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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314화 (314/370)

〈 314화 〉 얀데레에서 퐁퐁녀가 된 홍유리(10)

* * *

"히아앙. 아읏 아으읏! 시, 시원아앙! 유리 애널에 잔뜩! 잔뜨윽 시원이 정자 싸죠오! 흐윽. 하으아아앙!!"

거칠게 유리누나의 애널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요염한 입술까지 입으로 덮쳐버린다.

쪼옥 쭈즈즙 쪼으으읍

"키쑤으! 죠아아앙. 으으응 쮸읏. 쮸으으읏. 흐윽. 애. 애널 망가져 버령. 시웡이 자지에 나은이 애널 뚫려버려엉! 우으응 우응 우으으읍."

미친 듯이 혀를 빨며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유리누나.

그렇게 새침하고 내숭 떨던 S대 완벽녀 였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히는 암캐가 되었다.

"므우응! 우으으응! 쮸읏쮸읏! 유리 애널 시, 시원이 자지에! 흐아아앙!"

"으윽 누나. 이제 진짜 못 버틸 것 같아요!"

"유리도. 흐윽. 유리도오 애널 가버릴 것 같아. 제,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해 주세요. 흐아아앙앙!"

"누나 애널! 어, 엄청 조여요! 이, 이젠 무리다. 이젠 쌀게요!!!!"

퍽퍽퍽퍽퍽!

뿌극뿌극 뿌그그극!

철푸덕철푸덕철푸더덕!

삐걱삐걱삐거거걱!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침대와 유리누나의 탱탱한 젖가슴.

이젠 정말 끝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음란한 누나의 애널 앞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누나, 가요! 가아아아앗!"

"가앗 가앗! 나도 더 이상은 앙 데에에! 흐윽! 히끄그그극! 하앙! 유리 엉덩이에 가버려엇! 가앗가아아앙!!"

나는 유리누나의 혀를 강하게 빨며 최대한 깊숙이 자지를 유리누나의 애널에 쳐 박았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더덕!

삐걱삐걱삐거거걱!

뿌극뿌극 뿌그그극!

그러자 유리누나가 암캐처럼 음란한 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휜다.

"응구으으으응! 그우우우우웃!"

자지가 유리누나의 애널 끝에 닿는 순간 참아왔던 정액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흐끄그그그그! 응긋! 응그읏! 으아아앙! 하앙하앙! 흐으윽!"

유리누나의 애널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정액.

그야 말로 전립선에 있던 정액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하아하앙. 흐윽. 하으응응...."

완전히 진이 빠진 상태로 신음소리만 내 뱉던 유리누나.

그녀는 더 이상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지 그 상태로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나는 그런 유리누나의 탱탱한 구릿빛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끌어안으며 말한다.

"하아. 역시 유리누나하고의 섹스는 열정적이라 좋아요. 유리누나와 섹스하면 제가 가진 걸 전부 다 쏟아부어버리게 된다니까요."

물론 실신해 버린 유리누나가 듣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사실이었다.

* * * *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눈을 떴지만 주위가 깜깜하다.

아···

생각해보니, 대충 샤워만하고 유리누나를 안은 채 잠이 들었었구나.

손으로 더듬더듬 침대 위를 만져본다.

“아으응···”

탱탱한 유리누나의 젖가슴이 만져진다.

유리누나는 내가 잠들었음에도 집에 가지 않았다.

아니 집에 가지 못했다는 말이 정확하겠구나.

아직까지 그녀의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고 밧줄로 묶여있으니 말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벽을 더듬으며 스위치를 찾아 불을 켰다.

딸칵.

SM모텔답게 은은하면서 야시시한 보라색 불빛이 들어온다.

아함~

기지개를 피며 천천히 유리누나를 바라본다.

유리누나는 무엇인가 할 말이 있는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충전된 정력.

유리누나의 요염한 얼굴을 보니 다시 자지가 발딱 솟아오른다.

“누나, 왜 그런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저를 보세요? 할 말 있으세요?”

“이제 그만 풀어 줘. 시원아.”

애원하듯 말하는 유리누나.

자세히 보니 그녀가 오줌 마려운 강아지처럼 허벅지를 비비꼬고 있다.

밧줄에 묶여있는 상태에서 허벅지를 비비꼬다니.

이건 너무 야하잖아.

“왜요? 어디 자세가 불편하세요?”

“아니, 그게 불편하기 보다는···”

수치스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눈빛으로 화장실을 가리킨다.

이제 보니 몸이 밧줄로 묶여있어서 움직이지 못 해 화장실을 참고 있었던 것 같다.

“아~ 누나 화장실 가고 싶으세요?”

유리누나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아, 그건 좀 곤란한데. 제 물건 좀 보세요. 누나가 허벅지를 비비 꼬면서 유혹하는 바람에 이렇게 다시 커져 버리고 말았잖아요. 이건 책임지시고 화장실에 가셔야죠. 누나 화장실 보다 제 자지가 더 급해요.”

내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에 유리누나가 발끈한다.

