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4화 〉 요염한 밀프 한효린의 사위 테스트(3）

* * *

한효린이 나를 올라다 보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우리 설화. 요즘 들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네가 보기에는 어떠니? 우리 설화를 좋아한다면, 시원이 너도 느꼈을 것 같은데. 우리 설화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다르다는 거.”

“예? 설화가 다른 여자들이랑 다르다니요?”

“으응. 그러니까 갑자기 설화가 남성스러워 졌다고 할까? 옛날에는 곧 잘 야한 농담도 서로 주고받고 했는데. 요즘에는 야한 얘기만 하면 오히려 수줍어하면서 자리를 피하기 바쁘더라. 그것뿐이니? 그렇게 프리미어 리그랑 NBA를 좋아하던 아이인데. 요즘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매일 홈쇼핑으로 옷이랑 화장품 같은 것만 주문하고. 남자도 아니고, 무슨 여자가 옷이랑 화장품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그러고 보니 한효린은 유설화가 남녀가 역전되지 않은 세계에서 왔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니까 설화가 스포츠에 별 관심 없고.

옷이랑 화장품에만 관심이 있는 게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아....... 저도 좀 이상하다고는 느꼈는데. 그게 또 설화의 매력 아니겠어요? 저는 너무 여성적인 여자보다는 약간 중성적인 여자가 더 매력적이던데요? 저 같이 생각하는 남자들도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 하여간 요즘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니까. 그런데. 시원이가 느끼기에 중성적인 여자가 매력 있다는 거야? 그래서 우리 설화를 좋아하는 거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중성적인 여자가 아니라 원래 세계의 귀여운 여자 스타일이 좋다.

남녀가 역전된 세계의 여자들도 쿨하고 솔직한 건 매력적이지만.

너무 우직하게만 들이대는 여자들은 사실 남자들이 쉽게 질리기 때문이다.

“네. 요즘에는 바이섹슈얼 시대잖아요. 그러니까 남자가 더 이상 섹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도 필요하고. 여자도 남자처럼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흐응. 그래? 예를 들면 여자들도 섹시한 속옷도 입고, 그치?”

그렇게 말하며 나를 다시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효린.

정말 야하고 음란한 눈빛이다.

이제 나도 화장실에서 급하게 소변을 보며 어느 정도 욕구를 풀었다.

아까처럼 허무하게 사정 전 단계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이제 다시 테스트를 시작해 볼까? 아까 어디까지 했더라~”

한효린이 나에게 천천히 다가와서는 야하고 음란한 자세로 쪼그려 앉는다.

손으로 미치도록 만지고 싶은 탱글탱글한 그녀의 하얗고 큰 젖가슴골.

거기에다 은근 슬쩍 보이는 육덕진 엉덩이와 빨간 망사팬티까지.

정말 미칠 것만 같다.

한효린은 내가 달아올랐다는 걸 눈치 챘는지 자지를 부드러운 손으로 감싸고는 위아래로 문지르며 입술로 쪽쪽 빨아 당기며 키스를 한다.

역시 남자 경험이 많아서인지 정성껏 자지가 발기하도록 애무하고 있다.

그러자 내 음란한 자지는 다시 조금씩 불끈불끈 솟아오르며 딱딱해져 간다.

"하앙....... 우응. 자지 기분 좋지?"

사실 이건 나도 인정 할 수밖에 없다.

한효린의 자지를 핥는 사까시 기술은 정말 다른 여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으.. 네. 어머니 기분 좋아요."

"나도 시원이 자지 크고 굵어서, 너무 맛있어. 거기다 귀두도 귀엽고."

음란한 소리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색녀 육덕 어머니 한효린.

한효린이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인다.

그리고 자지의 뿌리 부분을 살짝 핥다가 쪼옥 빨아주며 자극을 준다.

"시원이 자지에서 나는 야릿한 냄새 너무 좋아. 엄청 야해."

"어, 어머니....."

"시원이는 움직이지 말고, 편하게 있어. 이 아줌마가 알아서 다 해 줄 테니까. 이번에는 아주 가 버릴 때까지 놓아주지 않을 테니까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육덕 밀프녀 한효린에게 음란하게 자지를 빨리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시원이 자지. 이렇게 핥아 주니까 표피 기분 좋아?"

"으... 네. 기분 좋아요."

"알겠어. 그러면 더 기분 좋아지게......."

한효린이 그녀의 작고 고운 손으로 내 자지의 고환 부분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음경을 핥고 있다.

­츄르릅. 츄릅. 츄브읏

야한 소리가 호텔에 울려 퍼진다.

사정을 하면 유설화를 다시 못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자지가 발딱 솟아오르고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아, 대단해. 시원이 자지. 다시 이렇게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다니."

한효린이 내 단단해진 자지를 조물딱 거리면서 혀로 핥으며 자극한다.

그녀의 기분 좋은 정성 가득한 애무에, 점점 더 사정당하면 안 된다는 이성은 잊혀져간다.

한효린 나를 요염한 눈빛으로 올려다본다.

그녀의 색기 가득한 눈빛을 보니 내 자지가 더욱 단단하고 굵어진다.

