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1화 〉 발정난 여의사 서예린(6)
* * *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숨을 헐떡이던 서예린의 허리를 잡아서 멈췄다.
부르르 떨며 몸부림치는 서예린.
"누나. 소희씨 보면서 저 따먹지 않으면, 이대로 계속 있을 거예요."
여자 경험이 없는 예린이 누나에게 바로 레즈 플레이를 시키는 건 어려우니.
일단 차근차근 적응을 시켜야 한다.
그제야 욕정에 못이긴 서예린이 천천히 감았던 아름다운 눈을 떠서 한소희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서예린의 가녀린 허리를 잡고, 짐승처럼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흐읏! 하아아아앙! 소, 소희씨가 보는 앞에서... 이. 이러지 마! 소희씨한테 이런 모습... 보, 보이고 싶지 않단 말이야. 흐읏. 하앙앙! 앙앙앙♡♡♡"
"정말요? 누나? 그런데. 예린이 누나. 누나가 소희씨 앞에서 젊은 남자 자지에 짐승처럼 박히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하는 것 치고는.... 지금 누나 보지. 아까에 비해 엄청나게 꽉 조이고 있는 거 아, 아시죠?"
"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흐읏. 시, 시원씨. 아읏. 아, 안돼!, 시러. 시러엇!"
청순한 여자를 보면서 따먹히는 주제에 서예린의 보지는 배덕감 때문인지 빨판처럼 꽈악 자지를 조여 온다.
이 느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느끼고 싶다.
"으읏. 누나. 그런데 소희씨. 청순한 외모랑은 다르게 몸매는 제법인걸요? 가슴도 제법 크고 말이에요. 물론 누나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그, 그만해엣. 앙아앙!"
서예린은 입으로는 그만해! 라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내 큰 대물 자지의 리듬에 맞게 요분질하고 있다.
"누나 보지 너무 쪼여요. 설마... 청순한 소희씨 앞에서 섹스 하니까 흥분 되서 그러는 거예요? 너무 음탕한 것 아니에요?"
"하, 하지마. 시원씨. 그런 말 하지마아앙. 하으응."
으읏. 같이 일하는 간호사 앞에서 따먹힌다는 수치심과 배덕감 때문인지 처음 서예린의 보지에 넣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자지를 꽉꽉 쪼이는 서예린의 보지.
이제 슬슬 나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끝내면 친근한 직장 동료 만들기가 아니지.
손을 뻗어서 깊이 잠든 유소희의 간호복의 단추를 풀자.
딸칵.
출렁출렁~!
핑크색 브라자에 감싸진 탱탱한 한소희의 젖가슴이 그대로 압박에서 벗어나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거기다가.
토독.
브라자 앞에 달린 단추를 풀자, 귀여운 핑크색 브라자가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그러자 드러나는 한소희의 하얗고 풍만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완벽한 형태의 젖가슴이 그 자태를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남자의 때가 단 한 번도 타지 않은 것 같은 핑크색의 유두였다.
꿀꺽...
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한소희의 연분홍색 유두를 입에 머금고 정신없이 빨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한소희의 순결한 젖가슴을.
그녀의 직장 동료이자 요염한 의사인 서예린에게 양보하기로 한다.
왜냐고?
그게 더 꼴릴 것 같으니까.
“누나. 남자 가슴 많이 빨아봤죠?”
“흐읏. 응? 으으으응... 하앙.하응...”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긍정의 대답을 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를 열심히 자지에 박고 있다.
“읏. 누나 보지 너무 쪼여요. 그런데 누나...”
“아흣. 으으응! 하으응. 흐읏.”
“이번에는 남자 가슴 말고, 여자 젖가슴 빨아 보는 게 어때요?”
“으흣. 히끄응. 여, 여자? 서, 설마 소희씨 젖, 젖가슴을...”
서예린의 허리를 잡고 앞으로 움직인다.
자지가 박힌 채 뒤뚱뒤뚱 거리며 네발로 선 서예린이 암캐처럼 앞으로 밀려 걸어간다.
“흐읏. 하, 하지 마! 이러면 소희씨랑 너무 가까워지잖아. 마, 마치 소희 가슴에 얼굴이 닿을 것처럼.”
“아. 그래요? 잘됐네요. 마침 내가 원하던 것도 그건데.”
“그, 그거라니?”
“왜이래요. 누나. 알면서 모르는 척 하기는. 자, 지금부터 친근한 직장 동료 만들기 시작!”
“설, 설마 나보고 정말로 소희의 젖가슴을 빨라는 거야! 흐읏. 그, 그건 못해! 절대로 못해! 아흣!”
성욕 증폭 시약에 중독되어 계속해서 보지를 음란하게 비벼 되는 주제에 반항을 한다.
말 안 듣는 암퇘지는 더 이상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
쑤우윽~!
서예린의 육덕진 하얀 엉덩이를 붙잡고 천천히 자지를 빼기 시작한다.
워낙 서예린의 보지가 꽈악 쪼이고 있어서 쉽지는 않지만...
뿌끅~! 뿌그그극~! 뿌끅! 뿌끅!
음란한 소리를 내며 서예린의 보지에서 천천히 빠져나오는 굵고 큰 물건.
