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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88화 (288/370)

〈 288화 〉 요염한 밀프 한효린의 사위 테스트(7)

* * *

아흑........!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뜨거운 혀가 들어오자 온 몸이 다 녹아 버릴 것만 같다.

내가 발버둥을 치며 몸을 부르르 떨자, 니카도도 흥분되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자위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효린도 한껏 달아올랐는지, 쭈구려 앉아서는 나를 요염하게 올려다보며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작고 붉은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한효린의 혀에서 흘러나오는 끈끈한 타액으로 내 자지가 끈적끈적하고 음란하게 촉촉이 젖어 갔다.

강제로 당하는 상황 때문인지 더 성적으로 흥분 되고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랐다.

내 자지가 꽤나 젖었다고 생각했는지 한효린이 본격적으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입에 머금고는 앞, 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고양이 같이 요염하고 큰 눈을 위로 치켜뜨며 나를 바로 보니,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내 자지에서 계속해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한효린도 느꼈는지 점점 그녀의 입놀림이 빨라진다. 내 자지의 안쪽까지 섹시한 입으로 머금었다가 귀두부분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빠르게 반복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계속해서 내 자지와 한효린의 입에서 흘러내린다.

뒤로는 음란한 육덕 여사장 니카의 뜨거우면서도 부드러운 혀로 항문을 공략당하고 앞으로는 한효린에게 자지를 공략 당하자 당장이라도 정액을 뱉어낼 것처럼 자지가 꿀렁꿀렁 거렸다.

내 자지가 꿀렁 거리고 있는 것을 느꼈는지 니카가 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리고는 혀를 더 끝까지 똥꼬 안쪽으로 집어넣으며 전립선까지 자극한다.

니카가 항문 깊숙이 뜨거우면서 딱딱한 혀로 전립선을 자극하며 똥까시를 하자, 항문이 촉촉히 젖어 들어갔다.

정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더군다나 한효린이 볼이 홀쭉해 질 정도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엄청난 흡입력이 느껴졌다. 단순히 자지를 강하게 흡인할 뿐만 아니라, 혀까지 교묘하게 움직이며 귀두를 자극하고 있다.

진짜 미칠 것만 같았다.

"으으윽!!!"

정말 야한 만화에서 보던 밤에 자고 있는 남자를 덮쳐 꿈속에서 성적인 관계를 맺고 정력을 빼앗아 실신시킨다는 서큐버스와 같은 음란한 밀프녀들.

"하아.. 하아...."

두 명의 음란한 밀프 아줌마들에게 성추행 당하자, 정신이 혼미하고 숨이 거칠어진다.

쭈줍~! 쯔즈쭈웁~!

뿌끅뿌끅 뿌그그극~!

찌거걱 찌걱 찌걱.~!

자지와 항문이 동시에 흠뻑 젖어버릴 정도로 아줌마들에게 유린당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내 대물 자지가 한효린의 사까시와 니카의 애널 공략에 정복당해 투명하고 끈적끈적 한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즈퍽 즈퍽 즈퍽! 퓨퓨퓻!

퍽 퍽 퍽 퍽!

뿌우욱! 뿌국! 푸우욱!

뷰릇 뷰릇 뷰르르릇!

뿌지이이익!

퓨아아아앗!!!!!!!!!!!!!!!

"허억. 흑. 으윽......."

하얀 정액을 한효진의 음란한 입 속에 뿌지직 사정을 했는데도 한효린이 내 자지를 입으로 빨며 잡은 채 놓지 않는다.

"으윽. 이제, 다 사정해 버렸단 말이에요. 놓아주세요."

"어머, 시원이. 다 사정 해 버린 거야? 그런데 아직도 자지가 움찔움찔 거리는데?"

그렇게 말하며 니카와 눈빛을 교환한다.

니카가 한효린의 눈빛을 받고는 내 엉덩이를 벌리고 애널 속으로 혀를 끝까지 밀어 넣는다.

마치 전립선까지 탈탈 털려버릴 만큼 엄청난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거기다가 한효린은 자지의 뿌리 끝까지 흠뻑 빨아들이며 꽈악꽈악 쪼여온다.

“으아으읏!!!! 하으읏!!!!”

나도 모르게 한효린의 머리를 잡으며 전립선에 모여 있던 정액 한 방울까지 그녀의 음란한 입속에 사정하기 시작한다.

뷰릇 뷰릇 뷰르르릇!

뿌지이이익!

퓨아아아앗!!!!!!!!!!!!!!!

푸슛! 푸슛! 푸슛!!!!!!

한 번 사정하고 난 후에 곧 바로 이어지는 연속 사정.

정말 정신이 나가버릴 만큼 자극적이고 진이 다 빠져서 실신해 버릴 정도다.

“하으하아.........”

두 눈을 감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자, 한효린이 그제야 만족한 듯 내가 쏟아낸 정액을 꿀렁꿀렁 삼켜버리며 입을 자지에서 떼어낸다.

“으응. 진하고 달콤해. 역시 젊은 남자의 숙성된 정액만큼 맛있는 건 없다니까.”

그런 음란한 말을 내 뱉는 한효린을 질투어린 눈빛으로 니카가 바라본다.

“치. 언니. 언니만 맛있고 몸에 좋은 거 빨아먹고. 다음에는 내 차례야. 알겠지?”

마치 내 정액이 몸에 좋은 보약이라도 되는 듯 서로 빨아 먹겠다고 으르렁 되는 서큐버스 같은 밀프녀들.

