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0화 〉 발정난 여의사 서예린(5)
* * *
푸슈슈슈슈슛!!!!!
아.....
씨발, 모유 차력쇼를 여기서 볼 줄이야!
도도하고 이지적인 여자 의사의 폭풍 모유 분수!
마치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비견 될 정도로 굉장하다.
"흐읏. 아, 아래쪽도 가버려엇!!!"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살짝 단단해진 자지로 부비부비만 했는데, 서예린의 나약한 보지는 참지 못하나 보다.
음란하고 야한 보지액을 찔끔찔끔 쏘기 시작한다.
푸슛! 푸슈욱. 주르륵...~!
세 번 연 속 사정을 해서 그런지 이제 제법 보지액 발이 약해 진 것 같다.
하긴 아무리 건강한 남자도 세 번 연속 사정하면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하으. 하아. 헥! 헤엑... 하악... 흐읏. 흐윽. 제, 제발 이제 그만해 줘. 나, 나 더 이상 가버리면, 시, 실신 할 것만 같단 말이야. 하읏. 흐으윽."
눈물을 글썽이며 용서를 비는 서예린.
하지만.
사실 나는 별로 한 것이 없다.
그저 그녀가 맘마통 모유를 낭비하는 것이 아까워서 조금 맛만 봤을 뿐.
더군다나...
서예린의 말과는 정 반대로, 서예린의 보지는 유혹하 듯 다시 내 자지를 비비고 있다.
"누나. 누나 입이랑 보지는 생각이 다른 것 같은데? 입 따로. 보지 따로인가?"
"흐읏. 이,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 내 은밀한 곳이 마음대로. 다, 다시 보지가 가렵고 안달 나서 미칠 것만 같아!!"
이미 서예린의 보지는 그녀의 통제를 벗어나서 마구 날 뛰는 것 같다.
"아. 그래요? 이번엔 넣어 줄까 했는데. 그럼 잘 됐네. 재미있는 구경은 다 한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기로 할까요?"
단단해진 자지를 꿀떡꿀떡 삼키기 위해 위 아래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비비던 서예린이 그만 하자는 말을 듣고는 안절부절못하는 초조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는.....
"미,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 주제도 모르고 시원씨의 자지를 거부하려 했다니. 나... 시원씨. 아니 주인님 자지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이렇게 빌게. 한 번만 박아 주세요. 흐윽.."
세 번의 사정을 했지만, 성욕 증가 시약의 효과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짧은 현자 타임이 왔던 것 같지만, 곧 다시 나에게 애원하며 제발 섹스 해 달라고 서예린이 울며 매달리고 있다.
"역시 음란한 의사 암퇘지네요. 세 번이나 가버린 주제에, 아직도 만족 못하다니."
"으으응읏! 미, 미안해요. 주인님. 하지만 빠, 빨리 넣어주면 안 될까. 헥.. 헤엑..."
발정이 난 암퇘지처럼 헥헥 거리며 서예린이 보지를 비벼 된다.
"누나의 천박한 보지에 박는 건데, 그렇게 쉽게는 안 되고... 우리 이렇게 할까요? 내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한다고 하면 박아주는 걸로?"
"후에에엥. 해, 해요? 해, 하자. 주인님. 빠, 빨리잇."
보지가 뇌에 꽂혀 맛이 가버린 서예린이 끈적끈적한 타액을 붉은 입술사이로 질질 흘리며 재촉한다.
"그러면, 누나도 동의했으니. 내가 하라는 건 다 하는 거예요. 누나 옆에 잠들어 있는 소희 씨 있잖아요."
"하읏. 흐으윽. 소희? 소희는 가, 갑자기 왜?"
"제가 소희씨한테 관심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누나가 소희씨 좀 달아오르게 해 주는 건 어떨까요?"
"소희를 달아오르게 해 주라고?"
소희라는 말에 잠시 이성이 돌아왔는지, 서예린의 눈빛이 번뜩인다.
"설마 시원씨. 소희랑 나랑 야한 짓을 시키려고........ ?"
음...
역시 레즈비언이 아닌 여자한테 다른 여자를 애무하라고 시키는 건 쉽지 않구나.
"소, 소희랑은 안 돼! 그러니까 다른 거 시켜요. 아, 아니 그러지 말고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해. 얼마든지 줄 테니까. 응? 시원씨이. 흐읏. 천 만원 줄까? 아, 아니. 오 천 만원! 제발. 시원이 걸로 나 좀 어떻게 해 줘. 흐읏."
하지만 역시나 레즈비언이고 뭐고 성욕 증가 시약은 신이고 무적이다.
서예린의 보지가 간질간질 해서 도저히 박히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소음순을 귀두로 비비기 시작한다.
귀두가 소음순에 닿을 때마다 온 몸이 짜릿짜릿 하다.
이거 서예린보다 내가 먼저 가 버리겠는데?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발정이 나서 이성을 잃고 온 몸을 비틀어 되는 서예린.
"흐앗... 흐으으읏.. 헤흑하흐흣. 하, 할게! 할테니까!!! 그러니까 이제 제바알!! 그만 애 태우고 넣어 줘... 흐으으읏!! 히끄그그그!"
계속해서 자지를 서예린의 흠뻑 젖은 보지에 넣을 듯 말 듯 더욱 더 애를 태운다.
감히 나를 성노예로 만들려고 한 죄.
쉽게 용서 할 수 없지.
"소희씨랑 뭘 어떻게 할 건데요? 구체적으로 말해야죠. 누나. 안 그러면 누나한테 제 탐스러운 물건을 넣어준다는 말. 없던걸로 합니다?"
"아, 안돼에!!!"
