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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302화 (302/370)

〈 302화 〉 엌! SSS급 그녀가 여기에?(6)

* * *

하지만, 나는 결과를 알고 있다.

“쫄리긴 누가 쫄려! 해! 하자.”

역시, 물었다.

월척이다!

유정누나의 시선이 은근히 아래로 내려간다.

내 자지를 체크하는 것 같다.

달아올랐는지 다리를 비비 꼰다.

숨소리도 거칠다.

슬쩍 슬쩍 가슴을 자기 손으로 만진다.

유정누나.

존나 자위 꼴려 보인다.

“자, 다음 판! 이번에도 꼭 이길 거니까. 각오해요. 유정누나!”

다시 젠가를 쌓았다.

유정누나가 먼저 시작한다.

유정누나의 이마가 촉촉이 젖었다.

유정누나도 지금은 진심이다.

긴장 안 할 수가 없다.

투투 툭!

처음에는 쉽다.

그런데 젠가를 위로 쌓는 모양이 심상치 않다.

저건 고수들만이 알고 있는 피라미드 쌓기!

역시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니까 몰빵 젠가를 받아줬겠지.

하지만,

역시 나 나보다는 두 수 정도 아래다.

이미 유정누나의 실력은 파악됐다.

눈빛을 빛냈다.

이제부터가 진짜다.

투투둑 툭!

톡톡 툭!

원래 세계 젠가 대회 공식룰 대로라면 한 번에 젠가를 꺼내야 한다.

하지만 비공식대회이니 투툭이는 서로 용서해 주기로 했다.

대신 다른 젠가를 건드리면 실격이다.

손가락 컨트롤이 세밀해 진다.

마치 젠가 세계대회 결승전을 보는 것 같다.

마른침이 넘어간다.

시간과 정신의 방에 나와 유정누나 둘만 있는 것 같다.

꿀꺽!

드디어 고비가 왔다.

저 형태의 젠가라면, 웬만한 고수가 아니고서는 빼내지 못한다.

유정누나가 흘러내리는 땀을 닦는다.

초조해 보인다.

나는 살짝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내 대물 자지가 더 불록 튀어나와 보인다.

유정누나씨의 눈이 살짝 내 자지를 향해 돌아갔다.

그리고 순간의 흐트러짐을 젠가는 용서 하지 않는다.

투.. 투투...툭

젠가탑이 아슬아슬 하다.

툭! 와르르르르르!

젠가탑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유정누나가 한숨을 내쉰다.

눈을 날카롭게 뜬다.

“시원아. 너 솔직히 말해. 너 젠가 잘하지?”

여기까지 와서는 숨길 수 없다.

훗 어리석군 휴먼.

감히 나 이 젠가 접대마스터를 상대로 진심이 아닌 상태로 상대가 될 줄 알았나?

하지만 일단 아 몰랑 전법 나간다.

“아니에요. 유정누나 저 젠가 잘 못해요. 오늘 이상하게 젠가가 잘 되네. 아마 유정누나 같이 예쁜 아이돌이랑 같이 해서 그런가 봐요.”

유정누나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치, 알겠어.”

예쁘다는 말에 유정누나가 얼굴을 붉히며 넘어간다.

아무리 아이돌이라 밥 먹듯이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다 해도 역시 언제나 예쁘다는 말은 치트키다.

“누나, 그러면 이제 남은 속옷도 다 벗어 야죠?”

유정누나가 마치 서큐버스 같이 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천천히 유정누나가 보라색의 브라자를 풀었다.

출렁출렁~!

탱글탱글~!

유정누나의 하얗고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그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우아!!!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나는 유정누나가 브라자로 가슴은 끌어 모아서 커 보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인형같이 예쁜 미소녀 얼굴, 가냘픈 몸매와 어울리지 않게 유정누나의 젖가슴은 육덕지고 컸다.

“뭘 그렇게 봐!”

유정누나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인다.

부끄러워하는 유리 누나의 새치름한 모습이 더 꼴리게 만든다.

“누나 가슴이 너무 예뻐서요. 마치 CG로 만든 것처럼 완벽해요”

“피....... 거짓말도 잘한다. 시원이.”

“진짠데.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누나 가슴 만지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요.”

유정누나가 자신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양손으로 가리며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본다.

손으로 유정누나의 큰 가슴이 다 안 가려진다.

그래서 젖소 같이 큰 유정누나 가슴이 손바닥을 비집고 삐져나온다.

그 모습이 존나 자극적이고 야하다.

“하아. 시원이 너는 진짜 다른 남자들이랑 다른 것 같아. 다른 남자들은. 아무리 끼가 많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가슴만 살짝 보여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수줍어서 어쩔 줄을 몰랐는데. 혹시 시원이의 이런 모습 때문에 유리누나가 끌려하는 건가?”

나는 유정누나를 빤히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서요. 누나는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제가 이렇게 야한 남자라서 싫어요?”

“아니,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게 아니면요?”

“나는.......”

“나는?”

“시원이 같이 시원시원하고 터프한 남자가 좋아. 하지만 시원이는 유리 언니랑 만나고 있는 사이 아니야?”

유정누나가 술에 취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진심인 건지.

