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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311화 (311/370)

〈 311화 〉 얀데레에서 퐁퐁녀가 된 홍유리(7)

* * *

그리고 오일로 흠뻑 젖은 엉덩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유리누나가 엉덩이를 흔들며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흐으윽, 하윽. 으으으읍!”

너무 민감하고 자극적이라 유리누나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나보다.

더군다나 천박하게도 분홍색 딜도가 박힌 보지에서는 또 다시 끈적끈적한 투명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린 애액은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를 흠뻑 적셔버렸다.

“아니, 누나는 온 몸이 성감대에요? 그저 만져주기만 해도 봊물처럼 터져 나와 버리게. 진짜 이렇게 야하고 음란한 주제에 어떻게 그동안 참고 살았던 거예요?”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천박한 애액.

유리누나가 허벅지를 조이며 조절해 보려 했지만, 한 번 터지기 시작한 천박하고 끈적끈적한 애액은 멈추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나에게 보여지다니.

수치스러워 죽을 것만 같은지 유리누나가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내가 천천히 유리누나의 애널에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를 삽입하자, 느껴지는 이상한 감촉에 유리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았다.

“흐윽! 시, 시원아! 흐아아앙!”

뿌그극 뿌극 뿌극!

도도돌돌돌!

계속해서 애널을 뚫고 들어오는 애널비즈에 유리누나의 온 몸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으으읍. 흐윽. 그, 그만. 용, 으읍. 흐윽! 서해 주세요. 흐아앙!”

보지에 박힌 딜도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엉덩이까지!

보지와 애널을 동시에 유린당하는 유리누나가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흐윽. 하아앙! 흐끄그그그그!”

참아보려 해도 자꾸만 세어 나오는 유리누나의 신음소리.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만 참아 봐요. 누나. 이제 절반 정도 들어갔으니까.”

유리누나의 금발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다른 손으로는 애널비즈를 그녀의 애널에 삽입 있다.

“흐윽, 흐윽. 흐아아아아앙!”

뿌그그극! 뽀극! 뽀그그그그!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으로 가장 크고 굵직한 쇠구슬을 유리누나의 애널에 힘을 주어 삽입한다.

“거의 다 됐어요. 마지막으로 가요!”

현란하게 손을 놀리며 애널을 넓히고는 있는 힘껏 마지막 쇠구슬을 유리누나의 항문을 향해 꼬옥 누른다.

“흐아아앙아! 흐으으윽! 아아앙! 하윽응윽!”

유리누나가 활처럼 허리를 뒤로 젖히며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눈도 반쯤 뒤집혀 버린 것 같다.

“흐윽....... 흐끄그그그극”

은밀한 곳도.

애널도.

모두 나에게 굴복해 버리고 만 유리누나.

부르르르르.

애널과 은밀한 곳을 위 아래로 들썩 거린다.

꿀렁꿀럭꿀렁.

보지와 엉덩이가 동시에 꿀렁 거린다.

그리고 마침내.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을 해 버리고 마는 유리누나.

“흐끄그그그극! 흐윽. 하아아아아아아앙!”

온 몸을 구속당한 채 발버둥을 치며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투명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푸슈슛슈! 주르륵! 푸슈슛!!!!

보지에 이어 애널로도 가버리며 유리누나가 아들 친구 앞에서 천박하게도 시오후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반쯤 눈을 뒤집은 상태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유리누나.

그런 그녀의 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이걸로 누나의 애널도 제 것이 되었네요. 그런데 누나 애널만 너무 즐긴 것 같지 않아요? 그러면 누나의 보지가 서운 할 테니. 이번에는 이걸로 해보죠?”

천천히 유리누나의 보지에 박혀있는 분홍색 딜도를 뽑아낸다.

“하윽. 하으응. 으읍. 으아아앙.”

굵은 딜도가 유리누나의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자극이 심한지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가 몸을 떤다.

“누나, 정든 딜도를 뽑아서 아쉬우신가 본데. 걱정하지 말아요.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다른 장난감을 준비했으니. 사실 말이죠, AV에서 이런 거 보면 정말 궁금하기는 했거든요. 정말 이 물건이 그렇게 여자에게 효과가 좋나? 하고 말이죠.”

이번에 유리누나의 외로움을 달래 줄 장난감으로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하얀색의 마사지 기계였다.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일본 AV에서 한번쯤은 봤을 바로 그 물건.

동그란 마사지기 머리가 꼭 귀두처럼 생겼다.

일본 AV에서는 이 부분을 여자의 보지에 가져다 되면, 부르르 떨며 오줌을 지리던데.

정말일까?

"누나, 딜도가 박혀서 보지가 많이 힘들었죠? 이걸로 보지 좀 풀어줄게요. 이거 성능이 강력하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질 거예요. 이 기분 좋은 느낌. 중독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너무 느끼지는 마세요. 천박한 암캐처럼."

하얀색 마사지 기계의 전원을 키자, 진동소리와 함께 머리 부분이 심하게 흔들린다.

"누나. 기대 되시죠? 그럼 바로 갈게요."