이 두 명의 밀프 아줌마들에게 얼마나 많은 젊은 남자들이 실신하기 전까지 정액을 털렸을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내 양기를 다 빨아 먹은 한효린이 나를 바라보 차가운 미소를 짓는다.

“시원이는 역시 아무 여자한테나 사정하는 걸레같은 남자라서 안 되겠네~ 우리 딸 설화랑 만나는 건 포기하도록 해. 대신에 아줌마들이 시원이 용돈도 주고 귀여워 해 줄 테니까. 앞으로 아줌마들이 연락하면 호텔로 와서 대기하고 있어. 늦으면 엉덩이 때려 줄 테니까. 늦지 말고. 알겠지?”

한효린의 음란한 말을 들은 니카가 요염하게 눈빛을 빛낸다.

“어머. 언니. 그러면 시원이도 우리 미소년 노예 남자애들 중에 한 명이 되는 거야? 잘됐다. 우리 회원 언니들이 좋아하겠는데? 시원이처럼 맛있고 건강한 노예는 흔치 않으니까.”

뭐지 이거?

그녀들의 말을 듣고 있으니 웬지 모르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물론 내가 한효린의 사까시 공격과 니카의 애널 공격을 견뎌내지 못하고 사정을 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들의 섹스 노예가 되겠다는 것은 아니다.

“자, 그럼 우리는 갈 테니까. 다음에 만날 때까지 오늘 탈탈 털려버린 정액 잘 충전하고 있어. 이틀 후에 다른 언니들이랑 같이 귀여워 해 주러 올 테니까. 그 때는 오늘처럼 쉽게 끝나진 않을 거야. 다른 멤버들은 우리보다 더 야한 년들이거든. 그럼 우리 간다~”

휙~!

말을 마친 한효린이 발가벗은 내 몸 위로 5만원짜리 지폐를 날린다.

투두두둑~!

마치 비처럼 쏟아지는 지폐들.

족히 봐도 200장.

1,000만원은 되어 보인다.

“어머님. 그리고 니카 아줌마!”

나를 섹스 노예 취급하듯 비웃으며 호텔방을 나가려는 한효린과 니카를 불러 세운다.

그녀들이 방을 나가려다가 요염한 눈빛으로 뒤 돌아 본다.

“왜 그러니? 돈이 부족해서 그래?”

“어머. 시원이 생각보다 돈 좀 밝히는 구나. 벌써부터 그렇게 돈 밝히면 나중에 허벌창 돼서 여자들한테 인기 없어져~”

나를 노예처럼 생각하는 그녀들을 쏘아보며 매섭게 말한다.

“지금 이대로 나가면 후회 할 텐데요?”

“뭐? 우리가 후회해?”

한효린이 칼날처럼 차갑게 말하며 나를 향해 다가온다.

또각! 또각!

그녀의 하이힐 소리가 호텔 방에 울려 퍼진다.

“후회? 시원아. 이게 몸 좋고 물건 좀 좋다고. 잘 해 주니까. 기어오르네? 걸레 주제에.”

그렇게 말하며 자근자근 내 자지를 하이힐로 누른다.

“으윽....... 아, 아파요.”

“시원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야. 돈을 더 받고 싶으면 아줌마를 협박하는 게 아니라, 일을 더 해야지. 예를 들면 하드 코어한 SM을 당한다던가. 그룹 섹스를 뛴다던가?”

어느 사이엔가 다가온 니카도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한다.

“우리 시원이 돈이 궁해? 어디 사채라도 끌어서 썼니? 하지만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누나들 우습게보면 안 되지.”

부드럽게 내 얼굴을 쓰다듬던 니카가 내 머리채를 쥐고 흔들며 협박하듯 말한다.

“너희 같은 애들 우리 수없이 봐 왔거든. 그러니까........”

라고 니카가 말하려는 순간.

내가 웃으며 그녀를 바라본다.

“뭔가 착가들 하고 있나 본데요. 한효린씨 그리고 니카씨.”

갑자기 돌변한 내 말투에 한효린과 니카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이거 다 아줌마들이 걱정 되서 하는 말이거든요. 이 화면 보고도 진짜 지금 이대로 나가도 괜찮겠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들에게 구석에 숨겨두었던 핸드폰을 가리킨다.

“시, 시원씨!”

“설마 처음부터 이걸 다 계획하고!”

핸드폰을 발견한 한효린과 니카가 놀라서 소리친다.

“하아......... 그럼 설마 이 정도 보험도 없이 아줌마들한테 놀아나는 척 한 줄 아세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난다.

아무리 남녀가 역전된 세계의 여자가 원래 세계의 여자들보다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키가 185cm에 가까운 건장한 남자에 비하면 그저 연약해 보일 뿐이다.

위기감을 느낀 한효린이 재빨리 모든 상황을 리코딩 하고 있는 핸드폰을 향해 달려가서는 바닥에 던지고 발로 밟아버렸다.

와지직~!

하이힐에 밟힌 핸드폰이 우지직 소리를 내며 부셔졌지만.

이것도 다 미리 예상했던 일.

자연스럽게 옷 안에 넣어두었던 핸드폰을 꺼내서는 전화를 건다.

뚜루루루루~!

“여보세요.”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맑고 상큼한 목소리.

“예린씨. 녹화 한 파일 저장 잘 했죠?”

“네. 시원씨........ 아, 아니. 주인님. 주인님이 시키신 대로 전부 녹화하고 저장해 두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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