젖소같이 큰 가슴을 양손으로 가리며 미묘한 말을 한다.

살짝 달아오른 유정누나의 인형같이 예쁜 얼굴.

마치 현실 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구미호에게라도 홀린 듯 나는 천천히 유정누나를 바라보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꿀꺽.......

유정누나가 다가오는 나를 보며 마른침을 삼킨다.

유정누나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누나....... 싫으면 싫다고 해요. 저 아직 누나한테 소원 말 안했잖아요. 제 소원은........”

유정누나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대답한다.

“소원? 시원이 소원이 뭔데???”

나는 대답대신에 거침없이 유정누나의 예쁜 얼굴의 고개를 붙잡고 그녀의 입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우으으읍... 시, 시원아아....”

유정누나가 갑작스럽게 덮친 내 입술을 떼어 내려고 했지만, 손으로 머리를 눌러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내 혀를 돌려가며 유정누나의 혀를 더 자극적으로 유린했다.

“우, 아으응.”

키스를 하면서 내 근육질 손으로 유정누나의 복숭아 같이 탱탱하고 업된 엉덩이를 팬티위로 꽉 움켜쥐자, 유정누나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하으으윽. 하아앙. 하앙 ♡♡♡”

유정 누나의 신음소리는 마치 일본 AV에 나오는 배우처럼 간드러지고 자극적이다.

더군다나 유정누나도 이제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는지 더 이상 나를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혀를 움직이며 내 혀를 끈적끈적하게 감으며 쪽쪽 빤다.

혀와 혀가 오고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쪼오옥~ 쭈읍~ 쭈즈즙 ♡♡♡

쭈으으으읍. ♡♡♡

“누, 누나....... 유정누나!”

내가 달아올라서 유정누나의 이름을 부르며 더욱 그녀의 입술을 유린하며 빨다가 입술을 그녀의 작고 붉은 입술에서 떼어냈다.

입술과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이 주르륵 음란하게 실처럼 흘러내렸다.

유정누나가 그 청순해 보이는 미소녀의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게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 유정누나의 봉긋 솟은 큰 가슴을 내 거친 손으로 움켜쥐었다.

“하으응, 시원아아....... 이, 이러면 안 돼. 누가 알기라도 하면....... ”

유정누나가 교태를 부리며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나는 한쪽 가슴을 꽉 쥐고는 시계방향으로 돌리자, 유정누나가 허리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냈다.

“흐그으으윽... 하아아앙 ♡♡♡”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짐승처럼 유정누나의 젖가슴을 내 입에 물고는 혀를 음란하게 돌렸다.

“아으으응! 하흐흑....”

유정누나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가녀린 손으로 감싸 쥐었다.

나는 유정누나의 핑크색 유두를 혀로 핥다가 있는 힘껏 빨았다.

쭈주줍 쯔 쭈웁~ ♡♡♡

쪼오오옥~ ♡♡♡

유정누나가 내 머리를 더욱 꽉 쥐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응. 하응..... 너, 너무 유두를 그렇게 괴롭히면.......나 이상해져 버린단 말이야!”

나는 유정누나의 가슴을 열심히 빨면서 한 손으로는 유정누나의 검은색 끈팬티를 괴롭혔다.

손가락으로 유정누나의 검은색 끈팬티의 도끼자국 부분을 비벼보니, 유정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끈적끈적한 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닌 척 해도 사실 아까 내 대물 자지를 봤을 때부터 젖기 시작한 게 틀림없었다.

아무리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인 인형같이 예쁜 아이돌이라도 남녀역전 세계에서 여자의 성욕은 내가 살던 시대의 남자만큼이나 강하다.

나는 유정누나의 크고 하얀 가슴을 괴롭히던 혀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며 핥아 나갔다.

내 혀가 유정누나의 몸을 유린할수록 유정누나가 몸을 가볍게 작은 새처럼 떨었다.

“하아... 하아....... 하으읏 ♡♡♡”

그녀의 배꼽을 혀로 잠깐 괴롭히다, 마침내 유정누나의 검은색 끈팬티에 얼굴을 박고는 혀를 사용해 괴롭히자, 유정누나가 몸을 사시나무 떨 듯 떨며 허리를 비틀었다.

“흐읏. 하앙아앙.... 아으응응! ♡♡♡ ”

유정누나의 보지에서 끈적끈적한 타액이 흘러내렸지만, 내가 예상했던 비린 냄새랑은 다르게 향긋한 비누냄새가 날 뿐이었다.

역시 아이돌은 다르네.

소속사에서 청결하게 관리까지 해 주는 건가?

나는 천천히 유정누나의 검은색 끈팬티를 손으로 잡아서 끌어 내렸다.

그런데, 갑자기 유정누나가 자신의 팬티를 내리지 못하도록 내 손을 꽉 잡았다.

"더 이상은 안 돼!"

"정말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 누나의 보지는 왜 점점 더 보지물을 흘리면서 뜨거워지는데요?"

"다, 달아 오른 거 아니야. 정말 아니야!!"

“누나. 누나가 정말 싫으면 허접한 아이돌의 보지를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말해요. 그러면 여기서 그만 둘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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