긴장한 듯한 유리누나의 눈빛.

우우우우웅! 위이이이이이잉!

역시나 크기도 크고 본격적인 마사지 기계인 만큼, 딜도는 상대도 되지 않을 만큼의 굉장한 진동소리다.

잡고 있는 것만으로 손이 덜덜덜 떨릴 정도.

더군다나 마사지 기계의 귀두 같이 생긴 윗부분은 홈까지 파여져 있다.

위잉! 위잉! 위잉!

"히끄으으우으으으으!"

천박한 소리를 내는 마사지 기계를 유리누나의 보지에 가져다 되었다.

갑작스런 비부의 자극 때문인지 몸을 크게 젖히며 온몸을 경련하는 유리누나.

천박하게도 그녀의 엉덩이에 박힌 애널비즈도 같이 흔들흔들 거린다.

"어때요? 기분 좋아요? 누나?"

"하윽. 아으응. 으으으으으응!"

계속해서 유리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투명한 애액.

"우앗. 누나. 엄청난데요? 누나의 보지가 질퍽질퍽하게 계속 천박한 애액을 싸지르고 있어요."

대답대신 온몸으로 발버둥 치는 유리누나.

"히끄그그극. 우응. 하으으윽."

"누나 그렇게 발버둥 쳐봤자 소용없어요. 엄청 단단하게 묶어놨거든요."

"흐윽. 히끄우으으으읏!"

유리누나가 새우등이 뒤집히듯 다시 온몸을 격하게 떨며 절정한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누나 보지가 설마 이런 장난감으로 가버린 건가요?"

"하윽. 응그우응. 히끄그그. 하앙. 하아앙.""이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거친 숨을 몰아쉬다니 누나 아직 멀었네요."

다시 마사지기를 보지에 대자 유리누나가 온몸을 격하게 움직이며 저항한다.

"우으응끄우응! 응그읏! 우으으으응!"

"누나. 움직이지 좀 말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니까."

계속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그녀.

하지만 이제 난 그녀의 이런 거부반응 따위에 속지 않는다.

여기서 멈추는 건 오히려 더 당하고 싶어 하는 유리누나의 속마음을 무시하는 거니까.

하여간 변태라니까.

유리누나의 거부반응을 무시하고 마시지기의 귀두같이 생긴 머리부분을 보지에서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되었다.

우우우웅! 윙위윙!

도도돌도돌!

클리토리스 부근에 마사지기가 닿자 유리누나가 몸을 뒤로 젖히고는 온몸을 움찔움찔 떨더니 금새 절정했다.

"히끄으우우우우우으으읏!!!"

푸슛 푸슛 푸슈슈슛!

"누나 또 가버린 거예요? 이게 그 정도로 기분 좋은가 봐요? 과연 일본 야동에 나오는 배우들이 다 연기만 하는 건 아니었군요."

"우으으으응! 끄웃. 응구우으응!"

유리누나의 보지물이 튀어서 그녀의 몸과 침대가 아주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럼에도 난 가차 없이 유리누나의 보지에 다시 마사지기를 들이 댄다.

유리누나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침대 좀 더러워진다고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마사지기의 파워 3단계 중에서 이번에는 2단계로 올린다.

1단계 보다는 더 무게감 있는 진동이 느껴진다.

우우우우웅! 웅웅웅!

"으구으읏! 히끄우응! 우응! 우응! 우으응구으읏!"

마사지 기계의 귀두같이 생긴 대가리가 닿을 때마다 유리누나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물총처럼 솟아오른다.

"누나 진짜 적당히 좀 싸세요. 너무 음란하고 야하잖아요. 이렇게 침대 더럽히면 진짜 모텔직원한테 혼날지도 몰라요."

하지만 말해봤자, 이미 유리누나의 몸은 그녀의 통제를 벗어났다.

"우으으으응! 끄우으으응. 흐윽. 하으으응!"

격하게 몸을 꿈틀대더니 수차례 계속해서 절정을 하는 유리누나.

"누나. 저랑 섹스 할 때는 이렇게 가버리지 않았는데, 제 물건 보다 마사지기가 더 좋은 거예요? 살짝 질투가 나려고 하네요. 그래도 누나가 이렇게 좋아하시니까 더 즐겁게 해 드려야죠."

마사지기의 대가리를 더욱 더 유리누나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우우우웅! 우웅! 우웅!

"오으으읏! 어읏어읏오읏! 흐아아앙! 으윽."

유리누나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아!

그녀는 아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마사지 기계의 파워를 3단계로 올린다.

우아아아앙! 우앙! 우앙!

흉측한 소리를 내며 달달달 떨리는 마사지 기계.

손으로 잡고있는 게 버거울 정도로 굉장한 진동이다.

"흐아앙! 흐끅! 히아아아앙! 우으응! 흐윽! 히끄그그그그긋!"

푸슈슛슈슛!

샛노란 오줌줄기가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굉장한 신음소리를 내 지르며 갑자기 실금을 하고 마는 유리누나.

마사지 기계로 가버릴 만큼 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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