서예린이 풍만한 자기 젖가슴을 만지며,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든다.
“시, 싫엇! 미, 미칠 것 같아. 제, 제발 빼지 마. 흐읏. 하, 하지 말란 말이야!”
주인이 시키는 명령하나 제대로 수행 못하는 암퇘지에게.
자비는 없다.
쑤컹!
마침내 서예린의 보지에서 빠져 나온 물건.
서예린이 색기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며 애원하기 시작한다.
“제, 제발! 다른 건 뭐든지 할게. 다시 넣어 줘. 응? 시원씨. 이렇게 부탁할게...”
끈적끈적한 침을 질질 흘려가며, 자기 젖가슴을 거칠게 마구 비비는 서예린.
정말 야하고 음란해서 그녀의 요염한 얼굴과 풍만하고 하얀 젖가슴에 끈적끈적한 정액을 잔뜩 사정해 버리고 싶다.
“다른 건 필요 없어. 지금 당장 소희씨의 청순한 젖가슴을 암캐처럼 음란하게 빨아 재끼던가. 아니면 여기서 그만 두던가.”
“흐. 흐읏. 너, 너무 해! 하응. 하으으읏!”
다시 위기가 찾아왔는지, 자꾸만 보지로 내 물건을 비비려고 한다.
발정 난 암캐 여의사.
사실 결과는 뻔하다.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최대한 참아보려 했던 서예린.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욕정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을 위해 일하는 간호사.
한소희의 청순한 연분홍색 유두를 향해 요염한 혀를 내밀기 시작한다.
남자의 때가 단 한 번도 타지 않았을 것 같은 청순한 유소희.
그녀의 첫 경험을 자신과 같이 일하는 여자 의사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 * *
붉고 섹시한 입술을 내밀어 서예린이 한소희의 젖꼭지를 머금는다.
그리고는 혀를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 으읍. 소, 소희씨. 흐읏. 하으으응.”
깊은 잠에 빠져있던 한소희도 젖꼭지를 유린당하자, 가볍게 몸을 떨며 신은소리를 낸다.
“으응.... 하으응...”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간의 젖꼭지 애무를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는 나.
더 이상 이 음란한 장면에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되었다.
이제는 제대로 서예린의 보지를 유린할 때가 된 것이다.
요염하게 한소희를 올려다보며,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서예린.
섹시하고 도도한 여자 의사가 청순한 간호사의 젖가슴을 빨고 핥는 이 상황이 배덕감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녀의 하얀 허벅지 사이에서는 계속해서 질퍽질퍽한 끈적끈적한 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역시 누나는 음란하다니까. 청순한 소희씨 젖가슴을 빨면서 이렇게 야한 보지액을 질질 흘려대다니.”
나는 서예린의 보지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손가락으로 닦아서 그녀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이미 음탕하게 젖을 대로 젖은 것 같은데. 그럼, 넣을게요."
서예린이 한소희의 젖가슴을 한 입 가득 머금고 빨면서 풍만한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린다.
너무 음란하고 야한 상황.
“이건 거추장스러우니.”
먼저 그녀의 허벅지에 걸려있는 검은색 망사팬티를 손가락으로 잡아서 그녀의 하얀 발목까지 끌어내렸다.
“흐읏. 아으으응!!”
팬티가 벗겨지자 서예린이 암캐처럼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누나. 소희씨 젖가슴 빨면서 젊은 남자한테 보지 박힐 생각 하니까 기분 완전 쩔죠?”
안 그래도 지금 이 상황이 수치스러워 죽을 것만 같은 서예린.
그녀가 나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바로 그때!
서예린의 한 쪽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리며 그대로 그녀의 작고 쪼이는 선분홍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하아아아앙! 흐윽. 하앙. 우으으읍!!"
나는 그녀가 천박한 소리를 지를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의 입을 재빨리 손으로 막아서 소리가 안 세어 나가도록 했다.
“누나. 그렇게 크게 암캐처럼 신음소리 내면 소희씨가 깨지 않겠어요? 그걸 바라는 건 아닐텐데? 아닌가? 오히려 소희씨가 깨어나서 본격적으로 레즈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거예요? 아~ 그런 거구나. 우리 음란한 예린 누나의 속마음을 내가 미처 헤아리지 못 했네~”
서예린이 눈물을 찔끔 거린다.
"우,, 우읍, 너, 너무 해. 하윽. 흐윽...."
서예린의 야한 표정을 즐기며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좀 더 적극적으로 예린씨랑 친해져 봐요. 다시 박힌 것 빼버리기 전에.”
지금 서예린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협박.
서예린이 적극적으로 한소희의 하얀 젖가슴을 손으로 붙잡고 핥고 빨기 시작한다.
“으으응! 아읏.”
한소희도 잠에서 깨지는 않았지만 가슴에서 느껴지는 이상야릇한 감촉 때문에 신음소리를 낸다.
한소희의 청순한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자지가 꼴려서 미칠 것만 같다.
"누나. 으으..... 이, 이젠 못 참을 것 같아요. 움직일게요......."
서예린의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허리를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 사이의 작은 보지를 자지로 박기 시작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