“그게 무슨 말이니! 나 새벽부터 오줌 참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제발 좀 다리에 묶은 밧줄 좀 풀어줘. 이러다가 진짜.”

“진짜 뭐요?”

유리누나가 수치스러운지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돌리며 말한다.

“침대에 오줌 지리겠단 말이야···”

이미 몇 번이나 시오후키를 당하며 샛노란 오줌을 지려버린 그녀였지만, 보지가 뇌에 꽂혀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오줌을 지리는 거랑.

지금처럼 자고 일어나서 멀쩡한 이성적인 상태에서.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지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누나. 이미 제 앞에서 몇 번이나 시오후기 하면서 지렸잖아요. 그런 주제에 뭘 이제 와서 부끄러워하세요. 여기다 지리셔도 되요. 제가 봐 드릴게요.”

“애, 애는! 누나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진짜. 빨리 좀··· 응? 시원아 제바알. 흐윽. 진짜 나올 것 같단 말이야.”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허벅지를 더욱 꽈악 조이고 있다.

얼마나 꽈악 조이며 참고 있는지 가녀린 그녀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릴 정도다.

“하아, 참 할 수 없네요. 풀어드릴게요.”

“그래. 시원아. 어서 빨리 좀. 급하단 말이야.”

수치스러운 얼굴로 애원하는 유리누나.

이런 좋은 먹잇감을 그냥 화장실로 보내 줄 순 없지.

“시원하게 오줌 지리게 해 드릴게요. 대신에, 제 자지 먼저 해결 해 주세요.”

“흐윽. 시원아. 그러지 마. 누나 진짜 차, 참을 만큼 참았단 말이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자를 가지고 노는 냉정하고 싸가지 없는 S대녀였는데.

지금은 제발 화장실에서 오줌 싸게 해 달라고 내 앞에서 애원하고 있다.

점점 더 내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 가능한 퐁퐁녀가 되어가고 있다.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유리 누나.

그런 그녀를 침대에서 안아 들어서 침대 아래에 내려놓는다.

그리고는 발딱 선, 자지를 그녀의 요염한 얼굴 앞으로 내민다.

“누나. 나 같으면 말 할 시간에 벌써 빨고 있겠네? 자, 누나가 빨리 제 성난 자지를 빨아서 사정하게 만들면 그 만큼 누나가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쉬~ 할 수 있는 시간도 빨리지는 거예요. 자, 시작!”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던 유리누나가, 무릎을 꿇은 상태로 앉아서는 내 자지를 입에 머금기 시작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유리누나의 입술이 귀두를 머금자, 나도 모르게 전율로 온 몸이 떨린다.

“으윽. 누나. 너무 좋아요. 역시 사까시로 하루를 시작하는 건 최고예요.”

빨리 사정시키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유리누나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정성스럽게 사까시를 하기 시작한다.

귀두를 마치 고양이가 아이스크림 먹듯 핥기 시작하는 유리누나.

“으으윽. 누나아.”

내가 쾌감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자, 유리누나도 오줌 마려운 것을 잊고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작고 붉은 혀로 정성스럽게 핥아갔다.

유리누나의 혀에서 흘러나오는 끈끈한 타액으로 내 자지가 끈적끈적하고 음란하게 촉촉이 젖어 갔다.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랐다.

내 자지가 꽤나 젖었다고 생각했는지 유리누나가 본격적으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입에 머금고는 앞, 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고양이 같이 큰 눈을 위로 치켜뜨며 나를 바로 보니,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내 자지에서 계속해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으으으으. 누나. 자지 너무 잘 빨아요. 그, 금방 가버릴 것 같아요.”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유리누나도 느끼는지 점점 그녀의 입놀림이 빨라진다.

자지의 안쪽까지 섹시한 입으로 머금었다가 귀두부분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빠르게 반복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계속해서 내 자지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내렸다.

꽉꽉 쪼이면서 부드러운 입술로 강하게 흡입하는 느낌이 섹스하는 것만큼 기분 좋았다.

“으..... 너무 좋아요. 계속해 줘요.”

“시, 시원아. 아직 안 쌀 것 같아? 나 정말 화장실 급해서 미칠 것 같아···”

오줌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유리누나.

이제는 진짜 오줌을 지리기 직전까지 왔는지 있는 힘껏 허벅지를 꽈악 오므리고 있다.

“누나 조금만 더 버텨 봐요. 저 이제 진짜 사정할 것 같다니까요. 그러니까 빨리 사정할 때 까지 사까시 해 줘요. 그러면 시원하게 오줌 쌀 수 있게 해 줄게요.”

“흐윽. 하지만 너무 버터기 힘든 걸.”

“거의 다 됐어요. 자 봐요. 누나 이렇게 커져 버린 제 물건을.”

유리누나의 사까시를 받은 자지가 정말 최대치까지 크고 굵어졌다.

그 모습을 본 유리누나가 달아올랐는지, 다시 붉은 입술을 앞뒤로 움직이며 귀두부터 자지 뿌리까지 빨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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