필사적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내 발딱 선 자지에 비비며 서예린이 절규한다.
"내 가슴을 소, 소희 젖가슴이랑 막 비비고, 키스도 할게. 이, 이제 됐지? 흐엑. 하으. 하으읏."
거유의 여자들끼리 젖치기 하면서 키스라니!
이거 생각보다 흥미로운 얘기잖아?
"확실하겠죠? 혹시라도 거짓말 한 거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 누나."
"하으. 니읏. 헤헥. 후꾸아아앙. 아앙앙♡♡♡!!"
음....
천박하게 암캐처럼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짖어 되는 꼴을 보니, 더 이상 이성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믿을만 하겠어.
"좋아요. 믿어 보기로 하죠. 암캐 여자 의사님. 자, 그러면..."
기대에 가득 찬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서예린.
그녀의 흠뻑 젖은 은밀한 곳을 향해 발딱 선 굵고 큰 자지를 밀어 넣는다.
뿌끅~! 뿌끄그극~! 뿌끄극!!!
이미 서예린의 보지는 젖을 대로 젖은 상태여서인지 한 번에 음경 중앙까지 쑤욱 들어간다.
"히끄아아아앙!!! 흐으으읏! 아아아앙!"
내 몸을 양 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몸부림치는 서예린.
그녀의 음란한 보지에서 쉴 새 없이 보지액이 흘러내린다.
성욕 증가 시약에 중독되어 몸이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서예린.
보지 안쪽을 꽉 채워주는 생소한 감각에 계속해서 신음이 절로 튀어나왔다.
"시, 시원이 자지. 너, 너무 좋아아!!!! 읏"
드디어 남자의 자지 맛을 본 요염한 여의사 서예린.
그녀가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며 스스로 자지를 향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아아아아앙. 흐읏. 자, 자지 좋아... 보지가 꽉 차버려서, 움직일 때마다 찌, 찌릿 거려! 흐끄읏♡ ♡ ♡"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요분질 해 되는 셀프 섹스 서비스 육덕 여자 의사라니.
이거 개꼴리잖아?
"하아하아... 흐에히헤흐휴. 응응응. 으으으응!!"
풀려 버린 큰 눈으로 굵은 자지를 요염하게 바라보며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
으읏.
이건 야해도 너무 야하다.
이제 유소희랑 레즈 플레이를 한다는 약속도 받아냈으니.
상으로 서예린 제대로 따 먹어 줘야겠지?
하지만 평범한 섹스 보다는.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다.
눈앞에 보이는 청순한 외모의 한소희.
그래 당연하게도 레즈 플레이와 쓰리썸 가야지!
도도한 여의사와 청순한 간호사의 레즈 덮밥 플레이!!?
겁나 개 꼴린다.
자지에 박힌 채 정신없이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서예린을 품에 안은 채 한소희에게 다가갔다.
"누나. 잠깐 저기 좀 봐봐요."
"흐읏. 모, 몰라. 나, 지금. 시원이 따, 먹는 거. 밖에. 헤엑. 하으읏. 몰라."
발딱 서 자지를 향해 요분질 해대는 서예린.
너무 섹스에 열중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꽉꽉 조이는 서예린의 보지.
물론 이대로 짐승처럼 거칠게, 서예린이 실신 할 때 까지 박아도 괜찮겠지만.
"누나, 앞에 안 보면 안 박아 줄 거예요!?"
이렇게 눈앞에서 도도한 여의사가 암캐처럼 따먹히면서 청순한 간호사와 조우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놓칠 순 없지.
"아, 안돼엣! 하, 할게. 시원이가 시키는 건 뭐든지 다!"
서예린은 그제야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 앞에 보이는 건.....
의자에 앉아 고이 잠들어 있는 청순한 간호사 한소희였다.
* * * * *
하얀 피부에 조각 같이 아름다운 청순한 얼굴.
흩날리는 검은 긴 생머리.
그야말로 신비롭고 청순한 미모.
비록 외모는 청순하지만 몸매는 육덕파 일본 AV 배우에 비해서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요염하고 개꼴린다.
특히 지금처럼 입을 다물고 잠들어있는 한소희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공주님 같다.
"소, 소희잖아."
그제야 우리가 한소희.
즉 자신의 직장 동료 바로 앞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서예린의 눈이 놀란 고양이처럼 커진다.
"네. 소희씨에요. 제가 보니까 예린이 누나랑 소희씨랑 사이가 아직 어색한 것 같아서, 친근하게 만들어 드리려고요.
"친, 친근하게?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요. 여자끼리 친근해지려면 아까 누나가 약속한대로 서로 몸으로 가까워지는 방법 밖에 더 있겠어요?"
그제야 소희와 자신을 서로 애무하며 레즈플레이를 시키려는 내 의도를 알아챈 서예린.
그녀가 반항을 한다.
"아, 안 돼. 나 여자랑 음란한 짓 한 경험은 없단 말이야..."
"그래요? 그럼 안 되겠다. 지금이라도 누나의 천박한 보지에 박힌 것 빼내야지."
"그, 그건. 시, 싫어... 제바알. 시원씨. 소희씨 앞에서 이러지 마..."
"네? 이러지 말라니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요? 허리를 요염하게 앞뒤로 움직이며 저를 따먹고 있는 건 누나죠."
"그, 그거야. 약 때문에 몸이 마음대로. 흐읏. 하으응."
직장 동료인 여자 간호사 앞에서 젊은 남자의 자지에 박혀 앙앙 거리는 게 수치스러운지 눈을 감는 서예린.
"그래서. 저랑 섹스는 하고 싶고, 소희씨랑 친근해지기는 싫다 이거에요? 누나, 눈 뜨고 소희씨 봐요. 예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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