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찌걱찌걱찌거걱찌걱!

"흐으으읍! 하아아앙! 가, 가버릴 것 같아. 저, 정신이 나가 버려. 흐윽. 아아앙!"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허리를 들썩들썩 움직이는 도도한 간호사 한소희.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철푸덕~! 팡!

팡! 팡! 팡!

한소희의 탱탱하고 하얀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맞부딪치며 살과 살이 맞닿을 때 나는 야한 소리가 병원 안에 울려 퍼진다.

한소희의 오르가즘이 절정에 닿았는지 양 손으로 하얀 소파를 꽉 잡으며 흐느낀다.

"하윽! 냐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 흐으윽! 제, 제발 이제 가주세요. 나, 나 실신해 버릴 것 같단 말이야! 흐끄그그!"

"나, 나도 더 이상은 한계에요. 소희씨. 나, 가. 가요!"

유시원이 한소희의 도도하고 차가우면서 인형같이 아름다운 고개를 한 손으로 잡고 자신의 얼굴을 향해 돌린다.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쭈즈즙 쭈즙 쪼오오옥!

혀와 혀가 엉키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주르륵 소파 위로 떨어져 내린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찌거찌거걱찌걱찌걱!!!

키스를 하며 한시도 쉬지 않고 한소희의 꽉 조이고 흠뻑 젖은 음란한 보지를 자지로 박아 된다.

"흐윽! 하으읍. 으읍! 흐아아아아앙!"

한소희가 고양이처럼 혀를 길게 내밀고 완전히 풀려 버린 눈으로 유시원을 바라본다.

실신 직전까지 오르가즘이 절정에 올라버린 상태다.

삐걱 삐걱 삐거걱 삐걱!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찌걱찌걱찌걱거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유시원 역시 절정에 올랐는지, 한소희의 늘씬하게 빠진 하얀 허리를 양손으로 꽉 잡고는 있는 힘껏 자지로 꽉 조이는 보지를 쑤셔 된다.

한소희와 유시원

둘 다 완전히 갈 때까지 가버린 상태.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유시원이 한소희의 보지에 격렬하게 박아 된다.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그리고 마침내.

유시원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며 한소희의 보지에 질싸를 하려는 순간.

유시원이 급하게 자지를 한소희의 보지에서 뽑아낸다.

뷰릅, 부르르르, 츄아아아앗!

한소희의 하얀 엉덩이와 허리에 뿌려지는 하얀색의 찐한 끈적끈적한 정액!

"흐윽. 하윽. 하으윽!"

모든 음기를 유시원에게 빼앗겨 버린 한소희가 하얀색 소파를 양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그대로 침대위에 실신하듯 무너져 내린다.

유시원 역시 침대 위에 실신해 버린 한소희의 육덕지고 하얀 젖가슴을 뒤에서 꽈악 끌어안은 채 거칠게 숨을 쉰다.

고양이처럼 작은 혀를 내밀고 두 눈을 꼬옥 감은 채 숨을 헐떡이는 도도한 간호사 한소희.

누가 봐도 완벽하게 유시원에게 따먹혀서 실신해 버린 모습이다.

* * * * *

“으응. 어떻게 된 거지. 흐윽. 머리도 아프고. 허리 아래로 힘이 들어가지가 않아.”

한소희가 머리를 손으로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멍한 상태였지만 눈을 더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본다.

이곳은 텅 비어있는 병실.

나는 왜 이곳에 있는 거지?

한소희가 크고 요염한 한 쪽 눈을 찡긋 거리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본다.

서예린과 유시원에게 성욕 증가 시약을 먹이고 강간할 계획을 짰다.

그런데 오히려 서예린에게 속아서 자신이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

그리고 깨어보니.

놀랍게도 서예린은 유시원에게 따 먹혀서 전라의 몸으로 엉덩이만 부르르 떨고 있다.

그리고 나 역시 유시원의 노예가 되어 역강간을 당했다.

실신할 때 까지.

사실 유시원처럼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와의 섹스라면 한소희 그녀도 원했던 것이기 때문에 강간이라고 할 것은 없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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