역시 색기 가득한 어머니한테 펠라를 받고 있으니, 음란해져서 자지가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츄르릇 우응 ♡

츄으, 츄흐흡. 츄릇, 츄릇. ♡ ♡ ♡

한효린이 자지의 음경뿐만 아니라 뿌리부터 귀두까지 세심하게 자극하며 열심히 펠라치오를 한다.

"으윽. 어머니. 펠라치오 너무 잘해요. 너무 능숙하게 잘해서 금방 기분이 좋아져 버렸어요."

"시원이 자지도 기분 좋아. 시원이 자지에서 나는 냄새. 엄청 야하게 만들어 버린다니까."

한효린의 음란한 말과 사까시 기술에,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린다.

한효린이 육덕지고 탱탱한 젖가슴으로 내 사타구니를 누르며 말한다.

"움직이지 말고 편하게 있어♡ ♡ ♡ ."

한효린이 움직이지 말라고 하지만, 너무 민감하고 자극적이어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으윽. 어머니가 펠라치오 너무 잘해서 자꾸만 가 버릴 것 같아요......."

"아이, 가만히 있으라니까."

한효린이 마치 아이스크림 핥듯이 내 자지를 맛있게 핥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 사까시 어머님이랑 설화한테 같이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시원이는 정말........ 어떻게 남자애가 이렇게 야하고 음란한 말을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내 뱉니."

한효린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유설화와 동시에 내 자지를 빠는 상상을 하는지.

그녀의 얼굴이 달아오르고 숨이 거칠어지고 있다.

"시원아. 으응. 아으응. 시원이 자지 움찔움찔 거리고 있어. 이제 슬슬 시원이 귀두 부분 빨아 볼게"

한효린은 그렇게 말하고는 내 동의도 얻지 않은 체, 내 자지를 입으로 부드럽게 머금었다.

"아으으응. 아앙"

"으윽. 아, 어머니."

한효린의 부드러운 입이 내 자지를 감싼다.

우으응. 츄루읍. ♡ ♡

츄흡. 츄르르릅! ♡ ♡ ♡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함껏 머금은 그녀의 입을 위 아래로 움직인다.

빨판처럼 강하게 빨아되는 한효린의 입과 부드러운 혀 놀림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아아아.. 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한효린은 내 사타구니를 못 움직이게 양손으로 꼬옥 누르고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빨고 있다.

­츄우읍 우응 츄우으으읍!

엄청난 감촉에 내 온몸이 오싹거린다.

이렇게 자극적이고 능숙한 펠라치오는 처음 받아본다.

자지가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져 있다.

"시원아, 시원이의 크고 굵은 자지 아줌마한테 빨리니까 기분 좋아? 우으응. 츄으읏."

"네. 으윽. 기분 좋아요."

"못 참겠으면 언제든지. 입에다 싸면 돼. 그만 저항하고 포기하면 편해 져. 시원아."

한효린의 귀여운 혀가 내 자지를 더 부드럽게 자극한다.

"하으... 잘해. 어머니 사까시 너무 잘해요."

츄흣, 츄르릇 ♡ ♡ ♡

"우응. 츄으읍 후으으으응!"

한효린이 더욱 격렬하게 내 자지를 머금은 입을 위 아래로 요분질 하며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히야아아아아악!"

나도 모르게 야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한효린이 뿌리 끝까지 입으로 내 자지를 머금었다가 귀두까지 쭈욱 빨면서 올라온다.

마치 빨판에 빨리는 것처럼 강한 자극이 온다.

"쥬으으으으으으으읏!"

"흐으으으윽! 하윽."

한효린이 더더욱 빠르게 그녀의 머리를 움직인다.

"흐으응 누흐믓 무흐응."

으윽. 한효린에게 자지를 빨리며 그녀를 보고 있자니......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될지도 모르는 여자의 어머님에게 맛있게 자지를 빨리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된다.

거기다가 한효린은 어디까지 야하고 음란한 건지, 내 자지가 한효린에게 모조리 빨려 잡아먹히는 기분이 든다.

내 자지가 한효린의 침범벅으로 흥건히 젖어간다.

"우으응, 츄후웃, 부웃."

"아, 어머니 나 봐요."

한효린이 자지를 입에 한가득 머금은 상태로 요염하게 나를 본다.

"우으응. 하응. 흐으응."

내 자지를 머금은 한효린의 요염한 눈빛과 마주치자, 자지가 불끈불끈 금방이라도 끈적끈적한 것을 푸슛푸슛 발사 할 것처럼 꿈틀 거린다.

"하아. 하윽. 나, 어머니 이제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요, 흐으윽."

"시원아. 츄르릅, 우으음. 싸, 싸도 괜찮아. 아줌마 입속에 시원이의 정액을 듬뿍 싸 줘."

날 가게 만들려고 거칠게 혀를 휘감아 물고서는 얼굴을 위 아래로 흔든다.

쪼오옥. 쭈즙 쭈즈즙 ♡

뿌끄극. 뿌극 뿌그그극 ♡ ♡

츄릅, 츄즈즙. 츄후으으으으읍 ♡ ♡ ♡

"흐으으윽! 아아아악!!"

"우으응 츄으으으으으읍 후으응읏"

나도 모르게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야한 신음소리가 나온다.

* * *